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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5/20 08:27
우선 계약 걸고 고민하시라는 댓글이 달리겠지만, 계약하고 나면 옵션, 서비스, 결제조건 등등 변경하기 쉽지않으니 빠르게 정리하고 계약 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첫번째로는 원하시는 옵션을 결정하고 다음은 받고싶으신 서비스(물품 or 현금)를 제공 가능한 카마스터를 찾습니다. (서비스는 공식적으로 줘야하는 내용이 아니므로 천차만별이고 허위도 많습니다.) 인터넷을 통하셔도 되고 주변 대리점에서 찾으셔도 됩니다. 보통 지점보다 대리점이 서비스 주는 데 있어서 적극적이니 지점은 피하세요. 원하는 옵션대로 계약을 걸고 카마스터와 서비스에 대해 합의합니다. 계약서에 명시하기는 어려울테니 카톡이나 녹음을 통해 서비스 합의하시고 계약 이후에는 카페 등의 커뮤니티를 통해 여러정보를 모으시면 됩니다. 그때부터는 긴 기다림이 시작되니 잊고 사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자세한 내용은 카페 가입하시면 비슷한분들의 질문이 많으니 검색해서 정보얻으시면 될것같습니다. 전 작년 4월에 계약해서 6개월 대기후 10월에 받았는데 요즘은 18개월 얘기하더라구요. 좋은 카마만나서 좋은 계약하시길 바랍니다.
22/05/20 08:31
'카마스터'라고 부르는군요
처음 알게 된 용어입니다. 감사합니다. 계약할 때 결제조건도 정해야 하는군요. 이 부분도 몰랐던 부분이네요. 상세한 조언 감사드립니다!
22/05/20 09:17
차가격이랑 옵션비용은 전국 어디든 동일해요. 견적내보면 다 똑같습니다.
본인들 수당에서 얼마나 돌려주느냐 문제인데, 지점 소속의 정직원분들은 수당이 그렇게 크지 않다고 들었습니다. 챙겨주고 싶어도, 차팔아서 본인에게 떨어지는게 적으니 대리점 카마스터분들만큼 못해주는거죠. 그래서 지점이 아니라 대리점 영업하시는 분들께 사라는것이고요. 카마스터분들도 자기들 고객 관리를 할때 경쟁을 하잖아요. 그래서 경쟁이 많이 붙을수밖에 없는 지역의 카마스터분들이 더 좋은 조건을 부르더라구요. (이건 순전히 제 경험입니다. 실제와는 다를수 있음) 온라인을 통해 견적받고 차를 살때는 번거로움이 적고, 직접 마주하지않기때문에 비교하기도 거절하기도 쉬워요. 저는 그래도 직접 방문도 가능한 거리의 카마에게 차를 샀지만, 부산사람이 서울 카마스터에게 사기도 하고 뭐 그래요. 카마스터는 어디서 찾느냐, 자동차동호회카페라던지, 지역에서 가장 큰 네이버카페등에서 찾는다던지, 다나와같은곳에서 찾는다던지 하시면 됩니다. 피지알에서도 찾으려면 찾을수 있을거같은데요. 여러명에게 견적 받아보고, 가장 좋은조건인분이랑 거래하면됩니다. 다만 그래도 한번은 얼굴이나마 보고싶다 하면 님이 사는 권역의 카마스터에게 사시면 되고요. 온라인으로 차살때는 카드정보나 개인신상, 계좌등도 다 카톡등으로 알려줘야합니다. 그외 돈에서 차이나는부분은, 카드만드는거에요. 캐시백으로 돌려받는건데, 적게는 수십 많게는 백만원이상도 아낄수 있을겁니다. 이건 차왕 같은곳에 가입하시면 됩니다만 지금 말고 차 결제할때 쓰는거니 당장은 필요없어요. 아, 카마스터랑 계약할때 미리 카드할부인지, 일시불인지, 어떤카드를 할건지도 다 이야기가 되야할거에요. 그렇게해야 딴말이 안생김. 윗분말처럼 서비스부분은 녹음해두는게 속편하고요, 보통은 뭐 썬팅+블박+코일매트 등을 이야기하는데 다 급이 있으니까요. 자동차동호회카페 등에서 사람들이 어찌 받았는지 찾아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그래도 나는 집근처, 우리구역내의 대리점에서 사고싶다싶으면 딴거없어요. 님 집 주변의 대리점 전부 찾아가고 연락해서 가장 조건좋은곳이랑 하면 됩니다. A는 이렇게 부르더라 하면서 B찾아가고 그러면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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