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Date 2010/06/20 11:02:40
Name 리갈마인드
Subject 대테란전 1.1.1프로토스 패러다임 정리와 테란분들에게 질문
다름아니라 111체제에 대한 프로토스의 간략한 패러다임 정리와, 테란분들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자 글을 남깁니다.



1.1.1의 가장큰 장점은 여러가지 체제를 갖출 수 있는 생산 기반시설을 모두 확보함으로써 적의 체제에 대한 대응이 가능하다는 점과 한타이밍 찌르기, 또는 멀티를 기회비용 없이 택함으로써 운영의 이점도 가져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밤까마귀의 디텍팅 능력으로 옵저버 커트가 가능하기에 멀티타이밍을 알기 어렵더군요.)



또한 이는 적의 주력 유닛을 강요하게 되는데 이때 제가 보통 선택하는 방법은 일반적으로 3가지 정도입니다.



i) 3게이트 이른 타이밍 또는 4게이트 올인인데요. 3게이트의 경우는 4겟보다 한타이밍 빠르게 들어가는 장점이 있으며 게이트 쿨로 약 1쿨정도 차이가 있긴 합니다만. 위 두가지 모두 어영부영 시간이 경과된다면 밴시의 클록 업그레이드에 망하는 시나리오라 입구가 넓은(쿨라스와 같은)맵에서 사용 가능합니다.



ii) 불사조 활용입 니다. 처음엔 특별한 전략이었지만 이와 같은 빌드를 따라 운영하시는 분들이 있더군요. 2기정도 까지 모은후 정찰+항공유닛에서 나오는 유닛을 짤라먹은 후 시즈의 갯수와 맞춰 생산 하고 바이오닉 유닛은 상위 테크로 처리하는 빌드 입니다. 아프리카 방송 등에서 쓰기 시작하면서 어느정도 보급이 된 전략인데요. 정찰력이 기반이 되어야 하는 전략으로 근거리 스타팅에 적이 해불+의료선이라면 한번에 망할 수 있죠. -정찰이 필수 입니다. 시즈, 밴시가 없는 테란에게 불사조가 일꾼커트를 어느정도 해준다 해도 불사조 가격 대비 효율을 얻기 힘들어 진출시에 굉장히 힘듭니다. 즉, 111체제인걸 확실하게 파악 하여야만 가능한 전략 입니다.



iii) 패스트 멀티 이후, 패스트 고위기사 or 기본 게이트유닛 + 불멸자. 최소 병력, 최소 정찰 유닛 확보와 함께 멀티 후 빠른 가스 채취로 고위기사를 생산하는 방법은 분명 러쉬거리가 어느정도 된다면 밴시를 환류로, 바이오닉을 스톰으로 처리할 수 있어 고효율을 자랑하나 이는 화염차 드랍류에 매우 약합니다. 또한 기본 게이트 유닛 + 불멸자의 경우 거리가 매우 멀지 않다면 이른바 100만년 조이기식의 시즈를 하나 하나 전진하는 경우 난감하기도 하구요.



iv) 기타 등등 ; 사실 위의 가짓 수 말고도 점멸 추적자, 공허포격기, 차원분광기등을 이용하는 전략이 있으나 보다 일반적인 전투상황을 고려하여 보았습니다.



여기서 딜레마에 빠지는 것이 옵저버 컷으로 테란이 멀티를 하는지 한타러쉬인지 불변하기 어렵다는 것 입니다. 멀티를 늦게 따라간다면 보다 앞선 멀티 활성화 타이밍에서 테란의 강한 시점을 대응하기 힘들며, 멀티 없이 주력병력 구성을 함에있어도 클로킹 밴쉬인지 시즈모드 탱크 인지도 분별하기 어렵다는 점입니다.(군수공장. 공항 모두 기술실이 달려 있으므로)



프로토스 유저분이라면 공감하시겠지만 111을 대응하는데 있어 가스가 너무 부족한 상황이라 불사조를 뽑거나 테크를 올리는데 있어 옵저버 1기, 파수기 1기도 아끼게 되는 상황에 밴시라면 추가 옵저버를, 탱크라면 병력을 보다 모아야 할텐데 정찰력의 부재가 크게 느껴지네요.



