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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3/04 19:11
제가 너무 추억팔이하는건지는 모르겠지만 lck는 다른 라인 수준은 전부 올라가는데 정글러들만 도태되는 느낌이 많이 드네요. 카카오 인섹 시절때에 비해서 눈에 띄게 꾸준히 잘한다는 느낌 드는 정글도 없고 말이죠
18/03/04 19:15
그 둘은 기복이 있긴 했는데..정글러가 솔랭과 대회의 차이가 가장 큰 포지션이라 그렇습니다. 정글러는 대성하려면 무조건 경험치가 필요해요.
18/03/04 19:12
솔직히 처음에 잭스가 말린 이상 삼위일체를 가도 할 거 없습니다. 그래서 말렸으면 탱으로 바꿨어야 했어요. 그런데 삼위일체에 스테락까지 가다니
18/03/04 19:12
망한 잭스가 잿불-트포에 그 후에 스테락갔는데...문제가 되나요? 전 괜찮아보이는데..
저렇게 가면 그래도 약간 버틸수 있게 체력템 두른거 같은데.. 물론 란두인/솔라리가는게 더 좋았을수도 있었겠지만, 스테락도 괜찮은거 아닌가요? 불판에선 공템둘렀다고 얘기하는 분들이 꽤나 많네요.
18/03/04 19:13
트포자체가 망한시점에서 좋은템이 아닌게
SKT는 탱이 필요해진 시점이라.. 트포-스테락 빌드자체가 별로죠. 어그로를 끌어보겠다는 계산이라고 보는데. 사실 SKT조합이 어그로 끌어서 뭘 해볼수있는건 아니잔아요.
18/03/04 19:12
생각보다 경기 양상이 코치진의 밴픽 의도대로 따라가면서 양쪽 구멍들의 던지기 싸움의 치열함 때문에 밴픽이 상위권보다 더더더더 중요한 것 같아요.
18/03/04 19:13
바텀 라인전 준수 전체적으로 경기력 준수
탑 라인전 나아짐 그 이후로는 수비적인 롤 그대로 정글 초반 라인전 단계 공격적으로 설계하는 롤. 중반 이후로 닥돌패턴만 존재 미드 경기력 애매 전체적으로 스노우볼 운영과 한타력이 나빠짐 그냥 현재의 슼이 딱 중위권 수준의 팀이라는게 느껴지네요. 상체 불안정성이 문제군요.
18/03/04 19:14
아, 이건 2세트만 가지고 하는 이야기는 아닙니다. 2라운드 들어서 느껴지는 슼에 대한 이야기죠. 지난번에는 페이커가 다 말아먹었고 오늘 2세트는 블라썸이 말아먹은건 맞는데 공통적으로 느껴지는게 이렇다는 뜻입니다.
18/03/04 19:13
바론때매 "어?"한 순간은 잠시뿐이였고 한타페이지에서는 skt의 슈퍼플레이 외엔 답이 없는 상황이였죠.
진에어 딜러진이 못큰 거도 아니였구요. 잭스가 잘한건아니지만 변명을 해보자면 저 상황에서는 공템가는게 맞다고 봅니다. 어떻게든 누군가를 짤라서 수적우위를 가져가려면 저렇게 공격적으로 할 수 밖에 없었죠.
18/03/04 19:14
그나저나 고인규 해설은 해설의 질도 질인데 SKT만 나오면 무의식중에 편파해설이 되는건 빠르게 피드백이 안되네요..
클템도 처음 해설할때 전 CJ 맴버들이랑 의식적으로 인사도 안하고 해설할때도 본인이 무의식적인 편파가 나올가봐 일부러 더 혹독하게 해설하고 그랬죠. 계속 여기저기서 말이 나오는거 같은데 고인규 해설도 피드백이 좀 필요합니다.
