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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7/22 15:58
너무나도 슬픈 조... 하지만 개인적인 바람으로는 섹시좌가 이걸 뚫고 그 기세로 첫 우승까지 노려보길 희망합니다. ㅠㅠ
16/07/22 19:50
이병렬이 경기력에서 많이 앞선 것 같은데도 정말 어렵게 이기네요.
후반에 인구수에서 계속 40 가까이 뒤질 때 다시 뒤집기 쉽지 않아 보였는데, 여왕과 포자촉수의 의료선 격추 그리고 무엇보다 살모사의 기생폭탄으로 의료선을 다 잡아 준 게 결정적이었습니다.
16/07/22 20:12
외국 팬들의 한국 저그가 못하는 거 아니냐는 말에 예전에는 코웃음쳤지만, 최근 상황을 보면 완전히 잘못된 말은 아니었던 것 같습니다.
16/07/22 20:26
박령우 이후 테란전에서 이렇게 좋은 경기력을 보여 주는 국내 저그는 오랫만에 봅니다.
외국 선수들 중에서는 너치오와 스누테가 보여 주긴 했지만.
16/07/22 20:36
저그 암흑기, 그 누구보다 전략적인 저그가 혜성처럼 떠오릅니다.
테란 암흑기, 전략으로 시대를 개척했던 임요환의 뒤를 이을 수 있을지.
16/07/22 20:37
3테란 조를 뚫을 줄은 정말 몰랐습니다.
그간 이병렬이 개인리그에서 약하기도 했고... 이번 시즌에는 비약하기를 기원합니다!
16/07/22 21:47
대규모 교전에서 김동원은 한 번 잘못 싸웠는데, 조중혁은 두 번 너무 못 싸웠어요.
탱료선 컨트롤이 최악이었습니다. 제대로 된 위치에 내리지도 못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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