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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2/08 11:38
구 포엔트로 중에선 주안이 제일 먼저 나가네요. 대회 준비의 우여곡절이 많았는데 과연..
하필 같은조에 KSP 테라로드 다 있기도 하고 크크
17/12/08 11:43
어제 433스크림은 Klux 433 Dragonz 순으로 1,2,3위했습니다. 눈길전선 4위, Nuds 7위 였구요. 나겜 스크림에선 foe가 잘했던 거 같은데.. 순위표는 못찾았네요. NTT는 나겜에서 5~7위 사이였던 거 같네요.
17/12/08 11:44
어제 나겜스크림 결과만 보면 주안, 아셀, 논타이틀 명성에 비해부진했다고 봐야겠죠, 그나마 논타이틀이 4위 한걸로 기억하는데. FoE팀이 킬을 너무 못먹어서 순위가 생각보다 안나오기도 했구요
17/12/08 11:52
H1Z1 시절 주안코리아가 KSP 클랜을 하이즈 1위로 만든 이후 탈퇴했는데, 왓구홍길동(눈길전선에 있는 그 홍길동)과 KSP Soon이 주안을 핵쟁이로 몰면서 그 증거로 거의 악마의편집으로 잘라 낸 홍길동과 주안의 통화내용을 제시합니다, 주안은 아프리카에서 매장당했구요 후에 홍길동이랑은 개인적으로 풀었고 같이 사우나까지 갈 사이라고 주안이 직접 말했습니다
17/12/08 11:54
풀었다는 워딩이 참 우습죠 에어로머시기가 잘못한게 하나도 없는데... 용서했다고 해야 하는데 쓰잘데기 없이 사람이 좋은 느낌
17/12/08 11:55
주안 피셜로 풀었다고 했으니 그렇게 적긴 했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주안이 너무 생불인듯 합니다. 윤루트도 자기 같으면 절대 가만히 안놔둔다고 했을 정도인데..
17/12/08 11:53
배갤가서 보니까 핵으로 몰아갔다고하고 팀뷰어로 핵심으려고 했다는데..
그래서 맥선생이 다음팟으로 왔다고하는데 H1Z1때 일어난일인가봅니다?
17/12/08 11:55
홍쉐풍 배그 첫 합방 때도 저격했던 게 KSP아니였나요? 풍형 진짜 화난거 그떄 첨 봤는데.. 오히려 더 쎈(?) 성격인 홍방장 쉐리 두 분이 풍형 눈치 보는 거 같았는데..
17/12/08 12:29
고스트 아셀이 유리해보였는데 마지막 자기장이 치우치면서 아셀 쪽 집이 박터질 예정이라 반대쪽에 있는 팀이 좀 더 유리할 거 같기도 하네요. 고지대이기도 하고..
17/12/08 12:51
1위팀 결정날때 pc방으로 화면 바꿔서 우승팀 잡아주면 좋을것같은데..
선수들 환호하는모습 보고싶긴하거든요.. 오프라인에서 게임을하지만 오프라인은 안보여주네요.
17/12/08 15:56
어제 나겜스크림은 사실 전략적인 움직임이 나쁘지 않았는데 자기장 운이 단 한번도 안따라줘서 닦고 가는데 한계가 있었죠 ..
그래도 대단하네요!
17/12/08 15:52
이래저래 포엔트로 출신 멤버들은 정말 여러모로 이 판의 스타들이네요. 과연 주안 선수가 본선에서 에버모어를 포함한 나머지 넷들과도 조우하게 될 수 있을지 궁금하네요.
