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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1/04 18:07
흠..... 닥지지에서 보는 현재 서버상태는 괜찮긴 한데
저녁 시간 지나면 들어오는 인원 + 롤드컵이 빨리 끝나면 들어오는 인원 같은거 생각하면 서버는 확실히 불안정해질거 같고... 여러 문제가 많았는데 오늘은 과연 어떨지...
17/11/04 18:10
어제도 지금보다는 8시정도부터가 핵심일겁니다.
흐름 안끊어지고 가느냐 아니냐가.. 어제도 서버는 괜찬은것같았는데 커스텀게임오류 때문에 지연되다가 서버문제까지 겹쳐서..
17/11/04 18:11
확실한건 이스포츠로 끌고 가고 싶으면 적어도
사양관리(최적화 가능한 최적으로 끌어올려야만 합니다) + 대회관리(트위치 방플 사태는 생각만 해도...) + 서버관리(대회서버가 무엇보다 필요한거 같습니다.) 갈길이 먼거 같네요.
17/11/04 18:44
포친키에서는 AGSM팀과 노파이노빠꾸팀이 교전하는데 Dorahee님과 Jyo_o님이 기절하면서 불리하게 시작하는 노파이노빠꾸팀..
17/11/04 18:57
4entro팀 이동하다가 HulkGaming에게 YoonRoot님이 기절하고 OSKAR팀에게 juankorea님이 기절하게됩니다.
17/11/04 18:59
포친키에서의 악연이 다시 여기서 만나는데 여기서 Blackwalk님이 장거리 저격으로 교전에 끼어들어서 킬을 챙기는 모습이 보이네요
17/11/04 19:04
예선부터 쭉 봤는데 포엔트로가 명성에 비해 그렇게 잘 하는 팀은 아니네요. 트위치에서 제일 인기가 많길래 어느 정도인가 하고 이번 예선 쭉
봤었는데 맨날 끊겨먹는 모습만;
17/11/04 19:10
선점효과가 크죠. 구설수도 없는 선수들이고요..
외국대회 초청 이후로는 스케쥴 문제인지 연습량 부족에 봉착하면서 점점 내리막길을 걷는 중으로 보입니다.
17/11/04 19:04
노파이노빠꾸팀 2명과 언빌리버블 3명이 만나면서 노파이노바빠꾸팀이 패배는 했지만 언빌리버블 팀 모두 기절하고맙니다. 미리 이동한 pine님만 남은 상황이네요
17/11/04 19:12
극심팟 킬은 다 했는데.. 그래도 킬 정말 많이 하고 2위라서 1위 한번만 더 하고 순위방어 괜찮게 하면 2팀에는 수월하게 들지도..
17/11/04 19:13
오늘 워낙 팀들이 다 빡빡해보여서 예선 2조처럼은 안될 거 같거든요. 그래서 1위 한번은 무조건 해야할 거 같아요 올라가고 싶으면..
17/11/04 19:14
18팀중 2팀만 올라가고 4번 경기하니까, 무조건 1등 한번은 먹어야죠. 물론 1라운드 극심팟처럼 15킬 2등은 1등과 다름없지만...
17/11/04 19:14
예, 그렇긴한데 예선 2조 때 크도대체 팀이 1700점까지 두번 우승하면서 찍어버리니까 3,4,5위는 우승과 무관하게 점수 방어잘한팀이 되서.. 말씀대로 근데 두팀 뽑으면 어렵겠죠.
17/11/04 19:14
결선 1라운드 결과 (배틀독 기준)
1. 구직중 - 590 pt 2. 극심팟 - 515 pt 3. 언빌리버블 - 410 pt 4. Gcell - 350 pt 5. Hulk Gaming - 260 pt 6. 주원아잘하자 - 225 pt 7. 라면가게 - 215 pt 8. 헬몬도 - 200 pt 9. OSKAR - 185 pt 10. 노파이노빠꾸 - 180 pt 11. 무자비 - 170 pt 12. 크..도대채 - 140 pt 13. Team.Euro - 125 pt 14. Crown - 115 pt 15. 4entro - 115 pt 16. AGSM - 110 pt 17. 환타와아이들 - 110 pt 18. Ever - 100 pt
17/11/04 19:19
여담으로 올리는 1라운드 킬포인트 순
1. 극심팟 - 15 kill 2. 언빌리버블 - 10 kill 3. 구직중 - 9 kill 4. Gcell - 8 kill 5. 노파이노빠꾸 - 5 kill
17/11/04 19:51
더헬님은 이동 안해도 되는 상황인거같았는데 이동을 선택한 후 YoonRoot님에게 마무리되면서 헬몬도팀 이번라운드 탈락합니다.
17/11/04 20:11
네 뭐 실력부족인것같아요. 방송이외의 시간에 모여서 연습을 했는지는모르겠는데 일단 4명다 방송을 하고있는입장에서 카카오예선 발표나고도 4명이서 제대로 한 날짜가 아마 손에 꼽히니까요.
