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다시봐도 좋은 양질의 글들을 모아놓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0/10/12 08:54:54
Name insane
Subject 혹시라도 달리기 취미 붙일 초보자들을 위한 조그마한 추천아이템모음.JPG


처음 달리는 사람들을 위해 제일 추천하는 아이템은

기승전 GPS 달린 스마트워치



시계01.jpg

시계02.jpg

시계03.jpg

시계04.jpg

시계05.jpg

시계06.jpg

시계07.jpg





가민935.jpg


가민 피닉스.jpg


가민시계3.jpg

가민시계.jpg


be02fa1dac725.jpg




1. 애플워치

2. 갤럭시워치

3. 어메이즈핏


4. 가민 스마트워치

5. 순토



보통 제일 많이 쓰는건 기승전 가민이지만

가민이외에는 순토도 많이 쓰는 편입니다


최근에는 애플워치나 갤럭시워치도 많이 찾습니다

샤오미에서 나온 어메이즈핏도 가성비로 쓰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일단 시계가 있으면 한번이라도 더 뛰게됩니다

제품에 따라 가격은 천차만별이지만

고가제품들은 100만원이 넘어가는 제품들도 있습니다



기능이 많이 있고 배터리 오래가는 시계들은

장시간 뛰어야되는 철인3종경기나 트레일 러닝 하시는분들이 쓰시는 걸로 알고있습니다

가민시계도 저렴한 제품들은 15에서 20정도 하는걸로 알고있습니다

중고로 사면 더욱 저렴합니다






운동앱1.jpg


스마트워치를 살 여력이 안된다면 핸드폰 어플로도 충분히 커버가 가능합니다

핸드폰 어플로 뛰면  시계대신 핸드폰을 들고 뛰어야 된다는 번거로움이 있습니다

시계가 있어도 음악을 듣기위해서 핸드폰 들고 뛰는 사람들이 많다는게 함정

최근에는 시계 자체에 노래저장 기능이 있는 시계들도 나와서 시계만 들고 뛰어도 되긴함




달리기 어플로는 가장 많이 쓰는 어플인 스트라바, 나이키 런 클럽, 런데이, 트랭글, 맵마이런 등등이 있겟습니다

이것 말고도 종류가 워낙 많아서 제가 쓰고 있는 어플위주로 이야기 해보겟습니다






스트라바 같은 경우 원래는 무료였지만, 최근에는 각종 기능들을 보려면 유료를 써야됩니다

하지만 단순히 기록과 달리는걸 목표라면 굳이 유료를 쓸 필요는 없어보입니다

일단 뛰고나면 뛰었던 거리 또는 구간에서 자기 순위를 알 수 있습니다

예전에는 내 순위가 바로 나왔는데

유료로 바뀐뒤에는 1위부터 10위까지만 나오는걸로 알고있습니다

잘뛰면 내 순위가 그 구간에서 몇위인지 알수있는 그런 매력이 있는 어플

달리기보다는 자전거로 더 유명한 어플이긴 합니다




최근에는 달리는 사람들도 많아져서 경쟁하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구간찾기로 내 집 근처에 뛸만한 구간이 어디있는지 찾을수도 있습니다

보통 나오는 구간은 대학교 트랙이나 종합경기장 400M 트랙 호숫가나 다양한 루트가 있습니다

집근처에 찾아보면 제법 뛸만한 구간이 있습니다






트랭글은 보통 등산하시는 분들이 많이 쓰는 어플

일반적으로 NRC 나이키 런클럽을 제일 많이 쓰지만 기록이나 여러면에서 부정확하는 평가들이 많습니다

제일 무난하게 많이 쓰는 어플은 NRC 나이키 런클럽인것 같습니다





998A5E335EE25E251A.jpg

2020090816041715038_1.jpg



스마트 밴드 제품 중에서 GPS가 안달린 제품들은 저렴한 가격3-5만원대로 구입이 가능하지만

그냥 미밴드나 갤핏들고 뛰면 기록면에서 차이가 많이 나기 때문에

폰 GPS 연동해서 달리면 상관없다고는 하는데

호기심으로 미밴드나 솔라 사봐서 테스트 해보니 차이 제법남

단순히 운동 목적으로만 보면 가민이나 순토 애플워치 갤럭시 워치 쪽이 훨씬 괜찮을듯




최근에 가민이 해커? 들에게 서버가 털리면서 크게 문제된적이 있어서

애플워치나 다른기기로 넘어가신 분들도 제법 있는걸로 알고있습니다





처음에는 스마트워치를 굳이 사야되나 싶지만 취미로 생각한다면

20만원 정도 투자한다면 결코 후회하진 않을거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게 시작이라는건 반전...

