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실시간으로 정보를 교환하는 게시판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6/01/14 16:11
1매치는 롱주에 前 진에어 멤버들이 보이는지라 재밌어 보이네요. 크크
정말 파일럿과 캡잭이 어떤식으로 차이가 났었길래 파일럿이 주전이였는지 궁금했는데, 이번 기회에 드디어 그 결론을 볼수 있을지 기대해 봅니다. 흐흐
16/01/14 16:54
올해 삼성이 운영만 탑재된다면 다크호스가 될 수 있을거라고 생각이 들어서 앰비션 효과를 누릴 수 있을지 기대되고 이름값만 따지면 최고급인 롱주가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되네요.
16/01/14 17:04
롱주는 과연 어떤 폼을 보여줄 지 모르겠네요.
선수, 코칭스탭 사이에서는 생각보다 롱주가 좋은 평가가 전혀 안 나온다고 하는 지라...
16/01/14 17:08
체이서는 참 생각해보면 놀랍습니다. 리얼폭시 시절 최악의 정글러로 꼽히며 R가문의 주축이었는데 지금은 한때 한체정, 지금도 한체정 후보급으로 불리는 선수가 되었으니.
16/01/14 17:09
롱주는 네임밸류를 보면 SK, KT, ROX에 전혀 밀리지 않지만
이렇게 영입되면서 팀으로서의 융화가 제대로 되었느냐 그게 분수령인 것 같습니다.
16/01/14 17:12
바드 진짜 기대된다
렉사이들어가면서 렉사이포함 적 원딜쪽 얼려버리고 나머지 정리하다가 그쪽에 CC넣고 한번에 흐음.. 화려한 고급스킬들 보여주면 좋겟네요 바드가 핵심일듯 트롤일수도 캐리일수도 크크
16/01/14 17:19
미포는 지금 다들 팀 간 대결에서 생각보다 좋은 것 같지는 않다라는 평이 좀 있던데
탐켄치는 엄청난 고평가를 계속 받고 있기 때문에 밴을 안 할거였으면 들고 왔었어야한다고 보입니다.
16/01/14 17:48
럭스가 심홀 가도 괜찮나요? 상대팀에 르블랑, 룰루가 있어서 마방이 필요하긴 한데 굳이 심홀을 올릴 필요가 있었을까 싶네요. 차라리 모렐로 대신 성배를 갔음 좋지 않았을까 해요.
16/01/14 17:49
성배 자체가 너프 이후에 가성비가 너무 안좋고 심홀은 가성비가 최상의 템 중에 하나죠. 거기다 지금 상대편에 문도도 있어서 모렐로는 가야하죠.
16/01/14 17:55
뭐 원거리에서 포킹하는 챔피언이라 스킬셋만 보면 그렇긴한데 늘 심홀 범위 밖에 적이 있는 것도 아니고 상대 미드가 르블랑이라서 괜찮다고 생각해요.
16/01/14 17:52
심홀은 현재 롤에서 ap 대 ap에서 최고의 아이템이고 거기에 상대방이 현재 2ap이니 심홀은 베스트 아이템중에 베스트 아이템 입니다.
16/01/14 17:59
아니 왜 진에어는 항상 파일럿의 딜링에 의존하는 조합을 짜는지 모르겠네요.
파일럿은 팀 캐리를 맡길만한 선수가 아닌걸 아직도 모르나...
16/01/14 18:02
MVP는 코코가 받을듯
파일럿 속박맞추고 잡아내면서 게임이 확 기울엇으니 게임내내 스킬활용도좋았고 나쁜모습도 안나왔고 아무래도 엑페는 라인전단계에서 실수가 좀 있어서
16/01/14 18:02
이래서 롱주는 기대 이하, 진에어는 기대 이상이라는 게 전체적인 모든 평가인 것 같네요.
롱주는 저렇게 모았는데 별 다른 좋은 점을 못 느끼고 진에어는 기대가 아예 없었는 데 저정도면 준수하다는 거고. 그래서 다른 팀 선수들도 진에어나 삼성이 롱주보다 가능성있다고 보고 있고.