18/03/04 19:20
저도 똑같이 생각합니다. 피드백이 필요해요
엎치락 뒤치락하는 경기 중에 skt가 약간의 좋은 모습만 만들어내도 거기에만 집중해서 텐션이 올라가는게... 예를 들어 초반 용 앞 대전에서 진에어가 블라썸 녹이고 대지용챙긴 후에 skt가 미드 압박하다가 울프 무리한 다이브했다가 겨우 살아간 장면이요. 물론 울프가 살아간게 슈퍼플레이긴 하지만 결과적으로 진에어가 1킬따고 용챙기고 미드 다이브받아내고 라인 다 챙겨먹고 손해본게 하나도 없었거든요. 1킬 더 이익볼 거 못본거 뿐이지.
18/03/04 19:14
롤을 잘 모르는 고인규가 계속 이상한 말을 하는데, 문제는 강퀴는 이걸 잘라서 맞는말을 하는 스타일이라기보단 좀 휘둘리는 스타일이에요.
18/03/04 19:14
뭐 여하튼... 이렇게 경기 할때마다 두세경기에 한번꼴로 스포티비 해설진 지적이 불판 한가득 메꿔질 정도로 나오니까 오지엔이 그렇게 삽질을 해도 메이저인거겠죠... 클동에게 진짜 훈장이라도 줘야.
18/03/04 19:15
고인규 해설은 해설의 질도 문제지만 말을 좀 정돈해 줬으면 좋겠습니다
그냥 바론 잡기 좋은 조합이에요가 고인규 해설 입에서는 이게 바론을 잡기 좋지 않다고 말할 수는 없는 구성이라는 걸 생각해 봐야 하거든요 이런 식으로 끝도 없이 늘어나는 느낌이라 -_-;
18/03/04 19:18
강퀴의 재밌음이라는건 매니악한 부분이라서요 크크 클템과 같은 대중성이나 전달력은 없다보니.. 적절한 톤이나 볼륨의 조절같은 부분...
18/03/04 19:18
강퀴가 하고싶은대로 하면 클템이상으로 웃기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B급정서에 온갖 인터넷드립때문에 방송에서 드립치면 불편러들 날뛸스타일이라..
18/03/04 19:24
그건 클템도 마찬가지고 모든 공식중계진들에게 해당되는 문제져.
그럼에도 불구하고 공식방송(공중파)에서도 선타며 드립치는 게 능력이고 클라스구요.
18/03/04 19:49
그 선이 한 없이 유치한 코드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그걸 클라스라고 생각하질 않겠죠. 저학년 급식 혹은 30대 직장인 코드라 20대 중심인 인방 쪽에 훨씬 잘 맞네요.
18/03/04 20:00
네. 받아들이는 사람마다 취향은 다르니까요. 다만 원댓글분께서 클템 웃기다는 걸 전제하고 말씀하셨으니까요. 그러니 얘기를 드린건데 아예 전제부터 부정하시는 분이 굳이 본인 취향은 아니라고 수고스럽게 댓글 다실 필요는 없습니다. 그럼 즐겁게 남은 중계 보세요.
18/03/04 19:18
강퀴가 사람을 좀 탑니다.
근데 이번에 롤러와에선가 들었는데 일부러 재미쪽은 좀 덜어냈다고 하더라구요.. 그쪽으로 해봐야 클동에게는 안될것같아서 문제는 디테일을 고인규가 잡아먹고있는게.. 강퀴 본인실수도 가끔가다 나오고..
18/03/04 19:16
그나저나 아까 블루 진영에서 페이커가 엄티랑 1대1로 붙어서 혼자 살았을 때 고인규 해설 분명 워모그로 핑퐁했다고 한거 같은데...제가 잘못 들은 걸까요.
18/03/04 19:17
클동도 까이는 일이 없는건 아니지만 스포티비 라인업은 그냥 거의 매주 한두번꼴로 불판 한가득 극딜이 나옵니다. 이러니까 스포티비가 다른 모든게 더 낫다는 평을 들어도 해설진 하나때문에 오지엔에 밀리는것...