그래도 다른 취미에 비하면 깨지는 돈은 양호한편이긴합니다



달리기에 맛들이면 어디를 여행가서도 달리기 코스를 먼저 검색하는 자신을 보게될지도 모릅니다

시계하나만 있으면 아침에 가볍게 뛰고 오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지도
















MYNB.jpg








운동앱4.jpg


달리기 어플중에서 스트라바랑 연동되서 1KM 당 100원을 주는 MYNB라는 어플이 있습니다

100km를 뛰면 만원을 주는 혜자 ? 어플입니다


뉴발란스 관련 어플인데 1달에 100KM 이상은 포인트를 안줍니다

만원이상은 포인트를 못모은다는 이야기

혹여 자전거나 다른 걸로 기록인증하면 아마 포인트 계산이 안되는걸로 알고있습니다


포인트 모아서 1년 열심히 뛰면 러닝화 1켤레 정도는 저렴하게 살수있습니다

블랙 플라이데이랑 합쳐서 결제하면 상당히 저렴한 가격에 런닝화를 득템할수도 있습니다







달리기 시작하다보면 이것저것 사게되는게 그중에서 가장 추천하는 제품은

헤어밴드랑 플립벨트입니다








01 헤어밴드.jpg

02 밴드형.jpg

03 밴드.jpg

04 나이키.jpeg

05 밴드.jpg

06 헤어밴드.jpg

달리기를 하다보면 땀을 많이 흘리게 되는게 그걸 어느정도 보완해주는 제품이 헤어밴드입니다


헤어밴드는 종류도 다양하고 메이커회사도 다양한데

나이키 아디다스 조단 등등 이것저것 써봣는데

제가 추천하는 제품은 자전거 탈때 주로 썻던 HALO라는 제품을 추천합니다

땀흘리는걸 막아주는거나 여러모로 상당히 괜찮습니다

가격은 싸진않고 만원 후반대에서 2만원 정도로 알고있습니다



이건 개인차가 크기 때문에 나이키가 아디다스 여러가지 써보시고 자기에게 가장 잘맞는 제품을 써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얆은거부터 두꺼운거 종류도 다양하기 때문에 자기 머리에 맞는 제품을 써봐야 알것같습니다







벨트2.jpg

플립벨트.jpg



그 다음으로 추천하는 제품은 플립벨트



암밴드1.jpg

암밴드2.jpg

암밴드3.jpg



암밴드4.jpg



영화나 미드에서 보면 암밴드 차고 달리는 모습을 자주 볼수 있는데

막상 달리는 사람들에게 팔은 다리만큼이나 제법 중요한 요소입니다

팔치기를 할떄 방해되기도 하고 오래 뛰다보면 제법 거치적거리기도 합니다



저도 처음에는 암밴드를 쓰다가 자연스레 허리에 차는 벨트로 넘어갔습니다

제일 좋은건 시계 하나차고 가볍게 뛰는거지만 보통 그렇지 않은 경우가 많기 때문에

제일 좋은건 플립벨트라는 제품인데 가격이 좀 나가는걸로 알고있고

비슷한 짭? 제품으로 국내에서도 저렴한 가격에 팔고있는걸로 알고있습니다



벨트1.jpg

벨트2.jpg

벨트4.jpg



이런식으로 버클로 된 제품들도 있는데 뛰다보니 버클이 고장도 잘나고 해서


플립벨트.jpg


이런식으로 된게 고장도 없고 훨씬 편한거같음







기어아이콘X.jpg

기어아이콘X2.jpg





허리에 차는것도 귀찮다 맨몸이 편하다 싶은 사람들에게는

블루투스 이어폰 자체에 노래삽입기능이 있는 제품들을 추천합니다


저같은 경우 기어 아이콘 X 제품을 쓰고 있고

소니나 각종 회사 제품들 검색하시면 아마 다양한 제품들이 나와있는걸로 알고있습니다

이건 조금 검색을 해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테슬라.jpg


그다음으로 제일 중요한 아이템중 하나인 달리면서 입는 옷
보통 나이키나 아디다스 매장가셔서 눈에 이쁜걸로 사면 되는데
연습용으로는 테슬라 라는 메이커가 저렴해서 괜찮습니다

가격이 1.3-1.5정도 해서 나이키나 아디다스 1개 살 돈이면 3개정도 가능하니
대회용으로는 아디다스나 나이키를 사시고
연습용으로는 테슬라 팬츠를 사는걸 추천드립니다


상의 티셔츠 같은경우 마라톤 대회 참석하면 거의 다 주기 때문에 크게 문제가 없었는데
올해는 코로나때문에 대회가 취소되서
연습용으로는 대회에서 주는 제품들로도 충분히 커버가 가능할듯 싶습니다







