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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6/14 18:39
대표개인은 지분에 대한 댓가(exit도 가능한)을 받으시는 게 제일 이득이고, 심정적으로는 회사 운영등에 대한 스트레스를 벗겠죠.
단점이라면 더이상 본인 회사가 아니라는점 (A기업이 중소기업이라 할 수 있었던 모든 것들이 힘들어질겁니다.) 언제든 쫓겨나거나 빠질 수 있는 월급쟁이가 된다는 점이 있겠습니다. 사견으로는 대표야 지분에 대한 가치를 인정받으니 이득이라도 있지, A 직원들 케어가 젤 문제가 될거 같더라구요
22/06/14 20:50
언제든 쫒겨날 수 있어서 최대한 지분에 대한 가치를 인정 받고 싶으나, 중소기업의 특성상 표준 측정 방법으로는 가치 평가를 많이 받을 수 없는거 같더라구요.
피인수 회사도 키워서 자회사도 상장 시키는걸 목표로 삼자고 하는데 언제 팽당할지 모르니 최대한 가치를 인정 받아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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