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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1/14 18:41
LPL 같이 띄워놓고 보는데 선수소개나 카메라가 작년 롤챔스를 그대로 벤치마킹했네요. 근데 정시 진행은 벤치마킹 못했는지 6시에 시작해서 아직도 세팅중입니다.
16/01/14 18:53
트레이스가 있을때는 느리지만 최대한 손해를 안보고 끈끈하게 질질 끌었는데
소환이 나오니 그냥 초반부터 해야 할 걸 모르니 속수무책으로 무너지네.
16/01/14 18:57
폰 개인방송 보면 안쓰럽죠..
큐잡을때 일단 기본적으로 허리 때문에 못 앉아있어서 계속 서있죠.. 겜할때 갑자기 손가락도 아파하던데 ㅜ
16/01/14 19:02
캡잭은 역시나 짤리는 버릇이 종종 나오긴 했지만 팀원들이 워낙 잘 받쳐줘서 그냥 무난히 잘 묻어갔고..
파일럿은 로코점프와 짤림을 반복하며 암담한 모습을..
16/01/14 19:03
2경기 큰 개그 한 건 했습니다. 크크.
그냥 무난했구요, 1경기에선 잘 했지만, 사실 엑스페션 탑 탐켄치가 잘 지켜준 느낌이 더 강했어요.
16/01/14 19:01
소환이 캐리롤을 부여받는 모습으로 계속 기용되는 느낌이었는데 작년에도 그렇고
오늘경기도 그렇고 캐리는 커녕 라인전 안터지면 다행인 수준의 기량이면 당분간 그냥 계속 트레이스 나오는게.. 전 경기는 그래도 비벼볼만한 느낌이었다면 이번경기는 위에서 썻다시피 1차하나 못밀은 타워밀봉인데.. 쩝..
16/01/14 19:04
오히려 트레이스가 라인전을 더 잘해요.
소환을 내보내는게 라인전 이기라고 내보내는거 같은데 이선수 데뷔이후로 라인전 이기는 걸 단 한번도 못봤습니다.
16/01/14 19:08
솔랭 캐리롤이랑 팀게임 캐리롤이 이뤄지는 과정이 엄청나게 다를텐데 코치진이 인식을 못하는건지..
솔랭처럼 같은라인 상대편만 보다가 가끔 정글보는식으로 겜하면 망하는 것인데
16/01/14 19:03
돈을 많이 쓰는 팀이 LCK에서도 성적이 잘나와야한다고 생각하는데 SKT,KT,롱쥬가 첫경기를 잘 치루는 것을 보니깐 기분 좋네요.
16/01/14 19:21
시드권 승계할 명분이 없다는게 비난의 요지였죠. 병역관련해서 박주영이 보여줬던 것처럼 규정상의 문제가 아니라 도의적?인 문제에 기반한 비난인지라..
16/01/14 19:22
명분이 왜 없는지 아직도 이해가 안가는게 스폰빠지고 선수 다 바뀌면 클럽이 그냥 무너져야 하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게임단은 남아있어야죠. 그것때문에 규정을 작년부터 바꾼거기도 하구요..
16/01/14 19:28
애초에 시드권 유지의 기준을 선수 세명에서 구단쪽으로 옮긴건 안정적인 스폰서쉽을 위한 제도적 장치였죠.
경기력이 담보되지 않는다는 리스크에도 불구하고 엑소더스로 인해 판 자체가 흔들리는 것에 대한 위기감때문인지 별 잡음없이 정착했구요. 나진의 경우엔 스폰이 빠진 이상 리스크만 남게 된데다, 티오를 채울 훌륭한 대체제도 있었던지라 시드권 유지에 대한 말이 많았죠.
16/01/14 19:29
애초에 그 대체제도 규정상으로 절대 올수 없었고 아니면 아예 선발전을 다시 하는거였는데 그것도 좀 웃기는 상황이라
논란이 왜 됬는지 도무지 이해할수 없었..
16/01/14 19:31
RNG의 이해할 수 없는 기바오 → 딸피리신의 빠른 사망 → 상대정글러가 죽었는데도 불구하고 바론을 룰루에게 내준 EDG → 바론을 먹었으나 막심한 손해를 입은 RNG → 추격하다 쓰로잉하는 데프트 → 데프트 덕에 RNG가 이득보는 듯 하다가 원딜이 레드근처에서 알짱거리다 폭사
???