제가 앞서 기승전 가민이라고 한 이유 중 하나는

가민이라는 회사가 운동관련해서 정말 다양하게 지원을 하고 있어서 이기도 합니다

올해 해킹과 여러가지 요소로 이미지를 말아먹었지만



러닝기록01.jpg



내가 매달 얼마나 뛰었는지도 확인가능하고



VO2max.jpg



산소최대섭취량이라는 것도 알게해줍니다







신발03.jpg


가민이라는 시계를 사게되면 가민커넥트라는 앱을 깔게 되는데

여기서 장비로 들어가면

자신이 소유하고 있는 러닝화를 추가할수 있습니다





신발01.jpg

신발02.jpg


몇년 뛰다보니 막상 달리기보다는 러닝화만 수집하게 되는 장비병








신발05.jpg




이런식으로 브랜드 명과 런닝화 이름을 추가하고 러닝화 수명을 입력해줍니다











달리고 난 다음

장비 추가로 내가 뛴 러닝화를 추가해주면





신발07.jpg


달리기 했을때 뛴 러닝화를 선택





신발08.jpg



이런식으로 러닝화 수명에서 내가 얼마나 뛰었는지를 알수도 있습니다





러닝01.jpg

러닝02.jpg



간단하게는 내가 1km당 몇분 페이스로 심박페이스는 어떻게 뛰엇는지도 볼 수 있고










RUN1.jpg

RUN2.jpg

RUN3.jpg

RUN4.jpg



좀더 자세하고 데이터를 보고싶으면 러닝 다이나믹스 팟이라는 센서를 착용하고 뛰면

다양한 달리기 데이터를 눈으로 확인 가능합니다

이게 물론 아주 정확한건 아니지만 달리고 나서 내가 어떻게 뛰어야 될지

생각하게 도와주는 데이터로 괜찮은 기기 같습니다


러닝 다이나믹팟이라는 센서는 저렴한 제품군에선 따로 사야되고

가격도 나가는 제품들은 시계 살때 같이 주는걸로 알고있습니다









서울같은 경우 다양한 매장에서 달리기 폼이나 발관련 측정해주는 매장들이 있는걸로 알고있습니다

강남 아식스 매장같은 경우엔 달리기 폼이나 이런쪽은 아니고 발측정기기로

발길이부터 발에 관련된 데이터를 간단하게 무료 측정을 해줍니다

발볼부터 발길이 내회전 외회전 뭐 이런 데이타값이 나옵니다




플릿러너나 러너스클럽같은 경우 예약하고 가서 신발을 사면 신발및 러닝자세 측정을 무료로 해주고

신발을 사지 않으면 2-3만원 가량의 비용을 내는걸로 알고있습니다

이외에 다른 매장에서도 비슷한 서비스를 하는곳도 있는걸로 알고있습니다



아식스, 러너스클럽 두군데 받아봤는데 두곳에서 나온 데이타값이 조금은 달라서

참고용으로만 쓰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달리기 할때  무작정 자기 최고 페이스로 바로 뛰기보다는

가볍게 웜업으로 숨이 살짝 찰 정도 페이스로 2km에서 3km 정도 천천히 뛰면서 예열 시키는게 좋다고 하더라구요



특히 대회전에는 웜업운동이 매우 중요하다고 합니다

단거리일수록 몸을 푸는 시간이 길고

장거리 선수들도 웜업을 매우 중요하게 생각한다고 들었습니다




러닝화 추천할만한 사이트로는
https://runrepeat.com

해외리뷰 사이트인데 브랜드도 다양하게 있고
여러가지 내가 원하는 입맛대로 검색해서 볼수있어서 상당히 괜찮습니다


* 손금불산입님에 의해서 자유 게시판으로부터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23-06-07 16:49)
* 관리사유 : 추천게시판 게시글로 선정되셨습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metaljet
20/10/12 09:01
수정 아이콘
절대 장비병 시달리지 않을 취미활동하면 무조건 러닝! 이었는데 그것도 슬슬 옛말이 된것 같아요 크크
20/10/12 09:04
수정 아이콘
그래도 다른 취미들에 비하면 뭐 양반이죠 크크크
광배맛혜원
20/10/12 18:54
수정 아이콘
일반 러닝이니 이 정도지 마라톤이면 신발과 의상부터 다르더군요
호모파베르
20/10/12 09:04
수정 아이콘
오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20/10/12 09:11
수정 아이콘
질러가나 돌아가나 어차피 가민 갈거 첨부터 가민으로.. 245 이상급으로..
샤한샤
20/10/12 09:12
수정 아이콘
선생님 신발 이야기도 해주실거죠? 부탁드립니다
거짓말쟁이
20/10/12 09:17
수정 아이콘
운동에 취미가 없어서 런닝화 별로 신어본적이 없는데 우연히 사서 신어보니까 발이 너무 편하더라고요. 그거 신고 걷고 뛰는게 기분이 좋아서 달리기에 관심이 생길 지경입니다..
박수연
20/10/12 09:21
수정 아이콘
최근 다이어트용으로 runday 라는 어플을 추천받아서 몇번 해봤는데 재밌어서
러닝도 취미로 하면 괜찮겠다~ 이번에 갤럭시핏이 오만원이라던데 사볼까? 했는데
갑자기 무시무시한 가격대 친구들이...
페로몬아돌
20/10/12 09:27
수정 아이콘
갤럭시핏도 gps 없는 애들이면 사실 적합하지 않죠 크크크 저렴이로 어메이즈핏 가시는게 좋습니다. 러닝은 장비가 결국 가다보면 결국 가민 235, 245로 오게 되어있어서 한번이 가는게 돈이 절약됩니다.
싶어요싶어요
20/10/12 09:23
수정 아이콘
정성글 추천드립니다. 동네사람들과 경쟁하는거 볼려면 어떤걸 봐야하나요?
20/10/12 09:23
수정 아이콘
가민 최고에요 흐흐 어차피 가민 갈 거 첨부터 가민으로 가십쇼. 245 이상급이면 더 좋습니다. (2)
245 / 45 둘 다 써봤는데 큰 차이는 못느꼈지만 그래도 245가 낫습니다...
닥치고어택땅
20/10/12 09:26
수정 아이콘
일단 요즘 러닝 중인 입장에서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한번에 뛰는 거리가 컨디션에 따라 3~8킬로 사이로 길지는 않지만 그래도 확실히 체력이 올라오는게 느껴집니다. 흐흐
신발 측정은 한번 받아봐야겠네요.
나이키 어플 쓰는데, 가민도 한번 써봐야겠습니다.

