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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5/09 19:21
질럿 더블 연습 해보세요. 이 게시판에서 보고 한번 써봤다가 안정적이고 괜찮아서 계속 쓰고 있습니다.
일단 고철처리장, 사막오아시스는 안되구요. 본진 입구 2개인곳은 되긴 하지만 불안합니다. 빌드는 10~11게이트후 질럿 계속 찍으시면서 압박 -> 3번째 파일런 앞마당 부분에 짓고 포지 올립니다. 질럿 압박하면 보통 저그는 크게 저글링 찍으면서 앞마당을 가져가는 경우와 가스 올리면서 바퀴를 가는 경우가 있습니다. 전자는 초반 질럿만 안싸먹힌다면 무난히 압박하면서 넥서스 가져가시면 되구요. 후자는 포토짓고 넥서스 갑니다. 전자의 경우에도 질럿을 잃거나 아슬아슬하다면 넥서스보다 포토 먼저 가야되구요. 보면서 판단해야합니다. 앞마당만 돌린 후에는 개인 운영입니다. 몇 게임 해보면서 이것저것 당해보면 어떻게 운영해야 될지 감이 올거에요. 참고로 저는 플래 1400이구요. 1600저그까지는 통했습니다. 그 이상은 안걸려봐서 모르겠네요. 이것말고 요새 토스의 대세 빌드는 2게이트 압박으로 저그에게 바퀴를 강요하고 운영가는 식의 경기가 많네요. xp리그 서기수선수 추천이요.
10/05/10 05:50
파수기더블이 약화된 지금은 빠른공포도 자주쓰이고있습니다. 원게이트-코어-포지 올리면서 캐논+파수기방어하며 빠른공포 가는데 정말 무섭더군요. 공포가는거 모르면 그냥 당하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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