해서 궁금한 부분은 멀티인지 타이밍 러쉬인지, 주력유닛이 공선전차인지 밴시인지 분별할 방법이 없느냐는 것인데, 밤까마귀가 나오기 전까진 옵저버가 활동이 가능하니 그 활동 텀에 힌트가 되는 부분이 없을까 하는 것 입니다.(사실 멀티의 경우는 옵저버 컷 이후에 하는지라 난감 하더군요 거리가 가까우면 괜히 멀티했다가 테란의 한방병력에 아무것도 못하고 지는 시나리오도 가능하다고 봅니다.)



111을 사용하는 테란분들이라면 프로토스가 대응하기에 도움이 될만한 작은 팁이라도 도움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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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23 09:38
수정 아이콘
전 1/1/1을 자주쓰는데, 초반에 유닛하나하나 잘라먹히면 정말 괴롭더라구요. 셔틀 잘 쓰시는 분들은 교묘하게 탱크만 끊는다던가 마린불곰하나하나 잘라먹는다던가 하는 식으로 괴롭히는데, 마린으로 차단하려해도 위상모드전개해서 바로바로 질럿눌러주고하니까, 마린도 잡히고 타이밍러쉬하기도 안좋게 되더라구요. 물론 바이킹을 뽑지 않았을경우지만요. 스2에서는 스1에서보다 셔틀플레이를 잘하지 않는 관계로, 그런점을 다시 활용하게 된다면 견제로 최대한 타이밍러쉬 늦추면서 멀티하고 물량뽑게 되면 답없을것같습니다. 관건은 빠른 셔틀이구요. 무엇보다 로보틱스 노출을 안하는것이 좋을듯하네요.
스타1에서 드라군리버로 흔드는것처럼 견제를 최대한살리는 빌드를 연구해보면 좋을듯합니다. 근데 리버가 없으니..시망.
10/06/27 14:56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는 스타2에서의 옵저버는 사실상 정찰 능력을 상실했다고 봅니다.
그래서 로보틱스를 옵저버 용도로 사용하지 않구요. 그저 클로킹을 방어하기 위한 수단일 뿐이죠.

사실 옵저버 보다 불사조의 정찰 능력이 훨씬 뛰어납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1겟 1스타게이트로 첫 불사조 정찰을 합니다. 우선 해불 러쉬에 대해서는 1겟으로도 대응이 가능하고, 만약 불곰 푸쉬의 경우에는 1공허를 가줍니다. (시간증폭으로 타이밍만 견뎌네는거죠.)

그리고 1스타게이트 불사조로 상대의 체제를 확인합니다. 만약 상대가 111 정석(탱크포함)의 경우에는 유닛 조합에 따라서 불사조 질럿 템플러 그리고 파수기 한두기의 조합으로 맞서면서 불사조로 지게차와 밤까를 꾸준이 잘라주고, 상대가 111하면서 유령테크를 타면 거신을 뽑습니다. 그리고 테크는 대체로 1겟 1스타 이후 2겟 후에 로보테크를 탈지 템테크를 탈지 1불사조로 정찰후에 정합니다.

오히려 가까운 맵이라면 1갯 1로보 2겟 추가 후 멀티를 가져가는 빌드를 자주 사용하는데, 테란 입장에서 그 타이밍에 멀티를 저지하기가 쉽지 않기 때문입니다. 또, 그 이후 타이밍에는 멀티의 자원력으로 테란을 압도하면서 가둔 후 막멀티 플레이가 가능해집니다.
문앞의늑대
10/06/20 11:26
수정 아이콘
프로토스로서 공감합니다. 사실 테란의 1/1/1이든 다른 빌드든 토스 입장에서 정찰만 할 수 있다면 대처할 수 있습니다.
근데 고수 테란분들한테 정찰하기가 너무 힘들죠. 그래서 단편적인 정보로 판단하거나 전략을 배제하는 형식으로 해야합니다. 물론 스타1에서도 이건 마찬가지입니다만 현재 스타2의 맵들 특히 2인용 맵들은 러시거리가 너무 짧아요. 상대가 진출하는 것을 보고 대응하기에는 시간이 너무 없습니다. 그렇다고 언덕이나 지형을 이용해서 시간 벌 만한 공간도 없고요.
결론은 테란분들 프로토스가 대응하기에 도움이 될만한 작은 팁이라도 도움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
밀가리
10/06/20 11:48
수정 아이콘
테란 1/1/1에 앞어서 프로토스 1/1/1도 좋은 것 같습니다. 로보틱스로 관측선으로 정찰, 소수 불멸자를 뽑으면서 1/1/1확인후 우주공항에서 불사조, 불사조로 정찰하면서 발업질럿모으기....
10/06/20 12:00
수정 아이콘
1/1/1을 하게되면 초반에 병력이 부족하다보니
1관문 더블을 하게되면 상대하기 좋습니다
물론 상대방이 1/1/1인지 해병불곰인지는 탐사정 정찰로 잘 눈치 채야되지만요
어진나라
10/06/20 12:09
수정 아이콘
베타 대부분의 기간 동안에 테란을 했고, 1차 끝쯤에 가서 저그로 주로 했던 유저입니다. 그리고 다이아가 없던 시절에 실버에서 놀았습니다.