여쭈어보고 싶은게 있는데 혹시 러닝용 백팩같은건 있나요?
출퇴근 길이 4킬로 정도라 좀 뛰고 싶은데, 옷이랑 가방 정도는 넣어둬야할 것 같은데 마땅한 제품이 없네요. ㅠㅠ
20/10/12 09:29
수정 아이콘
트레일러닝 하시는분들이 주로쓰는 조끼같은게 있긴 합니다
옷을 넣기에는 용량이 좀 작을것같긴한데 한번 검색해보세요
트레일러닝 조끼로 검색하시면 나올겁니다
닥치고어택땅
20/10/12 11:43
수정 아이콘
감사합니다~
빨간당근
20/10/12 09:44
수정 아이콘
보통 카멜백을 많이들 사용하십니다. 함 찾아보시고 구입해서 쓰시길~
닥치고어택땅
20/10/12 11:43
수정 아이콘
감사합니다~
20/10/12 09:30
수정 아이콘
최근 몇년간 급똥 이외에는 달리기를 해 본 적이 없는데
가장 원초적이고 접하기 쉽고 간단한 것 같으면서도 그 어떤 취미보다도 난이도 높은 취미생활이 달리기인거 같습니다
20/10/12 09:34
수정 아이콘
요즘 달리기를 시작했습니다. 안 그래도 장비관련 궁금증이 생기는 와중인데 글 올려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암밴드 차니까 피도 잘 안 통하는 느낌이고 불편했는데 플립밴드부터 알아봐야겠네요 흐흐.
내년엔아마독수리
20/10/12 09:38
수정 아이콘
하루에 5,6킬로미터 정도 슬슬 마실 나가는데 삼성헬스랑 마이키 어플 같이 켜고 달리면 최종적으로 달린 거리 차이가 500미터 정도나 나는 것 같습니다. 나이키 어플이 더 많이 달렸다고 해줘서 그쪽을 믿고 있습니다만.
자리끼
20/10/12 09:40
수정 아이콘
회전수가 엄청 빠르시네요.
요즘엔 언택트대회밖에없어서 러닝 동기부여가 잘 안되네요ㅠ
20/10/12 09:42
수정 아이콘
케이던스 위주로 뛰는게 다리에 데미지도 없고 뛰기 편하긴 한데
최근에 보폭 늘려볼려고 뛰는데 생각보단 어렵더라구요 우선 살을 좀 빼야 크크크
자리끼
20/10/12 09:53
수정 아이콘
살 안빼시고 저 기록이면 얼마나 빨라지시려고 크크
막판 스퍼트해서 200나오는데 평균 200나오려면 정말 후덜덜
새강이
20/10/12 10:07
수정 아이콘
가민 245, 플립벨트, 헤어밴드, 스트라바 어플 메모하고 갑니다. 런닝화랑 다이소에 선 암밴드 하나만 있는 입문자로서 정말 좋은 글 감사합니다.
파란토마토
20/10/12 10:17
수정 아이콘
저도 요새 달리기 하고 있어서 그런지 반가운 글입니다
생각보다 달리기 관련 용품 정보가 없더라구요!
이번에 플립밴드 구매했고, 헤드밴드 찾고 있었는데 글보고 추천해주신 할로밴드 바로 구입했습니다 크크크

아마 보시는분들이 많을 것 같아서 저도 추가로 여쭤봅니다.
원래 애플워치 차고, 핸드폰을 손에 들고 뛰었었는데요
이번에 플립밴드 사고 허리에 폰 넣고 뛰니까 gps가 정확하게 잡히지 않네요
폰을 손에 잡는거랑 허리에 차이가 있나요??(애플워치 gps 모델입니다)
랜슬롯
20/10/12 10:31
수정 아이콘
기본적으로 자세에서 차이가 납니다. 러닝의 경우 기본적으로 상체는 릴렉스 하면서 달려야하는데 손에 핸드폰을 드고 낄경우에 계속해서 손에 의식을 하고 거기에 근육을 의식적으로 사용하면서 운동을 하기때문에 짧고 컴팩트한 러닝이든 길고 라이트한 러닝이든 매우 불편합니다. 허리에 쓰거나 암밴드를 쓰거나 하면 핸드폰을 볼 필요가 있는게 아니면 (애시당초 런닝하면서 스마트워치까지 끼면 핸드폰 자체를 볼 필요가 없어져서) 의식을 아예 안해도 되서 오로지 달리는 자세와 움직임에 집중할 수 있죠.

가끔 손에 끼고 쓸 수 있는 물통들도 나와서 운동하다보면 그런 물통들 쓰는 사람들도 있긴한데, 그 물통과 핸드폰의 차이는 하나는 떨구거나 해도 문제가 없고 핸드폰은 나름 귀중품에 속해서...
파란토마토
20/10/12 10:32
수정 아이콘
앗 제가 지금보니 댓글을 바보같이 달았네요
플립밴드 쓰고나서 자세가 좋아진것 느끼고 있습니다!

