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Date 2007/11/24 00:52:31
Name 러브포보아
Subject 러브포보아의 초중급자를 위한 컴퓨터 조립 추천부품입니다~!!(작성완료~!!)
* 주의 * 가장 마지막에 좋은 정보는 다 있으니 꼭 끝부분은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제가 Q&A게시판에 올라오는 컴퓨터 조립에 대한 부품들을 여러분들께 많이 견적 내드렸는데요~
피지알에 아직 초보나 중급자 여러분들을 위한 조립부품을 추천해 드릴테니 용도에 맞게 사용하시면 되겠습니다~!!
앞으로 견적 내실 때 참고하시면 되겠구요.
현재 CPU부분에서는 인텔과 AMD에서는 12월과1월에 연달아 신제품 런칭이 있으나, 가격대가 20만원이 넘는 고가제품이고
VGA부분에서는 12월에 엔비디아에서 개량제품이나오고 AMD(구ATI)에선 출시일 미정인 신제품이 있으나 역시 고가격이므로 아마 이글은 향후 3개월정도는 무난한 조립하는데 사용하셔도 될꺼 같습니다.

일단, 게임용으로 쓰시려면 CPU보단 VGA가 고급인게 좀 더 낫구요. 게임을 전혀 안하시거나 간단한 온라인게임(카트종류)이나 워크정도의 게임을 하시는 분들은 내장그래픽을 사용하시면 됩니다.
케이스 마우스 키보드는 개인취향에 따라 다르므로 여기서는 언급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램값이 X값을 치는 마당에 저가형이라도 2기가 정도 써주는게 성능향상에 도움이 되구요. 파워는 훨씬싼것도 많지만
파워싼거 썻다가는 알죠?? 그래서 전 중가형이상 제품을 적겠습니다~!!
좀더 구체적으로 알아보지요.

초저가완전사무용(사무작업+인터넷서핑+간단한게임) 20~30만원대
CPU AMD 애슬론64-X2 브리즈번 4000+ 정품  56,000
M/B 유니텍 LEGEND AMD 690G DVI 메두사2 54,000
RAM 삼성 DDR2 1G PC2-5300 2개 16,000*2 32,000
VGA 내장그래픽이므로 필요없음
ODD 삼성 DVD-Multi SH-S203B 블랙 정품  29,000
HDD WD SATA2 160G (7200/8M) WD1600AAJS 정품 45,000
파워 스파클텍 FSP300-60GLS 33,000

11월 24일 00:30분 현재 다나와 최저가 249,000(케이스. 키보드. 마우스 제외값. 최저값이므로 여기서 조금더 붙는다고 생각하세요)
또 메인보드가 유니텍꺼라서 싫다 이러시는 분도 가끔 계시는데 A/S가 잘안된다. 이러시는 분들은
GIGABYTE GA-MA69GM-S2H 72,000 확실한 기가바이트꺼 쓰시면 됩니다.

그리고 AMD의 CPU말고 Intel 꺼 쓰고 싶다. 이러시는 분들은
인텔 펜티엄 콘로 E2140 정품 59,000
ABIT LG-95 빅빔 56,000
이렇게 하시면 됩니다. 그러나 저가형에서 오버를 하지 않는다면 CPU성능은 비슷하나 내장그래픽성능이 AMD보드쪽이 좀더 우수하기때문에 저가형으로는 AMD를 많이 선호합니다.
여기까지가 사무용초저가형 CPU입니다.

다음은
중가형입니다.(사무작업+리니지2정도의 온라인게임+초고사양패키지게임제외 모든게임+동영상감상)
CPU AMD 애슬론64-X2 브리즈번 4800+ 정품 88,000
M/B 유니텍 LEGEND 570X 키메라 75,000 or GIGABYTE GA-M56S-S3 77,000
RAM 삼성 DDR2 1G PC2-5300 2개 16,000*2 32,000
VGA EVERTOP 지포스 8600GT 쿠페 OC 1.0ns 256MB 105,000
ODD 삼성 DVD-Multi SH-S203B 블랙 정품  29,000
HDD 삼성 SATA2 320G (7200/16M) HD321KJ/DOM 정품 73,000
파워 AMAXZ Silent Power 350 40,000

11월 24일 01:00분 현재 다나와 최저가442,000~444,000(케이스. 키보드. 마우스 제외값. 최저값이므로 여기서 조금더 붙는다고 생각하세요)

조금더 사양을 낮추고 싶다면 CPU를 브리즈번 4800대신 4400을 쓰시구요. 메인보드는 유니텍의 키메라는 상당히 잘만든 메인보드입니다. 물론 기가바이트꺼도 좋지요. 하지만 키메라가 저발열 칩셋인 570X이고 기가는 발열이 심한 엔비디아의 nf560이라서 전 그다지 좋아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VGA는 8600GT추천해드렸는데요. 동영상재생은 거의 하지 않고 그냥 게임을 하는데 더 좋은 성능을 내고 싶다면 SAPPHIRE 라데온 X1950GT 오버에디션 256MB 이엠텍 106,000 요거 쓰시면 됩니다~!!
HDD는 제가 장담하건데 이번에 나온 삼성하드는 상당히 좋습니다. 삼성하드의 안좋은 추억이 있으시면 웬디 제품을 사시기 바랍니다.
씨게이트는 이번에 바라쿠다10씨리즈 메모리를 발로 만들었는지 성능차이가 조금 나더군요.
파워는 AMAXZ사 껀데 파워 5대사중 하나인 안텍에서 근무하던 기술진이 따로나와서 만든 브랜드입니다.
써본결과 상당히 조용하고 출력도 좋습니다.
중가형은 인텔꺼 쓰지마시라고 권해드립니다. 일단 상당히 애매합니다. 인텔의 콘로는 2000대 4000대 6000대가 있는데, 저가형 중가형 고가형 이렇게라고 보시면 되구요. 그중에서 유독 4000대 제품의 가격대 성능비가 떨어집니다. 거기에 메인보드를 P35칩셋이나 P965칩셋을 써야 하는데 이게 가격이 또.....적어도 100,000은 쓰셔야 합니다. 40000대 제품이 10만원 넘으니깐 최소 20만원인데 AMD쪽에서는 15만원줘도 떡을 치고 인텔쪽은 20만원이 넘어가거든요. 물론 성능은 인텔쪽이 좀더 낫습니다만 사용자가 느끼기 힘듭니다.

중고가형입니다.(요정도면 슈프림커맨더, fear, 로스트플레닛등 초고사양패키지게임을 제외하고는 날아다니다 못해 순간이동 합니다)
사실 이정도되면 패키지게임을 즐기시거나, 또는 인코딩작업이나 무거운프로그램을 많이 돌리시는 분이 쓰실겁니다.
단순히 와우나 리니지2 로한 이정도 게임을 즐기기위해 중가형이상을 산다는건 돈낭비입니다.

CPU 인텔 코어2듀오 콘로 E6750 정품 172,000
M/B GIGABYTE GA-P35-DS3 117,000 (좀더 좋은것도 많으나 오버를 못하신다면 이정도로도 충분합니다. 고가품은 다 오버형이에요)
RAM 삼성 DDR2 1G PC2-5300 16,000 * 2 32,000
VGA XFX 지포스 8600GT TripleX 울티메이트 오버클럭 M680 256MB 잘만 131,000
ODD 삼성 DVD-Multi SH-S203B 블랙 정품  29,000
HDD 삼성 SATA2 320G (7200/16M) HD321KJ/DOM 정품 73,000
파워 AMAXZ Silent Power 350 40,000

11월 24일 01:30분 현재 다나와 최저가594,000입니다(케이스. 키보드. 마우스 제외값. 최저값이므로 여기서 조금더 붙는다고 생각하세요)

좀 부담되시면 CPU를 인텔 코어2듀오 콘로 E6550 정품 요걸로 낮추시면 2만원정도 줄어듭니다.
메인보드와 램은 모두 노오버형입니다. 그리고 ODD와 HDD는 그냥 삼성꺼 쓰세요. A/S 그나마 잘되고, 제품성능 뛰어나고 국산인데 굳이 수입품 안쓰셔도 됩니다. 파워도 350정도면 충분하구요. 파워5대회사인 안텍 타간 에너멕스 씨소닉 세븐팀 꺼는 모두 가격이 후덜덜한데다가 씨소닉제품에 보면 약간 싼 게 있습니다. 사지 마세요. 씨소닉이 유명한건 씨소닉S12씨리즈 때문이지 저가형씨소닉은 그냥 중가브랜드 제품보다도 못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실제로도 말이 좀 많기도 하구요.
VGA는 8600gt중에서 가장 좋은 제품이구요. XFX사의 트리플X는 같은 8600gt라도 급이 다르다고 말씀드릴수 있습니다.
사실 8600gts를 사셔도 되지만, 8600gts가 전력도 많이 먹고 가격대 성능비도 암울하기에 요정도만 해도 무난합니다.
AMD CPU로 하시려면 AMD 애슬론64-X2 윈저 5600+ 정품 126,000
M/B 유니텍 LEGEND 570X 키메라 75,000 or GIGABYTE GA-M56S-S3 77,000
이렇게 하시면 인텔제품보다 8만원정도 쌉니다만, 성능은 당연히 인텔이 우위에있고 AMD는 싸지만 성능이 딸리고 인텔보다 전력도 많이 먹습니다;;;

고가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합시다(헉헉)
사실 이정도면 제가 추천안해도 다 알아서 쓰실겁니다.
그러나 예의상 해드립니다.
용도는 슈프림커맨더, 스토커, 로스트플레닛, 니드포카본등 초고사양게임 + 무거운프로그램을 다중으로 사용시에~!!
이정도 쓰시면 오버하실줄 아시겠죠?? 그러나, 노오버로 전제하고 씁니다. 오버하실 줄 아시는 분들은 알아서 잘 구매하시니까요~!

CPU 인텔 코어2쿼드 켄츠필드 Q6600 정품 246,000
M/B ASUS P5K STCOM 114,000 or GIGABYTE GA-P35-DS3 116,000 (별차이없습니다. 그냥 맘에드시는 브랜드로)
RAM 삼성 DDR2 1G PC2-5300 16,000 * 2 32,000
VGA MSI 지포스 8800GT NX8800GT-T2E512E Shader OC 512MB 웨이코스 305,000
ODD 삼성 DVD-Multi SH-S203B 블랙 정품  29,000
HDD 삼성 SATA2 320G (7200/16M) HD321KJ/DOM 정품 73,000
파워 시소닉 S12II-430 74,000

11월 24일 01:30분 현재 다나와 최저가873,000~875,000입니다(케이스. 키보드. 마우스 제외값. 최저값이므로 여기서 조금더 붙는다고 생각하세요)

덜덜덜하신가요?? 정 비싸면 VGA를 MSI 라데온 HD 3850 RX3850-T2D256E OC D3 256MB MS프로바이더 205,000으로 바꾸시면 10만원이 줄긴 하지만 성능차이는 좀 나는 편이긴 하지요~!!

고가형에대해서는 그다지 말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초고가형입니다~!!