16/01/14 18:04
롱쥬가 조합의 우위를 잘 살려서 결국 승리했네요.
코코와 엑페가 굉장히 잘해줬습니다. 진에어는 조합상 파일럿에게 딜을 할 수 있는 상황 자체를 만드는 것이 힘든 상황에서 분전했네요. 양 팀 원딜들은 모두 발전된 모습이 필요한듯 싶습니다.
16/01/14 18:04
프로급에서는 르블랑으로 중반 이후에도 부담없이 들어갈 수 있을 정도로 게임을 압도적으로 풀기 힘든거같은데.. skt말곤 안하는게 나아보여요
그 skt도 안쓰고있고
16/01/14 18:04
솔랭 순위로 작년에 주전을 차지했던 파일럿이 라인전에서부터 캡잭에게 밀린 걸 보면 확실히 솔랭과 팀게임은 다른 영역이라 생각이 되네요.
16/01/14 18:09
그건 조합 탓이 크죠. 미포 바드 깡패 조합 상대로 트타 알리로 라인전을 이기면 말이 안됩니다. 그래서 라인 스왑 하려던 거였고 트타한테 라인 몰아주려고 한거구요.
16/01/14 18:04
그나저나 진에어가 선발전 분전할 때 갱맘도 갱맘이지만 파일럿이 굉장히 잘해줬다고 생각하거든요. 근데 오늘 파일럿은 속박에 좀 많이 맞네요. 좀 아쉬웠습니다.
16/01/14 18:06
미포는 경기들에서 드러나듯이 생각보다 팀 게임에서는 궁을 정 자세에서만 써야한다는 점이 부담감으로 작용할 수 있어서 풀어도 괜찮을 수 있다고 보지만, 탐켄치는 아닙니다. 밴을 하거나 가져오거나 해야죠.
방금 경기는 탐켄치를 가져올 수 있었음에도 가져오지 않고 미포 + 탐켄치를 다 줘버렸으니 미포가 궁 쓰고 그 때 위험에 쳐했을 때 얼마든지 탐켄치가 세이브가 가능한데요.
16/01/14 18:09
솔랭이고 경기고 르블랑에 하도 시달리다보니 이제 어지간한 급 이상의 선수들에겐 대처법이 영혼에 각인된 느낌이랄까... 화력 자체가 빠진건 아니지만 요근래 대회레벨에서 화끈한 르블랑쇼를 본게 롤드컵때 한두번 빼면 없는거같네요;
16/01/14 18:15
진에어는 손발을 맞춘지 오래된 조합이므로 이보다 더 좋은 경기력을 기대하는 것은 힘들 겁니다. 스프링 시즌에 최대한 성적을 거둬놔야 롤드컵 결정전의 마지막 자리라도 얻을 것 같은데 같은 기준으로 보면 삼성이 조금더 유리해 보이네요. 물론 경기는 봐야겠지만 말이죠.
롱주는 이게 시작하는 경기력에 가깝습니다. 완성형에 다다른 선수가 많으나 더 올라갈 여지는 있는 팀으로 보이네요. 3강으로 치면 마지막 자리를 주는 것에는 망설임이 있으나 4강으로 치면 마지막 자리는 롱주 것으로 보입니다. 이 팀은 시즌의 중후반부터 더 강해질 겁니다.
16/01/14 18:23
오래라고 조합이라고 보기엔 팀의 핵심인 미드정글 쿠잔과 윙드의 출전 경력이 최근부터라,
아직 발전의 여지는 있어보입니다. 탑도 지금은 트레이스가 나왔지만 소환이 차세대 주전으로 거의 내정된 느낌이고요. 그리고 팬질하며 항상 느끼지만 이 팀은 선수보다는 코칭스탭의 문제가 더 많아보입니다 ㅠㅠ
16/01/14 18:23
진에어는 원거리CC에 붙어서 패는조합인데
리산드라 렉사이 트런들에 접근하는거 다 끈키고 코르키 제이스아 엄청 두들겨맞겟네요 원거리CC가 그렇게 위협적이진 않을듯 진에어 조합이 뭔가 아쉽네 컨셉이 엇갈리는 느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