그 제가 여쭤보려고 한것은 애플워치를 차고 핸드폰을 손에 들고 뛸때랑 허리에 차고 뛸때랑 gps 잡는데 차이가 있는지 여쭤보려고 한 것이었습니다 ㅠ.ㅠ
똑같은 구간을 달리는데 제대로 못잡더라구요 ㅠㅠ..
랜슬롯
20/10/12 10:40
수정 아이콘
아 그부분이였군요 하긴 크크 너무 당연한 부분이였네요.

글쎄요 전 허리랑 암밴드 번갈아가면서 쓰다가 요샌 암밴드로 쓰고 있긴한데... 저는 GPS에서 차이 거의 없던데 말이죠. 만약 유의미한 차이가 난다고 생각하시면 암밴드 나쁘지 않습니다!
파란토마토
20/10/12 10:51
수정 아이콘
애플워치가 고장이났나...... 한번 수리를 맡겨봐야겠습니다 크크..
20/10/12 10:23
수정 아이콘
가민이 최고. 순토는 스트랩이 거지 같아서 비추.
암밴드 비추, 무조건 허리에 차는 걸로 가세요.
20/10/12 10:27
수정 아이콘
안그래도 자전거 타기 너무 추워지고 있어서 러닝해볼까 생각중이었는데 러닝장비 추천이라니... 역시 장비에 끌려 시작하는게 제맛이죠.
입문할때 정보 얻기 좋은 어플이 있으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랜슬롯
20/10/12 10:28
수정 아이콘
이런건 일단 추천 박고 읽는거라고 배웠습니다만....

근데 말씀하신 제품들 저는 거의 다 보유하고 있긴하네요. 달리기는 하다보면 이런게 다 필요해서 하나둘씩 사게 되더라구요. 신발 암밴드 애플워치 운동용 양말 레깅스 운동용 이어폰등등..

허리도 좋고 암밴드도 좋고 전 이건 취향차이로 가는거 같습니다. 다만 기본적으로 운동할때 열쇠도 들고 가야하는 사람들의 경우는 허리밴드가 좀더좋습니다 어차피 열쇠도 넣어야해서. 암밴드에도 열쇠 넣게끔 나오는 암밴드들 많긴한데 그건 열쇠 한두개만 넣는용이지 열쇠 여러개 낀사람들은 부피가 커서 못쓰고.
1등급 저지방 우유
20/10/12 10:29
수정 아이콘
저도 러닝에 조금씩 빠져들고 있는 중입니다.
일단 음악듣기나 이력때문에 휴대전화를 들거나 벨트에 차고 나가는데, 역시 스마트 워치가 필요한게 아닌가 싶더라구요
(일단 걸리적거리니까요)
순토 나 핏빗쪽을 고려했다가 갤핏2 나온거 보고 그냥 싼거 사서 gps만 체크할까..고민중이긴 하네요
아쉬운건 그나마 서울?쪽에서는 그래도 대회가 몇몇 열리는것 같던데
지방엔 그것마저도 없어서...
얼른 코로나 종식되어서 10km대회를 다시금 나가보고 싶긴 합니다. 목표는 1시간 이내..
20/10/12 10:29
수정 아이콘
(수정됨) 워우.. 마침 이번주 주말이 메르세데스 기브앤레이스 인데 이런글 반갑네요.

말씀하셨듯이 암밴드보다 플립벨트가 훨씬 좋더군요. 러닝 시작하며 집에 굴러다니던 암밴드 쓰다가 싸구려 플립벨트 사봤는데 너무 편했습니다.
신발은 이것저것..까진 아니지만 몇개 신어보고 아디오스5 쓰면서 그럭저럭 만족하는 편인데 기술도핑이라고 욕먹는 나이키 베이퍼플라이가 궁금하긴 하네요 흐흐