CPU 인텔 코어2익스트림 요크필드 QX9650 정품 1,200,000
M/B ASUS Maximus Formula Special Edition 아이보라 324,000
RAM OCZ DDR2 2G PC2-8500 SLI Ready EPP (1Gx2) 140,000
VGA SAPPHIRE 라데온 HD 3870 DDR4 512MB 이엠텍 (다나와엔 가격이 안뜨는군요) 약 300,000 * 2 600,000
ODD 삼성 DVD-Multi SH-S203B 블랙 정품  29,000
파워 Enermax GALAXY EGX850EWL 320,000

다나와 최저가 2,613,000군요.... 마우스 케이스 키보드 스피커 사운드카드 하드도 사타2 4개에 스카시 2개 쿨러에
모니터 26인치에......  이번에 신모델나왔다고 너무 질럿나요ㅠ
그렇습니다 제껍니다;;;; 합치믄 도합 4백은 되겟네요;;;
이렇게 사실분은 없겟죠;;(저도 이거 테스트용으로 제공받은거라 굳이 따지면 제껀 아니긴 합니다만)

마지막으로 가장 중요한 정보입니다~!!(좀쉬었다가요)ㅠㅠ

앞서 말씀드린대로 CPU 신제품이 곧 출시됩니다. 대부분 20만원이 넘는 고가형이라 고가형을 원하지 않는 분들은 크게 상관없으시지만 고가형을 원하시는 분들은 1월달까지 참는 편이 좀더 낫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러나 또 종전 제품에 비해 큰 성능의 향상은 없고 약간의 상승은 있습니다만(펜린) 같은가격에 신제품을 쓸 수 있다면 기다리는게 낫지 않을까 합니다.
AMD에서 새로나올 CPU 페놈의 성능은 그냥 안습이라 ㅠ 내년 봄 쯤되어야 중저가형 신제품 CPU가 나올테니 기다리기 힘들긴하죠;;
선택은 여러분이 하시면 되구요

VGA는 좀만 더 기다리세요. 현재 AMD에서 나온 HD3850 HD3870과 엔비디아의 8800gt가 엄청난 성능을 뿜어주고 있습니다.
HD3870과 8800gt는 현재 출시된지 얼마 안되서 물량부족으로 30만원정도 하고 있지만, 가격이 안정화되면 25만정도로 보시면 될꺼같습니다. 종전의 40만원이 넘는 고가형VGA보다 훨씬 싸면서 성능은 훨씬~!!! 더 좋고 신기술도 많이 탑재되어 있습니다(그다지 유용하진 않지만요) 그러나 HD3850같은 경우에는 물량이 많이 공급되어 있습니다. 17~18만원대로 가격도 안정화되어 있구요.
성능은 앞서 소개해준 1950gt나 8600gt는 그냥 안드로메다 보내는 수준입니다. 현재 가장좋은 8600gt가 13만원인걸 감안한다면
4~5만원 더주고 HD3850을 사는게 미래에 훨씬 이득이 될껍니다. 정말 성능하나는 끝내줍니다.

그리고 모니터사실때는요. 딴거보다 패널을 먼저 확인하세요.
크게 tn패널 S-PVA패널 S-IPS패널 P-MVA패널 이정도가 있다고 보시면되구요.
tn패널은 단가가 싸서 모니터 가격이 싸지만, 상하좌우에 따라 색반전이 상당히 심하므로 누워서 영화감상을 하시는 분께는 완전 비추입니다. 주로22인치에 사용되구요 22인치 모델은 모두 tn패널입니다.
19인치나 20.1인치 23인치이상부터는 S-PVA와 S-IPS패널이 쓰이는데 한마디로 삼성패널, 엘지패널 이렇게 보시면됩니다.
광시야각패널이라고도 하지요. 상하좌우 색반전이 거의없구요. 대신 조금 비싸죠. 삼성패널(S-PVA)의 경우 색감이 풍부해서 사진작업이나 동영상감상시 더 좋고 엘지패널(S-IPS)은 게임에 더 좋다고는 하나 거의 차이가 없습니다.
P-MVA는 대만패널이라고 불리는데 대만산이구요. 광시야각패널이긴 하나 삼성 엘지패널보다는 질이 떨어지는 대신에 가격도 좀 쌉니다.

패널을 잘 확인하세요. 패널의 종류가 나와있지 않은경우 시야각을 보시면 좌우 160도는 tn패널 좌우178도는 광시야각패널입니다.
그러나 광시야각패널은 S-PVA인지 S-IPS인지 구분이 힘듭니다.(굳이 따지면 반응속도와 밝기 명암비등을 보고 추정은 가능합니다)
밝기는 300cd이상이면 되구요 명암비는 800:1 이상이면 충분합니다.(눈으로 알아보기 힘들어요) 그리고 응답속도는 패널마다 차이가 약간 있으므로 머라 말씀드리긴 힘드나, tn패널은 2ms정도로 응답속도가 빠릅니다. 광시야각은 대부분 5~16ms정도구요. 대부분 큰문제는 없습니다만 이 수치를 벗어나는건 삼가해주세요. S-PVA경우 8ms S-IPS경우 12ms 초과하면 다른제품을 선택하는게 현명할듯합니다.
그리고 지원단자가 어떤것이 있는지 꼭 확인하세요.
컴포넌트 컴포지트 DVI HDMI D-SUB 티비단자 이정도가 있구요.
컴포지트와 D-SUB은 요즘 거의 필요없습니다. DVI가 주로 쓰이구요. HDMI는 그래픽카드도 HDMI를 지원해야 하니 확인하시구 하세요. HDMI랑 DVI는 화면에 차이는 없고 간단히 말하면 소리재생유무라 보시면 됩니다. 그리고 티비단자는 티비안테나선을 꼽으면 본체를 켜지 않아도 모니터로 티비를 볼수 있구요.(있으면 좀비싸겠죠?) 컴포넌트는 플스나 엑박등을 사용하실분들은 이 단자가 꼭 필요합니다. 자신이 필요한 단자가 있는걸 사시고, 이러한 단자가 필요없는 분들은 컴포넌트나 티비단자처럼 단가가 비싼 단자가 있는모델은 없는모델로 사세요.
그리고, 부가기능으로 틸트나, 피봇등이 있는데 이건 상품설명보면 잘 나와있습니다.
고정종횡비여부도 확인하시면 모니터 선택은 끝날겁니다.
아 그리고 무결점은 결점이 없다는 것이 아니라 불량화소나 빛샘현상이 있는경우 바꿔준다는 겁니다. 그러나 이것도 불량화소 1개 있다고 바꿔주지는 않고 특정지역에 몇개가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정가운데 같이 보기에 난감한 지역엔 하나있어도 바꿔주는데 회사마다 방침이 다르기는 합니다. 만원정도 더 주면 무결점이 가능한데 그냥 웬만하면 무결점하세요. 자기는 운빨이 타고났다 하시는 분은 그냥 무결점 안하시고 잘뽑으면 만원버는거구요. 난 되는일이 잘 없다 하시면 만원 더주고 무결점하세요.
강화유리는요 LCD창에 유리코팅된거구요. 청소하기는 편하지만 반사광이 끝내줍니다. 피씨방처럼 청소자주해야하고 빛이 없는 곳에서 잘 쓰지요. 일반적으로 잘 쓰진 않긴 합니다만 취향에 따라 강화유리 쓰시는 분도 있습니다.

다음은 마우스....
마우스는 정말 난 싼거 사고싶다. 이러시면 싼거 쓰셔도 무방하지요. 만원도 안하는게 많으니.
그러나 괜찮은거 쓰시려면 역시 MS사나 로지텍 RAZAR사 쓰시구요. 무선마우스는 FPS게임하시는 분들은 금물입니다.
레이져마우스와 광마우스가 있는데, 아직까지 성능상 큰 차이는 안보입니다. 광마우스는 마우스 밑에 빨간색불이 들어오는거고 레이져는 없지요.
MS의 익스3이나 로지텍의 g1, g3, g5, mx씨리즈 RAZAR사의 데스에더 정도면 고급이라 할 수 있습니다.
제가 FPS게임을 안해서 마우스는 크게 신경을 안쓰지만 벤치결과에는 RAZAR사의 데스에더가 벤치가 1위더군요.
요새 RAZAR사에서 다이아몬드백이라는 신제품이 나온걸로 압니다;; 가격은 마우스만 6만원돈;;
익스3은 34,000인가 그렇고 g1 26,000 g3 48,000 g5 55,000 mx518 44,000 이정도 입니다.
FPS게임 안하시거나 스타 워크해도 마우스 크게 신경안쓰시면 고가제품은 필요없습니다.

그다음은 키보드입니다(잠시만 쉬겠습니다)

키보드는 크게 멤브레인, 펜타그래프, 기계식, 러버돔 이렇게 4가지 방식으로 나뉩니다.
그중에서 그냥 우리가 알고 있는 키보드방식이 멤브레인입니다. 그냥 무난하고 가격도 저렴하지요. 그런데 이게 문제가 스타나 워크처럼 동시에 여러키를 누르지 않는 게임은 상관없지만, 위닝이나 피파처럼 방향키를 누르면서 동시에 슛이나 패스 등등을 눌러야 할 경우 동시키가 입력안되는 몇몇제품도 있습니다. 삼성전기의 DT35의경우 가격도 저렴하고 동시키 입력이 잘된다고 해서 많이 쓰는편입니다.
펜타그래프는 쉽게 설명하면 노트북자판의 키보드입니다. 게임할 때 적응이 안되서 불편해 하시는 분도 있으나, 키가 낮기 때문에 장시간 타이핑을 할때는 손목의 부담을 줄일수 있어서 사무용으로는 좀 더 낫습니다. i-rocks가 저렴하구요. 고가제품도 많습니다. 그러나 키보드 고가 쓰실분은 굳이 추천안해도 다 아실듯합니다.
기계식은 또 입력방식에따라 나뉘는데, 설명은 안하겠습니다. 기계식은 무한동시입력이 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동시에 몇개를 눌러도 다 입력이 됩니다. 키감도 상당히 좋고 자각자각하는 키보드 소리도 좀 더 크고 듣기에 좋습니다. 사람에 따라 시끄럽다고 하시는분들도 계시구요. 리얼포스나 체리 등이 유명한데 가격은 10만원이 훨씬 넘는 고가입니다.
다나와에는 등록도 안되어 있습니다. 해외수입을 해야하거나 용산에 주문하면 구해줄껍니다.
다나와에 기계식에 보면 아론이란 비교적 저렴한 기계식 키보드가 있는데, 이건 무한동시입력이 아니라 순차동시입력일겁니다.
그래서 짝퉁 기계식이라고 하구요. 그다지 추천할만하지 않습니다.
러버돔은 자판이 고무형태로 되어 있는데, 그냥 키보드가 고무라 말아서 들고 다닐 수 있구요. 쉽게 설명하면 티비리모컨에 있는 게 러버돔형태입니다. 장점은 고무라서 손에 좀더 부드럽게 감기겠지요??

키보드도 MS나 로지텍이 가격도 쎄고 좋지요. 로지텍의 게이밍키보드는 가격은 덜덜덜하지만 매크로설정이 가능해 온라인 게임하시는 분들이 잘 쓰시더군요. 워크나 스타할때도 편합니다;;


스피커입니다ㅠ
스피커는 크게 2채널 2.1채널 5.1채널 정도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사실4.1채널 7.1채널도 있긴합니다)
여기서 2 2.1 5.1이란 숫자가 의미하는 바를 깨달아야 합니다.
생각하시는데로 스피커의 총 갯수가 맞습니다.
2채널은 2개의 스피커입니다. 좌우지요.
그럼 2.1인 무엇이냐?? 스피커가 2.1개냐?? 3개겠지요. 여기서 우퍼는 .1로 표시합니다.
그럼 왜 우퍼가 있는건 3채널이 아니고 2.1채널이냐??
정확히 말씀드리면 채널이라는건 스피커의 갯수가 아니라 소리의 방향성의 숫자입니다.
2채널의 경우 2군대 방향에서 소리가 난다는거지요.
그러나 우퍼의 경우에는 방향성이 없기 때문에 .1로 표시합니다.
2.1채널의 경우에 2개의 방향성스피커와 우퍼로 구성되구요.
5.1채널의 경우에는 쉽게 앞좌 앞우 뒤좌 뒤우 정면 우퍼 이렇게 구성됩니다.
그러면 어떤게 좋느냐? 음악을 주로 심도 있게 감상하시려면 고가의 2채널을 쓰시면 되구요.
그냥 일반적인 유저면 5만원 안쪽의 2.1채널을 쓰시면 무난합니다. 개인적으로는 브리츠4700플러스가 가격대로는 괜찮더군요.
5.1의경우 10만원 이상 투자 하실게 아닌경우에 사지마세요.
저가의 5.1의 경우 그냥 5군데에서 소리가 납니다. 5.1채널이란게 사실은 음분리를 통해 소리의 공간성과 입체감을 주기 위한 것인데 그냥 5군데서 소리가 나는;;;
영화를 심도 있게 감상하시려면 5.1채널중 고가를 사시면 됩니다.(최소10만이상)
또 5.1채널이면 동출력이니 광출력이니 이런것도 있지만, 스피커에 저보다 조예가 깊으신분도 많으실테고 여기까지만 하겠습니다.
자기가 룸씨어터를 꾸며보고 싶으시면 저에게 개인적으로 쪽지를 주시면 알려드리겠습니다.
소리에 투자를 하기 시작하면 정말 덜덜덜하게 돈이 나가기에 막귀로 사시는것도 나쁘진 않습니다.
2.채널의 경우 알텍렌싱
2.1채널의 경우 보노보스, 브리츠, 크리에이티브
5.1채널의 경우 크리에이티브, 로지텍, 위메이트
요정도 회사꺼 사시면 될겁니다. 가격이랑 디자인 보시고 잘 고르시면 되구요. 소리는 개인차가 크기에 모델 추천은 안합니다.