18/03/04 19:17
솔직히 강퀴도 가끔 흔들릴때 있지만 질은 확실히 좋고 김동준이랑 같이 중계할때 보면 유머감각도 있는데... 해설진 이라기엔 그냥 고인규 한명 문제같아요
18/03/04 19:20
근데 그게 힘든게 고인규랑 강퀴랑 해설짬밥 차이가..
김동준은 그전부터 어마어마하게 긴 시간이 있어서 강민만을 털어낼수있는데 강퀴는 거기까지는..
18/03/04 19:17
해설은 사실 정확성이 떨어져도 사운드를 잘 채워넣고, 말을 재밌게 하는 게 더 중요하다고 봐서... 그냥 두 해설 다 발성이나 목소리가 별로에요.
18/03/04 19:17
정글 잭스와 카밀이 삼위일체를 꼭 가야되나 싶네요.
한타에서 삼위일체가 아무역할도 못하는거 같아요. 빡빡하게 굴려가는 프로씬에서는 장점보단 단점을 많이 본거 같네요.
18/03/04 19:18
개취인것 같아요.
저같은 경우는 망했다고 하더라도 뒤늦게라도 트포라도 가야 한다는 입장이긴한데, 다른 분들은 트포마저도 포기해야 한다는 분들도 있으니..
18/03/04 19:19
개취일수도 있겠죠. 어쩌면 그대로 탱만 갔으면 진에어 딜러들이 너 전혀 안무섭잖아? 하면서 대놓고 앞에서 때리면서 한타가 시작됬을지도 모르죠. 하지만 그 외에 플레이적으로도 의미없이 끊긴게 참 많아서...안타까워요
18/03/04 19:22
빛돌의 까임은 이미지가 8할은되는것같아요
저도 뭐 좀 거만해보이고 내가맞다싶은거는 상대방이야기무시하는 말투같은 부분은 싫어하는부분인데 나겜에서방송할때말고 적어도 스포티비 중계할때는 별로그런면이없었는데..
18/03/04 19:19
잭스 템 이야기가 많이 나오긴 하는데, 사실 오늘 블라썸 플레이보면 템을 뭘로가도 별 의미 없었던것 같네요. 뭔 템을 가도 죽는각만 주구장창 나온 느낌.
18/03/04 19:21
그렇긴 한데 탱템이라도 갔으면 한타 때 조금이라도 늦게 녹았을거라...2차 타워 다이브에서도 차러리 잭스가 탱템이었으면 어떨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18/03/04 19:19
라칸에 대처 못하는 건 뭐라 말하기가 힘든데, 그것보다는 상대한테 자야라칸이라는 듀오를 너무 쉽게 내주는게 아닌가 깊은 생각도 듭니다.
18/03/04 19:19
안그래도 내년되면 라이엇이 LCK를 직접 방송제작하게 되면서 LCS 처럼 해설을 4~5명을 가져가야되는데..
지금 상황이라면 클동에 강퀴까지는 아무도 이견이 없을거 같고 남은 한두자리가 누가 될지 궁금하네요.
18/03/04 19:22
선수에 미련이 남아 있는게 아니라면 괜찮지 않을가요?
저번 임시 해설 이후에 본인도 해설이 막상 해보니 나쁘지 않았다고 하더라구요. 매라라면 페이커 이전에 롤판의 아이콘이였으니 베스트같아요. 어차피 LCS를 보면 해설이 전부 경기해설만 하는게 아니고 잠깐 나와서 순위표 분석만 하는 해설도 있으니까요..
18/03/04 19:20
카밀은 몰라도 잭스는 어중간한 상황이면 탱 둘러서 스턴 한 번 먹여주는 게 훨씬 이득이라고 봅니다. 근데 어중간한 상황도 아니고 중반까지 900딜 넣은 잭스가 트포랑 스테락 간 것은 과욕이죠.