옷은 아디다스의 heat.rdy 제품들 추천드립니다. 이미 더운 시기는 지나가긴 했지만 여름에는 생각보다 많이 시원해서 꽤 도움받았습니다. 겨울용으로 cold.rdy 제품들도 나오던데 러닝용 사볼까 싶기도 하네요.
20/10/12 10:33
수정 아이콘
알파플라이넥스트 대회용으로 사놓고 테스트용으로 한번 신어봤는데 좋긴 좋더라구요
뭔가 사뿐사뿐 달리는 느낌 ? 느낌이 되게 이상하긴 했어요
올해 대회들 있으면 뛰고 후기 한번 올릴까 했는데 아쉽게도 아껴 신느라 못뛰는중 크크크
근데 내구성은 진짜 최악 크크크
빨간당근
20/10/12 11:06
수정 아이콘
한두푼하는 러닝화도 아닌데 내구성이 그 정도로 별로인가보군요;;;;
파란토마토
20/10/12 10:31
수정 아이콘
앗 그리고 추가로 묻어가는 질문입니다. 메인이어폰으로 에어팟 프로 사용중인데 운동할때 끼면.. 땀이 나기도 하고 망가질까 걱정되기도 하더라구요
운동용 서브로 쓸만한 블투이어폰이 있을까요?
볶음짬뽕
20/10/12 10:34
수정 아이콘
저는 파워비츠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어후크가 있어서 런닝할 때 안빠지고 좋아요.
20/10/12 10:37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운동용으로는 골전도 이어폰 애프터샥이 제일 좋긴합니다
백비트핏이라는 제품도 운동용으로는 괜찮고요
보스에서 나온 사운드스포츠라는 제품도 있고
운동용으로는 애프터샥만한게 없긴 합니다
랜슬롯
20/10/12 10:41
수정 아이콘
마찬가지로 그래서 에어팟 프로 안쓰고 전 보스 스포츠 사용하고 있습니다.
20/10/12 10:51
수정 아이콘
저도 한창 맛들려서 일주일에 2~3회정도 뛰다가 미세먼지핑계, 코로나핑계로 지금까지 계속 쉬고있네요;; 혹시 뛰실때 마스크를 쓰고 뛰시는지요? 한강 같은곳은 사람이 많아서 마스크 없이 뛰기엔 너무 눈치가 보이고 마스크를 쓰고 뛰기엔 호흡이 안될것 같아서요.
닥치고어택땅
20/10/12 11:49
수정 아이콘
전 마스크 쓰고 뜁니다.
KF 94는 아니고 그냥 일반 마스크 쓰고 뛰는데 적응되면 뛸만합니다.
기록 신경 안 쓰신다면요.
20/10/12 14:59
수정 아이콘
늘 마스크 쓰고 뛰어요
20/10/12 10:54
수정 아이콘
다른 운동보다 마스크 쓰고 하기 더 힘든 운동 같은데.. 마스크 꼭 쓰고 하시나요?
20/10/12 15:01
수정 아이콘
마스크는 꼭 써야죠..
20/10/12 10:56
수정 아이콘
런닌이가 질문하나 드립니다 ㅠㅠ
케이던스가 170에서 더 안 올라가고 있습니다. 어떤 마음 가짐으로 뛰어야 높은 케이던스로 뛸 수 있을까요?
20/10/12 11:04
수정 아이콘
어플 알아갑니다
김연아
20/10/12 11:06
수정 아이콘
젤 중요한 신발이 빠졌습니다. 선생님!!!!
스윗N사워
20/10/12 13:10
수정 아이콘
아식스요 선생님!
그말싫
20/10/12 11:14
수정 아이콘
저는 가볍게 동네 공원만 뛰는 정도인데...겨울철에 뛰면 찬 공기 때문에 항상 목이 헐어버려서 안 뛰거든요
혹시 러너 분들이 대처하시는 방법이 있을까요?
김연아
20/10/12 11:23
수정 아이콘
넥워머로 대처합니다
그말싫
20/10/12 11:26
수정 아이콘
찬 공기를 들이마셔서 그렇게 되는 것 같은데 넥워머로 도움이 될까요?
김연아
20/10/12 11:29
수정 아이콘
목 안이 그런 건가요?
20/10/12 11:19
수정 아이콘
달리기 라는게 어차피 진짜 전문적으로 할거 아니면 코스가 자주 바뀌지 않을텐데 굳이 gps 달린 스마트 워치가 필요할까요? 물론 있으면 더 재미는 있겠지만 무게와 땀이 차서 걸리적거리는 느낌을 감수할 가치가 있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iPhoneXX
20/10/12 11:26
수정 아이콘
취미는 개인의 만족 영역이죠. 고사양 PC 맞춰서 게임하는 사람들이나, 수억 하는 비싼 차 사는 사람들도 비슷한 범주라고 생각됩니다.
20/10/12 11:33
수정 아이콘
제 얘기는 돈xx이 포인트가 아니고 그 반대급부를 감수할 가치가 있냐는거죠. 저도 워치랑 밴드 다 써봤고 현재 액티브2를 사용중이지만 이 폼팩터가 운동용으로 쓰이는데에 다소 회의적입니다. 무겁고 땀차는게 꽤 성가셔서요.
iPhoneXX
20/10/12 11:38
수정 아이콘
사람 편차가 있겠죠. 러닝 클럽 커뮤니티 보면 두가지는 크게 문제 안되는거 같네요.
20/10/12 11:34
수정 아이콘
"진짜 전문적으로" 하진 않습니다만 코스를 매번 바꾸고 있습니다... 한 대 여섯 군데 로테이션하면서 때때로 교외로 나가네요.
물론 스마트워치에서 제공하는 회전수, 심박수, 페이스 등 정보를 모두 유의미하게 활용하는 것 같지는 않아요.
근데 그냥 재미씀.. 예전과 비교해 얼마나 성장했는지 수치로 알 수 있어서 동기 부여나 성취감에서도 분명 차이가 있구용.
덧붙여 휴대폰 vs 스마트워치 비교 시 편의성 차이는 압도적인 수준이라고 생각합니다. 써 보신 분이라면 더 잘 아실듯...
판을흔들어라
20/10/12 11:27
수정 아이콘
저는 허리에 다는 건 왠지 허리에 안 좋을거 같고 암밴드 같은것도 균형(?)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저에게 별로일 거 같고(같은 이유로 핸드폰 들고 걷거나 뛰는 것도) 해서 찾다가 아오니제 러닝 백팩(https://blog.naver.com/aonijiekorea/222091923638)을 샀습니다.
아직 한 번 걷기에 사용했고 나중엔 뛰기에 사용해야죠. 물이랑 휴대폰 이어폰까지 넣을 수 있더라구요.
마술사
20/10/12 11:28
수정 아이콘
2~3km를 웜업이라니...무섭군요
섹무새
20/10/12 11:30
수정 아이콘
스마트워치가 있으면 핸드폰을 들고 다니지 않아도 기록이 되나요?
와이파이 전용 제품으로는 안되겠죠?
iPhoneXX
20/10/12 11:38
수정 아이콘
GPS 있으면 될꺼예요.
섹무새
20/10/12 14:20
수정 아이콘
찾아보니까 통신사 제품은 핸드폰 없이 되는군요.
와이파이 제품은 웁니다...
iPhoneXX
20/10/12 14:26
수정 아이콘
애플워치 같은 경우 GPS 모델이랑 셀룰러 두개 있는데 GPS 모델도 폰 없이 위치는 트래킹 계속 할텐데요.
예전에 GPS 모델 쓸때 나이키 런클럽으로 뛰고 와서 동기화는 들어와서 폰으로 잘 했던거 같은데;;
워치 앱 중에 폰이랑 연결되어야 쓸 수 있는 앱들이 있고 워치만 있어도 돌아가는 앱들은 아마 될꺼예요.
달달합니다
20/10/12 11:34
수정 아이콘
신발도 좀 알려주세요
히로미
20/10/12 11:43
수정 아이콘
햄스트링만 안다쳤어도 ㅠㅜㅠ
교자만두
20/10/12 11:51
수정 아이콘
최근 달리기에 빠졌는데 감사합니다. 헤어밴드 사야겠네요.
20/10/12 12:18
수정 아이콘
아니 하루이 4km씩 뛰는데 한달만 뛰어도 만원이나주는 어플이잇다니