사운드카드입니다.
고가 5.1채널이상의 스피커를 구성한 분이 아니신경우에는 사지마세요. 사운드카드도 10만원이상은 투자하셔야합니다.
난 2.1채널인데 온보드사운드카드보다는 저가라도 사운드카드를 따로 사는게 조금이라도 더 낫지 않느냐? 이렇게 말씀하시는 분도 있는데 제가 장담컨데 절대 구분못합니다. 제가 그래도 음악도 좀 한편이라 귀는 상당히 좋습니다. 절대음감까지는 아니더라도 음구분은 보통인보다는 뛰어난데 정말 구분하기 힘듭니다. 괜히 돈낭비입니다.

케이스입니다.
케이스는 슬림형, 미들타워형, 빅타워형이렇게 크게 3가지로 구분되는데,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미들타워형으로 사시구요.
ATX규격입니다. 자세히 보면 미들타워라도 Micro-ATX(같은걸로 mATX)같이 m이 붙은건 좀 더 작은 형태입니다. 이것도 괜찮구요. 케이스는 외관도 중요하지만 팬이 크기와 숫자가 중요합니다. 무조건 많다고 좋은건 아니구요.(팬이 많으면 돌아가는 소리때문에 소음이 발생하지요) 전면부 후면부에 각각 120mm정도있으면 통풍문제 없구요.그게 아니라면 120 80정도도 괜찮습니다. 특정제품은 250mm짜리도 있더군요. 디자인+통풍 이렇게 생각하시면 됩니다.
추천회사로는 GMC NCTOP 다오코리아 정도가 되겠습니다.

이제 주변기기 2가지만 하고 마치겠습니다.(복합기와 쿨러입니다)

복합기는 저가형으로도 가정용으로는 충분합니다. 캐논 hp 엡손 3대회사가 있구요. 여기에 삼성이 더해지면 4개회사가 있습니다.
성능도 가격도 거의 비슷비슷합니다. 가장 저가형이 7만원이 조금 넘구요.
4개 회사제품중에 마음에 드시는거 사시면 됩니다. 제가 스캔이랑 칼라프린트 다 해봤는데, 저가형이라 그런지 큰 차이는 없었습니다. 디자인과 lcd창 그리고 얼마나 편의성을 갖추었는지 살펴보시면 도움이 될겁니다.

쿨러는 오버를 하시지 않을거라면 정품쿨러러도 사용가능합니다.
그러나 조금이라도 발열을 잡고 싶고 소음을 줄이고 싶다면 사제쿨러를 장착하셔야 합니다.
역시 잘만이 좋구요 추천제품은
잘만 CNPS9700 NT 53,900
잘만 CNPS8700 LED 46,000
벤치결과는 오히려 전세대인 8700이 발열을 좀 더 잘 잡는걸로 나타났습니다.
그리고, 3R시스템의
3Rsystem ICEAGE 120mm 34,300
위에 두제품보다 성능은 다소 떨어지지만 가격대비로 봤을 땐 괜찮구요.
하이로 쿨에이지 프로즌오브 X120 29,000
저가격대에서는 이제품도 쓸만합니다.
쿨러를 사실때는 반드시 공랭인지 수랭인지 확인하시구요. 초보자분들은 수랭은 쓰시지마세요. 가격도 비싸고 관리도 힘들고 오버를 안하시는데 수랭을 쓰는건 정말 사치입니다.
공랭제품을 사실때도 소켓을 잘 확인하셔야 하는데 AMD CPU를 사셧으면 AM2소켓 인텔 CPU를 사셧으면 인텔775소켓입니다.
쿨러마다 지원하는 소켓이 다르므로 확인하시고 사셔야합니다!!






이상으로 짧게나마 이해를 쉽게 하기위해 어려운 말은 다 빼고 컴퓨터 조립에 도움이 되시라고 몇자 끄적였습니다.
더 좋은 제품도 많으니깐 제가 언급한 제품만 보시지 마시구, 여러개 보시기 바랍니다.
거의 4시간정도 걸린거 같네요. 야간에 알바하면서 도움 될 만한 글 하나 남겨보려고 힘써봤습니다.

자유게시판에 제 글이 뒤로 사라지면 못보시는 분들이 많을지도 모르니 추천을(응??)
제가 시간나면 틈틈히 수정해서 올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러브포보아였습니다~!!




P.S 궁금하신거 있으시거나 상담요청은 쪽지로 부탁드립니다. 제 싸이에 글 남겨주셔도 되구요.
아니면 loveforboa@nate.com 요게 제 네이트온 아이디이니 대화신청하셔도 시간날때면 받아드립니다~!!(단, 네이트온의 가입된 이름은 제이름이 아닙니다!!!)
* Timeless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7-11-26 09:29)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lightkwang
07/11/24 00:59
수정 아이콘
오옷~! 감사해요 러브포보아님~!
어서 와우용 컴퓨터 견적 올려주세요~ 와우 하고 싶은데 집에서 너무 끊겨서... 지를까 생각중이랍니다~
Mr.Children
07/11/24 01:01
수정 아이콘
저도 와우용 견적이 궁금합니다 ^^;
령리한 너구리
07/11/24 01:07
수정 아이콘
조립 컴퓨터매장에서 알바하던 옛날 추억이.................
학교얘들
07/11/24 01:14
수정 아이콘
앗. 저도 와우용 부탁드릴려고 했는데 생각보다 많으시네요. ^^
러브포보아
07/11/24 01:17
수정 아이콘
헉;; 수정하는 동안에 댓글이 벌써... 요청하신 관계로 와우용 견적은 따로 젤 밑에 넣어드리겠습니다;;;
07/11/24 01:20
수정 아이콘
글 중 중가형 정도만 되도 와우 쌩쌩 잘 돌아갑니다.
낭만토스
07/11/24 01:26
수정 아이콘
와우 레이드 뛰고 하시면 좋게 사셔야죠. 일반 플레이는 무리 없을듯....
러브포보아
07/11/24 01:27
수정 아이콘
개리님 말씀대로 중가형만 되도 와우 켜놓고 익스창10개켜놓고 다운받으면서 노래틀고 압축풀어도 쌩쌩합니다.
와우만 하실꺼라면 VGA를 8600gt보다는 1950gt를 하시는게 훨씬 좋습니다~!!
제가 짐 계속 쓰고 있는데, 좀 더 좋은 정보는 밑에 추가하겠습니다~!!
루나문
07/11/24 01:29
수정 아이콘
와아~ 좋아요~>_<
하늘리차
07/11/24 01:37
수정 아이콘
GIGABYTE GA-MA69GM-S2H 이제품은 전압강하 현상 있다고 파코즈에서 난리였죠

참고로 저도 내장 보드 쓰는데요 제품명은 MSI neo2 뭐 이런거였습니다. 유니텍보단 MSI 가 안정적이라고 생각되네요
그리고 초저가형이라지만 브리즈번 4000에서 잘 안돌아가는 거의 없습니다.