17/11/04 20:19
포엔트로가 좀 의아한게 제가 스트리밍을 다 보진 않았지만, 볼 때마다 아나키나 다른 분들 포함해서 게임을 하고 있더군요.
프로지향인지 스트리머 지향인지 모르겠지만 각 멤버들이 말을 특출나게 잘하는 것도 아니고요. 그러니까 성적부터 챙겨야 하는게 맞는 것 같은데 연습 하는거 보면 그건 또 아닌 것 같고;
17/11/04 20:21
여기저기 들려오는 들리는말 들어보면 뭐 프로에 큰 생각이 없는건 맞는것같아 보여요.
프로 지망하는데 연습을 그렇게 할리도 없고.. 근데 프로스트리밍 지망해도 ESL처럼 뭔가 남겨야지 반짝하다가 딴족에 다빨리는건 또 시간문제라.. 뭐 본인들이 알아서 하겠죠. 다만 지켜보는 입장에선 지금이 입지를 다지는 타이밍인것같은데 본인들은 전혀 그렇게 생각하지않고 있는것같아서
17/11/04 20:24
한명이 다른 스케쥴이 있어서 3명만 모였거나 4명 모여서 연습하기로 해놓고선 한명이 안오는 경우가 많더군요.
그래서 빈자리를 형제팀인 아나키팀에서 한명 와서 도와주고 하더라구요.
17/11/04 20:25
저는 딩님은 말을 잘한다 생각하고... 포엔에 대해서는 솔직히 저도 시간날때마다 지켜보는편인데 같이 손맞춘게 하루 정도는 될까 정도고 뭐 나머지는 경조사도 있었지만 일이 있었니 누구는 잠이 많니 하면서 모이는 거 보기가 쉽지 않았는데 노력의 결과가 이런식으로 나타나네요. 물론 방송끄고 연습을 했었을수도 있었겠습니다만
17/11/04 20:08
결선 1~2라운드 합산 결과 (배틀독 기준)
1. 무자비 - 760 pt 1. 구직중 - 760 pt 3. 언빌리버블 - 700 pt 4. 극심팟 - 630 pt 5. Gcell - 620 pt 6. 크..도대채 - 560 pt 7. Team.Euro - 530 pt 8. 노파이노빠꾸 - 455 pt 9. Hulk Gaming - 405 pt 10. Crown - 365 pt 11. OSKAR - 360 pt 12. 라면가게 - 340 pt 13. 주원아잘하자 - 335 pt 14. 헬몬도 - 310 pt 15. 4entro - 295 pt 16. AGSM - 240 pt 17. 환타와아이들 - 220 pt 18. Ever - 210 pt
17/11/04 20:12
20팀 중 6팀 한국팀이고
14팀은 아시아권 외국팀으로 알고 있습니다. 일본의 경우 DMM 챔피언쉽인가 이걸로 뽑고 있던거 같고.. 현장팀이 있는지는 모르겠네용.
17/11/04 20:59
포엔은 참 전술 바꿔야 하는데 계속 옵저버하다가 손해 보는게 너무큰데 왜이렇게 고집을 하는지..
샷은 본인들만 좋은게 아니에요. 1:4로 붙으면 공방이면 모르지만 여기서는 필패죠.
17/11/04 21:00
시드 걸린 대회다 보니까 확실히 수준은 높네요. 좋은 자리는 이렇게 선점하는구나~ 라는 배움도 많이 생기고요.
그런데 정신이 너무 없어요 ㅠㅠ 교전은 여기저기 벌어지지, 해설 볼륨은 아주 귀를 때리지, 어디를 집중해서 봐야 하는건지...
17/11/04 21:01
구직중 무자비가 3r 망하는바람에 크도대체 gcell이 1,2위를 먹네요.
극심팟까지는 우승하면 진출이 가능해보이긴한데 그밑으로는 사실 끝난듯
17/11/04 21:02
결선 1~3라운드 결과
1. 크..도대채 - 1200 pt 2. Gcell - 1105 pt 3. 언빌리버블 - 1000 pt 4. 구직중 - 935 pt 5. 무자비 - 885 pt 6. 극심팟 - 790 pt 7. Hulk Gaming - 745 pt 8. Crown - 685 pt 9. Team.Euro - 640 pt 10. OSKAR - 620 pt 11. 노파이노빠꾸 - 570 pt 12. 라면가게 - 565 pt 13. 4entro - 515 pt 14. 환타와아이들 - 450 pt 15. 주원아잘하자 - 445 pt 16. 헬몬도 - 440 pt 17. Ever - 355 pt 18. AGSM - 350 pt
17/11/04 21:03
크도데체팀 보면서 느끼는건 네명이 아주 잘 뭉쳐다니고 지형지물 잡는 기술도 뛰어나긴한데 이번 라운드처럼 엄청 잘하는구나 싶다가도 잘안되는판에는 양각 잡히거나하면 다 몰살당해서 하위권으로 떨어져서 궁극적인 성적을 못내는 그런 경우가 많아 보이더군요. 아프리카 2차 예선처럼요.
