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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2/28 00:40
NCT는 유튜브 조회수만 갖고 아직 판단하기는 좀 애매하죠...
안그래도 야금야금 올라가긴 했었거든요.. 모모랜드 추이가 제일 이해가 안됩니다. 거의 주간 8백만에 육박하는 숫자인데.. 주차 대비 저 수치는 트와이스,블랙핑크 아니면 거의 불가능한 수치거든요.. 해외 커버영상 올라오는거 보면 나름 해외에선 반응이 오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18/02/28 02:09
데뷔초에 다른 회사 신인걸그룹 처럼 초반에 신나게 달렸으면, 지금쯤 국내 팬덤은 확고히 다지고 제대로 성장했을겁니다.
아무리 못 잡아도 레드벨벳 수준까지는 충분히 컸을거에요. 음원,유튜브 둘다 트와 다음 수준이라.. 와쥐가 일만 잘 했어도.. 팬덤+대중성을 아우를만한 걸그룹이었는데... 1년반넘도록 제대로 활동도 안시키고,피지컬 음반도 안나오고...이러니... 대체적으로 여러 커뮤반응들을 보면, 국내 팬덤은 너무 미미해서...(현재 엠팍서 진행중인 불펜여신 뽑는 "불데스"투표만 봐도 맴버들 반이 2라운드 통과도 못했죠.. 러블리즈,오마이걸 맴버들이 이들보다 상위라운드까지 올라가고..)
18/02/28 10:26
엔시티 이번 반응은 데뷔 이후로 역대급이긴 하죠. 보스가 진짜 잘 뽑히긴 해서...(스타일링 바뀐 것도 있고) 보스 엠카 첫방은 올해 지금까지 나온 아이돌 각종 무대 영상들 중에서 탑 수준의 퀄리티라고 봅니다. 본방 보면서 박수치면서 봤던 기억이 크크 슴도 요즘 엔시티 밀어주는게 영 심상치 않던데 3월에 나오는 앨범 퀄까지 잘 뽑혀나오면 좋겠네요.
물론 저 유튜브 수치는 선공개곡이라 음원이 안 나온 탓도 어느 정도 있긴 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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