17/12/08 15:55
다들 모두 스타성이 넘쳐나죠 크크 딩셉션 윤루트는 말할 것도 없고, 에버모어의 넘치는 피지컬과 주안은 이번계기로 강하게 스타성을 보여줬고, 스트리밍에 집중하겠다는 실프도 인기 많아졌더라구요
17/12/08 15:53
근데 이스포츠를 염두에 둔다면 지금처럼 수기로 집계하는 시스템이 아니라 어느정도 프로그램이나 API로 지원을 해줘야 할 것 같아요. 프로그램으로 지원을 한다면 아예 멀티 라운드를 지원하고 등수까지 한번에 뽑아내주는 커스텀 게임 같은 형식이 될수도 있겠고 이게 힘들거나 별로 효용이 없어보인다면(비행기에 못타는 등의 불안정성이 지속된다면 무쓸모죠) API로 경기결과를 한번에 전송해줘서 그걸로 자동집계하는 시스템을 구축했으면 좋겠어요.
17/12/08 15:53
반드시 필요하다고 봅니다. 실시간 집계가 인게임상으로 바로바로 나와야지 이건 그냥 시간만 잡아먹는 시스템이죠. 예를 들어서 등수당 점수와 킬포인트 등을 미리 커스텀 매치 주최자가 인게임상에 사전에 설정 가능하고 라운드 수도 작성이 가능하고 이런 식으로 말이죠.
17/12/08 15:54
아직은 얼리억세스 방패가 있고 이스포츠 초창기라는 변명이 되지만 적어도 반년 내로 이런 지원이 이루어지고 불안정성이 해소되어야 이스포츠가 제대로 굴러갈것 같아요.
17/12/08 15:56
주멘. . 응원 하던 팀이고 방송도 자주봤지만 설마 1위 진출 할지는 예상도 못함 ㅠㅠ 아 주안 선수 맘고생 진짜 많았는데 축하합니다
17/12/08 15:57
KSV 아셀은 그나마 와카행이라도 확보한 게 다행이라고 봅니다. 그나마 3라운드가 조금 나았을 뿐이지 1~2라운드는 전혀 전혀 인상적이지 않았어요.
17/12/08 15:58
1. Armyzard - 1240
2. MVP - 1110 3. Tetraload - 1040 4. 리세와아이들 - 860 ------본선 진출(1~4위)---------- 5. KSV Asel - 835 6. Team Rarha -740 7. EXL-Gaming - 675 8. Team Ammo - 650 9. 꿀탱킬죠현 - 625 10. GFUEL AMP #2 - 605 11. Ghost - 573 12. Astrick - 550 12. Team reflex- - 550 14. Project - 525 --------와일드카드 (5~14위)-----------
17/12/08 15:59
15. MadWinter - 500
16. Team kakaoTV - 485 17. 원티드 - 390 18. Lunatic-hai - 345 19. hororok - 0 19. K.S.P. - 0
17/12/08 16:02
오전조 5~14위 10팀
오후조 5~14위 10팀이 오후조 끝난 뒤 밤에 단판 20팀 치뤄서 단 1등한 1팀만이 진출하는 단두대 매치입니다. 오늘 와카 1팀, 내일 1팀해서 와카 2팀이네요.
17/12/08 16:03
A조 B조 오늘 치루는 팀 5~14위를 모아서 저녁에 단판으로 1위 가르는겁니다. 거의 올라가기 힘든 마지막 동앗줄이라고 보시면 되는..
17/12/08 17:03
아직 안하는 거 같아요.
세팅도 다시 해야할테니.. 다섯시 반은 되야 시작하지 않을까요? 떄문에 와카전은 거의 자정 다되야 끝날지도..
17/12/08 18:11
밀베엔딩이라 엄청 빨리 넘어갑니다.
어제 433 스크림 nuds팀 시점으로 보는데 총알 90발에 기본 장구류 파밍하고 밀베 넘어갔는데 이미 3팀인가 와있더군요 -_-;;
17/12/08 18:15
딩셉션은 빠르게 탈락했군요. 나머지 세 명의 팀원들이 힘내줘야 하는 상황이네요. 오토바이가 지형에만 안 걸렸어도 쉽게 살았을 상황이었는데 아쉽네요.
