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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2/15 19:14
미라클 인터뷰부터 봤네요. 팀원들 다 아프다던데 팀 전체에게 할말을 묻지 굳이 딩셉션 선수에게 할말을 물었어야 했을까도 생각해보고...
여하튼 오늘은 과연 어떤 경기가 될런지
17/12/15 19:36
79명 시작에 현재도 77명 에스더선수와 케즈윅선수만 떨어진 상태. 에스더선수가 잡히는 킬로그를 보고 착오하신 것 같습니다.
17/12/15 20:25
3쿼드로 시작한 샷샷팀의 Cariod선수 유레카선수에게 잡힙니다. 중앙 차고집에서 MVP팀의 EZPZMAN 선수도 미라클선수에게 잡히면서 G9 시작이 좋네요
17/12/15 20:39
자기장이 바뀌었습니다. 상당히 극단적입니다. 우측으로 쏠렸습니다. 리포카를 포함한 원이 되어서 많은 팀들이 이동해야될 것 같네요
17/12/15 20:39
ogn의 리그도 중국 3팀, 북미/유럽 3팀 초청 예정이라는데 이러면 중국팀 초청 자리 세 자리나 되어야 할 이유가 딱히 안 보이네요.
17/12/15 20:58
결국 포엔트로 각각 전부 우승 노려볼 수 있는 상황이네요.
같이 있을 때 시너지가 안나서 안타깝습니다. 본선 진출한 셋 다 좋은 결과 나길 바라네요.
17/12/15 21:11
윈윈인거 같아요. 선수들은 여전히 사이도 좋고 또 각자 스타일 맞는 팀을 구성해서 성적도 괜찮고 인기도 이어가고 있으니 포엔트로 팬으로서 포엔트로가 해체된건 아쉽지만, 현 상태로 만족스럽네요.
17/12/15 20:58
G9이 감기환자가 세명이고, 팀 보이스에 기침 소리가 서라운드로 계속 들려서 1등은 커녕 순위방어만 해도 괜찮다고 생각했는데 1등을 하네요.
17/12/15 21:05
아프리카 공식 방송에서 하기 때문에 선수 이름으로는 안나올꺼고 팀 이름으로 검색하면 나와요. 또는 그냥 라이스 시청 순위로 봐도 나와요
17/12/15 21:45
사도 선수로서는 그나마 점수 보상을 받을 수 있다고 하네요. 불행한 가운데 그나마 다행입니다. 지연만 아니었으면 혼자서 한 스쿼드 전멸도 충분히 노려볼 수 있었을 텐데요.
17/12/15 21:56
그러니깐요
저도 그렇지만 팬들은 자기 팀이 압도적이길 바라지만 데이 포인트는 어짜피 정해져 있기에 이번에 꾸역꾸역 2위 한게 되게 값지게 느껴집니다
17/12/15 22:07
마지막 밴츠의 오더는 대단하더군요..
차 위치까지 잡아주고 마지막엔 본인이 디바궁 시전해서 팀원들 자리 확보해주고 죽더군요.. 덕분에 ntt가 좋은 자리를 잡고 1등 할 수 있었습니다.
17/12/15 22:36
먼저 주차해서 디바궁으로 한명 잡고 내려서 한명 잡고는 본인도 기젏했어요. 원래 자리 잡고 있던팀이 순식간에 2명 잡힌것도 문제였고 시선이 밴츠가 넘어가버린 반대편으로 시선이 쏠리니 그사이에 남은 3명이 나머지 2명 정리하고 자리 잡앗습니다.
2라운드때 딩샘션이 자기 미끼로 삼고 나머지 팀원 집어넣은거랑 비슷한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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