x264 코덱도 곰플에서 느린거지 kmp 에서 외장코덱 설정하면 무리없습니다. 참고로 저는 브리 3600인데 지금까지 단한번 끈기는 영상이 있었습니다. 3분 노래가 450메가에 264 코덱인데 그거는 kmp로 봐도 끈기더군요
07/11/24 01:40
수정 아이콘
오~ 좋은 정보네요 스크랩 해놔야겠습니다 +_+
abrasax_:Respect
07/11/24 01:50
수정 아이콘
감사합니다~ 컴퓨터가 제대로 맛가서 하나 사려고 하는데 휴...
러브포보아
07/11/24 01:52
수정 아이콘
전압강하 현상은 오버시에 전압강하가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노오버로 사용하시면 그다지 문제 되지 않구요. MSI제품도 좋은게 많기는 하지만 제가 여러개 테스트 해본 결과 AMD쪽에서는 키메라가 오버용으로도 상당히 좋고 발열도 덜 하더군요. 가격도 그리 비싼편은 아니구요. MSI제품은 몇개 안만져 봤긴한데, 제가 내장그래픽을 쓰지 않아서 MSI꺼에 좋은 제품이 있으면 추천해주시기 바랍니다.
(저라고 다 써볼순 없죠;;;)
07/11/24 01:52
수정 아이콘
얼마전에 러브포보아님을 직격해서 질문 드리고 컴 산 유저인데요
너무 좋습니다 정말 최고에요..
PGR의 능력자 러브포보아님.. 군대에서 배운 지식이라는게 더욱 놀라운 보아님 멋지십니다.
러브포보아
07/11/24 02:08
수정 아이콘
sinder님이시네요~!! 기억납니다~!!
만족하신다니 다행이네요~!!! 감사합니다~!!
07/11/24 02:32
수정 아이콘
8800gt가 초기에 비해 가격이 다운되긴 했지만 여전히 용산에서 가격 담금질을 하고있는 중입니다. 하이엔드쪽은 좀더 관망해봐야죠. 정리 깔끔하게 하셨습니다. 어지간한 분들은 상기 가이드 라인만 지키시면 후회없는 선택을 하실 수 있을거 같아요.
07/11/24 02:42
수정 아이콘
흐흐.. 나름대로 조립고수라고 자부하고 있는 저도 어디 딴지걸 구석이 없는 글이군요. 추천 한방 드립니다!
러브포보아
07/11/24 03:09
수정 아이콘
troy님 말씀처럼 8800gt가 아직까지는 용산에서 용X이가 담합중이라 가격이 안떨어지는 것도 있고 엔비디아 자체에서도 물량부족으로 허덕이고 있습니다. 좀 더 지켜봐야 할꺼구요. HD3800씨리즈의 경우 서서히 풀리고 있는데다가 12월달쯤에 가격인하가 있을지도 모른답니다(루머일수도....)그러나 크리스마스전후가 되면 지금보다는 많이 내려갈껍니다~!!
AhnGoon님 추천감사합니다~!!
OnlyJustForYou
07/11/24 03:46
수정 아이콘
저도 언젠가 러브포보아님께 여쭤보려고 준비중이었는데.. ^^;;
이 글을 참고해야겠군요..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저도 추천한방! ^^;;
07/11/24 04:12
수정 아이콘
컴터사려고 계속미뤘었는데.. 담달에 장만해야겠네요~ 많은 도움됬습니다~ ^^
한가지만 더부탁드리자면.. 중고가형 에 맞춰서 구입하려고 하는데 모니터 좀 추천해주세요;
제가 고르려니 힘드네요 ;ㅁ; 22인치정도로요~ 부탁드릴게요.
러브포보아
07/11/24 04:35
수정 아이콘
MOTVCNC MOTV MT-220MW 무결점 229,000
비티씨정보통신 Jupiter F220W 무결점 232,000
요 두개회사 정도가 괜찮구요. 22인치는 모두 tn패널입니다. tn패널에대해서는 본문에 있습니다.
tn이 싫으시면 21인치나 20.1인치 아니면 23인치 이상으로 가시면 됩니다^^*
07/11/24 06:45
수정 아이콘
수고 많으셨습니다. ^^
지나가다...
07/11/24 09:00
수정 아이콘
어머나, 22인치가 20만원 대 초반에 나오는군요...
아다다
07/11/24 09:52
수정 아이콘
마우스 덧붙이자면 razer 데스에더가 본문에 나온 것처럼 가장 평이 좋습니다. 최악은 로지텍g5라고 생각합니다.
fps게임 전용 하실 거 아니면 로지텍g계열, 데스에더 수준의 마우스까지 사실 필요가 전혀 없습니다.
이런 마우스는 철이나 유리로 된 고가의 전용패드와 서페(마우스 발바닥에 붙이는 비싼 반창고)를 사용해야 성능이 100% 발휘 되고요.
외국인처럼 팔 전체로 움직이지 않고 손목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은 한국사람은 무거운 마우스는 손목에 무리가 갈 수 있습니다.
일단 LG나 삼성같은 국산마우스는 절대로 쓰지 마세요. 제가 로지텍을 주로 썼는데요 로지텍은 마우스 드라이버 문제랑 가속도에서 문제가 있고요 거기다 g5는 무게랑 정확도에서 문제가 있는데다가 피로감을 더해주는 사이드버튼은 최악입니다. g9는 안 써봤습니다...
개인적으로 추천하자면 로지텍중에 제일 싸구려 아야쿠쵸가 제일 깔끔하죠. 정말 강추입니다.
아다다
07/11/24 10:02
수정 아이콘
아 그리고 러브포보아님 저번에 컴 살때 도움 주신 거 감사합니다. 그때 하드는 재고 부족으로 삼성꺼 못 샀어요.
웬디 샀는데 소리가 좀 ㅜㅜ 삼성꺼 살 걸
성야무인
07/11/24 10:55
수정 아이콘
러브포보아님// 초저가완전사무형이라도 사양이 너무 좋은데요!! ^^; 제가 얼마전 극저가로 맞춘 딱 10만원정도로 만든 컴이, AMD AM2 3000에 램512매가, ECS 온사운드 온비됴, 케이스, DVD (라이터가 아닙니다!! ^^;), 40기가 하드, 케이스파워 250W로 해도 간단한 거 충분히 할수 있습니다만... 흐흐흐, 태클거는건 아니고, 저도 쪼금만 더돈써서 램하고, CPU좀 늘릴껄이라는 생각이 불현듯 들어서 올립니다~~
별이될래
07/11/24 11:18
수정 아이콘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전 아싸컴에서 살 계획인데 지금 적어주신거랑 아싸컴 조립제품이랑 가격차이 많이 날까요?? 30만원대 제품이 저 구성보다 조금 덜한 것 같아서요.
only-6dron-rush
07/11/24 11:25
수정 아이콘
감사합니다.^^
07/11/24 11:25
수정 아이콘
아다다님// 웬디 서비스센터 가서 새걸로 바꿔달라고하세요. 저도 그렇게 바꾼적 몇번있습니다. 예전에 들은 지식으로는 하드 표면을 정말 돋보기로 정밀하게 검사해서 흠집(속어:기스) 없는게 새거라고 하더군요 ^^
러브포보아
07/11/24 11:52
수정 아이콘
아다다님//소음면에서는 씨게이트1위 삼성2위 웬디랑 히타치는 소음이 좀 있었습니다. 이번하드는 전체적으로 삼성에게 다들 못따라가더군요. 도움이 되었다니 감사합니다~!! 그리고 g5가 무게추맞죠?? 무게추 잘맞추면 상당히 좋은데 맞추기가 힘들더군요...g7은 무선이라 패스 g9는 안써봐서 패스...
별이될래님//사양을 적어서 보내주시면 제가 철저히 파해쳐드리겠습니다.
성야무인님// AM2 3000이면 올리언즈겠네요?? 싱글코어와 듀얼코어는 안드로메다행이죠. 램도 512.....덜덜덜 10만원만 더 투자하셨어도...2년은 무리없이 굴리실텐데~!!
07/11/24 11:53
수정 아이콘
우와 정말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김희제
07/11/24 12:33
수정 아이콘
690G는 현재 DVI에서 깜박이는 문제가 있습니다. D-Sub 입력에서는 아무문제 없긴 하지만 CCC 제거 하지 않으면 DVI 입력상태에선 3D게임은 포기 하셔야 합니다. 유니텍 메두사 보드는 아무리 바이오스 업을 해도 고쳐지지가 않네요. 기가 바이트 것은 괜찮다는 얘기가 있습니다만 확인해 보지 못해서 장담은 못합니다. ATI매니아가 아니시라면 AMD 저가형 조립시에는 GF7025칩셋 사용한 메인보드가 속이 편하실 겁니다. 내장 그래픽 성능이 많이 차이나는게 아니니까요.
석호필
07/11/24 12:43
수정 아이콘
저도 추천한방 누릅니다.

근데 러브포보아님께서의 초고가형 컴퓨터가 1년뒤에는 얼마정도할까요? (지금으로부터,, 딱 저 정도의 사양정도면....반값정도로 싸질까요? 요즘 컴퓨터도 나날이 발전하고 가격도 정말 순식간에 떨어지는것 같아서..궁금해서요^^ )
성야무인
07/11/24 13:05
수정 아이콘
러브포보아님// 전 컴 업글 하는데 10만원 이상 넘어본적이 없어서요!! ^^; 지금 가진 마더보드가 PCCHIP GOAL3+라는 놈인데, 웬만한 AMD CPU는 달수 있는데, 문제가 DDR2도 아니고 DDR이라는 좌절감과 함께 저의 멍청한 AGP그래픽 카드 선택덕분으로 (올해도 AGP SLOT은 마더보드에 끝까지 달려있을거라는 말도 안되는 맹신으로 인해 128메가 짜리 덥다 싼 비됴카드를 손에 넣었건만!! T_T!!) PCIe 슬롯이 달려있는 관계로 비됴카드를 달지 못했습니다. 모 천천히 DDR 램값 떨어지는거 봐서 2기가정도로 늘리고, 그래픽카드 달아야 겠죠.. (근데 요즘 나오는 그래픽 카드는 S-비됴 단자는 없는걸까요!! T_T!!)
ironbird
07/11/24 13:16
수정 아이콘
우왕 잘봤습니다.

근데 ODD는 왜 전부 삼성껀가요? LG꺼가 DVD-RAM도 되고, 디스크 인식률도 더 좋던데요? 단지 가격??
마음의손잡이
07/11/24 13:50
수정 아이콘
이런 좋은 자료도 일주일만 지나면 또 업데이트를 해야 되죠. 그래도 일단 이정표를 세우셨네요
07/11/24 13:57
수정 아이콘
며칠전에 컴퓨터를 구매했는데 지금 이글을 보니 며칠만 더 기다릴걸 하고 후회가 되네요. 아후~
마녀메딕
07/11/24 13:58
수정 아이콘
와~ 잘봤습니다. 저번에 견적내주신걸로 샀는데... 좋더라구요. 12월에 또 하나 장만해야되는데 좋은정보되겠네요
드림씨어터
07/11/24 14:07
수정 아이콘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컴퓨터는 일년만 관심을 안두면 완전 다른세상인게 다시 실감했네요..

앗차 그리고 사운드카드는 5.1 채널 쓴다고 해서 10만원 넘는거 살 필요없습니다.
사운드카드 음질은 절대음감이 판단하는게 아니고 귀의 예민함이 판단하는 거에요..(컴퓨터가 음정 나갈일은 없으니까요)
스피커가 좋다면 사운드카드는 그다지 크게 작용하지 않습니다.
루나문
07/11/24 15:54
수정 아이콘
궁금한게 있는데..
2월쯤부터 컴퓨터가 필요한데(초저가사무용) 지금 사도 손해보진 않을까요?
뭐 지금 사도 틈틈히 쓸 수 있으면 좋긴한데 본격적으로는 2월부터 필요하고 지금은
크게는 필요없거든요.. 2~3달사이에 가격이 떨어질까요? 뭐 거의 차이없다면
그냥 지금 사려구요~
소나기아다리
07/11/24 16:23
수정 아이콘
이야 절 위한 글이군요.

중고가형으로(글을 읽다보니 제가맞춘 컴이 중고가형과 거의똑같네요) 모레 지릅니다. 꺄아~
07/11/24 16:28
수정 아이콘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07/11/24 16:38
수정 아이콘
컴퓨터 값이 이렇게 싸졋나요.. 예전에 살때만 해도 참 비쌋는데..
물빛의비
07/11/24 16:52
수정 아이콘
저도 추천 한방 꾸욱~
이번에 조립으로 사보려고 마음 먹었는데 쉽지 않더군요.
어디서부터 어떻게 해야 될지 막막했었는데
러브포보아님 덕분에 고민이 한방에 해결되어 버렸네요.
좋은 정보 정말 감사드립니다.
어린시절로망
07/11/24 19:56
수정 아이콘
일단 이런 글은 추게로 보내서 많은 사람이 이런 좋은 정보를 함께 공유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추게로!
러브포보아
07/11/24 20:13
수정 아이콘
드림씨어터님// 사운드카드가 10만원이상 고가가되는건 광출력 동출력으로 바꾸어주는 기능도 있는데다가 여러가지 음향을 자기귀에 맞게 조절할수 있는 등 기능이 많습니다. 그리고 크리에이티브사의 EAX5.0기능을 사용하려면 반드시 10만원이 넘게되지요~

루나문님// 내년1월근처로 해서 컴퓨터 값이 좀더 떨어지지 않을까 예상합니다. 하지만 초저가형은 더이상 떨어지지 않을겁니다.
그러니 지금사셔도 무방합니다. 오히려 초저가형은 아마도 방학특수를 맞이하면 소폭오를수도 있습니다.
러브포보아
07/11/24 20:17
수정 아이콘
ironbird님// 사실 ODD의 경우 LG나 삼성꺼 그다지 차이는 없습니다. 삼성께 듀얼레이어도 되어 라이트스크라이브도 되고. 그가격에 이정도면 쓸만하지요. 특히 LG께 소음이 좀더 심하기 때문에 DVD-RAM 기능은 잘 쓰이지도 않는데다가 디스크인식률 제가 어느회사가 더 좋다 이렇게 말씀드리지 못하겠네요. 다만, LG쪽에서 씨디를 굽은 뒤 할 수 있는 품질검사를 막아놨더군요.
하지만, 결론은 큰 차이 없으니 좀 더 싼거 사자. 죠
러브포보아
07/11/24 20:20
수정 아이콘
김희제님// 저도 690G의 깜빡임 현상은 알고 있습니다. 그게 그렇게 될때도 있고 안될때도 있더군요. 어떠한 조건에서 그러한 현상이 발생하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제가 추천해드린 제품은 메두사2 제품입니다. 싼가격에 깜빡임 현상은 해결되서 나온걸로 알고 있습니다.
단자도 hdmi단자를 지원해주어서 그래픽카드와 모니터가 hdmi를 지원한다면 이러한 문제는 없겠죠?
문근영
07/11/24 20:24
수정 아이콘
와 진짜 최고..안그래도 최근 필요한 정보였는데.
메모장에 복사라도 해야겠어요
Timeless
07/11/25 00:25
수정 아이콘
러브포보아 표준PC는 반응이 매우 좋군요!

제가 봤을 때도 다나와 표준PC보다 좋네요~ 가능하시면 매달 한 번씩 업데이트를 부탁드리고 싶어요. 염치없게도~
물론 제가 컴퓨터 살 때까지만~ 하하하^^;;
러브포보아
07/11/25 02:17
수정 아이콘
타임레스님// 시간날때마다 업데이트 해드리겠습니다~!!
새벽오빠
07/11/25 22:55
수정 아이콘
매달 업데이트에 한표 더!

