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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1/14 14:36
궁금한 점이 pssc에 있는 팀들은 20일 경기에 5위안에 들면 다음날(21일) 바로 승급해서 pss팀들과 경기뛰는 방식으로 진행되는 건가요?
18/01/14 19:26
화면 전환이 굉장히 많네요. 옵저버가 많아서 그런가. 정작 중요한 건 킬 장면 잡는 것일텐데 잘 할지 기대가 됩니다.
그래도 일단은 관전렉도 적고 좋네요.
18/01/14 19:52
김정민 해설님 카구팔이 아니라 SKS입니다만 흑흑.. 급해서 잘못보신모양.. 카카오팀도 초반 탈락에 비해선 오래 생존했습니다.
18/01/14 19:55
LSSI팀과 극심팀이 교전하는 팀에 맥시멈팀이 그사이에 차를 운용해서 찌르면서 양쪽교전을 다 정리해버린 상황으로 끝나보이는데 제대로 안잡혀서 모르겠습니다.
18/01/14 19:56
30억이 펑펑 터지고 있습니다
옵저버는 11명이라고 홍보를 하더니 도대체 뭘하는지 모르겠고 마지막 몇팀 안남았는데 어느팀이 남았는지 알려주지도 않네요 진짜 기대이하네요
18/01/14 20:01
조금 더 적자면.. 극심팟도 홍레고님이 먼저 짤려서 망망님 남은상황에 Lssi도 2명기절에 한명 남은 상황 MXM이 4명 차로 찔러들어와서 양쪽에 수류탄 다 던졌는데 거의 동시에 끝났다고 보이는데.. 정확하진 않습니다.
18/01/14 20:11
다시보기로 보니 LSSI는 두명 살아있었는데 MXM의 차량 진입으로 한명 순식간에 컷하고 동시에 두팀 다 수류탄에 죽었군요.
18/01/14 19:59
오지엔은 배그에 모든 사활 다 걸어야하는 상황 아닌가요..?
내년 lck 중계권 살거같지도 않고..그러니 그만큼 투자한거겠지만 이 옵저버은 대체..
18/01/14 19:59
역시 ogn입니다..
apl한달 보고 나서 준비를 한개도 안했어요.. lol때도 게임 옵저버 화면에 알림판 같은거 띄우기 싫어하더니 여기서도 마찬가지..
18/01/14 20:03
경기 준비는 거의 잘한거 같고 관전렉도 저정도면 아프리카처럼 아예 못봐줄정도는 아닌데 옵저빙이... 참 아쉽네요.. 혹시 옵저빙 지휘가 그분이시라던지
18/01/14 20:04
아프리카 대회보다 준비시간이 훨씬 길었고 앞에 아프리카 시행착오 겪는거 다 봐놓고 이수준...
옵저버 11명쓰는게 조나스트롱 1명보다 못하고..해설이야 뭐 보여주는게 없으니 할수있는것도 없고 크크 총체적 난국이네요.
18/01/14 20:05
11명중 몇명이 중요한 장면을 잡고있다고해도 방송 송출로 넘기는 의사소통이 안되는 것인지.. 오히려 많은 인원수가 불러온 영향인지 모르겠네요
18/01/14 20:09
롤은 어떻게든 한타 터지면 선수 하나만 따라가도 되니까요..
근데 fps는 그게안됩지요 진짜 실력이 확확들러나는 극한의 장르라 게임 이해도 순발력 안받쳐주면 옵저빙 1도 안되죠 킬캐치 하나도 안되고
18/01/14 20:14
기분 탓인지는 모르겠는데, 1라운드 끝나고 전용준, 김정민, 미라클 표정이 많이 어두워 보이던데, 목소리 톤도 많이 가라앉았고요.
인터뷰는 대박...권이슬 + 선수가 해설자 수준으로 저렇게 말을 잘하다니?
18/01/14 20:20
PSS 포인트가 악수로 작용하는거 같아요
아무리 킬을 많이하던 뭘 하던 존버해서 PSS포인트를 벌어야 강등을 안당하니... 2부 가기 싫은 팀은 그냥 끝까지 존버해서 PSS포인트만 벌면 되는거 아닌가요?
18/01/14 20:27
그냥 곁다리 질문인데 배그 리그 보시다 보면 멈춰있을땐 그래픽 깔끔한데 이동중에 약간 뭉개지는 느낌 받으시는분 있으신가요?
혹시 저만 그런가 해서..
18/01/14 20:38
지금 자기장 가장자리에서 두 팀이 서로 죽이고 사냐 맞대결을 하고 있는데, 어째 긴장감이 1도 안 느껴집니다?
이상한 사람만 잡아주고, 총이나 수류탄 같은 게임 사운드는 개미만 하고요.
18/01/14 20:53
2라운드는 고스트팀이 가져갑니다. 433팀과 1ast팀이 좌측에서 서로 공멸하는사이에 자기장도 좋게 잡힌것이 호재인거 같습니다.
18/01/14 20:57
1경기는 수류탄에 전부 다 죽으면서 의문의 엔딩
2경기는 가두리 양식장 .... 후 막판 경기 양상이 쫄깃함이 전혀 없는 건 둘째 쳐 보더라도... 옵저빙도 문제고 관전렉도 그렇고 총체적 난국 그 자체에요
18/01/14 21:04
이제 집에와서 좀 볼려고 하는데 댓글들을 보니 옵저빙 문제가 심각한가 보군요. 오버워치때는 갓저버 소리들을 정도였는데 배그 옵저버는 다른 사람들인가..
