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실시간으로 정보를 교환하는 게시판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8/03/01 18:28
딜러가 들어오는 상대방에게 풀딜을 넣을수가 있어야 하는데 딜이 안나오면...아프리카가 이길수 있는 타이밍이 언제 올수 있을지 장담을 할수가 없죠.
18/03/01 18:28
사실 바로 이런 장면 나올수 있어서 코르키 픽이 도발이다 하던게 불안했던것... 이렇게 죽는 장면 나오면서 지면 뭔 도발한답시고 코르키뽑아서 죽는거냐 말 나오거든요. 사실 아프리카는 그냥 코르키가 좋아서 뽑았을 뿐인데.
18/03/01 18:32
이야 진짜 화끈하네요. 결국 슼이 미드를 밀면서 확실히 주도권을 잡습니다. 트런들이 성장을 잘 한 편이라 앞으로 트런들 사이드 압박이 꽤 아프리카 입장에선 골아프겠네요. 한타로 들어간다 해도 아무리 예전같지 않다 하지면 결국 트런들의 본질은 안티탱커라 아프리카 입장에선 결코 기분좋은 상황은 아닙니다.
18/03/01 18:33
진짜 터프하네요 크크크크 이 정도로 공격적인 선수는 오랜만에 보는 것 같습니다. 이런 선수가 슼에서 나올거라곤 상상도 못했는데 말이죠.
18/03/01 18:33
진짜 블라썸 아니었으면 진짜 SKT강등각이었는데... 요즘 블랭크 다이아 된거 보고 확신 들었습니다. 정글 대체자 없었으면 진짜 강등각이었죠.
18/03/01 18:33
근데 은근 저런 스타일이 잘 먹힐 수 있는 게 최상위 레벨의 계산 밖에 있는 이니시를 하는 선수거든요 그게 지능적인 의미의 계산 밖이 아니라 본능적인 의미의 계산 밖이라서 그렇지..
18/03/01 18:34
음..그래도 갈리오 궁은 쓸때마다 실질적인 이득을 취하는게 중요합니다. 방금은 갈리오 궁 뺀게 더 이득이라 아프리카가 득점한거같아요
18/03/01 18:35
사실 후반 가도 아프리카가 딱히 좋은지 잘 모르겠네요. 칼리스타가 있는 조합이 후반에 강한 조합이 되는걸 못봤는데. 사이온도 딱히 애매하고... 그냥 코르키 뿐입니다.
18/03/01 18:37
그냥 한타 실력으로 갈릴 느낌. 딱히 극후반을 가든 어쩌든 조합차가 유의미해보이진 않습니다. 물론 글골차도 딱히 별거 없는건 마찬가지네요.
18/03/01 18:41
구도는 1세트의 역반전 버전이긴 한데 아프리카가 대처를 굉장히 잘합니다. 슼한테 너넨 1세트때 이렇게 했어야 했다고 일갈하는 것 같네요. 그냥 이건 슼이 못하고 있는 게 아니라 아프리카가 굉장히 잘하고 있다고 봐야 합니다. 트런들이 생각보다 압박이 안 되는 건 트런들이 그냥 애매한 픽인 것도 있어서...
18/03/01 18:43
칼리가 구인수를 가서 잘 모르긴 하네요...하지만 칼리는 패시브적으로 평타 데미지가 내려가기도 하는데 바루스는 오히려 강화되죠 사거리 차도있구요
18/03/01 18:43
궁금해서 묻는건데 혹시 칼리스타 공속제한 사라졌나요? 칼리스타 유통기한의 근원이 바로 공속제한이고 바로 이것때문에 바루스랑 한타력 비교가 안되는건데 해설진은 꽤 칼리를 고평가하는 느낌인데.
18/03/01 18:45
사실 미드가서 이미지가 달라져서 그렇지 원딜시절은 코르키는 이즈처럼 스킬형원딜이라 후반은 별로라는 평이었었죠. 그때와 지금 코르키는 아예 다른 챔프긴 합니다만 크크
18/03/01 18:46
이거 아프리카가 이길거같네요 예전에도 skt는 워모그를 가는걸 싫어하는지 아예안가는데 지금도 워모그가 한명도없네요...피차는속도 때문에 장기전에서 불리할거같습니다
18/03/01 18:46
블라썸 예기가 나오는데 사실 이건 그냥 아프리카가 탱커들이 비벼대면서 딜러들이 물릴 각 자체를 안 주가 보니 억지로라도 들어가서 뭘 만들려는 것도 있다고 봐요. 그리고 거기에다 트런들의 애매함과 아프리카의 경기력이 너무 좋은 것도... 그냥 지금 팀적인 경기력이 차이가 나긴 하는 거 같아요. 슼이 못하고 있는 건 아닌데 아직 상위권의 경기력이라는 느낌은 아니네요.
18/03/01 18:46
아 해설진과 이렇게 생각이 다른일은 잘 없었는데, 오늘따라 희한하게 생각이 계속 다르네요. 1세트때도 그렇고... 전 지금 조합이 후반간다고 아프리카가 딱히 더 좋은지 진짜 모르겠는데. 전 더 가봐야 그냥 반반이고 한타싸움 같은데. 경기 더 봐야겠네요.
18/03/01 18:49
바루스 딜이 너무 최고존엄이라... 코르키 칼리로 길게간다고 딱히 훨씬 좋은거 같진 않아요. 차라리 세주 자르반이 좀 많이 차이나는 느낌.
18/03/01 18:48
이거 시야플레이 진짜 잘한거긴 한데, 브라움 없는 시점에서 아프리카는 절대 못나오죠. 이때까지 skt 억지이니시에 아프리카가 비빈건 절반 이상 브라움 공이니까요.
18/03/01 18:50
지금보니 세주 템이 어어어어엄청 부실하긴 하네요; 뭉쳐다니다 정작 본인 성장을 못한 것 같습니다. 반면 자르반은 은근 킬어시 먹고 상대 정글 빼먹으면서 컸고..
18/03/01 18:52
끝!! 정말 잘 버티다가 브라움 끊겼을때 skt가 스노우볼을 굴리면서 끊겼네요. 그거 한번 끊긴게 이렇게되다니. skt 멋집니다.
18/03/01 18:54
투신 끊긴 것 끊긴 것이긴 한데 저도 그게 핵심이었던 것 같습니다. 자르반은 은근 정글 빼먹고 킬어시 먹으면서 컸는데 세주는 대치하다 아예 전혀 못크고 계속 물렁살이었으니..그 결과가 딜갈리오한테 핵꿀밤 맞고 쭉 밀린 것이니 말이죠.
18/03/01 18:54
페이커 갈리오는.. 적당히 딜탱형으로 타협봐도 될것같은데 왜 꼭 모렐로를 가는건가 납득이 안됐었는데..
상식의 범주에 있으면 페이커가 페이커가 아니죠..크크크
|
||||||||||
Vs 
(3전 2선승) - 17:00 시작 (OGN)
(블루)
/ 
/ 
/ 
(레드) 
/ 
/ 
/ 
/ 
/ 
Vs 
(3전 2선승) - 20:00 시작 (OG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