이런 글 때문에 피지알 오지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Untamed Heart
07/11/26 09:47
수정 아이콘
매달은 힘드실 거 같으니.. 시간되실때 업데이트에 한표.

죄송합니다만 슬림형 견적좀 부탁드립니다. 미들형이 좋은건 알지만... 슬림형을 구매해야 되서요 ^^;;
가격은 모니터 포함 90정도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주 사용 용도는 영화감상 및 간단한 게임등이구요.
시간되실때 부탁드려요~ 수고하세요.
eldritch
07/11/26 10:42
수정 아이콘
문득
7-8년전 386인가 486인가를 거의 150만원대에 샀던 기억이 나네요.
지금 물가랑 그 때 물가를 고려하면 그 당시 컴 가격은 정말 후덜덜이군요.
이것바라
07/11/26 14:16
수정 아이콘
이런글을 이제서야 봤네요. 안그래도 미디블 토탈워2 때문에 컴터 사양을 어떻게 맞춰야 하나 고민 하고 있었는데.
미디블2 토탈워나 기어스 오브 워 정도 돌릴때 중가형 정도만 사도 충분히 돌아 가나요 ?

PS. 정기적인 업데이트 염치없지만 부탁해도 되겠습니까 ?
PS2. 역시 이런글 때문에 피쟐 오는것 같습니다.
회전목마
07/11/26 15:18
수정 아이콘
eldritch님// 1999년에 486을 150만원에 사셨다면 엄청난 바가지 아닌지...(제가 1995년에 조립 486을 150에 샀으니...)
러브포보아
07/11/26 15:35
수정 아이콘
Untamed Heart님// 시간되는 대로 슬림형 견적 추가해서 올려드리겠습니다.
이것바라 님// 제가 요즘 시간이 안나 게임을 못해서 그런데 미디블2 토탈워랑 기어스 오브 워를 해본적이 없어서;;
해당게임의 사진이나 정보를 보여주시면 제가 알려드리겠습니다~!!
민간인
07/11/26 17:55
수정 아이콘
요즘 컴퓨터를 구입하려고 여기 저기 돌아 다니고 있는데 정말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12월, 내년 1월 저울질 하고 있는데 정말 난감합니다.
07/11/26 19:21
수정 아이콘
곧 메인컴퓨터와 서브컴을 구입하려고 하는데 많이 참고가 되는 글이네요. 러브포보아님 감사합니다. ^^
그런데 1080p 정도되는 영상을 무난하게 재생하려면 어느정도급의 컴퓨터를 구입해야하는지 알려주실 수 있으세요?
서브컴은 거실에 풀HD되는 TV에 연결하려고 하는데 견적을 어느정도선에서 맞춰야하는지 어렵네요.
시간나실 때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아케론
07/11/26 20:49
수정 아이콘
역시 후로리그 초대본좌이심...
바람개비
07/11/26 21:54
수정 아이콘
홍군님/ 영상재생만을 하실거라면 저가형 스펙에 비디오카드만 바꾸어 주셔도 됩니다. 파워가 300W니까 파워도 넉넉하게 400W로 바꾸심이 낫겠네요. 비디오 카드는 http://www.kbench.com/hardware/?cc=8&sc=4&no=45085 에서 참고해 보시고, 새로나온 라데온 3850 이나 3870, 지포스 8800GT도 괜찮을 듯 하지만 좀 비싸죠. 그리고 아직 물량 공급이 부족해서 가격이 좀 높게 형성되어 있으므로 이 카드들을 구입하실 생각이라면 한달 정도 기다려 보심이 좋을 듯 합니다.
ataraxia
07/11/26 22:04
수정 아이콘
참고로 에버탑 제품은 비추입니다. 캐패시터 사기광고 혹은 과대광고건으로 유저들의 눈밖에 나있죠..
물론 이미지 쇄신을 위해 지금 부단히 힘쓰고는 있지만요...
07/11/26 22:04
수정 아이콘
아무리 생각해도 저는 삼성램이 자꾸 걸립니다. 오버클럭이 즈언혀 되지않는데.. 뭐 오버를 전혀 고려치 않는다면, 시피유도 켄츠보다 아래로는 인텔갈필요도 없겠죠.

추가적으로 케이스부분.. 케이스는 유렉스이글루c583이 여러가지면에서 가장 나은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다음으로 쿠페RX정도. 싼거 찾으시면 3R k400이겠죠. 뭐 슬림이나 미니타워는 여러가지면에서 비추고요.
07/11/26 22:16
수정 아이콘
그리고 쿨러의 경우.. 잘만보다 아이스에이지가 성능에서 많이 앞서는 걸로 압니다만, 마감이 부실하다는 의견이 있고, 제품편차가 존재하는 것 같지만.. 벤치결과를 보면, 잘만9700, 사스, 튜닉등의 여러 유명 쿨러들을 생각보다 많은 차이로 앞서는 벤치결과도 있습니다.
그리고 잘만9700보다 8700이 더 최근에 출시되었습니다. NT든 LED든 말이죠.

그리고 삼성ODD가 이미지가 좀 안좋고. 과거의 품질때문에 까이지만, 현재에 와서는 많이 따라잡았다고 생각합니다만.. 그래도 아직은 odd는 엘지가 비교우위에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굳이 따지자면 둘다 추천하지만 엘지를 좀더 추천합니다.
07/11/26 22:17
수정 아이콘
딴지는 아니지만 3870은 가격 형성 결국 지포스보다 3~5만원 아래에서 될듯하네요
07/11/26 22:20
수정 아이콘
마우스이야기가 나와서 말인데.. 일반적으로 fps고급마우스에서 가장많이 쓰는 패드는 아이스맷이나 스틸패드처럼 특이한소재로 만들어진 값비싼 패드가 아니라, qck라는 천마우스패드입니다. 천마우스패드치곤 싸진않지만, 사이즈가 워낙 크고 하니 비싸진 않죠. 가격때문이 아니라 성능에서 가장많은 사람들이 선호합니다. 근래의 fps명문클랜이나 대회입상자들이 가장많이 쓰는 패드가 qck입니다.

그리고 마우스의 성능으로볼때.. 아야쿠쵸는 거품덩어리라고 생각합니다. 위에 어느분이 비추하신, 삼성마우스와 비교해서 성능적으로 나은 부분이 거의 없죠. 뭐 5~6천원하면.. 가격을 생각해서 쓸만하다고 말씀드릴 수 도 있겠지만 아야쿠초에 돈조금 더보태면, g1피방용을 삽니다. 가격대 성능비로 G1과 아야쿠초를 비교하면 오히려 비싼 g1이 아야쿠초를 압도하죠.
07/11/26 22:23
수정 아이콘
다시한번 강조하지만, 오버안한다는 견적에 콘로는 왜 있고, P35보드는 왜 있습니까? 제가보기엔 저가형견적은 모르지만, 중고가쪽을 볼때 견적의 벨런스가 안맞다는 생각이 자꾸 듭니다.
07/11/26 22:42
수정 아이콘
이야! 러브포보아님 최고입니다!! 역시~ 업데이트 해주시면다면 그저 넙죽 /감사죠~
전에 너무 친절하게 답변해주셔서 완전 감사했어요~^-^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항상 행복하세요~

P.S. 장만하신 컴사양 엄청엄청엄청 부럽습니다!
별이될래
07/11/27 03:07
수정 아이콘
/러브포보아님
적어놓으신 중가형 제품에, 메인보드를 GIGABYTE GA-MA69GM-S2h 로 바꾸고
VGA 내장이라 VGA를 뺐습니다. 35만원정도 나오네요.
이렇게 구매해도 호환성이나 성능에 큰 차이 없겠죠?
(케이스까지 하니 중가형이 50만원 정도 하더라구요..)
07/11/27 04:50
수정 아이콘
와우 너무 고마워요!
다음에 모르는거 있으면 물어볼꼐요!!!
그럴때마다
07/11/27 10:09
수정 아이콘
아...나름 괜찮은 놈으로 장만했더니 몇개월 안지나 퇴물(?)이 되어버리네요 ㅠㅠ
김선비
07/11/27 11:40
수정 아이콘
키보드 당장 DT-35로 바꿔야겠습니다
예전부터 피온하면서 ↓→동시키가 안먹어서 대각선 슛이 불가능했거든요(↑→은 가능)
시스템 사양이 딸려서 그런줄 알았었는데.. 헐~

좋은 정보 잘 참고하겠습니다..
바람개비
07/11/27 15:18
수정 아이콘
별이될래님/ 호환성이야 문제 될 것이 없지만 성능은 많이 차이납니다. 8600GT와 내장 최강이라곤 하지만 X1250하고는 아예 비교 자체가 안됩니다. 게임을 많이 하신다면 8600GT정도는 달아 주셔야 불편함을 못 느끼실 겁니다. 그리고 아무래도 보드가 AMD 제품이니 호환성을 생각하신다면 ATI 쪽으로 구매하시는 것이 안전하긴 하죠. 동급 카드로는 2600XT가 있는데 역시 게임하기에는 8600GT가 나으므로 선택은 소비자 쪽으로...(무책임 하군요 ;;)
러브포보아
07/11/27 15:45
수정 아이콘
시암님// 굳이 또 객관적인 자료를 보여드려야됩니까??

우선 쿨러입니다.
http://blog.empas.com/ne2work/22773512
아래 싸이트가면 잘만의 9700 8700이 왜 좋은지 아이스에이지(빙하기)가 어떤지 객관적인 지표가 될겁니다.
빙하기90과 빙하기120이 완전 겹쳐있어서 구분하시기 힘드시겠지만, 자세히보면 빙하기90안에 빙하기120의 그래프가 있습니다.
제글에 반박하시는건 좋지만, 객관적인 자료를 제시하여주시면 더 좋은 반박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두번째는 CPU입니다.
http://cafe.naver.com/makepc.cafe?iframe_url=/ArticleRead.nhn%3Farticleid=9951
옛날 자료지만 여기서 보면 알수 있듯이 콘로 2.6기가만 되면 AMD계열 못 쫓아옵니다. 그나마 AMD의 윈져6400이 거의 비슷한 성능을 내나 이건 가격도 비싸고 전력도 거의 2배 가까이 소비하는데 누가 삽니까? 중고가가 되면 당연히 현재로썬 콘로 6750정도를 쓰는게 가장 현명하다고 보여지는데요??

세번째 메인보드입니다.
945보드와 965보드 P35보드의 차이를 아십니까?
945보드는 콘로용이 아니였지만, 약간의 개조를 통해 콘로도 사용할수 있게 된지라 제성능을 100%발휘하지 못하는데다가 1333FSB지원도 안될껍니다.
965보드는 애초에 1066FSB를 지원하는 콘로용보드였으나, 인텔이 FSB를 1333으로 끌어올린 모델들을 출시하자 바이오스 업데이트 등을 통하여 FSB1333을 지원하게 만든보드입니다.
P35보드는 처음부터 FSB1333을 지원하기 위한 펜린지원보드입니다. 굳이 가격이 비슷하다면 965보드를 써야 하는 이유가 머지요?
그것도 중고가형정도에서요.

네번째 램입니다.
삼성램은 말씀하신대로 오버가 잘 되지 않습니다. 제가 언급한대로 노오버를 전제로 하여 쓴 글이고, 굳이 P35가 오버용보드라고 생각하시는 이유가 멉니까? P35저가보드는 965중고가 모델보다 오버 잘되지 않습니다.

다섯번째 마우스입니다.
g1이 확실히 좋은 마우스인건 확실하나 아야쿠쵸가 편한 사람도 있을텐데 그걸가지고 트집잡는건 좀 그렇네요. 전 아야쿠쵸 언급도 하지 않았지만요. 키보드 마우스 케이스 등은 개인취향에 따라 다른거 아닐까요?

