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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6/10 15:29
우리우를 슈퍼스타 만들고 싶은건 알겠는데 이번엔 너무 티나게 라-붐했죠.
차라리 할꺼면 새로나올 도댕그룹에 라-붐을 해서 신인상을 안정적으로 탈 수 있게 하던가...(물론 잘못된겁니다. 이건... 돈 헛쓴게 한심해서 하는 소리) 이게 다 쟤네 정산금액으로 들어갈텐데 우리우가 여기저기 등장하고 광고 찍어도 손익분기점 넘기려면 멀었겠네요.
17/06/10 15:35
다른건 다 그러려니 하겠는데 주말 판매량은 정말 말이 안되는거죠. 차라리 미리 주중에 판매량을 높여놓고 주말에는 판매량을 낮췄으면 덜 의심받을텐데
주말판매량이면 몇몇 대형서점이나 음반판매점의 오프라인 판매량과 팬싸 응모 판매량 밖에 없는건데 무지막지하게 팔았으니.... 하루빨리 좀 대책이 나와서 이런 의심 좀 그만했으면 좋겠네요. 라붐에 아스트로까지 겹치니 음반 판매량이 뛰면 이제는 기본적으로 의심하게 될 판이네요.
17/06/10 15:50
음반 6만으로 점유율 34퍼 먹고 방점 2800점 받고 6000점 넘겼으면 웬만하면 1위 찍는데 하필 음방 깡패인 트와이스를 만나서
또 소속사도 더럽게 일 못하네요 1위 하고 싶으면 라붐처럼 시기 잘봐서 하지 트와이스 3주차에 승부를 거는건 에휴.. 그나저나 트와이스는 티티때도 음원7점인 업텐션과 1위 경쟁을 하더니 이번에도 103점 팀과 1위 후보에 올랐네요
17/06/10 16:21
일단 보이는 바로는 1위 하기전과 하들 다를 바 없이 활동하고 있습니다.
아래 5월 음반판매량을 보면 전작들과 비슷하게 나가는 것 같구요. 행사가 많이 늘었는지는 모르겠네요. 그리고 신전떡볶이에서 페이스북 댓글 이벤트로 무려 사인CD를 주는(!!) - 사는이 아닌 주는 - 팬미팅급 팬사인회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17/06/10 16:15
이거는 아스트로는 1위 맞춰서 사재기 했는데 뮤직뱅크에서 라붐 사태 이후로 또 논란 만들기 싫어서 그냥 트와이스한테 방점이랑 선호도 점수 더 줘서 1위 줬다는 평이 있었는데 어느정도 공감은 갔습니다. 특히 이번에 트와이스가 4주차임에도 방송점수가 엄청 잘나왔죠..
17/06/10 16:52
뮤뱅은 지금까지 그래왔어요. 주기 싫은 가수 나오면 반대편한테 방점이나 선호도 점수 밀어줘서 2위시키는거...
라붐때도 충분히 그럴수있었는데 안한거죠. 엠씨특혜를 받았달까요...
17/06/10 20:46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뮤직뱅크는 아이유를 안준게 아니라.. 라붐을 준거죠. 이번엔 트와이스를 준게 아니라 아스트로를 안준거라 봅니다.
17/06/10 17:09
결론은 음반 사재기 할 만하다는 거네요. 작년에 피지알에서도 한 번 논란이 있었고 저는 할만 하다고 주장했지만 대강 계산해도 액수가 너무 커서 한 2만장 정도가 투자 가능한 한계 정도라고 생각했는데 낮게 봤군요. 일단 1위 시켜놓는 게 생각보다 중요한가 봅니다. 더불어 아이유 꺾고 1위, 트와이스 꺾고 1위 이런 기사들까지도요.
17/06/10 18:37
졸지에 음판사재기의 대명사가 된 라붐이나..
우리우가 있고 유댕이와 옹때문에 잘되기만을 바란 판타지오의 아스트로나.. 좋게보는 팀들이 왜그러세욧 다들...
17/06/10 19:47
솔직히 아스트로는 할만큼 한거고, 뮤뱅의 선택을 못받은거라 생각합니다. 막말로 아스트로에게 방점 100점 더 주는건 일도 아니었거든요.
저는 라붐이 라붐하는걸 뮤뱅이 다 알고 있었음에도 라붐을 선택해 줬다고 생각합니다. 방점 2900이나 3000이나 기준이 없어요. 아스트로가 방점 3000받았으면 1위였죠. 방점 3000을 못받은건지 안준건지 아니면 안받은건지 알 도리가 없어요.
17/06/10 20:08
저 [87]점이 지난주 트와이스의 선호도 점수보다 이번주 선호도가 [87]점 상승 했다고 하더라구요
약간만 트와이스 선호도 점수가 삐끗 했으면 1위는 아스트로 것이 되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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