17/12/08 19:09
무슨 겜 시작하는데 비행기를 못 타서 번번히 다시 시작...그리고 이 문제로 대회할 때마다 고생하는데 여전히 못 고치고 있는 블루홀 수준 참...
17/12/08 19:29
라운드 사이 30분 넘어가면 좀 해설자 목도 보호할겸 영상도 좀 틀고 했으면 좋겠어요.. 해설+ 캐스터 너무 불쌍하네요.
계속 한명씩 빠진다는데,. A조 3경기 시작할때 처럼 하트라도 보내야 하는거 아닌지..
17/12/08 20:36
세번 당하는건 이스포츠의 금기인데 이겜은 나겜, 인벤, 아프리카 차례대로 대기전을 굽네요 크크크 이정도면 준비를 했어야되는거 아닌가요? 그냥 이건 배그 커스텀 서버 문제네요
17/12/08 20:48
오전 11시 30분부터인가 중계 시작했으니까요..
준비하고 하면 10시에는 아프리카 중계장에 왔을테니.. 쉬는 시간도 얼마없었고 힘들만합니다.
17/12/08 20:47
2라운드 선수들이랑 와일드카드전 하려고 대기중인 선수들 고생이 많네요. 그리고 배그는 그냥 이스포츠 하기엔 문제가 심각하네요.
17/12/08 20:51
지금까지 일반서버에서 커스텀방 만들고 대회했을때 오후에 제대로 된적이 없었는데.. 멀 믿고 이렇게 대기 하다가 이제서야 대회 클라이언트 깐다고 하는 것인지.. 대회 클라이언트가 못쓴는 상태인줄 알았더니.. 그것도 아니면서.. 아..엄청 화나네요.
17/12/08 20:54
기다리고 있는 오후도 와카팀들도 문제지만.. 지금 4시부터 대기했고 계속 이 난리로 게임 접속했다 나왔다 했던 저녁조에서 와카팀으로 가는 선수들은 조금도 못쉬고 바로 와카전을 또 뛰어야 하는 거 잖아요.
게임 자체도 운빨게임인데 대회 조차 운빨..
17/12/08 20:58
제 기억에, 아프리카 중계진들 지스타 예선때 타 플랫폼 예선진행 간접 디스도 했었지 않나요?
설명대로라면 오늘 예선은 변명의 여지가 없네요. 클라이언트를 미리 깔아뒀으면 문제 없었다는건데
17/12/08 21:22
이해가 안가는데, 지스타 예선때 그렇게 난리났던거 소문 다 났을테고 해결책도 거의 다 알텐데
무슨 배짱으로 미리 카카오 클라이언트를 깔아두지 않은거죠? 오늘은 무려 불금이기도 한데
17/12/08 21:33
본인들 피씨 사양은 좋으니깐 자만했던거 아닐까요? 지스타예선 인비때는 2번 다 문제가 없었으니깐요... 금요일 저녁의 블루홀 서버를 넘 쉽게 본거 아니면 이해가 안가죠 진짜
17/12/08 21:46
트위치2차도 사양 맞췄던 거였군요. 결국 블루홀 서버가 문제였는데 아프리카가 너무 자만했어요. 홀스 사장님이 하루 2회 진행 하지말라고 그렇게 외쳤건만.. 점점 더 화가 나네요. ㅠㅠ
17/12/08 21:11
카카오 클라이언트로 진행하는거 같습니다.
2라운드 10시 30분 이야기 듣고 선수들과 저녁 먹으러 나왔는데... 할 말은 많은데 꾹 눌러야겠네요. 와카전 12시 통보 받았는데 그 시간에 가능할지... 더불어서 현장 진행팀들도 진짜 힘들겁니다...
17/12/08 21:26
현장팀 힘든건 결국 본인들 자업자득이죠 카카오 트위치 터져나갔을때 보고도 대비를 안했다는소리니까요.
대회서버로만 진행했어도 이렇게 딜레이는 안됬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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