18/03/04 19:21
레이스 후반엔 잘했지만 경기 전반적으론 그냥 무난한 수준이었다고 보는데 테디가 더 맞지 않는지.... 물론 후반이 결정적인 장면들이 많긴 했지만요 크크
18/03/04 19:21
지금 운타라에게 기대할 수 있는 최선의 롤은 16 롤드컵 듀크 정도로 보이는데(일반적인 라인전, 상위권 탑에겐 밀리지만 버틸수는 있는) 결국 이 상태에서 위로 가려면 페이커가 미쳐야 하는데 아무리 봐도 페이커 폼이 아직 애매해요. 물론 방금은 조이가 잘한건 맞는데 요근래 보면 날카로운 느낌이 잘 안들죠. 저건 그냥 하던 수준에서 어느 정도 편린만 보이는 느낌이고.. 결국 페이커가 살아나야 슼 특유의 호흡과 운영도 살아나는데 페이커가 애매하니 슼에 운영의 흐름이라는게 너무 무뎌졌다는게 느껴집니다. 블라썸의 기복이야 신인이라면 뭐 감수해야 하는거고 피드백으로 개선시키는 방향으로 보는거지만 페이커는 폼 계속 올려야 할텐데... 블라썸이 말아먹은 경길 보고 페이커가 중요하다고 하니 좀 이상하게 보일순 있겠네요 크크
18/03/04 19:22
지난번에도 이야기했었지만 원래 강렬하게 빛날수록 쿨타임도 긴법이죠. 작년 롤드컵에 그정도로 진 다빼면 경험칙상 부진이 더 오래가는건 맞습니다. 다만 팬이다보니 조급해지는건 어쩔 수가 없네요 크크크
18/03/04 19:23
팬이면 어쩔수없죠 크크. 그래도 그렇게 이해심 넓게 받아들이고 계시니까 페이커 일어날때까지 괜찮게 버티실거 같습니다. 저도 버텨보려구요...8.4패치...흐흙
18/03/04 19:26
저는 뭐 일단 통 스프링 정도가 그 쿨타임 아닐까 싶더군요. 대충 크레이머 때 생각해서..
느긋하게 뭐 서머 때는 좋아지겠지 하고 이번 시즌은 맘 놓고 보고 있습니다.
18/03/04 19:22
방금경기를 보니 언급은 안되지만 울프가 정글러 간 이유를 알겠네요 라인개입 능력과 동선이 좋네요 문제는 정글의 역할이 그것이 전부가 아니라는 거겠지만
18/03/04 19:22
블라썸이 이만큼 던졌어도 블랭크 내보내잔 말은 아무도 못하는 현실... 아무리 블라썸이 던져도 어떻게 다이아 정글을 내보내겠습니까...
18/03/04 19:23
그리고 전 스포티비의 해설 문제점이 ‘장황함’이라고 봅니다. 간결하게 핵심을 앞에 두고 얘기를 해야하는데 중요한 부분을 뒤에 두고 앞에 장황하게 설명해서 뭔 얘기를 하는지 시청자가 이해하기 힘든 경우가 많습니다.
18/03/04 19:24
근데 2세트는 진짜 초반부터 완전 꼬인 경기라 어쩔 수 없었다는 생각도 드네요. 간만에 보는 울프 1렙 로밍인데 스킬 안맞으면서 노답됨...
18/03/04 19:25
바루스가 있으면 라칸이 들어오면 라칸을 역으로 터뜨릴 수 있는 각이 나오긴 하죠. 다만 지난 판이 정말 자야 라칸을 곱게 준 케이스라고 봅니다.
18/03/04 19:26
전 고인규 해설이 콘텐츠부분에서 지적받는거도 있지만 너무 텐션이 높은거도 문제라고 봐요. 어느 정도 상황에 따라서 흥분하는 정도도 달라야 하는데 고인규 해설은 항상 바로 풀차지되어서 흥분하는 느낌이라...
18/03/04 19:29
원딜이 에이스인 팀 상대로는 자야라칸 주면 안되요. 둘이 시너지도 미쳐날뛰는데다가 자야 캐리력도 후반 가면 극강임 챔피언 중 하나인데.....