마지막으로 ODD제품입니다.
솔직히 그냥 굽고 읽기만 하면 엘지든 삼성이든 큰 차이 없습니다.
제가 파이오니어를 안쓰는 이유도 소음면에서 말고는 큰차이가 없기 때문이죠.
굳이 비싼 돈 주고 다른거 쓸 이유는 없지요.
그냥 라이트스크라이브라든지 DL기능을 모르시는 분들도 많을텐데, 이런거 아실분이면 견적안보고도 다 하실껍니다.
엘지 삼성 그냥 비슷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가격적인 메리트는 삼성이 좀 더 있다고 보면 될꺼구요.

그리고 쩌비님// HD3870이 880gt보다 성능에서 약간 밀리기 때문에 3870은 24~25만 8800gt는 28~29만에 형성 될듯합니다.
07/11/27 17:33
수정 아이콘
러브포보아님// 링크하나 하지않았다고 자료없는 정확하지 않은 반박으로 치부하시는건 곤란합니다. 벤치마크결과는 각 벤치마다 결과는 천차만별이고 저는 아이스에이지가 많이 앞서는 벤치결과도 있다고 말을 한 것 뿐입니다. 링크까지 해주는 친절함을 갖추면 좀더 좋겠지만 그걸안했다고 지적받을 만한 것은 아닙니다.

FSB1333때문에 P35보드를 택했다는것도 모르는바 아니나, 가격이 만만치 않다는 말씀을 해드리는 것 뿐입니다. 그리고 윈저6000정도면 가격대 성능비로(오버안한다는 가정하에) 결코 밀리진 않는다고 봅니다. 그리고 945든 965든 노오버시 성능차이는 거의 없으며, 있다한들 체감하는것은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나노인간이 아니고서는 말이죠.

그리고 p35와 965를 비교할때 오버수율의 큰 차이는 없습니다. 칩이라기보다 보드를 어떻게 만드느냐에 달린거겠죠.

그리고 마우스부분은 님의 글을 보고 쓴것이 아닙니다. 윗분이라고 했는데.. 애매한 표현이라 착각하셧나 봅니다. 그러나 마우스나 케이스가 개인취향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간단하게 케이스만 놓고 봐도 철판두깨라는 누구나 인정할만한 객관적인 지표라는게 있고, 그 다음으로 조립하기에 편리한구조, 통풍.. 뭐 이런건 개인취향으로 넘길 수 없는 부분이죠. 디자인은 혹 개인취향이라고 할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만..
아야쿠초와 G1의 비교는 마우스스펙은 아주쉽게 찾아서 비교가능하니 언급하지 않겠습니다. 용도에 따라서 고성능마우스가 필요하지 않다거나 하는 이유는 있을지 모릅니다만, 마우스도 그립감을 제외한 부분은 취향이라고 보긴 어렵습니다. 제가 무엇보다 아야쿠초를 아니라고 생각하는 이유는, 성능에 비해서 너무 비싸기 때문입니다.

ODD는 님의 말씀이 옳습니다.
러브포보아
07/11/27 22:29
수정 아이콘
시암님// 그냥 가장 궁금한것만 여쭈어 보겠습니다. 저 개인적으로는 씨피유는 AMD와 그래픽카드는 구 ATI 현 AMD를 좋아합니다. 근데 솔직히 씨피유쪽은 6000대 콘로와 비교했을 때 아무런 이득이 없습니다. 특히 오버하면 안드로메다 세번갔다 옵니다.
노오버라고 치더라도 최소 윈져6000 비등비등하려면 6400은 되어야 상대가 가능한건 아실거라 봅니다.
그런데 이게 메리트가 있나요? 6400은 한정판이라고 해서 쿨러도 없고 배수락이 풀린(더이상 오버가 거의 안되기에 의미없는) 매니아를 대상으로 한 제품인데다가 가격은 6750보다 비싸고 쿨러별도 구매에 전력도 배나 많이 먹고.
이게 메리트가 있나요?? 보드가 싸서 그런다고 한다면 6750+p35 저가 하면 약 29만원정도 하겠네요
6400+7만원보드+쿨러3만원 이렇게만 해도 28~29만원 설사 저기서 더 줄인다고 해도 쿨러 1만원 빼고 6400을 쓰는데 4만원짜리 초저가 보드 쓰시지는 않을꺼 아닙니까?? 가격이 좀 더 싸다고 해도 성능에서 조금 밀리고 전력 2배먹고. 메리트없죠.

그럼 윈져 6000은 어떠냐?? 쿨러는 있지만 가격은 6550보다 조금 더 싸고 성능은 6550보다 약간 더 낫고 6750보단 조금 못하다고 벤치결과가 말해주는데, 역시 전력은 2배를 먹습니다. 메리트가 있을까요??

그리고 저는 이제껏 빙하기가 잘만8700 9700을 넘어서는 벤치는 한번도 본적이 없습니다. 어떤 실험이 였는지 벤치결과가 있으면 저도 좀 알려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빙하기가 결코 나쁜 쿨러는 아니나 세계 3대 쿨러회사인 잘만이 특별히 공을 들여 만든 8700 9700을 앞서기에는 아직 이르지 않은가 합니다.

그리고 965보드와 P35보드는 가격차이 때문에 그렇다고 하셨는데요.
기가바이트 제품 기준으로 똑같은 DS3을 보면 965는 11만4천원 P35는 11만 7천원 최저가입니다.
3천원차이 때문에 굳이 최근칩셋을 사용하지 않으시려고 한다면 할말은 없습니다만, 965의 업글판이라고 할수 있는 p35를 선택하는게 현명한거 같습니다.


그리고 마우스는 g5가 불편하다는 분이 있는 반면 훨씬 편하다는 사람도 있고, 데스에더 구리다고 하는 사람도 봤습니다.
익스3.0이 좋다고 해서 손이 작은 여자분께 추천할 수는 없는거 아닙니까? 개인적인 차이가 크다고 봅니다.

케이스 역시 요즘 나오는 케이스. 솔직히 통풍면은 별 상관 없다고봐도 됩니다. 다만, 팬이 좀 더 크고 많이 달려있다면 기준치보다 훨씬 잘 되겠지요. 대신 그만큼 소음도 커집니다. 난 조용한게 우선이다. 하시는 분께 통풍잘되는 250미리 팬달고 있는 대풍을 추천해주는게 올바른 추천일까요?? 객관적인 지표가 있는건 분명하지만 그것만이 전부가 아니라고 봅니다. 특히 주변기기에서는요.
러브포보아
07/11/27 22:35
수정 아이콘
그리고 굳이 틀린말씀이라고 생각하진 않습니다만, 저도 제가 다 맞다고 생각하진 않습니다만, 그래도 사람들에게 이건 좀 아닌거 같다고 해주시려면 구체적인 근거나 예시를 들어주면 좀더 이해가 쉽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기분 상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07/11/29 16:44
수정 아이콘
잘만9700은 한마디로 너무 어중간합니다. 가격거품이 심하죠. 성능으로보면 울익이나 튜닉의 상대가 안되며, 가격대 성능비로는 빙하기에 밀립니다. 잘만이 빙하기보다 낫다고 치더라도 성능차이는 별로 안나는데 비해서 가격차이는 심하죠. 암드의 중고급대 시피유가 어중간하듯.. 잘만쿨러역시 어중간하다고 생각합니다.(개인적으로 고가정책만 쓰다가 지금이지경이된 소니의 과거를 생각나게 합니다.) 그리고 9700의 경우 소음 조금.. 있습니다.(사실 제의견으론 조금보단 많이에 가깝지 않나 생각합니다.)

요즘 암드 블랙에디션들은.. 서비스기간인진 잘모르겠습니다만 구매시 잘만쿨러를 준다고 합니다.

저라면 인텔 보드쓸거면.. 기가보다는 MSI를 택하겠습니다. MSI p-35 NEO2-fi가 가격더 싸면서 보드의 완성도는 더 높죠. 오버수율도 좋고.. 요즘 기가보드 별로 평이 안좋죠.

마우스의 그부분들은 앞서말했듯 취향부분입니다. 저는 그 이야기를 하는게 아닙니다. 그립감이나 마우스방식(아직도 볼마우스 고집하는 사람있긴 하죠)부분을 말하는게 아니라 말그대로 성능을 말합니다. 마우스 감도가 높고 낮은게 절대 취향은 아니겠죠. 버튼이 옴론이나 집이냐도 결코 취향은 아닐겁니다. 또 높은가격에 성능이 떨어지는것을 비판하는건 당연하죠(전 그래서 아야쿠초를 싫어합니다. 삼성마우스처럼 완전히 싸면 깔 이유도 없죠)

케이스.. 제가 추천한 케이스들은 팬이 더달리진 않았죠. 구조자체가 통풍이 좀더 잘되는 거고.. 뭐 그것도 취향이라고 친다해도.. 앞서말한 가장중요한 케이스 철판두께는요? 비싼케이스와 싼케이스의 결정적 차이는 결국 철판두깨죠. C583이 좋다고 하는건.. 조립이 편하거나 그런것도 있지만 가장중요한것은 그가격에서 희한하다고 해도 좋을 철판두깨죠. 철판두꺼우면 무엇보다 소음,진동 잡아주고 튼튼하고 단점이 있을까요? 철판두꺼우면 좀더 무거울순 있겠네요. 그게 단점이라면 단점일까..
GMC가 까이는 것 역시.. 고가격에 얇은 철판때문이죠.과거 A31이라던가 그런 케이스 나올때는 모르지만 최근 한2년만 놓고 볼때 GMC는 추천할만한 케이스 회사는 아닙니다.

마지막으로 램은.. 아무리 오버를 고려하지 않는 견적이라고 하나.. 그렇지 않습니까? 물론 아직은 오버안하는 사람이 오버하는 사람보다 훨 많습니다만.. 그래도 점점 오버하는 사람이 늘고있는 추셉니다. 사실 램에선 오버수율이 곧 성능이라고 봐도 되는데.. 성능차이가 하늘과 땅차이라고 할 수 있는데 삼성램을 고집할 이유는 없다고 봅니다. 오버를 고려하지 않는다고 해도 e5나 CYNEX로 가는것이 훨씬더 합리적이죠. (설마 만5~6천원하는 램을 중고로 팔때를 생각해서 삼성램을 쓰자고하지는 않으시겠죠?)



아무래도 님과 저의 가장큰 의견차이는 이건거 같습니다. 오버안한다는 전제하라고 해도, 오버가 거의 불가능한 위주로 견적을 짤 필요가 있는가 그것이죠.
저는 지금 오버안한다 쳐도. 앞으로는 어찌될지 모르기에..(점점 오버하는 사람의 숫자가 그래도 늘고 있는건 사실이죠)오버도 어느정도 고려할 필요는 있다는거죠. 가격차가 난다면 모를까 그런것도 아닌데..

그리고 기분상할거야 뭐 있나요. 이렇게 의견주고받으면서 하나라도 배우고, 다른분들이 이거보시고, 이런의견도 있다는 것도 알아두시면 좋겠다. 뭐 그정도죠. 혹시라도 님이 기분상하셧다면 제가 죄송합니다.
러브포보아
07/11/30 11:27
수정 아이콘
시암님// 무슨 이야기인줄 알겠으나, 오버하는 사람의 비율은 극히 드문 소수에 불과합니다. 웹상에 오버하는 사람이 많아 보이는건 당연히 오버를 할려면 어느정도의 지식이 필요하고 컴퓨터에 관심이 많은 사람들이 글을 올리기 때문이고 오버를 안하는 사람들은 굳이 이런글에 관심이 없기 때문에 웹상에 오버하는 사람이 많아 보일뿐 실제로 많아봐야 5%도 안된다고 봅니다.

