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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2/28 19:24
비비큐는 김동준 해설 말대로 아까 더블버프 있을때 그냥 쭉 밀고나가면서 진에어가 깨져나가는거 막다가 걸도록 유도했어야 하는데 자꾸 본인들이 걸어서 상대 조합 이점을 살려주는;;
18/02/28 19:26
[중간 순위]
순위-팀명-승-패-세트 득실 1위 KINGZONE Dragon X 8승 2패 +12 (17 - 5) 2위 kt ROLSTER 8승 3패 +7 (17 - 10) 3위 afreeca Freecs 7승 4패 +7 (16 - 9) 4위 KSV 6승 5패 +1 (13 - 12) 5위 ROX Tigers 6승 5패 0 (14 - 14) ---------------------------------------------------------------포스트 시즌 6위 SK telecom T1 5승 5패 0 (13 - 13) 7위 bb.q OLIVERS 4승 7패 -4 (12 - 16) 8위 JIn AIr Green Wings 4승 7패 -5 (10 - 15) ---------------------------------------------------------------승강전 9위 MVP 3승 7패 -9 (6 - 15) 10위 KONGDOO MONSTER 2승 8패 -9 (7 - 16)
18/02/28 19:27
진에어 워스트는 전 엄티라고 보여요. 스킬샷뿐만 아니라 자크 점프만 몇번 끊었다면 테디가 점멸이 계속 빠지는 일이 없었을 거라고 봐서..
18/02/28 19:30
그럴 가능성이 희박하지만,
다음 경기인 mvp-킹존에서 만약 mvp가 2:0으로 이긴다면, 강등권 마저도 혼파망 그자체겠네요.
18/02/28 19:32
진짜 그리된다면, 이번 스프링은 중위권도 강등권도 정말 혼파망 그자체네요. 게다가 1위를 노리는 최상위권도 그렇게 되고.. 말그대로 리그에 참여한 모두가 치열한 ...지옥같은 lck입니다.
18/02/28 19:31
끝에 케이틀린을 이그나가 끊는 과정부터 봤는데 진에어는 그 바텀 의존성이 타 팀들에게 읽히면서부터 힘이 주욱 빠지는 느낌이네요. 다들 그냥 테디만 바라봐요.
18/02/28 19:32
진에어는 매번 패턴 반복되는것 보면 팀 적 동기부여가 매우 떨어지나봐요 맨날 초반만 반짝 리그 중후반부터 플옵 빠이 이거 매번 반복이네요
18/02/28 19:34
진에어는 매번 리그에서의 패턴이 고착화된다는게 심각한겁니다..
한번 분위기 축 쳐지면 본인은 절대 아니라고 말해도 머리속 한구석에선 "아 이번리그도 망했네...." 라는 생각이 들기 마련이거든요.
18/02/28 19:35
일단 지금 구도로는 4, 5위를 두고 KSV, 락스, SKT가 경쟁하는 구도네요.
진에어가 앞서갈 수 있는 타이밍이 있었는데 좀 심각하게 삐끗해버린.
18/02/28 19:43
이거 역배당 노리면 대박이겠는데요??
저 역시 많은 분들처럼 킹존이 2:0 경기내용마저도 원사이드하게 흐를것 같지만..그래도 또 모르잖아요..
18/02/28 20:12
모든 라인이 중요하지만, mvp는 탑이 얼마나 버텨주느냐가 가장 핵심일 것 같네요.
최강의 공격성 Khan vs 리그 최하위급 탑 ADD. 설마....킹존이 사이온을 풀어주고 mvp에게 "너 네 한 번 해봐라"라고 하진 않겠죠??
18/02/28 20:24
근데 애드가 사이온을 거르고 킹존도 밴을 안한건 신기하긴 하네요.... LCK에서도 손꼽히는 장인이 자기 챔프가 대회 탑티어가 됐는데 안꺼낸다니
18/02/28 20:25
카밀 나왔던 바로 그 당시에 뽀삐가 카밀 카운터친다는 말이 약간 있다가 시간이 지나가면 카밀에게서 스플릿이 밀려버리면서 그런말 들어갔던걸로 기억합니다. 제 생각에도 스플릿에서 카밀에게 밀리는이상 카운터는 아니라고 봐서...
18/02/28 20:25
카밀-세주-레오나 들어오고, 거기다가 갈리오까지 덮어지는데...
이번에도 뽀삐의 역할이 크겠네요. 애드가 mvp를 받을정도의 활약이 있어야 할 것 같습니다.
18/02/28 20:37
프레이가 또 이즈 고를 때 부터 쎄했는데... 밴픽 이런식으로 할 정도로 이제 킹존이 다른 팀들보다 위에 있지 않아요.
18/02/28 20:37
이제부터가 중요하네요. 어찌되었건 아무리 초반에 터트렸어도 카밀이 뽀삐 상대로 1대1이라면 킬각을 볼만하고 미드 포탑도 남아있어서 갈리오의 전 라인 영향력은 여전합니다. 1차 포탑이 사라져서 진출을 시작해야하는 입장의 mvp가 어떻게 굴리는지가 매우 중요합니다.
18/02/28 20:38
어영부영 시간을 주면 사이드라인 주도권때문에 킹존에게 휘둘리게 될수도 있습니다. 그걸 뚫어내기 위해서는 코르키의 성장이 중요합니다.
18/02/28 20:40
네. 코르키의 성장이 좀더 커지면 더 뚫기 쉬워진다는 뜻이었습니다. 사이드 주도권 뺏기게 되면 어쨌든 mvp는 애매해지거든요
18/02/28 20:38
작년 피넛이 세주 잡았을 때도 그랬는데 라인 영향력이 거의 제로에 수렴합니다. 그냥 파밍만 해요. 그런데 성장력이 상대보다 앞서지도 않구요.
18/02/28 20:42
그러니까 포탑이 없는 상태에서 이렇게 끊기기 시작하면 주도권 뺏기고 애매해진다는건데....전라인이 같이 푸쉬해야 의미가 있는건데 사이드에서 주도권이 애매하잖아요. 갈리오도있고.. 포탑 1차 밀어내면 뭐합니까. 포탑이 없어서 멀리 나가다가 잘리게 되는데.
18/02/28 20:45
근데 방금 본인 실수로 못나온거라면 다른 선수들도 가끔 실수 하듯이 말이죠...이 상황이 버그때문인지 실수때문인지 구분이 가능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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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s 
(3전 2선승) - 17:00 시작 (OGN)
(블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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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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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s 
(3전 2선승) - 20:00 시작 (OGN)
(블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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