생존기가 별로 없는 원딜을 쥐어줘서 딜하기 림들게 만드는게 차라리 100배는 나아보이는데 여기서 또 자야라칸을 뻔히 내어주네.
18/03/04 19:30
동의하게 되는 글이네요...하지만 저쪽 이니시도 워낙 좋은게 너무 많아서 자야가 생각만큼 딜을 편하게 하기는 힘들어보입니다. 하필 상대 원딜도 바루스라 물지 않으면 안돼는 원딜이다보니까요..
18/03/04 19:29
이건...참..말자하 사용법과 조이 사용법에 따라 확 갈릴듯한데 페이커 조이는 좀전판에 좀 보여줬지만 말자하는 본게 없어서 평가하기가 힘드네요
18/03/04 19:29
블라썸은 계속 적극적으로 하는게 맞아요. 만약 블라썸이 사리면 그 순간 발암경기 재발합니다. 왜냐면 초반 라인전에서 슼이 예전보다 나아진건 페이커 상태가 애매한 지금 블라썸의 지분이 엄청 크거든요. 동선도 괜찮구요. 그 적극적인 부분을 지적하기보다는 팀차원에서 오히려 맞춰주는거도 좋아요. 블라썸과 라인전 잘풀린 바텀을 제외하면 전체적으로 발이 느린 느낌을 받거든요. 운타라는 항상 안전지향적이라...
18/03/04 19:31
솔랭이면 티원이 그냥 이긴다고 강퀴가 말하는게 공감이 갑니다. 라인전도 편하고 돌아다니기도 편한데 시간이 지나가도 편한점이 많아요.
18/03/04 19:32
단순하게 표현하면 게임 주도권을 잡기가 너무 좋죠. 말자하는 픽하는 순간 주도권을 잃는 느낌이고. 물론 플레이로 보여줘야겠죠.
18/03/04 19:31
페이커 조이가 교전 단계에서는 잘해줬지만 라인전 단계에서는 스킬 적중률이 좀 안좋아보였거든요. 제가 페이커 경기보면서 요즘처럼 페이커가 굼뜨고 느려보인적이 언제인가 싶었는데... 폼이 좀 올라왔으면 싶네요. 뭔가 스펠쓰는거나 시야도 좀 애매한 느낌이라.
18/03/04 19:33
이 판은 지난 판처럼 자야가 날뛰기가 꽤 힘든 구도입니다. 혹여나 자야가 그렇게 딜을 한다면 바루스가 그 이상의 딜이 나오는 버전이구요.
18/03/04 19:35
단지 들어오는것을 말자하 궁으로 같이 먼저 점사하는식으로 가면 괜찮아보이기는 합니다. 오른이라서 같이 들어오는 딜러들 딜로스만 만들어줄수 있으면 먼저 끊고 치고 들어가는 형태가 가능해보이긴 합니다.
18/03/04 19:33
조합의 성격은 비슷한데 스크쪽이 좀더 탱킹이 좋고 팔도 길고 화력도 잘 나올 겁니다.
단 생존기 없는 바루스가 터질 위험은 항상 있고요. 바루스를 잘 물수 있느냐 없느냐가 승부처가 되겠죠
18/03/04 19:37
긴장을 많이 하는 스타일 같아요. 실수를 안하려고 사리는게 버릇이 된것도 있고
운타라 개인방송 하는거 보면 자유로움 그 자체라....완전 딴판임
18/03/04 19:40
서로 딱히 후반가도 어디가 낫다고 단언하긴 어려운 그런 픽들이네요. 그래도 SKT가 힘쓰는 타이밍이 더 빨라서 이득보고 싶을텐데.
18/03/04 19:44
전 고인규해설 들으면서 제일 별로인게
강퀴가 한말을 길게 늘려서 첨언해서 다시 얘기하는게 너무 많아요 강퀴 말하고 고인규 같은말 길게하고 결국 예측이나 이런거말고 상황얘기만 하다가 다음 상황나오고 이러니... 해설듣는게 너무 지겨워져요... 티키타카가 아니라 도돌이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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