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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4/10 23:51
+오늘 김현수 선수도 KBO 역대 4번째 2400안타, 2401안타를 기록했습니다.
참고로 역대 1위는 손아섭(2529안타), 2위는 박용택(2504안타), 3위는 최형우(2457안타) 선수.. 대단하네요 다들
25/04/11 01:01
라일리는 시범경기때 저런 공을 던졌습니다. 제구되는 150대 빠른공에 제구되는 130대 커브.
사실 지금까지 성적이 신기할 정도로.... 아 물론 멘탈이 약하고 받아주는 포수가 박세혁이었거든요. 개인적으로는 데이비슨 홈런보고 쌍욕이 튀어나왔습니다. 자기 팀 선수가 투런을 때리는데 쌍욕이 나온다? 그런데 엔씨팬들이라면 다 진짜 욕하지 않을까요? 강약약강. 저 홈런들이 어제나 그저께 나왔으면 이런 험한말이 안나왔지요. 클러치 상황에서 너무 약해서. 엔씨선수 모두.
25/04/11 04:10
와 KT가 해냈다. 한화 롯데 타격 터지던데 이제 타격 꼴찌 자리는 저희가 가져가는 게 맞지 않을지.
SSG가 라이벌이 될 것 같습니다.
25/04/11 05:56
타팀팬이지만 임찬규 선수 한화전 완봉승에다가 무결점이닝, 평자 0점대까지 올해 초반 기운이 좋네요. 한화 문동주 엄상백은 영 상태가 안 좋은데ㅠㅠ 부러워라 씁.
25/04/11 08:56
김광현도 KBO 사상 세 번째 역대 최소경기(391경기) 최소이닝(2196.1이닝) 1,9000 탈삼진을 기록했습니다.
뭔가 2,000을 채울 때 기념하는게 더 좋을 것 같은 기록이지만...
25/04/11 09:14
무결점 피칭은 파워피처의 전유물이라 생각했는데, 만약 매덕스가 있다면 그는 파워피처니까 당연한 것, 이제부터 임찬규는 파워피처라 생각해야 겠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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