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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8/23 08:15
바로 아래쪽에 Idra 선수도 Morrow 선수에게 졌고... 서기수 선수는 사기수라고 불릴 정도로 압도적인 실력을 뽑내고 있기 때문에 그렇게 테란을 때려잡을 수 있었던 것이지, "동실력"의 레벨대에서는 여전히 저그가 불리하다고 봅니다. 워크3도 아무리 언오전이 심각한 언밸런스라고 하더라도 프로게이머 언데드가 아마추어 오크에게는 심심찮게 이길 수 있죠.
10/08/23 09:17
저에게 체감 벨런스는
TvsZ 6.5:3.5 ZvsP 4.5:5.5 PvsT 4.5:5.5 정도인거 같습니다. 뭐 벨런스 안좋아도 3:0은 있을 수 있는 일이지요. 박정석 선수가 머큐리에서 홍진호 선수를 잡기도 했으니까. 저 두가지 케이스보다 최연식 선수의 24연승이라던가 기사도 연승전만 보면 윤각이 보이는듯 합니다.
10/08/23 10:35
스타2 랭킹 사이트에서 분석한 통계를 보면 종족별 밸런스는 그럭저럭 괜찮아 보입니다.
다이아부터 브론즈까지 종족비율이 비교적 고른 편입니다. 다이아엔 오히려 테란이 적어 보입니다. 저그가 더 많고요. (유저수에 비해서요.) http://www.sc2ranks.com/stats/league/kr/1/all 다이아 최상위 29명엔 테란이 확실히 많네요(13명). 유저수에 비해 저그가 제일 많은 듯(11명)..... 프로토스가 암울하네요.(5명) 최상위 프로토스를 어떻게든 살려야 겠네요. 스타1처럼 될 분위기군요. http://www.sc2ranks.com/stats/league/kr/1/100 다이아 최상위 111명 중엔 프로토스 37, 테란 41, 저그 29 입니다. 저그가 나쁘다는 느낌은 전혀 안드네요. http://www.sc2ranks.com/stats/league/kr/1/500 참! 한국랭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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