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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5/21 12:06
개막식 오프닝에서 스파이럴캣츠 팀이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스프링 챔피언십의 트레이서에 이어 D.VA, 메르시 코스프레를 최초로 공개했습니다.
- https://twitter.com/PGR21com/status/733856201297956865
16/05/21 12:18
전세계 주요도시 3곳; LA 파리 부산에 초대형 피규어를 전시했다고 합니다. LA는 트레이서, 파리는 겐지, 부산은 파라일 껍니다.
16/05/21 12:19
파라 대형 피규어가 전시되었습니다.
- https://twitter.com/PGR21com/status/733859688861700096
16/05/21 12:21
조금 전 인사를 하신 분은 블리자드 아시아태평양 총괄대표 마이클 퐁이라고 합니다.
이어서 오버워치 총괄 디자이너 스캇 머서가 입장을 합니다.
16/05/21 12:46
김정민 해설은 오늘 히어로즈 슈퍼리그와 내일 하스스스톤 마스터즈가 있는데도 OGN이 김정민 해설을 중계진으로 포함시킨 것을 보면 현재 OGN 메인 해설은 김정민 해설 인 것 같습니다.
16/05/21 13:09
직접 할 때에 비해 보는 맛은 너무 떨어지네요. 옵저빙의 문제인지, 게임 자체의 문제인지...
이스포츠화를 생각한다면 좋지 않은 느낌입니다.
16/05/21 13:10
인벤에서 오버워치 대회하면서 계속 하던 말이 게임의 옵저버 시스템을 개선해야된다 였는데...
결국 별다른 개선 없이 나온거 같네요. 로켓 아레나 시절보다도 옵저빙이 별로인건 참...
16/05/21 13:14
잠깐 틀어봤는데 오버워치를 해주네요. 하고 싶다... 스페이스 선수랑 이윤열 선수가 있네요. 이벤트라서 나온 거겠죠? 소림 누나는 오버워치를 해보신 걸까요? 상당한 수준으로 지식을 갖고 계시네요.
16/05/21 13:15
인벤대회 때 옵저버만 해도 이거보다는 훨씬 볼만했죠.
옵저빙하기 힘든 것도 맞는데 지금 옵저버가 많이 실망스러운 것도 맞네요. 게임 이해도부터가 부족한 거 같아요.
16/05/21 13:16
3인칭 장면이 많이 나오면 나올수록 보는 맛이 떨어질 껍니다 아마.
옵저버는 궁 타이밍 캐치를 잘 해야 정말 멋진장면이 나오는데, 예전 인벤 대회에서 보여줬던 트레이서 5인궁같은 장면 말이죠.
16/05/21 13:34
저야 게임을 해봤으니 이렇게 휙휙 돌아가도 어느정도 이해가 되는데, 처음 보시거나 하는 분들은 장면전환이 정말 적응 안되실 것 같네요;
16/05/21 13:44
중계진도 온상민 해설이 필요할것 같습니다. 온상민 해설이 백발백중 리그 때문에 중계진에서 빠졌는데 김정민,정준 해설은 전문적인 FPS리그 중계진이 아니라 아쉽기는 합니다.
16/05/21 14:32
하는건 재밌는데 방송으론 갈길이 머네요.
게임자체 속도도 빠른데 죽어도 부활이라 더 정신없는데다 여러명이 궁극기 사용할때 개인화면이면 직관성이 떨어지고 3인칭화면이면 보는맛이 떨어지고...옵저빙 시스템이 나와봐야 알겠지만 사람이 옵저빙하기엔 너무 빡센것같습니다.
16/05/21 15:13
인벤 오버워치 랭커초대석에 파인 선수 나온 적 있습니다. 5월 7일자 인벤 방송국 유투브나 트위치 다시보기를 통해서 플레이를 보실 수 있습니다.
16/05/21 15:17
https://www.twitch.tv/teaminven/v/65028734 이 비디오에서 05:13:50 정도부터 보시면 됩니다.
16/05/21 15:17
fps가 옵저버 능력이 엄청 중요합니다. 게다가 오버워치는 계속 살아나고 날뛰기까지 하니...그에 맞춘 옵저버 기능도 아직 별로에요. 이 부분에 있어서 많이 보완을 해줘야합니다. 사실 보는맛이라는것도 개인적으로는 좀 거품이 있는말이라고 생각해서...그냥 사람들이 많이 알고있으면 그만큼 재밋는게 이스포츠입니다. 롤이 그 부분에 있어서 확실히 증명을 해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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