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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4/11 19:57
챔스 16강 광탈해놓고 무슨 발롱 같은 소리요?
맨시티 챔스 광탈하고 그 외 대회 모두 우승해서 도메스틱 트레블 소리했을때 얼마나 조롱 당했는데 리버풀은 컵대회도 싹 다 떨어졌죠. 콥들 설레발 빼면 살라 발롱 근처도 간적 없음
25/04/11 20:10
라마단 때문에 살라 부진해서 뭐 챔스 탈락하고 그랬다 이런 얘기인 것 같은데...뭐 그냥 리버풀 팬의 푸념이라고 생각하실 수 있지 않으신가요
너무 뭐라고 하시진 마세요 그럴수 있지...
25/04/11 19:52
여기 댓글 반응보면 리버풀이 무슨 레바뮌급 메가 클럽인 줄 착각하게 만듬요. 크크크크
천하의 레알에서 좋은조건으로 오퍼왔는데 아놀드가 머리에 총 맞은것도 아니고 리버풀에 왜 남아야 하나요? 지금 리버풀보다 훨씬 위상 높던 황유에서 호날두는 16강 마드리드라고 조롱 받던 레알로 이적 했구요. Elo랭킹 1위로 초장기간 강팀이었던 맨시티의 적극적 구애에도 불가하고 벨링엄은 레알로 갔습니다. 본인이 중견회사, 대기업 같이 붙었으면 무조건 대기업 갔을거면서 아놀드 욕하는건 뭐 그냥 진성 콥이라서 그러타라고 밖에 안 보이네요. 아놀드 잡고 싶으면 레알행 포기할만큼의 메리트를 제시헤야지 너 여기 유스 출신이고 성골이고 역사고 크크크크
25/04/12 03:48
잘못된 사실을 왜곡해서 비아냥 대고계신데요?
16강 탈락 전만 해도 살라가 발롱 확률이 제일 높았습니다. 16강 탈락에서 살라폼이 정말 안좋았던것도 맞고 그 폼으로는 16강 통과했더라도 발롱 확률이 떨어졌겠죠 근데 16강 일정과 라마단 기간과 겹치다보니 팬들입장에서는 라마단 얘기도 할 수 있는거죠 그리고 살라 재계약 글에 아놀드는 왜 끌고 오는지 모르겠는데 벨링엄이랑 호날두가 로컬보이에 성골 유스 출신입니까? 그리고 인터뷰에서 팀 주장이 목표다, 내 이적은 피파게임에서나 해라 라고 입턴적이 있나요? 그리고 이적설 나오는 와중에 라이벌 더비에서 태업급 플레이를 했나요? 리버풀 팬들이 그냥 아놀드가 자계런해서 빡치는게 아니라 그동안 입턴거 때문에 빡치는 겁니다.
25/04/11 20:45
고등학교 첫사랑으로 만나 너만사랑해 너없으면 난 살수없어 몇년을 사귀며 평생을 함께하자고 하고선 갑자기 키180 존잘에 대기업 집도 부자집인 애한테 썸타고 있던거 걸리면 주변에서는 갈아탈수도 있지 생각해도 사귀던 남자는 욕할수 있는거 아닙니까?ㅠㅠ
25/04/11 21:55
이렇게 또 몰아가내요
바로위에 살라 발롱 댓글에 추천수가 터지는것보고도요. 그리고요 라마단 기간 핑계 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 재밌네요
25/04/11 21:59
"난 항상 재계약을 조용히 진행해왔다"
"레알 이적설? 피파에서나 영입해라" "나의 꿈은 리버풀에서 완장을 다는 것" "항상 스티븐 제라드를 동경해왔다" "내 커리어에 이적은 없다" 아 네 본인은 그렇게 생각하시고요
25/04/12 09:46
살라 재계약 오피셜 자체가 리버풀 팬들이 관심 갖는 뉴스인데, 리버풀 팬 입장에선 아놀드 얘기하면서 아쉬워할 수 있는 거 아닌가요? 무슨 말인지 모르겠는 건 아니지만 여기서 급발진은 좀 그렇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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