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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2/06 10:29
터는건 좋은데 기득권 층에서 이번 사태가 기득권을 뒤엎을 수 있다는 위기감이 형성되어 다시금 기득권 유지를 위한 정권 재창출에 힘을 모을것 같습니다. 지금 너무 기분만 내고 실리를 챙기지 않고 새롭게 정권 재창출을 하지 않으면 말짱 도루묵이 되겠네요
16/12/06 10:42
사실 이재용이라는 상징성이 크다는 점에서 이목이 몰리고 있는데,
(그래서 삼성측의 준비가 꽤 철저히 잘 되어있는 듯 합니다..) 오늘의 키는 조양호라고 봅니다.
16/12/06 10:43
역시나 새누리네요. 민감한 주제의 질문은 하는데 질문도 제대로 안받으려하고 질문하기 전에 쓸데없이 기업 총수들이 뭘 잘해왔는지 이야기하고 자빠졌는데 뭐하자는건지 참 크크
16/12/06 10:53
사과문 몇번 쓰다보니 할줄 아는게 사과밖에 없나..
증언을 하고 진실을 밝히라고 갖다 놨는데 마이크 앞에 놔두니까 습관적으로 사과가 자동으로 튀어나오네요 우리 재용이는 크크크
16/12/06 10:54
그런데 처음부터 너무 밀어붙이는거 아닌가요
최대한 대충 넘어가려고 준비해왔을 텐데 뭔가 특별한 분위기를 만들어줘야 실수도 하고 그럴텐데요
16/12/06 10:54
16/12/06 10:59
그런데 오늘 재벌 공격해봤자 큰 성과는 없는거 아닌가요
뇌물죄 씌울 만큼은 안나올텐데요 청와대에 위협을 느꼈다 이런 결론 끌어내는게 좀 더 현실적 아닐까요
16/12/06 11:03
아니 왜 끊겠다는 말 못하죠?
거짓말 못하는 성격인가요?절대 그런거 아닌데 저게 무슨 자존심 건드리는 것도 아닌데 이재용 뭔가 이상하네요
16/12/06 11:06
저 사람들 보니까 트와이스 TT 노래가 떠오르네요.
I'm like TT~ Just like TT~ 이런 내 맘 모르고 너무해 너무해~
16/12/06 11:06
오히려 이재용씨는 이번 기회로 삼성가를 잡을 역량이나 카리스마가 있다는걸 보여줄 수 있었을텐데 어리버리 캐릭터만 잡아가는듯하네요...
16/12/06 11:10
이재용이 압박 받을 일이 아버지 밖에 없을 것 같은데
그때도 맨탈깨지면 저렇게 웃었을 까요 재벌 총수가 저런 대응력이면 참 걱정스럽네요
16/12/06 11:09
의원의 최우선목적은 재선이고, 이런 자리는 자기홍보 자리이므로 수준낮은 자들은 자기홍보를 직접적으로 하려고 자기 말을 하고 수준높은 분들은 대상을 털어가며 자신의 격을 올리는게 아닐까...
16/12/06 11:08
일반적인 지출이면 몰라도 대통령이 직접관리하는 재단에 출연하는 돈을 회장한테 보고안하고 실무자들이 결정했다는 말을 누가 믿나요.
16/12/06 11:22
어제도 사실 낮에는 특별한 내용이 안나왔죠.
원론적 수준의 대답. 의혹제기 모르쇠.. 내일 아니다.. 어제도 마지막에 터졌는데 어제보다 오늘이 터질 확률이 낮아보이긴 합니다. 이 사람들이 그 의무실장처럼 이런거에 대한 대비가 제대로 안된 사람도 아닌거 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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