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6/02/07 21:41
파라독스에서의 전략의 강민을 전략으로 잡는 경기(!!)는 마이큐브였구요,
우주배 충격의 셧아웃을 보면서는 1,3 경기 모두 박정석이 조금더 잘해서 승리를 거둔 명경기였는데 프로간에서의 그 조그만 차이가 3:0이란 스코어를 만들수 있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죠 어쨌든 저도 박정석선수 msl에선 더욱 좋은 모습, 온게임넷에선 빨리 pc방에서 탈출하셔서 속히 스타리거 박정석을 볼수 있길 기원합니다. 박정석 화이팅~
06/02/07 21:46
수정했습니다. ^^
그리고 조금더 잘해서 승리를 거두었다는게;; 당연히 잘한 사람이 이기는 거겠죠?;; 처음 글을 써서 필력이 많이 부족합니다 지송 ..
06/02/07 22:19
그래도 기쁘네요. 저말고도 아직 박정석 선수를 그리워하는 이들이 많아서요.
이런 팬들의 성원을 생각해서라도 영웅은 일어나겠죠?
06/02/07 23:27
신3대 프로토스도 좋아하지만,
프로토스 영광의 시대를 불러온 프로토스의 낭만 그 자체였던, 3대 프로토스들이 큰 무대에서 활약하는걸 빨리 보고 싶네요. 그런 의미로, 강민 화이팅-_-
06/02/07 23:47
얼마전 일기 쓴 걸 보니까
지금 이 시기를 어떻게 극복하느냐가 관건이라고 자신감과 희망을 갖겠다고 하더라구요. 박정석선수. 일단 엠겜에서 기똥차게 잘하고 온겜도 다시 올라옵시다!!
06/02/08 11:27
아..저는 머큐리요~.. 에버 2004 3,4위전 결정전에서 5경기가 토스무덤- _ -; 머큐리였죠...그때 그 무당스톰 ㅠ _ ㅠ 으하하// 박정석선수 화이팅입니다~
06/02/08 15:06
태클 하나 걸까요, The Hero of heroes가 맞죠;;
박정석 선수는 개인적으로 잘 생겼다고 생각해서 응원했었다는;; 저그 전이야 언제나 약점이었지만 결정적일 때는 이겼던 것 같은데.. 스카이배 때도 그렇구요.. 그런데 경기할 때 보면 이상하게 소심한 플레이로 자기 실력을 보이지 못하는 거 같아서 아쉬울 때도 있지만.. 훌훌~ 다 털고 일어나기를 바랍니다. 잘하는 사람이 많으면 팬이 아니라도 즐거우니까. Reach 파이팅!
06/02/09 10:49
저두 그누구 보다도. 박정석 선수를 젤루 좋아합니다.
최연성선수를 3:0으로 압도한 그날 그감동을 다시 느껴보고싶군요 박정석 화이팅~~~~~!!!!!!!!
06/02/09 11:12
오랜만에 흔적을 남기네요
정석선수 때문에 ^^ 오로지 정석선수땜에 프로토스를 하고 스타를 봅니다.. 힘내서 꼭 부활 하십시오.. 화이팅 !
06/02/09 16:16
스카이배 우승 이후 매번 우승 문턱에서 좌절..
먼가 이번에는 우승할꺼 같으면서도 잔뜩 기대하면 마지막 고비를 못 넘겨서 우승 실패하죠. 기다리다 지쳐 기대를 버리고 있으면 다시 놀라운 플레이로 나를 기대하게 만드는 선수 그래서 영웅토스가 아닌가 싶습니다. 박정석 선수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