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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2/12 19:38
오 드디어 불판이 깔리기 시작하는군요 흐흐;;
첫 경기는 이제동 선수가 잘했다기보다는 몽군이 얼어붙은게 더 큰 것 같아서 이제동 선수 현 실력 판단하려면 조금 더 봐야 할 것 같습니다. 몽군이 해서는 안 될 초보적인 실수를 정말 너무 많이 하더군요. 탱크를 적어도 서너 기는 흘렸더군요. 그거 안 흘렸으면 모르는거였는데...
16/12/12 19:46
아직은 초반이라 더 지켜봐야겠습니다만, 앞서 경기했던 몽 선수보다 김규회 선수가 현장 분위기에 잘 적응한 듯 보이네요.
16/12/12 19:54
퍼즈 걸리기는 했는데, 전까지의 상황을 보면 도재욱이 조금은 유리한데요.
속업 셔틀 활용하는 과정에서 김규회 선수 기본 병력이 너무 많이 녹아버렸어요.
16/12/12 19:59
도재욱 선수 전투력은 명불허전이네요 스톰이 꽂히는게 그냥... 덜덜;;
디테일함은 현역 때보다 떨어지기는 했는데, 그래도 한타력은 여전히 놀라울 뿐입니다.
16/12/12 20:08
첫게임은 몽군이 너무 긴장해서 그런거 같고 사실상 이번 게임이 이제동 선수의 폼이 어느정도 올라왔는지 호가인 할수 있는 경기겠네요.
16/12/12 20:09
현역 때는 이제동 선수가 도재욱 선수 상대로 6승 3패네요. 이번에는 과연 어떨지요?
솔직한 심정으로는 이제동 선수가 진출했으면 좋겠습니다. 저그 올라가는 걸 보고 싶어요 흑흑;;
16/12/12 20:17
김민철선수가 이겼을때는 히드라 3기가 캐논 4기한테 몇십방 맞아줘서 뚫었던건데, 이건 백퍼 뎀지가 다 들어가는 상황이라 쉽지 않아보입니다.
16/12/12 20:19
도재욱 선수 16강 올라가네요. 이제동은 차라리 윤찬희보다는 김규회 선수가 올라오길 바랄텐데요. 긴장이 다 풀렸다는 가정하에 김규회선수보단 윤찬희 선수가 더 편할테니까요.
16/12/12 20:22
이제동이 5질럿 찌르기에 피해를 너무 심하게 입었네요. 상황 다 보고 있었는데... 도재욱 선수 역시 도택혁명의 일원답게 오프는 또 다르네요.
16/12/12 21:06
아마추어들이다 보니 프로 선수들보다 피지컬에서 많이 부족한 모습이네요. 24강에 올라왔다는 것만으로 의의를 둬야할 것 같습니다.
16/12/12 21:38
마지막 스타리그 결승전 이후 진진하게 제대로 스타본게 얼마만인지....
저그 유저로써 다른 선수들은 다시 스타1로 돌아 오는데 이제동 선수가 오지 않아 아쉬웠는데 너무 기분 좋네요.
16/12/12 21:41
오늘 이제동 선수 경기력 아쉽긴 하지만 16강에서는 폼이 회복 되었으면 합니다. 단기간에 끌어올리긴 힘들겠지만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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