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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8/05 08:04
컴퓨터 사양은 차고 넘치는 수준이구요.
FPS 중에서 진입 장벽은 아주 낮은 수준이 아닐까 합니다. FPS의 가장 큰 진입 장벽이 어디서 날아왔는지도 모르는 샷 한두방에 계속 헤드 따이면서 의욕을 잃게 되는 거라고 생각하는데 오버워치는 그런 괴물 같은 샷빨보다는 스킬 활용이나 조합 같은 부가적 요소의 비중이 꽤 커서요. 내가 샷에 자신 없으면 탱커나 힐러로 1인분을 충분히 할 수 있다는 점에서 클래식 FPS들보다 가볍게 해보기 좋습니다.
25/08/05 11:55
(수정됨) 60프레임 플레이는 충분히 가능
144는 어려워 보임 오버워치가 fps중에선 너무 피지컬에만 의존 안해도 되도록 캐릭터들이 다양하게 설계되어 있으니 이것저것 해보시는걸 추천합니다. 그리고 판때기 자체자 좀 오래되서 고이긴 했는데 얼마전에 6-7년만에 들어가서 해봤는데 브론즈구간은 그때나 지금이나긴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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