그래도 렉은 좀 적은가 보네요
18/01/14 21:06
비행기가 출발 안해서 무기한 대기상태를 말씀하신다면, 그건 완전히 해결되었는데요.
관전렉이 심합니다. 초반에 학교 옥상에서 낙하한 다음에 사람 하나 잡는 미친 플레이가 있었는데, 렉 때문에 못 보여줬죠.
18/01/14 21:14
일단 옵저빙은 오늘 이후 시간이 남으니 피드백 무조건 해야하고요
관전랙은 블루홀측이 욕 안먹으려면 바로 패치 만들어서 뿌려야죠. 안되면 최소한 대회용 버전에서만이라도요.
18/01/14 21:17
스타리그 시절 때, 전대회 우승자가 오프닝 시작에 딱!!! 나오고, 결국은 우승자 징크스로 광탈하는 일이 많았는데요.
배그도 주안이 딱!!! 나오고, 결국은 챌린지행?...ㅠㅠ
18/01/14 21:18
아직 2라운드가 남았고 PSS포인트시스템으로는 15위 안으로 진입은 아직 어떻게 될지 모르는지라.. 더 봐야한다고 봅니다.
18/01/14 21:32
ogn 점수제도 요약
------------------ 1등 1등 20등=41점 10등 5등 5등=43점 ------------- 배갤에서 퍼온 건데 단순 관전렉이나 옵저빙을 떠나서 여러 면에서 문제가 심하네요. 킬이고 뭐고 그냥 존버하면서 순위방어만 하는 게 1등 노리다 광탈하는 것보다 훨씬 나은 이상한 게임이 되어버림...
18/01/14 21:37
폐지줍고 숨어다니는게 이득보는 시스템이라면 뭐..
서바이벌 게임의 취지에는 맞을지 모르겠지만, 그걸로 대회 컨텐츠를 만들기는 힘들지 않을까 싶네요. 누가 더 교묘하게 숨어서 잘 버티냐로 재미를 느끼는 사람들은 별로 없을 것 같은데.
18/01/14 21:56
아직 1라운드가 남았지만 그만 보겠습니다. 온게임넷은 뭔가 다를까 해서 기대했는데 실망 그 자체네요. apl도 그닥 좋은 점수 제도는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오히려 관전렉 같은 부분을 제외하면 apl 재평가각입니다.
관전렉 같은 시스템 문제, 초반 25분 존버 후 5분 동안 정신없이 개싸움 일어나는 노잼 메타를 바꿀 패치, 킬이나 생존 점수 같은 포인트 문제, 어설픈 해설이나 막장 옵저빙, 방음이 안 되서 귀맵이 얼마든지 가능한 열악한 환경 같은 외적 문제... 하나부터 열까지 모조리 다 바뀌어야 합니다. 이대로라면 배그가 프로 리그로써 성공할 일은 절대 없을 듯 합니다.
18/01/14 22:10
저도 굳이 볼 생각이 안드네요. 게임이 e스포츠에 단점이 많아서 대회나 중계 시스템적으로 보완을 해줘야 되는데 그 반대네요. 방송 플랫폼도 굳이 네이버 트위치 아프리카 거르고 카카오에서만 해서 더 작은 리그를 만든 것도 이해가 가질 않고요.
18/01/14 22:17
신 서버를 카카오 서버라고 명칭할 정도로 다음카카오와 업무협력이 긴밀한 상황이고, 다음카카오측은 이러한 우위를 기반으로 네이버/아프리카/트위치같은 경쟁 채널과의 차이점을 만들고 싶을테니 어쩔수 없죠.
18/01/14 22:10
1등 1등 20등 41점
7등 7등 7등 42점 <<< OGN 5등 5등 10등 43점 1등 1등 20등 1100점 5등 5등 10등 605점 <<< APL 7등 7등 7등 570점 룰이 ... 좀 많이 그렇긴 하네요 ...;;
18/01/14 22:13
배그 선수들 인터뷰를 다 잘해서 인터뷰는 보기 좋네요. 스리스리 아나운서도 캐스터 및 해설분들 포인트 잘 잡아서 질문하는거 같구요.
18/01/14 22:25
관전랙 ..보는 재미를 90% 깍아버리네요
저걸 못잡고 나온거보니 해결 불가능한것 같은데 이러면 이스포츠로의 앞날이 밝진 않아보이네요
18/01/14 22:36
APL 포인트와 PSS 포인트를 비교해보니 PSS는 확실히 순위 방어가 우선순위가 될수밖에 없습니다.. 킬포인트에 만원 상금을 걸었다곤하지만 메리트가 전혀 안될것 같군요.
18/01/14 23:08
전체적으로 옵저빙도 별로였고 관전랙은 정말 최악이었습니다...
apl보다 얼마나 더 발전했을까 기대하고 있었는데 실망이었네요 반면에 그때그때 편집해서 리와인드 등은 나쁘지 않았던 것 같아요. 하지만 아프리카의 2분할 / 3분할 화면도 벤치마킹 해서 적용 할 수 있었을 텐데 화면 하나에만 머물러서 지금 무슨 일이 일어나는 건가 했어요 분할화면이라 해봐야 팀 4분할 인데 시 시작하자마자 보여주는 팀 4분할은 사실 의미가 없을텐데요... 하여튼 개선이 꼭 필요해 보였습니다 솔로는 또 어떤 느낌일지 모르겠네요 그때도 이런 관전렉이면 그냥 선수들 개인화면으로 중계하는게 나을 것 같아요..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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