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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1/04 21:53
눈길 2:1 과연
구직중인가 언빌리버블인가.. 결국 구직중 1등먹습니다. 이러면 구직중이 1등 가능성이 가장 높아보이고 과연 2위싸움이 어떻게 될지
17/11/04 21:56
전 불판에 분석하신 내용보면서 든 생각이
배그도 약간 하스판과 비슷하게 돌아갈거 같아서 대회에서 성적 못내면 스트리머로도 한계가 있어보이는지라... 성과를 좀 냈으면 좋겠는데 아쉽아쉽...
17/11/04 21:58
결선 최종 결과 (배틀독 기준)
1 구직중 1495 2 언빌리버블 1415 ---------G Star 진출 ------------- 3 크..도대채 1380 4 Gcell 1350 5 무자비 1070 6 OSKAR 960 7 극심팟 940 8 Hulk Gaming 875 9 4entro 845 10 Crown 805 11 라면가게 800 12 Team.Euro 740 13 AGSM 700 14 노파이노빠꾸 685 15 헬몬도 610 16 주원아잘하자 580 17 Ever 575 18 환타와아이들 575
17/11/04 22:05
음 충격이네요. 극심팟 응원했는데 3경기 보고 힘들겠다 싶었습니다.
구직중 팀이 잘하기도 하지만, 하늘이 지스타 티켓을 내린것 같아요. 지셀은 정말 오래 버텼지만 더헬팀이 밉겠네요. 고춧가루 안당했으면 지셀팀이 올라갔을겁니다. 그리고 제가 블랙워크 팀이라면, 트위치 2차예선이고 뭐고 다 때려치고 몇주동안 게임 접고 싶을듯
17/11/04 22:08
아 제가 작업중에, 작은화면으로 해설만 띄엄띄엄 봐서 착각했나보네요. 1위 후보팀 고춧가루 뿌렸다는 해설을 들으며 봐서 착각한듯
다시생각하니 유로팀이었나봅니다. 흐흐흐
17/11/04 22:14
팀만든지 10일만에 Gstar 티켓따낸 구직중팀도 인상깊지만,
오늘 결승전 통털어 가장 기억에 남는건 4라 초반 핼몬도팀의 고추가루 쇼였네요. 크크
17/11/04 22:19
6위한 오스카팀도 프로 할거같더군요.
저는 좀 비주류라서, 스트리머들중 비주류에 생존게임하는 미르다요팀을 응원했습니다. 1경기 시작이 좋아서 기대했지만 한계가 보이네요. 미르다요랑 케즈윅은 프로를 확실히 꿈꾸는걸로 아는데 나머지 맴버들은 어떤지 궁금합니다. 이제 정식발매되고, 스폰붙고 대회들이 많아지면, 팀도 창단되고 리그형식의 대회도 아마 진행되지 않을까 싶은데 그때 맴버가 그대로던 바뀌던 극심팟 꼭 보고 싶습니다. 아직 트위치 마지막 1장이 남았긴 하지만요
17/11/04 22:22
저도 뭔가 비주류지만 실력팀인 극심팟을 응원했는데... 피지컬이 좀 밀리는게 최상위권으로는 못가는 이유같아요. 운영은 정말 기가막힌데
17/11/04 22:28
이팀 약간 과거 드림팀 느낌도 나거든요. 오늘 3경기때 포엔에게 두명 잡히고, 나머지 두명 바다헤엄치며 총맞고 있을때까지만 집중해서 봤거든요.
자기장 외곽부터 소위 닦고 들어가는 플레이를 너무 안해봐서, 잘 못하더군요. 순위로 보면 날고기는 팀들 사이에서 상위권 바라보는 강팀이긴 한데 배그는 분석만으로 되는 게임이 아니죠. 하늘이 기회를 줘야할때도 있습니다. 오늘은 그날이 아닌듯.
17/11/04 23:07
고참해설은 안봤으면 합니다.. 예전 롤챔스 강민해설을 안좋아하시던 분들을 이해할 것 같아요. 진심 소리끄고싶습니다. 이게 공식해설인지 인방인지 구별을 못하니 ..최악입니다.
17/11/04 23:22
포엔트로 팬인데 ㅠㅠ 넘 아쉽네요. 아프리카에서 올라갔었어야했는데...
오늘 경기를 보니... 아나키는 정말 행운이 따른듯(실력도 좋지만... 광탈후 재경기에서 1등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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