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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7/17 22:14
이 문제가 화두가 되어서 다시 와보았습니다.
과연 게임이 유흥에 지나지 않는 것인지.. 그리고 GG에 대한 것은 품격에 대한 것이라고 봅니다.
10/06/04 18:57
스타1, 스타2
gg 솔직히 자유죠... 안쳤다고 노매너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단지 방송 게임에서는 gg안치고 나가면 당황하죠 캐스터랑 해설자들이.. 결론 : 배넷은 하던지 말던지 자유 , 방송은 시청자를 위해서 하는게 좋을뜻
10/06/04 19:07
욕이나 안하면 다행이지 gg를 기대하는건 스1이나 스2나 둘다 무리라고 생각되네요.
뭐 꼭 gg를 쳐야만 예의있는 사람이 되는것도 아니고요.
10/06/04 19:21
정말 예엣~~날에 처음 스타배울때 지면 GG를 쳐야된다고 GG는 패배선언의 의미이자 좋은게임했다 라고 마무리인사의 의미로
배웠고 나중엔 습관처럼 GG를 치게되었는데 최근 스타1할때도 끝나면 꼭 gg를 습관처럼 쓰고 나왔는데 이상하게 스타2할때는 GG치는게 습관처럼 안나오더라구요.. 스타2에선 채팅자체를 잘안해서그런지.. 요즘은 gg를 치고나오는걸 습관화하려고 노력하긴하지만요.. 하지만 그건 상징적인의미이고 현실적으로 대다수의 많은사람들은 게임에서 패배를하면 아쉬움과 패배에대한 짜증이 밀려오면서 약간의 흥분을하기 마련이고 그과정에서 광속 F10+s를 통해 나가는경우가많죠 하지만 그랬다고 비매너까지는 아니라고생각됩니다. 그리고 현재 방송에서 gg를 치는것도 그런상징적인 의미떄문에 해준다기보다는 해설자들과 시청자로하여금 내가 패배했다 라는것을 알려주기위한 정도의 수준이아닌가 하구요.. 그리고 다른것도 다 한글화되었는데.. GG는 한글화안되나요 크크.. 그냥 즐겜했습니다. 뭐.. 한수배웠습니다라든지..말이죠.. 실전에서 쓰면 뭔가 진지해진 자신에게 약간 손발이 오그라들긴 할듯..요
10/06/04 19:35
그리고... 프로게이머가 추구하는것이라.. 그들이 추구하는것이나 운동선수들이 추구하는것이나 비슷하지않을까요
1차적으로 프로건 아마추어이건 자신이 좋아하는 분야(게임,축구,야구 등..)를 즐기며 최고 혹은 타인에게 실력을 인정받고싶어하는 심리가 가장크지않을까요 mmorpg이건 아케이드게임이건 이 1차적인 것이 가장클거라고생각합니다. 그러므로써 자기만족을느낄테구요.. 그리고 굳이 의미를 부여해야되나요? 의미란건 사람마다 각각 다르다고 생각됩니다. 그냥 게임을즐기면서 단순유흥으로 즐기는사람도있을것이고 게임을하면서 사람과 사람이만나는 유대관계에대한것에 의미를 두는사람도있을것이구요.. 프로게이머라면 생계유지의 의미까지도 부가될것이구요 그냥 즐기는 사람들이 생각하는것에따라 의미는 달라진다고 생각되네요
10/06/06 15:05
좀 다른 예지만
게임센터에서 철권을 하다가 상대에게 졌다. 질 때마다 맞은 편으로 가서 '제가 졌습니다' 라고 하지 않아도 아무도 노매너라 하지 않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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