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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2/05 12:07
새누리당은 답 없어요 진짜...
정유섭씨 뭐라고요?? 세월호7시간 동안 대통령은 놀아도 된다고요?? 진짜 뭔 개소린지... 진짜 답이 없네요 답이 없어..
16/12/05 12:09
리얼로 대통령은 7시간 동안 놀아도 된다고 했다고요?? 정말로요? 와 안 보려다가 이건 켜야겠네.. 저화질로 키면 데이터 좀 덜 나가려나
16/12/05 12:12
네 인사만 잘했다면 대통령은 아무꺼도안해도 된다라고 했습니다.
전두환때 경제가 잘되었던건 본인이 경제에 관심없고 인사를 잘해서 경제가 잘되었다고 이야기까지...
16/12/05 12:29
대통령은 인사만 잘하면 놀아도 된다.
새누리당이 박근혜를 대선후보로 내세울때의 본심이 맞습니다. 안 그랬으면 박근혜를 대통령 후보로 내세웠을리가 없죠. 정유섭씨 정직하네요.
16/12/05 14:40
경호실장이 안나왔나보네요. 김성태 위원장이 처음 청와대가 기관증인 협조가 이렇게 안될지 별도로 자리를 또 만들 수 있다고 하네요. (현장조사) 그럴리는 없어보이지만..
16/12/05 14:47
청와대 의무실장이 기관증인 신청이 안되어서 출석이 안되었다고 합니다. 지금 현장에서 즉시 의결하여 기관증인 신청을 하였고 청와대 경호차장에게 이석 후 증인 출석에 협조하라고 하네요.
16/12/05 14:49
대통령 관저 출입기록은 2급 비밀이라 청와대 측에선 제공할 수 없다고 하고, 이에 대해 장제원 의원은 관저 출입기록을 못주겠다면 관리책임자의 명단이라도 달라고 하고 있습니다.
16/12/05 15:05
새누리호라니...진짜 저 사람들은 뭐가 뭔지도 모르고 관심도 없다는 거죠 저런 행동 하나하나가
그냥 뽑아온 용지만 읽고 또 읽고 참...
16/12/05 15:18
토요일 촛불을 보고했다고 했는데 어디있었냐는 질문에
비서동에도 있었고 관저에도 있었다.. 어딨었는지 모르는 눈치인데요 크크크 관저에서 받았다고 하네요 보고를
16/12/05 15:20
아이들 300명이 물에 빠져죽을 떄 서면보고 받다가
자신을 퇴진하라고 국민들이 모이니 대면보고 받는 대통령은 어느나라 대통령입니까? 마이크가 꺼졌음에도 잘들렸던 안민석 의원의 발언입니다.
16/12/05 15:24
안민석 의원의 쇼맨십이 거의 최고조네요 인생 리즈시절이 되는게 아닌가 싶은... 중계가 된다는 점을 고려한 발언준비가 눈에 띄는것 같습니다. 깨알같이 자기포장도 하구요. 지금은 탄핵여론을 위한 장작을 계속 지펴야하니까 좋은 방향이라고 생각합니다. 내일, 모레도 많이 기대하겠습니다.
16/12/05 15:30
제가 청와대 군부대 근무할 때는 비표가 무조건 있어야만 들어갈 수 있었고 비표 발급과정 자격도 되게 까다로웠는데
그냥 뒷자리에 타면 들어간다는 것부터가.. 경호처 해체각 아닌가 싶네요.
16/12/05 16:07
경호실장한테 계속 같은 질문만 하네요 크크크 한 다섯명의 의원이 계속 누가 왔다갔다 했는데 누구냐 실명 적었냐 누군지 알기는 하냐....
16/12/05 16:18
근데 일단 비문으로 지정되어 있는 문서는 공개 못하는게 맞지 않나 싶어요. 나중에 비문 해제 요청을 하면 공개가 가능하겠지만 그게 경호실이 할 일은 아니구요.
16/12/05 16:38
뭐.. 이렇게까지 경호실이 수면 밖에 들춰진 적이 없으니 구시대적인 구조가 그대로 갔을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군부대나 다름없게 운영됬을것 같아요.
이렇게 된 이상 국회에서 청와대 출입 리스트를 전면 공개하도록 개정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16/12/05 17:44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001&aid=0008869045
최순실 동행명령장 발부 햇네요 공황장애는 무슨!!
16/12/05 18:32
황영철 엄청 공격적으로 나오네요
유선보고가 휴대폰도 의미하는가? 번호는 뭐로 주고받았는가? 16일 cctv 공개해야되는거 아니냐 라면서요
16/12/05 18:39
일장 연설 맞는 말인데 여기 있는 인간들 그거 알아먹을 수준이면 저 자리에서 부역질 못하고 있을겁니다.
이런 쓰레기들은 사실관계만 공격적으로 파고 들어서 뭐 하나라도 잡아서 조지는게 답이라고 생각합니다.
16/12/05 18:45
오늘 의원들마다 좋은 질문, 별로인 질문 있었지만
지금 나온 이종구 의원인가 이 분이 최악이네요. 김영란법이 부패잡는데 도움이 안된다 부터 교육부가 대오각성해야한다가 지금 왜 나오죠.
16/12/05 21:54
좀 보고 있는데 새누리당 의원들은 진짜 변명 시간 주는 것 같군요. 특히 이완영 의원은 뭐하는 짓인지 부끄럽지 않나 모르겠습니다.
그나마 황영철 의원은 마땅히 해야 할 질문을 해주시니 당연한 일인데도 감격스럽기까지 하네요. 그리고 질문 답하는 공직자들은 비서실장부터 하나하나 모두 후안무치하기 짝이 없네요. 이리저리 능구렁이처럼 빠져나가거나 뻔뻔한 태도 혹은 모르쇠로 일관하는게 지켜보기 짜증날 정도네요. 야당 의원 몇명이 화나서 회의장 빠져나간걸로 아는데 남은 새누리당 의원 질답 지켜볼거 생각하니 답답합니다.
16/12/05 22:29
방금 장제원 의원이 미용목적 주사 3종류 대통령 외에 놓은적 있냐고 물어보는데 말실수한건지 의무실장 당황하네요 크크. 새누리당 의원인데도 질문이 되게 날카롭습니다.
16/12/05 22:48
다된밥에 이완영 빠트리니 진짜 화딱지 나네요. 의무실장한테 계속 물어봐야 할 타이밍인데 귀신같이 교육부쪽으로 질문 던지네요...
저런 뻔한 짓 해놓고도 국민들이 눈치 못 챌거라고 생각하는지 진짜 한심한 양반입니다.
16/12/05 22:49
진짜 계란 사서 던져버리고 싶습니다. 말년이 불행한 대통령이 더 이상 있어서는 안된다면서 한광옥 비서실장 존경한다는군요...
지금 누구때문에 매주 백만명 넘게 광화문에 모이고 있는데 크크크 할 말이 없습니다.
16/12/05 23:14
답답하네요. 김성태의원 좋게 봤었는데 , 지금 진실을 전혀 밝히고 싶어하지 않는 사람처럼 보이네요. 저게 말이 원활한 진행이지 , 덮어주는거랑 뭐가 다른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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