램// 제 집에 OCZ 지스킬 삼성 E5 E7 PNI 등 여러개가 있습니다. 역시 OCZ 지스킬 커세어 램은 최고라 생각하지만, 오버를 안하면 커세어나 삼성이나 그게 그겁니다. 어차피 667 2개면 병목현상이 없기 때문에요. E5램이랑 삼성램 동시에 써보셨는지요?
결정적으로 E5램이 폭발적으로 팔리다가 주춤하게 된 계기는 발열때문입니다. 특정제품과 호환성문제도 있었구요.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디직스나 PNI등으로 옮겨가게 되고, 그래도 여전히 삼성이 오버가 잘 안되서 그렇지 나머지 문제는 전혀 문제가 되지 않아서 꾸준히 팔리게 됩니다.
차라리 시암님 말씀대로 할꺼면 디직스 PNI E5 CYNEX보단 모든장점을 고루 갖추고 저가중에서 가장 오버수율이 높은 하이닉스로 가는게 정답이지 않을까요? 그중에서도 블랙에디션은 엄청난데 말이죠.

케이스. 철판두께요? 케이스는 종류가 하도 많아서 다 보지도 못했지만 가장잘나갔던 풍2는 직접 조립해주었는데, 철판두께가 상당하던데요? 디자인이 맘에 안들어서 안사는 사람은 많아도 통풍이나 철판두께가 문제되서 안사는 사람은 거의 없었을만큼 괜찮은 케이스였습니다. 다만 가격이 압박이였지만요. GMC가 최근 케이스부분에서 몇년간 1위하신거 아시나요? 그만큼 많이 팔렸단 소립니다.
철판이 두꺼워서 생기는 단점으로는 가장 큰게 내부의 온도가 올라간다는겁니다. 그래서 철판두께가 어느정도 두꺼우면 반드시 통풍을 더 원할하게 하기 위해 팬을 더 달거나 크게합니다. 그러면 소음이 생기게 되지요.

그리고 저는 주로 아수스보드를 사용하고 지금은 요크필드쓰고 있는데 MSI요?
좋은 회사였었지요.
한마디로 하면 중저가형은 기가 중가형은 MSI 기가 고가형은 아수스
이정도라고 할까요??

오버를 안한다는 전제를 분명히 본문에 적어놨을텐데, 오버가 불가능하게 견적을 짤 필요가 있느냐란 말이 참 아이러니 하네요.
그렇다면 인텔의 6X50을 쓴다고 가정했을때 램도 미래에 할지 안할지도 모르는 오버를 위해서 6400이상으로 사야되나요?
그러면 쿨러도 사야될꺼구요. 그러면 보드도 오버형 보드를 사야겠네요. 특히 기가의 DS3P이하에서는 오버가 그리 잘되지 않으니까요.

그리고 제가 몇번이나 말씀드렸지만, 잘만9700과 빙하기는 성능상에서 비교도 안됩니다. 온도 5도차이만 해도 엄청난건데 아마도 더 날껍니다. 제가 앞서 올린 쿨러벤치마크에 누보테카의 튜닉타워도 있었습니다.
튜닉타워도 좋지만 길이가 워낙커 간섭이 있을수도 있습니다. 초중수분들이 오버를 할 리도 만무한데다가 튜닉타워가 어떤 CPU와 어떤 보드와 어떤 케이스등에서 간섭이 일어나는지 다 써드릴수는 없지 않습니까??

그리고 마지막으로 가장 이해가 안가는건 램의 성능과 오버수율이 직결된다고 하는 말씀.
오버클러커만 해당되는 이야기일뿐. 오버를 하지 않는 사람들이 오버수율좋은 OCZ등의 램을 사는게 성능좋은 램을 사는걸까요?

아, 마우스// 감도가 낮고 높음은 FPS종류의 게임을 하지 않는 이상 간단한 웹서핑이나 사무작업 키보드 위주의 게임을 하는 사람에게 또 g씨리즈나 익스나 데스에더를 추천해드릴 이유는 없지 않나요? 5,000원짜리 묻지마 마우스써도 잘 됩니다.
피씨방에서도 마우스 그다지 좋은거 쓰지 않죠. 아니 안좋은거 쓰죠. 그래도 사람들 잘 쓰덥니다. 용도에 알맞는 구매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나중을 위해서 램도 조금만 더 좋은거 사야지, VGA도 조금만 더 좋은거 사야지, CPU도 한단계 바로 윗모델이랑 2~3만원밖에 차이안나네? 한단계 올려야지. 이러다보면 5만 7만 10만 금방금방 가격오릅니다.

무엇보다 가장중요한건 자신의 용도에 맞는 구매입니다.
07/12/03 14:45
수정 아이콘
1. 벤치자체가 이상하네요. RPM을 맞추고 성능을 따지던가 뭘 해야지 RPM무시하고 따져서 뭘 합니까? 그리고 상식적인 선에서 빙하기90mm와 120mm가 동급이면, 누가 120을 사겠습니까? 빙하기 90과 120이 동급이면, 잘만9500과 9700도 동급입니까?

그리고 나름 대로 벤치나 사용기 많이 봤다고 자부합니다만, 이런벤치는 처음보네요. 블로그명말고, 이 벤치의 정확한 출처.. 그러니까 벤치를 한 사람이나 단체를 좀 가르쳐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쿨앤조이나 파코즈 등등에서 제가본 벤치가 10여개는 족히 넘지 싶은데.. 이런식의 리뷰는 처음입니다.

일반론적으로 볼때.. 공랭 최강은 울익이고 그다음을 튜닉(보통 튜닉과 빙하기120을 비슷하게 봅니다. . 9700은 심지어 사스와 동급으로 보는 사람도 많습니다.)으로 꼽지 않나요? 그리고 8700이 9700보다 좋은건 말도 안되고요.

2. 보통의 경우 다른회사 램 2개를 쓰는 경우는 별로 없죠. e5램이 한참뜨다가 잠시 까였지만, 지금 다시 뜨는 추셉니다.
하이닉스가 OCZ 지스킬급은 아닙니다만, 저가로 보긴 힘들죠. e5, 시넥스, 삼성.. 다 램이 크게 내릴때.. 하닉은 별로 내리질 않더군요. 비다이같은건 다른램보다 훨 비싸고요. 그리고 소위 일반적인 국민오버의 범주에는 e5 5300정도면 충분하다는 것이.. (다른곳까진 잘모르겠습니다만) 디시 컴갤에서 나온 결론입니다.

3. 풍2의 가격을 생각하세요. 풍2가 까이는건 케이스자체가 그렇게 안좋다기 보다, 가격때문입니다. 그가격에 풍2정도도 못되는 케이스 없습니다.
그리고 GMC가 많이 팔리는건 순전히 이름값때문입니다. 그리고 판매량과 품질이 뭐 꼭 비례하는것도 아니고요(그렇게 따지면 삼성컴퓨터가 최고게요?)

철판이 두꺼워서 온도가 올라간다.. 이건 무슨말씀인지 모르겠습니다. 이해가 가지 않는군요. 철판두께가 두꺼워지면 왜 내부온도가 올라가죠?

4. GIGABYTE GA-P35-DS3 보다는 MSI p-35 NEO2-fi이게 더 낫다는 말입니다. 가격도 MSI 가 기가보다 더 쌉니다.

5. 오버를 안한다는 전제에 대한 비판은 할 수 없나요? 그건 불가침성역인가요? 게다가 지금 오버를 안하는것과 앞으로도 영영 안한다는 분명 다른것입니다. 저는 앞으로 혹시 모를 가능성을 닫아버릴 필요는 없다고 말하는 것입니다.


6. 성능에 대한 벤치이야긴 이미 했고요, 보드의 케이스와 간섭이야.. 님이 말하시는 초보분들이 실제 조립을 할것도 아니고, 고작해야 조립맞길건데... 용산이나 그런데서 다 알아서 해주지 않을까요? 아무리 악명높은 그분들이라도, 간섭이 있다 없다정도는 말해줄겁니다. 게다가.. 오버도 안하고, 조립도 못하는 초보분들이.. 사재쿨러를 달거란 생각도 안듭니다.
솔직히 콘로는 정품쿨러로도 국민오버는 충분하고, 소음때문에 사재쿨러를 단다면, 9700은 말도 안되죠. 9700최대의 단점이 굉음인데말이죠.

7. 마우스의 용도에 대한 구매를 하자는 의견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제가 말하는 부분은 그게 아니라.. 위에 어느분이 추천한 아야쿠초가 추천할만한 제품이 아니다는 그것 뿐입니다. 그냥 어느분이라고 해서 불명확하게 보인건 제 실수 같네요. 정확히 아다다 님에게 한 말입니다.

그리고 할지 안할지 모를 오버를 위해서 더 비싼걸 사자는 주장은 아니니.. 가격지출이 더 늘어나는 경우는 없지요. 오버를 약간고려하는 견적이 지금견적보다 결코 비싸지지는 않으니까요.
러브포보아
07/12/04 01:22
수정 아이콘
제가 지금 시험공부에 열중인 관계로 벤치자료를 다시 찾아드리기는 힘이드나 올해 5~7월사이에 나오 PC사랑에 보면 쿨러벤치있습니다.
그벤치에서도 역시 8700이 1위 9700이 2위를 차지했습니다. 다만, 튜닉타워가 있었는지는 모르겠으나 다른벤치들과 비교하면 잘만9700과8700은 튜닉과 거의 비슷한성능을 냅니다. 그리고 빙하기는 저위에 벤치가 좀 이상하긴 합니다. PC사랑벤치에보면 빙하기90은 아예 쓰지말라는 쪽으로 벤치가 안좋고 빙하기120은 90과는 차원이 다르나 잘만9700 8700과는 비교하긴 갭이 상당히 컸습니다. 오히려 프리져한테도 밀립니다.

하이닉스 램이요? 그다지 안비쌉니다. 비다이경우는 약간 비싸긴하나 고급램은 아니죠. e5는 갠적으로 상당히 안좋아고 성능도 그다지 뛰어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차라리 오버할꺼면 디직스가 낫습니다. PNI도 e5보단 낫다고 보고요.
물론 벤치에서 전압변경없이 가장 램타가 잘조여지고 오버가 잘됐던 램은 하이닉스이고 그다음이 디직스 PNI e5였는데 하이닉스를 제외하고는 그아래로는 말그대로 도토리키재기였으니 사고싶은거 사면됩니다. 물론, 삼성램은 전압변경없이 오버안되더군요.

풍2가격은 솔직히 저도 거품이라고 봅니다. GMC가 잘팔리는건 당연히 품질도 뛰어납니다. 이름값은 돈주고 사나요?
품질이 뛰어났기에 이름값이 오른거고 소비자들이 사는겁니다. 덕분에 가격은 좀 올랏지만요.
GMC가 까일 이유는 없다고 봅니다. NCTOP이나 다오코리아 같은 회사의 제품중에도 괜찮은 것도 많고 개인적으로도 GMC꺼를 쓰지 않으나 여럿 조립해주고 보면서 GMC가 나쁘다는 얘기는 첨들어보네요. 그리고 삼성컴이 젤 잘팔리는건 기업이랑 학교에서 사가기 때문이지 개인용으로는 안팔리지 오래됐지요.