1-1-1의 특징 중 하나는 우주공항까지 지어질 때쯤에는 미네랄이 점차 쌓인다는 것입니다. 1-1-1에서 병영에 반응로를 달고 일꾼까지 풀로 돌려도 미네랄이 600~700 정도가 남기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확장과 찌르기를 동시에 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_-;;

그리고, 공성전차와 밴시는 스펙도 비슷하고 둘 다 지상에 강력한 화력을 발휘하기 때문에, 유저의 취향에 따라 주력유닛이 달라집니다. 저같은 경우는 둘 다 꾸준히 뽑았고, "첫 전투에서 많이 살아남은 놈이 주력 유닛이다" 식의 마인드로 운영했지요.

제 생각에는 그래서, 1-1-1 자체를 상대하기 보다는 1-1-1을 쓰는 유저를 상대한다는 마인드로 플레이하는 것이 좋아보입니다. 1-1-1 자체는 유연성이 뛰어나기 때문에 정발 후에도 꾸준히 쓰여서 테란의 정석으로 자리매김할 가능성이 큰 빌드입니다. 심지어 저그전에서 1-1-1을 쓰는 분들도 계시죠. 그렇기 때문에 멀티면 멀티, 압박이면 압박, 이런 형태로 운영을 해서 상대가 선택할 수 있는 카드를 제한하는 것이 낫지 않을까 싶습니다. 생각해보니 이것도 쉽진 않군요...;;

p.s : 참고로 제 대 플토전 주력 빌드는 2-1-1 이었습니다. 1-1-1에 비해 테크가 늦게 올라가는 게 흠이지만, 해불곰 찌르기 가능성까지 넣은 빌드죠.
무한의 질럿
10/06/20 12:15
수정 아이콘
1/1/1이 강력한건 테란은 테크를 올리는 건물 = 생산건물이기 때문이죠. 시간과 자원의 낭비가 없고 대응도 빠릅니다. 이에 반해 토스는 1/1/1을 막을 템플러 테크를 탈 경우 생산건물과 테크 건물을 따로 짓고 연구도 따로 해줘야 합니다.(연구 비용도 비싸죠) 로보틱스도 짓긴 하지만 필멸자가 나와봤자 사거리가 짧기 때문에 앞에 나왔다가 일점사 당하면 끝이라서 1/1/1에 그다지 강하지 않더군요.

게다가 테란의 초반 자원 채취율이 토스보다 좋습니다. 테란 일꾼이 토스보다 몇기 적어도 지게차 불러서 쓰면 자원채취율이 비슷합니다. 상대 테크 확인용 스캔 1번만 쓰고 나머지는 지게차로 돌려버리면 일꾼을 뽑을 필요 없이 전부 병력으로 환산되죠. 밤까마귀가 스타포트에서 바로 나오기 때문에 깜짝 다크에 대비해서 스캔에 쓸 에너지를 모을 필요도 없습니다.

전 1/1/1이 막는게 하도 짜증나서 그냥 몰래 전진 스타게이트 4 공허포격기로 맞 앨리전 갑니다.
10/06/20 15:10
수정 아이콘
젤까다롭다고 여겨지는게 역시 정찰인 듯 합니다. 정찰을 차단시켜놓고 멀티인지, 한방인지, 테크인지를 알 수가 없으니...

그나마 불사조 체제가 정찰도 가능하면서 보너스로 일꾼, 지게로봇 끊기, 한방 전투시 탱크 들기가 가능해서 여러모로 좋은데,,

우주관문+불사조 투자비용때문에 가까운 거리라면 병력부족으로 훅가는 경우가 생기는지라...