16/01/14 19:36
솔직히 조합만 보면 절대 삼성이 이길수가 없는 조합이네요
이번시즌 사기챔 3개가 다 엠파이어에 있는데.. 밴픽 도대체 어떻게 한건지 모르겠음 반면 이엠파이어는 픽 누가 짰는지 참 신선하네요. 그브 갱플의 ad화력을 원딜 ap 코르키가 커버해주고, 그 3명의 막강한 화력을 보완해주는 씨씨챔프로 노틸과 알리까지.. 굉장히 신선하고 또 좋은 조합이라고 생각합니다.
16/01/14 19:44
나진 최하위 예상하고 저런 팀이 시드권 가져도 되냐고 에버 주자고 하시던 분들은 경기보면서 지금 무슨 하실지 궁금하네요 크크
16/01/14 19:44
당시에는 그렇게 예상할법 했죠. 시드권도 규정상 애매해서 의구심을 가질만 했구요 뒤늦게 얘기하면 누구나 다 그렇게 얘기하죠.
16/01/14 22:39
지금 다시보기 보면서 불판 보는 중이었는데 음...뭔가 요새 흥하는 드립의 일종인가요? 원댓글 다신 분이랑 반박댓글 다신 분이 동일인이네요;;
16/01/14 19:44
엠비션은 여전하네요
자기가 라이너로 잘나갈때 정글러에대한 생각이 적정글에게 망하지만 않고 적 정글러위치랑 시야만 먹어주면 괜찮다는 생각했엇나봅니다 지금 게임이 그 옛날 롤이 아닌데 말이죠 각자 잘하면되는 시절은 끝났는데 인터뷰 이후 기대했는데 이번 경기는 영 아니네요
16/01/14 19:45
이번판은 아무리 봐도 실력을 넘어서는 밴픽차이가 너무 커서..
다음판 밴픽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삼성이 1:1까지는 만들수 있다고 봅니다. 엠파이어가 첫 판만 봤을때 코치가 밴픽 짜는거 같은데, 이번시즌에는 밴픽으로 이득 많이 볼 것 같은 느낌이네요 앞으로도 기대해 봅니다.
16/01/14 19:48
그냥 갱플 풀린게 너무 답이 없어 보이는데... 다만 루시안을 가져와서 변수가 아예 없진 않겠네요. 8:2 정도로 나진이 유리해보임
16/01/14 20:01
4용 진짜쓰레기야 크크크
4용보단 양쪽 사이드 다이브 노리면서 바론노리는게 좋았을텐데 제가이래서 용을 싫어합니다 잘하는팀이나 4용노리면서 안정적으로 이기는게 좋은듯
16/01/14 20:02
이조합으로도 ㅜㅜㅜ 실력차가 많이 나는걸로.. 이엠파이어 앞으로 한판이나 이길수 있을까요. 특히 바텀이 너무 심하네요. 코르키로 최후의속삭임은 뭔지 모르겠네요. 공허보다 더 빨리 나와서 갈수 있는건가.. 근데 안그래도 팀 다 ad딜인데.. 용앞 한타에서도 앰비션본거 너무 아쉬웠고 중간에 짤린것도..
16/01/14 20:06
기량차가 좀 나네요..
물론 강팀이 스노우볼을 못굴리게 만드는건 맞지만, 4:5하면서 버티는 사이에 라이즈 키워놓은 것도 그렇고 개인적으로는 시드결정전을 다시해야한다고 봤는데.. 만약 ever선수들이 경기를 보고 있다면 좀 안타깝겠네요.
16/01/14 20:10
뭐 신인도 많고, 첫경기인거 감안하면
아직 지켜봐야겠죠 하위권은 확실할거 같지만 그래도 중위권 판도에 영향을 주는 하위팀이었으면 좋겠네요
16/01/14 20:11
그나저나 이 와중에 중국 LPL 개막전은 EDG 클리어러브가 선발로 안 나왔길래 의아했는데
듣기로는 코치로 온 빠른별이랑 클리어러브가 싸우는 바람에 구단 내에서 징계가 있었다네요...... (루머라고 합니다 그냥 채팅 어그로였다네요)
16/01/14 20:44
아아 이 두팀 최하위권이 예상됩니다....
삼성은 큐베가 가지고 있는 단점이 하나도 안나아졌네요.. 합류타이밍이 의아한 상황이 늘 나오네요.. 그건 샤이도 그랬으니, 앰비션의 콜도 크게 도움이 안되는 모양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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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s 
(3전 2선승) - 17:00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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