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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5/25 13:58
야구장 앞 음식은 사실 다른지역이 다 그렇겠지만 다 고만고만하구요. 가성비를 생각하면 큰길 건너 홈플러스가 있어서 보통 거기다가 주차(?)하고 음식을 사가는 편입니다. 정문쪽에는 저도 코로나때문에 3년만에 사직을 가니까 버거집이 되게 많이 생겼더라구요? 원래 맥도날드만 있어서 완전 독점이었는데, 지금은 맥이랑 킹 외에 몇몇 수제버거 체인점도 생긴거같고 치킨집 당연히 많구요. 사실 다른지역 야구장과 다른 사직야구장만의 먹거리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정문쪽 주문진 막국수가 너무 강려크...
22/05/25 14:09
크크 Xeri님 말씀대로 킹성비만 따지면 길 건녀편 홈플러스에서 사가시는게 짱입니다. 주말경기면 토일 둘 다 2시 경기라서 끝나고 저녁으로 수육에 쏘주 한잔하러 주문진막국수 추천 드릴랬는데 금요일이면 애매하네요.. 일단 맥주는 야구장 안에서도 파니까 야구장 매점 이용하시면 되고, 소주는 경기장 밖 노점에서 생수병에 소주 넣어서 파니까 그거 한병 사시면 될거 같습니다. 야구장내 먹거리는 특별히 이건 꼭 먹어야 해 급은 없는걸로 알아서... 아이들 데리고 홈플러스 푸드코트 돌면서 먹고싶어하는거 사시면 될거 같아요.
22/05/25 15:05
먹거리는 다른 분들이 추천해 주실 것 같고...
언제로 예약하신지는 모르겠지만 예상 선발은 금 박세웅, 토 스파크맨, 일 반즈가 예상되구요. 중앙탁자석에서 멀긴 하지만 전광판 밑쪽에 올해부터 방방(퐁퐁)을 설치했더군요. 아이들이 좋아할 것 같습니다!!
22/05/25 16:22
저희 자리에서 그게 안보였으면 좋겠습니다........ 보이면 가자고 난리칠텐데 크크크크
마지막으로 야구장간게 문학에서 민병헌선수가 손가락부상 당하기전날 5안타 쳤던날인데 너무너무 오랜만이라 벌써 떨리네요. 잘좀하자 롯데 문디자슥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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