1/1/1 대응 정석체제로는 역시 적어주신 것과 같은 불사조 혹은 빠른멀티인 것 같습니다. 아니면 3~4겟 올인

토스분들이 답답해하는 이유로는, 1/1/1 내에서도 유저에 따라 타이밍, 조합, 운영이 많이 달라진다는 점과

1/1/1를 확실하게 잡아먹는 토스빌드가 존재하지 않는다는것...(테란의 재대응이 가능하다는 것) 인 것으로 보입니다.

그만큼 1/1/1은 현재의 맵크기로서는 정석빌드 중 하나로 굳혀질 가능성이 높은 것 같습니다.
nameless..
10/06/20 19:21
수정 아이콘
테란전 정석은 1관문 더블의 연구에 달렸다고 봅니다.
토스가 발전만 시키면 테란의 모든 조합을 상대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관문-차원관문 변신의 유동적 활용이라던지..
드랍류 언덕 장악은 빈집러쉬로 극복가능합니다.
10/06/20 20:09
수정 아이콘
1/1/1 체제가 확립되면서 확실히 토스전이 편해졌습니다
1/1/1 체제의 최대강점은 토스가 어떤빌드를 쓰던 맞춰가기가 쉽다는 점입니다
이것은 1/1/1체제의 확립 전 토스가 가졌던 이점이었죠. 불곰 너프로 인해 무난히 옵테크를 타서 테란이 어떤체제건
보면서 맞춰갈 수 있었습니다. 토스의 막강한 체제가 테란의 체제확립의 시발점이었다는 것이 참 재밌습니다.
저 또한 1/1/1체제의 맞춤빌드는 불사조와 빠른 멀티라고 생각하는데 상성의 개념을 주도권이라 봤을 때
빠른 멀티보다는 불사조로 보면서 맞춰가는 체제가 더 낫다고 봅니다.
후후맨
10/06/20 20:19
수정 아이콘
전 1/1/1보단 2/1/1이 무섭더군요....
nameless..
10/06/20 20:34
수정 아이콘
불사조로 맞추는 빌드는 탱크 너프 전까지는 1/1/1 한방을 못 막는 빌드 였습니다.
(Mio님과 여러판 테스트 해본 결과)
탱크 너프 후는 가능할 수도 있겠으나 초중반에 토스가 테란보다 이점을 못 챙기면 중후반에 테란을 이기는게 불가능 하기 때문에
발전의 가능성이 많아 보이지는 않습니다.
nameless..
10/06/21 02:19
수정 아이콘
화염차 드랍류나 빠른 찌르기 모두 방어 가능하던데요?
막냐 못 막느냐는 컨트롤 차이에 달린 문제 같습니다.
다이아리그 시절 전체 래더 10위 안에 들던 테란분한테 원겟 더블한다고 알려주고 했는데도
2~3바락에 벙커링에 scv 러쉬 동원한거 가볍게 막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렇다고 무조건 막는건 아니고 컨에 달린 문제입니다.
그리고 언덕있는 맵에서 언덕 장악할 경우는 스1때 1팩1스타 빌드의 사기성 때문에 로템 같이 앞마당 언덕 있는 맵이 사라졌듯이 스2에서도 사라져야 한다고 봅니다.
현재 대처법은 로보틱스에서 불멸자 다음 셔틀을 바로 누르는 것이고요.
불사조 빌드는 제가 베타 시작한 초기 부터 주 빌드로 썼었는데(베타 중반기 쯤에 어느 분이 초대해주셔서 시작했었습니다.)
1/1/1 하는 분이 바이킹 빨리 뽑으면 지게로봇 끊어 주기 못 합니다.
그리고 불사조 빌드 탔을 경우 상대가 기술실 올리는거 보면 로보틱스를 올려야 합니다.
안 그러면 클로킹 벤시 막을 방법이 없으니까요.
그래서 상당히 어정쩡한 빌드가 되어 버립니다.
근거리 스타팅에 적이 해불+의료선이라면 못 막는다고 하셨는데 상대가 1/1/1할지 해불 의료선 할지는 불사조 빌드 타기 전에 파악하기 힘들고,
1/1/1로 시작하면서도 스캔때려보고 해불의료선으로 기회비용 없이 전환 할 수 있다는 것이 문제입니다.
만약 기술실에서 클로킹 업그레이드 하는 것을 확인 할 수 있도록 패치가 되면 불사조 빌드도 충분히 할만 하다고 봅니다.
아직 베타 기간이니 빌드 선택은 개인 취향에 달린 것 같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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