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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6/23 21:11
이거랑 비슷한 내용이 김전일에 나왔었어요
라벤다 살인 사건이었던 것 같은데... 작가가 아닌 화가로 나왔었죠 거기서의 범인은 손녀딸이었습니다...?
17/06/23 21:56
홍변 범인이 유력해보이네요.
50%는 세민재단으로, 나머지 50%는 장아들인데, 장아들이 범인으로 몰리게 하려고 RC카써서 장아들 범인으로 보내놓으면 나머지 50%도 세민재단꺼가 되네요.
17/06/23 22:12
제 생각에는 왠지 장작가가 자기 죽을 것까지 소설로 미리 써놨을 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김전일 러시아인형 살인사건처럼
17/06/23 22:18
그럼이제 돌고돌아 상속이네요.
홍변은 장아들이 죽었을경우 돈을 가져올수있습니다 박케어는 바꿔치기까지하면서 이집안에 넣은 정손녀가 뺏긴 유산이있어요. 결국 이둘중 누가 가장 더 손해인가를 따져야돼요.
17/06/23 22:20
홍변은 장아들돈 아니어도 50%는 재단에 들어오는데, 정손녀는 상속받는게 아예 없어지는거라서 박케어/정손녀 쪽이 더 동기는 강하지 않을까 싶긴하네요.
17/06/23 22:22
50%만으로 부족할수있어요 장세민의 모든 재산을 자기가 대표로한 세민제단으로 끌어모아서 이돈을 자기멋대로 쓸수있어요.
장세민이 죽고난다음 장아들을 어떻게든 했을거라는 현 크라임씬에없는 시나리오가 적혀진다면. 홍변의 범행동기는 좀커요. 하지만 그 후의 시나리오는 0%의 개입이다보니, 결국 그 50%만으로 만족할 홍변일까? 싶기도하고 만약에 홍변에게 조작된 유언장이있다라는 전제가있다면...
17/06/23 22:25
동기가 막상막하다 보니 계속 서로 의견이 갈리고 대립하는데, 이제 호흡이 어느정도 올라와서 그런지 출연진들이 잘 살리고 있는것 같네요.
17/06/23 22:29
근데 이게말이안되는게 은지가 말한거처럼. 배수구마개를 빼야하는데 배수구마개를 연결하는 줄또한 쇠에요
그렇다면 전기가 통하지않게 어떠한 물체를 이용해서 빼내야하는거죠 고무장갑의 존재. 절연물질의 존재는 나타나지않았고. 수건이정말 배수구빼는데 이용됐을까요? 골프장갑이과연?
17/06/23 22:40
오늘 사건 난이도가 좀 쉬웠다는 점 빼고 상당히 재밌었네요.
사실 사건 난이도가 쉬웠다기 보단 출연자들이 너무 잘해서 쉬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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