그걸 이제야알앗다니....ㅠㅜ
탄산맨
20/10/12 12:45
수정 아이콘
달리기 시작해볼까 하고 있었는데 감사합니다.
이 글을 보니 애플워치를 셀룰러 모델로 살껄.. 하는 생각이 또 드네요.

허리에 차는 제품은 폰 무게때문에 덜렁거리거나 하지는 않나요?
포프의대모험
20/10/12 13:08
수정 아이콘
호흡이 거칠어지면 가래가 엄청나와서 숨차는 운동할 엄두가 안나요 ㅠㅠ 부럽습니당
스윗N사워
20/10/12 13:11
수정 아이콘
맨발달리기 조아요... 발바닥이 저릿한것이 마치 처음으로 노콘섹스를 했을 때의 고추와 비슷한 기분입니다.
공인중개사
20/10/12 13:21
수정 아이콘
와 가민 가민 말만 들었는데, 어플이 장난아니네요..
호미장수
20/10/12 13:31
수정 아이콘
가민 포어러너45 사고 꾸준히 달리기 하니 건강도 좋아지고 생각도 정리되니 여러가지로 좋았습니다. 센서를 추가로 들이는걸 고려해 봐야겠어요.

추가로 달리기용으로 비브람 파이브핑거스 류는 어떤가요? 운동화는 밑창이 두꺼워서 발가락 움직임이 뭔가 부자연 스러운거 같아서 구입을 고민중입니다.
20/10/12 13:40
수정 아이콘
가민 피닉스 5x 플러스 티타늄을 사놓고 용도대로 사용하는 적이 거의 없네요.
일상 생활 전투용으로 사용중인데 디자인이 괜찮아 만족합니다.
다만 일상 생활용으로 사용하기엔 비쌉니다.
네, 제가 합리적인 소비가 개똥입니다.
다리기
20/10/12 13:59
수정 아이콘
일단 아무 무선이어폰이나 사놓고 뛰러 나가진 않았는데 플립벨트도 꼭 필요하겠네요.
20/10/12 14:51
수정 아이콘
지금이야 미세먼지도 없어서 뛰기 좋지만 또 중국에서 공장돌려서 미세먼지 빡빡할때는 어떻게 하시나요 건강에 오히려 해로울거같아요.
20/10/12 20:30
수정 아이콘
GPS 없는 스마트밴드 오차가 그렇게 큰가요?
갤핏2 싸게 나오고 해서 하나 살까 했는데 다시 생각해야할까봐요.
메리츠퀀텀점프
20/10/12 21:49
수정 아이콘
오늘 갤핏2 받아서 처음 썼습니다
자전거 20km 탔는데
기존쓰던 순토 앰빗3사파이어랑 별차이 못 느끼겠습니다
한번이라 유의미 하지는 않습니다
대문과드래곤
20/10/13 14:44
수정 아이콘
Gps 없는건 핸드폰 gps를 이용하기 때문에.. 오차 얘기는 사실 착각에 가깝습니다. 폰 없이 시계만 차고 런닝하거나 해당 기기들의 더 상세한 데이터/전용어플이 필요한게 아니면 핏2로 충분할 것 같네요.
20/10/14 15:28
수정 아이콘
답변 감사합니다.
물론 휴대폰 없이도 따로 사용할 계획이 있기에 차이가 있을듯하네요... 좀 더 찾아보고 고민하려고 하는데, 소비자원의 이전 웨어러블 기기 리뷰에 따르면 거리 정확도는 대체로 GPS 없는 제품도 정확하게 나온 것 같아 일단 써볼까 싶습니다.
20/10/12 21:26
수정 아이콘
(수정됨) 확실히 다른 취미에 비해 돈은 덜 드는것 같습니다. 워치는 처음부터 가민으로 가래서 포러너 45 샀더니 완전 만족해서 추가 구매욕이 없네요. 뛰는 동안은 죽을것 같은데 음악기능 따위 필요하지 않...
각종 기록 데이터가 주는 재미가 런닝을 계속하게 하는 원동력이 되고 있습니다.

