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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9/02 20:24
일단 선발전 1,2라운드는 전부 5세트갔고 전부 패패승승까진 갔는 데 오늘은 어떨지..
심지어 단군이 중계할때마저 그랬는데 오늘은 용-준이거든요..
17/09/02 20:27
데프트가 큰경기만 오면 기프트가 되니까, 스맵이랑 폰이 무리하게되어서.. 진짜 데프트가 평상시만큼만 해줘도 5경기 갈 사이즈가 나오는데 아쉽네요 ㅠㅠ
17/09/02 20:25
진짜 스맵이 해줬네요 이건 크크 엠비션 끊긴것까진 어떻게 버틸 수 있었을텐데 스맵이 자야를 끊어버려서 맥을 끊고 미드 억제기 밀고 그 이후에 텔타서 오리 끊어서 탑 억제기 밀어서 완벽하게 이득보네요.
17/09/02 20:29
칼리스타 밴 만큼 주효했던게 초가스 밴이 되겠네요.
탱커이면서 순간 폭딜로 하나를 끊는 역할을 했는데, 마오카이는 순수 탱커역할에만 치중된 챔프이다보니..
17/09/02 20:32
아까부터 쌍둥이가 딸피로 다 사네요
칼바람만 해서 그런가 익숙하지가 않네요. 칼바람은 쌍둥이 포탑이 체력 회복이 안되는데 협곡은 쌍둥이 포탑 체력이 차거든요 크크
17/09/02 20:34
오리아나 자야 지금 딜량 말도안될텐데요. kt가 밀고 들어갈때 할만한거지 밀리는 구도로 나와서 자크 마오카이 라칸 밀고들어가면 삼성이 좋습니다. 어찌됐든 총합적으로 보면 결국 반반겜 됐네요.
17/09/02 20:38
아까부터 말했지만 삼성이 밀고 들오는 구도로 되면 저렇게 케틀 점멸 무조건 빠집니다. 자크 마오카이 라칸 밀고 들오는걸 kt가 전부 막아줄수도 없고 생존기 부실한 케이틀린이 전부 피한다는 것도 사실상 말이 안되요. kt도 밀고 들어가야하는데...쓰는 와중에 탈리야가 죽었네요 쩝
17/09/02 20:49
뭐든 맞으면 일단 후속으로 더 맞을 가능성이 있어서..후반되면 별 수 없습니다. 애초에 삼성 챔들이 그렇게 밀고 들어오는 상황을 안만드는게 답이었어요. 결국 이렇게 졌네요 쩝
17/09/02 20:40
삼성이야 원래 스타일이 이랬던거고
KT는 선수들 경력이 얼만데 오늘 매치업 내내 너무 쫄아있고..-.- (뭐 이미 십여분전부터 빠르게 갈 수가 없었떤거긴 하지만)
17/09/02 20:42
이게 그런 게 있습니다..딜러 문제는 둘쨰치고
인제 자르반과 마오카이의 차이도 있을 수밖에 없어요 자르반이 아~까전엔 자야든 오리든 그냥 일단 들어가면 엄청 딜이 쎄서 위압감이 컸는데 이제는 되려 탱이 안되서 들어갔다가 한번에 못죽이면 자르반이 죽어버리니 ..-_-;마오카이보다 못한 상황이 와버렸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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