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실시간으로 정보를 교환하는 게시판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6/12/22 19:07
너네 머하니?????
아니 이중요한 청문회 장소가 무슨 지네 사담 나누는 자리도 아니고 저러면 국민들이 나를 믿어줄거라고 생각해서 저런짓을 하는건지..참 답답합니다.
16/12/22 19:29
16/12/22 19:32
자기가 노승일한테 했던것과 똑같이 말하네요,
자신의 생각대로 증언하면 됩니까 라고 하더니, 자기 생각대로 박헌영은 고영태가 진실되지 않다고 생각하죠? 라고 물어보고... 뭐하자는건지...
16/12/22 19:37
16/12/22 21:54
당선되긴 했지만 듣보라 인기도 없...야권 후보가 무려 악평 일색인 민중연합당인대도 40%를 먹을 정도였죠.
오늘 보니 그 이유를 알겠네요.
16/12/22 19:45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stock_new1&no=5344412&page=1
이완영 옆에 최순실 변호사 이경재 있네요. 진짜 다 짜고 치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16/12/22 20:10
진짜 아직 우리사회에는 정의가 살아 있는걸 보여주네요..ㅠㅠ 정말 멋지신분입니다. 정말 이런 나라에서 저런 결심을하기 정말 힘들었을텐데..
16/12/22 20:10
우리나라에서 인사이더의 미래는 항상 암울하죠. 노승일씨 정말 대단하네요. 인사이더가 불이익 당하지 않는 사회가 왔으면 좋겠네요.
16/12/22 20:15
이완영이 두 장이 나와서
두 장 다 보셨는지 모르겠네요. 정회될 때 까지 봤는데 이완영-이정국(고령 향우회 부회장) 사진이 첫째였고 둘째로 이완영-이경재 변호사(최순실 변호)의 술자리 사진이었습니다.
16/12/22 20:22
그나저나 고령 향우회 검색하다보니
김병준 총리후보자 사진도 나오더군요 관련 행사에서.. 뜬끔없는 총리 인선 같았는데 지금보니 이해가 갑니다.
16/12/22 20:41
시작 전엔 대기업총수 1차 청문회 때처럼 우병우와 아이들이 될 줄 알았더니만 정작 진행되니까 이완영 쇼케이스에 우병우는 그냥 초특급 게스트, 몰래 온 손님 노승일 분위기 네요.
16/12/22 20:51
딸내미랑 논다고 꿀잼을 놓친것 같은데
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거죠?? 다 보신분 간략하게 정리좀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분위기 보아하니 이완영이가 털린것 같긴한데...
16/12/22 20:56
털리지는 않았어요
그냥 자기해명만 하다가 오후부터 안나왔죠 그런데 뜬금없이 노승일 과장이 나타나서 폭죽 터트렷고요 "내가 폭로하는한 비밀은없다" 직접 청문회서 노 과장이 한말입니다
16/12/22 20:57
이완영이 청문회 물흐리고 X맨짓한 이유가 있었습니다.
최순실 변호사인 이경재와 몇년전부터 알고지낸 사이였고 오후에는 청문회 자리에 돌아오지 않았습니다.
16/12/22 21:00
이완영 위증교사 의혹 관련해서 고령향우회가 연결점이라는 게 네티즌에 의해 밝혀졌습니다.
고령향우회 부회장이 우병우 장모 김장자의 최측근 인물이자 우병우 처가 회사의 전무인데요. 이정국 이라는 인물입니다. 이 사람이 이완영 의원의 선거운동 및 당선 이후에 같이 사진을 찍고 이완영의 출판회에도 참석했다는 사진이 있구요. 또한 이완영 의원은 2013년에 이경재 변호사와 찍은 사진이 있더군요. 재경 고령향우회 행사였다고 하는데.. 최순실-이경재-이완영-이정국-우병우로 이어지는 퍼즐이 일단 이 자료들로 인해 어느정도 맞춰지고 있습니다. 최초에 이정국이 오늘 우병우의 지인으로 왔는데 이 사람의 정체가 발각된 게 네티즌 어떤 분이 우병우 아들 전역날 옆에 서있던 사람으로 기억하고 사진 비교를 해보더니 이상하다는 제보를 하게 되어 들통났죠.
16/12/22 21:33
이경재 - 최순실 변호사 (고령 향우회 회원)
이완영 - 경북 고령군성주군칠곡군 의원 (고령 향우회 회원) 이상달 - 우병우 장인 고령 향우회 회장 우병우 처가 집사 - 고령 향우회 부회장 박근혜 -고령 박씨 고령이 이 나라의 중심을 지키고 있었네요.
16/12/22 21:39
우병우가 김기춘이보다는 머리 잘굴리는듯 보입니다 당연히 물리적 나이도 젊고 싸이코패스느낌도 나는데 본인의 내면체계가 확실해서 쉽게 무너뜨리기 아주 힘들어보이네요
16/12/22 21:48
아무리 개취라고 해도 값싼 홈스테이에 살다가 갑자기 월 300하는 호텔비를 자비로 대었다는건 상식상으로는 이해하기 어렵죠.
금수저도 아니라고 하는데요
16/12/22 21:53
거리상의 이유와 홈스테이 주인과의 안맞는 부분이 있다면, 짧은 기간을 고려하면 불가능이 아니라는 취지의 말입니다. 물론 저 또한 거짓말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16/12/22 21:53
나름 논리의 끈을 잘 잡았네요.
뭐야? 이것도 저것도 안해? 일안했어? 그럼 월급뱉어!!!! 월급뱉기 싫어? 일도 안하고 월급3억 받겠다고? 재미있는 논리네요.
16/12/22 21:54
우병우와 조여옥..멘탈이 어마어마하네요.
우병우보다 조여옥의 멘탈이 더더욱 쎄보이네요. 우병우는 회피탱이라면 조여옥은 순수 퓨어탱으로 보이네요...
16/12/22 21:54
와 우병우 저 인간은 절대 국민에 죄송하다 잘못했다라는 말 안 하네요. 미흡했다 생각한다 뿐이군요. 진짜 국민을 개돼지로 아는듯합니다. 정말 화가 치밀어 오릅니다.
16/12/22 22:13
반대하는 세력이 있다기 보다, 민주당이 영민하지 못한것 같습니다. 사실 공무상 누설 금지 조항때문에, 발언은 제한적이 겠지만, 존재 자체만으로도 함부로 거짓말을 못하게 하는 효과가 있는 증인인데 아쉽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