17/11/04 21:22
포엔이 1위 500점 먹고 10킬한다해도.. 1115점인데..
1,2위팀이 꼴지해도 최저 100점이라 안되죠. 포엔트로가 20킬 이상한다 해도, 1,2위가 광탈만 아니면 못이깁니다.
17/11/04 21:23
아 그렇네요 크... 이번 대회에서 팀 15킬이 라운드 최고 기록인 것 같은데 지금 하는 것으로 봐서는 무리같고요.
남은게 트위치인데 거기는 상위 20위팀만 받는다고 들었는데 사실상 지스타는 물러갔다고 봐야겠네요
17/11/04 21:13
포엔트로는 본인들이 연습이 이것만 되어있는데 이제 와서 전략을 바꿀 수는 없겠죠. 자기장 패치 이후 랭커들 사이에서 게임한 적이 없기 때문에 섣불리 바꾸면 더 망할꺼 같기도 하고요.
프로 의향이 진지하게 있는지 모르겠지만 여기서 정체되면 이미 맺었다는 프로계약도 아슬아슬 할 수 있다는걸 알아야 해요. 이스포츠판은 실력에서 낙오된 선수들을 기다려주지 않거든요. 스트리밍만 한다고 해도 여기서 이렇게 지면 인기에 크게 타격이 올겁니다. 현재 경기력에 많은 팬들이 실망하고 있죠. 머라도 하나 팬들이 정신 승리할거리 라도 필요한거 같네요
17/11/04 21:18
너무 정리가 안되어있어요. 고추참치님이 말하면 지수보이님이 정리해주시는 것같아요.
같은 말을 몇번씩 반복하기도 하고, 인방 (본인 방송)에서나 할 수있는 드립을 치기도 하고, 선수이름 잘못말하고 [시바스키나 시바사키나 거기거 거기죠.] 라고 하는 것 보고 "여긴 개인 방송이 아닌데.."라는 생각만 들었네요. 유레카님이나 섹피님처럼 중계방파고 따로 해설해주시는 거면 몰라도 대회 공식해설인데 너무 산만하네요.
17/11/04 21:19
제가 롤볼때 강민해설 진짜 싫어하는데 그 강민보다 훨씬더 못함..
물론 뭐 전업 아니니까 그럴수있긴한데 이렇게 지적된게 한두번이 아니라서.. 카카오 PD마스터즈할때도 나왔던 이야기고..
17/11/04 21:23
저도 좀 불편해요. 어제 이야기한 부산언니들 헌팅 이야기도 그렇고 화장실 이야기도 그렇고.. 불편해 하는 사람들이 있을 만한 이야기를 공식대회에서 너무 자주 언급하는거 같아요
17/11/04 21:29
조금 전에 "에버팀과 XXX팀 (이름을 못들었네요)에서 스폰서 구하고 있다고 합니다." 라고 하니깐 거기에 대고 "혹시 뒷거래가 있었나요?" 라는데 저건 개인 방송에서 해도 기분 나쁠 말이였죠.
17/11/04 21:17
ESL솔로에서 그래도 성적나서 빵 터진건데 여기서 거품 쑥빠질것같아요.
뭐 요몇일단은 어그로 판치면서 방송이 커질수는있는데 장기적으로 보면 본인들한테 매우 손해일듯.. 뭐 각종스폰 물고 거품끼었을때 땡길거 다떙긴것같긴한데
17/11/04 21:21
적어도 방송에서라도 지금까지보다 조금 더 진지한 모습을 보여주면 최소한의 방어는 가능할 것 같아요.
트위치 2차대회에서 나름의 성과를 보인다면, 오히려 응원하는 팬을 집결시키는 반전효과까지 가져올수도.... 대회에서의 모습은 차치하고, 넷의 방송은 좋아하기에 조용히 응원해봅니다. 별개로 도댕채 팀 잘하네요.
17/11/04 21:22
방송에서 이제껏 보여준 모습이 굉장히 실망스러운게 문제죠. 앞으로는 모르겠는데 솔직히 대회 준비한다고 하는데 4명모여서 연습한게 손에 꼽을정도라..
물론 방송끄고 한건 알수 없고.. 일단 보인건 진짜 시간이 너무 적었..
17/11/04 21:35
고춧가루 뿌리려는 팀/유종의 미 거두려는 팀/우승하면 진출가능한팀 섞이니 아비규환이 크크크크 지금까지 어떤 경기보다 빠른 템포로 사망자가 나오고 있습니다.
17/11/04 21:37
언빌리버블팀은 야스나 웨스트쪽 다리 건너에서 검문소도 할 수 있는 곳에 자리를 잡았고 잘하면 4entro와 교전이 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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