거의 400m 인터벌만 하다 보니까 달리는 거리도 짦아서 런닝화도 1년에 1~2족이면 충분하더군요. 베이퍼플라이 넥스트와 알파플라이가 주력입니다.
올해초 처음 인터벌 할때가 90초대, 현재는 75초, 내년중 목표는 60초대로 진입~! 목표를 이루면 장거리도 뛸 생각인데 그때는 왠지 장비병이 올거 같아요...?!!!
메리츠퀀텀점프
20/10/12 21:45
수정 아이콘
순토 쓰고 있어서 가민어플 처음보는데 대박좋아 보이네요
20/10/15 22:05
수정 아이콘
스트라바가 근처 달리기 할만한곳 찾을수도 있군요 당장 깔아야겟네요
李昇玗
20/10/19 11:12
수정 아이콘
오....좋은글 감사드립니다.
댓글자제해
23/06/07 18:42
수정 아이콘
이러니 저러니 해도 러닝은 집에서 나오기만 하면 할수있고 준비물도 별로 없고 돈도 타 운동에 비하면 정말 안드는 편이라서 강추합니다
저는 뛰기 전후 몸도 육안상으로 엄청 차이납니다(원체 붓는체질이다보니) 기록욕심보다는 가볍게 가끔 조깅으로 뛰는게 건강에 가장 좋은거같아요
가민이 확실히 러닝에는 가장 좋네요 다양한 데이터가 잘 나오고 정확도도 좋고
요즘 쓰는 버클형 플립벨트가 마음에 안드는데 추천하시는 형태로 바꿔야겠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퍼블레인
23/06/13 08:27
수정 아이콘
런닝용 이어폰 괜찮은 것도 있을까요?
23/06/13 09:04
수정 아이콘
운동용으로는 돌고돌아 골전도 이어폰이 제일 좋은거 같습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3223 [콘솔] 아들과 함께 BOTW의 추억 (부제:아들아 아빠는 무쌍류 게임 싫어한단다) [55] likepa5561 20/12/07 5561
3222 BASS 아세요? 베이스의 소리를 찾아서 [41] 형리6311 20/12/19 6311
3221 닌자는 어떻게 일본 문화의 아이콘이 되었는가? -상편- [17] 라쇼7386 20/12/18 7386
3220 맛있게 잘 먹겠습니다. 전투식량의 역사 [44] 트린6428 20/12/15 6428
3219 신석기 시대 한반도에 살던 선조들은 운석 충돌로 전멸했을까? [44] cheme8114 20/12/10 8114
3218 혹시라도 달리기 취미 붙일 초보자들을 위한 조그마한 추천아이템모음.JPG [86] insane16652 20/10/12 16652
3217 친구의 친구의 죽음을 기억하며 [15] azrock8065 20/12/09 8065
3216 고스트 바둑왕. 사이와 토우야명인의 마지막 대국 [26] Love&Hate11080 20/12/05 11080
3215 [LOL] LCK에서의 에이징 커브 [140] 기세파24001 20/11/22 24001
3214 [LOL] 지표로 보는 LCK의 지배자들 [49] ELESIS17675 20/11/14 17675
3213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유행 관련 FAQ 및 최신 정보 (2020.01.31. 1530) [377] 여왕의심복64857 20/01/27 64857
3212 두 번째 기회를 주는 방탄복 [19] 트린9644 20/12/12 9644
3211 어떻게 동독 축구는 몰락했는가 [9] Yureka7731 20/12/01 7731
3210 [콘솔] 양립의 미학 - <천수의 사쿠나 히메> 평론 및 감상 [35] RapidSilver7866 20/11/20 7866
3209 브라질리언 왁싱에 대해 자주 묻는 질문들? [48] Brasileiro11127 20/11/24 11127
3207 우리가 요즘 너무나도 쉽게 할 수 있는 몹쓸 상상들에 대하여 [39] Farce247938 20/11/15 247938
3206 나이 마흔, 준비되지 않은 이별을 대하는 자세 [54] 지니팅커벨여행219535 20/11/12 219535
3205 (스압주의)도서정가제가 없어지면 책 가격이 정말 내려갈까? [130] 아이슬란드직관러208866 20/11/10 208866
3204 1894년 서양인이 바라본 조선 [47] 이회영206144 20/11/09 206144
3203 영화 "그래비티"의 명장면 오해 풀기 [39] 가라한204048 20/11/06 204048
3202 주님, 정의로운 범죄자가 되는 걸 허락해 주세요. [58] 글곰52299 20/10/06 52299
3201 예방접종한 당일에 목욕해도 될까? [66] Timeless43418 20/10/06 43418
3200 학문을 업으로 삼는다는 것의 무게 [55] Finding Joe44096 20/09/23 44096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