GIGABYTE GA-P35-DS3 MSI p-35 NEO2-fi
이두보드 둘다 써보셨나요?
물론 저도 안써봤습니다. 전 P35칩셋이 아니라 바로 X38을 썻기에 안써봤으나 965모델을 봤을때 크게 달라진건 없었습니다.
msi가 좋은회사이긴 하고 기가도 좋은회사이긴 하지만, 각각의 장단점이 있습니다.
그럴꺼면 아수스꺼도 저가모델있습니다.
회사마다 조금씩 다르고, 오버를 하든 안하든 10만원근처의 중저가모델들은 큰차이 없습니다.
오버안하면 10만원짜리나 25만원짜리나 성능은 오차범위내를 제외하면 똑같으니까요.
07/12/05 14:22
수정 아이콘
러브포보아님, 정말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회사에서 노트북을 바꿔준대서 얼마전 구입한 PDP TV활용하기 위해 반드시 HDMI 단자가 있는 노트북을 사야지 했습니다만 무려 XNOTE R500을 사게 됐음에도 불구하고 기업용 모델이라 HDMI가 없답니다. ㅜ.ㅜ
그래서 고민중인데 최근 데탑의 시세로 보아서 그냥 PDP 티비를 모니터로 쓰고 거실에 별도로 데탑 본체를 하나 둘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러기 위한 거실용 데탑의 조건은 따져보면...
1. 동영상 재생에 무리가 없는 최소한의 CPU와 메모리(거의 최저사양이라도 무리 없겠죠)
2. 무선인터넷 (무선 공유기로 인터넷 공유하여 직접 영화를 다운받거나 메인 PC에서 전달 용이)
3. HDMI 가능 (이건 그래픽 카드에 따라가는 건가요? 잘 몰라서 ^^;;)
4. 사운드는.. 서라운드 스피커 지원은 필요없고 PDP 티비의 자체 스피커 사운드만 충분히 받쳐줄 정도..
4. ODD 필요없음, 케이스 별 상관없음 (거실장 내부에 밀어넣을 수 있으면 바람직할 듯...)

요런 사양으로 본체 하나 최적화 꾸미는 게 가능할까요? 그리고 견적이 얼마나 나올까요? ^^;
미리 감사인사 드립니다. (__)
07/12/05 17:41
수정 아이콘
아니면 지금 1.7GHz 씨피유의 묵은 PC가 하나 있는데요.. 다나와 뒤져보니 HDMI 지원 VGA 가장 싼 게 "레보씨앤에스 지포스 8400GS ARES NT 256MB LP" 4만원이네요. 요걸로 바꿔 끼우고 그냥 주력 PC를 중가형으로 하나 사는 게 나을까요? -_-;;

아니면 HDMI 선을 길게 뽑아서 안방에서 거실로 연결.. 아 이건 별로 안 하고 싶네요 ^^;;

HDMI 동영상 재생만을 위한 본체가 정말정말 저렴하게 꾸며진다면 구매하고 아니면 그냥 메인을 새로 사고 기존 거에 VGA 교환하여 사용해 볼까 합니다. 고견을 부탁드립니다. (__)
포셀라나
07/12/05 21:39
수정 아이콘
러브포보아님// 1. 일단 쿨러문제는 벤치따라 결과가 천차만별이고, 님과 저는 서로가 아는 자료만을 가지고 이야기한다면 영원히 평행선을 탈것같습니다. 이부분은 접어두거나.. 적어도 저와 님의 시험정돈 끝난다음에 다시 따져보죠. 저는 쿨앤조이, 파코즈 쪽에 올라온 사용기나 리뷰를 가장신뢰합니다. 사실 큰벤치사이트나 회사, 웹진에서는 어느정도 회사의 입김이 들어갈 수 밖에 없습니다만.. 저런식의 사이트는 순수 자기가써본 사용기만을 말해 줄 뿐이니까요. 언젠가 8700이 빙하기 90mm에 근접한 성능을 보였다는 것으로 모두가 놀랐던..(물론 잘만8700이 기대이상의 성능을 보여줬다는 의미입니다.)기억이 나네요.

2. 하닉램이 비싸다는건 커세어라던가.. 이런램과 비교시가 아니라.. 시넥스, e5, 삼성등과 비교했을 때를 말하는 겁니다. 이들램이 만5천~6천정도 합니다. 하닉21000~22000원정도 합니다. 뭐 그래봐야 몇천원이지만 %로 따지면 엄청난 차이 아닌가요? PNI는 제주위에 그걸로 피본사람이 여럿있어서 추천못하겠습니다. 제주위사람들이 하필이면 뽑기실패다고 볼수도 있습니다만.. 일반적인 평가에서 pny가 평이 안좋은건 사실이죠.

3. GMC의 이름값은 과거의 좋은케이스들때문에 생긴것입니다. 현제는 그걸 깍아먹는 중이죠. 과거의 좋은케이스들때문에.. 현재의 좋지 않은 케이스들까지 덕을보는 현상일 뿐입니다.
요즘 저가형 GMC케이스들 마감도 안습이고, 철판두깨도 안습입니다. 서비스는 아직도 좋은편인거 같긴 합니다만.. 서비스로 저품질을 보완하기보다, 첨부터 완성도를 높여서 서비스 안받도록 하는게 더 좋겠죠.

4. 솔직하게 전 둘다 안써봤습니다. 고작해야 사용기나.. 제가아는 사람들의 평을보고 하는말일 뿐이죠. 그러나 전원부나 바이오스.. 여러면에서 MSI가 현제로썬 기가보다 좀더 우위에 있다고 보는것이 단순한 개인의견은 아닌거 같습니다. 하다못해 둘이 동급이라 가정해도.. 제이씨현의 악명때문이라도 MSI쪽을 택하겠습니다. 또 브랜드나 모델별로 장단점이 있습니다. 그래서 각각의 장단점을 파악해서 뭐가 낫다 말하는 것이죠. 그렇게 따진다면 DS3와 s3도 똑같게요?

중저가형도 다른건 모르겠습니다만 오버수율차이는 좀 납니다. 두 보드를 두고 하는말은 아니나.. 9~11만원대의 인텔이든 암드보드든.. 중에서 오버가 전혀 안되는 모델도 있거든요.
그리고 아수스의 저가형모델을 여기다 놓고 비교하긴 좀 어렵죠. 차라리 애즈락연구소(는 너무 저가형일까요?)가 여기서 튀어나오는게 맞을지도 모르죠. 아수스는 첨부터 중고급형을 겨냥한 브랜드입니다. 회사마다 치중하는 부분이 다르고, 브랜드마다 명품과 쪽박은 다 있습니다. 아수스는 중저가쪽에 치중하는 브랜드가 아닙니다. 첨부터 고가정책을 펴기도 하고요. 그래서 가격대 성능비로 다른브랜드보다는 상대적으로 떨어질 수 밖에 없습니다. 실제로 콘로초기에 저가형아수스는 진짜 쓸게 없었죠.
러브포보아
07/12/06 10:36
수정 아이콘
포셀라나님//
GMC는 요즘은 좀 좋은모델이 안나오고 디자인을 중시한 토스트 같은 모델이 나와서 그렇지만, 한번 쌓은 이미지가 그리 쉽게 내려가지는 않죠. 대형사고를 치면 모를까요. 후발기업들이 선전하고 있는 모습은 보기에 좋기는 합니다만, 본문에도 있다시피 케이스는 역시 자기가 고르는게 현명하지 않을까 합니다.

아수스는 님말씀대로 애초부터 고품질고가격의 브랜드라서 저가형모델을 비교하기는 좀 그렇죠.
제이씨현 저도 아주 안좋아 합니다. MSI가 막장타다가 다시 정신차리고 좋은모델을 많이 만들어 낸다는건 알고 있습니다. 어느쪽이든 제가 봤을땐 10만초반선이면 그다지 큰 차이는 나지 않는거 아닐까요? 오버수율도 그렇게 큰 차이는 나지 않습니다. 두브랜드다요.
애즈락보드는 저가형치고 괜찮지만, 저가형치고입니다.
어떤 분야든지 가격이 비싸면 가격대 성능비는 떨어질수밖에 없죠. 10만원짜리랑 20만원짜리가 있으면 20만원짜리가 10만원짜리보다 2배의 성능을 내지는 못하니까요. 컴퓨터 뿐만아니라 모든 영역에서 이거는 불변의 진리입니다.

하닉램은 제가 써본결과 되팔때도 그렇고 보급형램중에서 오버수율도 상당히 좋고, 젤 좋은 모델이라 봅니다만, 다른 보급형램에 비해 조금더 비싸다는게 단점이죠. E5든 삼성이든 디직스든 PNI등 솔직히 오버를 안할꺼면 성능차이 없죠. 램의 성능이라하면 곧 오버니까요.
굳이 오버를 한다면이야 E5나 디직스를 쓰는게 맞죠. 좀 더 투자하면 하닉이나 하닉의 비다이가 되겠구요.
극오버를 하시려면 커세어나 OCZ등을 사야죠.

쿨러는 저도 알지만 잘만이 좋은 회사이고 쿨러 세계 3대회사입니다. 그러나, 자기 제품을 약간 포장해서 벤치를 올리는건 알고 있습니다만, 정확히 제가 말씀드릴수 있는건, 빙하기90은 쓰레기이고 빙하기 120은 쓸만하다입니다.
잘만 9700이나 8700은 좋다. 그러나 가격이 비싸다. 이정도구요.
전 갠적으로 수냉을 쓰지만, 공냉은 어떤 모델이던간에 소음은 조금씩은 있을 수 밖에 없으므로........물론 기본쿨러는 안습이지만요.

[shue]님// 조만간 올려드리겠습니다~!!
07/12/18 10:38
수정 아이콘
HDMI 단자가 있는 노트북을 받았습니다. 럽포보아님 감사합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692 [팬픽] 새벽의 사수 [6] kama7332 07/12/14 7332
691 [단편] 프로토스 공국(公國) 이야기 [19] 설탕가루인형8408 07/12/13 8408
690 우주 전쟁, 시대의 흐름, 그리고 새로운 도래 (수정) [14] Akira8806 07/12/13 8806
689 Starcraft Stocks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31] 프렐루드9095 07/12/12 9095
687 임요환의 열정, 그리고 신희승 [26] Aqua14018 07/12/08 14018
686 [관전평] OSL EVER 2007 스타리그 4강 신희승 vs 이제동 관전평 [20] ls9925 07/12/07 9925
685 [팬픽] 불꽃의 비상 [8] kama8289 07/12/07 8289
684 MSL 4차 곰티비 서바이버 박지호vs이성은 해설에 오류가 있어서 글을 남깁니다. [135] 밀가리22938 07/12/05 22938
683 2007년 11월 Monthly COP - 송병구(삼성전자) [3] 프렐루드7250 07/12/03 7250
682 33혁명에 대한 원론적 접근 [23] Observer2113999 07/12/02 13999
681 이공계의 길을 가려는 후배님들에게..7 - 능력의 한계 [48] OrBef14965 07/12/03 14965
680 [연애관련] 소심하게 앉아있지 말고 DYD [51] 스코10819 07/12/02 10819
679 [영상]마재윤 통곡의벽(에버 스타리그 2007 8강 c조 2set) [16] UZOO13106 07/12/02 13106
678 [관전평] OSL EVER 2007 스타리그 8강 2주차 [13] ls8280 07/12/01 8280
677 스타의 중심에 아웃싸이더 우뚝 서다!. 아니..우뚝서길 응원한다. [6] 김정규8228 07/12/01 8228
675 [관전평] OSL EVER 2007 스타리그 8강 1주차 [8] ls10514 07/11/25 10514
674 [명맵,명경기] 그 날의 감동을 다시 한번… #.6 네오 알카노이드 : 마재윤vs변형태 [26] 점쟁이10801 07/11/24 10801
673 예상에 맞춰 본 MSL 결승전 [18] 디미네이트8679 07/11/23 8679
672 피지알 유게인들의 오랜 숙원 챠콜류 유머를 제 나름대로 해석해봤습니다 [80] Plug In Baby13646 07/11/23 13646
671 러브포보아의 초중급자를 위한 컴퓨터 조립 추천부품입니다~!!(작성완료~!!) [86] 러브포보아13155 07/11/24 13155
670 영원한 강자는 없다 [9] 로바로바10794 07/11/18 10794
669 오랜만에 다녀온 MSL 결승전 사진과 후기~! -ㅂ-)/~ [11] Eva01010656 07/11/18 10656
668 김택용, 마약 처방 대신 기본기에 충실하라! [38] ArcanumToss12664 07/11/17 12664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