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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8/05 00:10
그렇죠. 조금 유리한 상황인데 상대의 빌드가 나를 씹어먹는 빌드인 상황에서
'아 조금만 밀어붙이면 되니까 이 체제로 밀고나가자' 하다가 어영부영 망하는 수가 많이 나오죠. 스타2는 결국 가위바위보인데, 상대의 수를 파악하기위한 스캔,옵저버,감시군주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겠죠
10/08/05 00:49
강능제유의 상황도 종종 나오지요.
풀업 해병+의료선으로 울트라 + 저글링 맹독충 조합을 씹어먹는다든지......... 그런데 대부분의 강능제유 상황은 테란에게만 나오더군요 크크크크크;;;;
10/08/05 01:05
강능제유의 상황이 나오려면 유능제강의 바탕이 있아야 하지 않을까요.
요즘 프프전의 경우는 가위 바위보 싸움에는 한계가 있는 것 같아서, 점멸추적자+발업질럿+파수기의 적절하고 유연한 병력 운용으로 승패를 가르는 전술적인 전략을 연습중입니다. 이런식으로 우위를 점하면 단순 질럿+추적자만으로 모든 조합을 상대 가능하기도 합니다.
10/08/05 10:48
사상최강의제자 켄이치 에서 두달인끼리 가위바위보를 하는데 상대수를 보면서 손을 빠른속도로 계속 바꾸면서 내리는게 기억나네요.
결국 수싸움 눈치싸움이 스타1보다 중요하고 그래서 더 방송경기가 재미있을듯... 요즘 테테전하다 상대가 제기지를 스캔한후 기술실달린 건물과 반응로달린 건물을 한번씩 교환해서 꼬아주는데 재미있더군요.
10/08/06 00:26
프프전 단순 추적자 위주 조합은 무리가 있네요.
점멸<불멸자<거신<점멸이 프프전 상성 관계도인데.. 이거나 잘 활용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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