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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12/12 23:30
강민 선수의 대저그전 4경기...정말 전부 굉장했죠^^.
특히 상대의 수를 완전히 간파하고, 자신의 페이스로 끌고 가는 심리전은 단연 압권이였습니다. 5경기에서의 캐논으로 보완한 전진 게이트는 비프로스트에서의 필살기로 충분히 사용 가능한 전략일 듯 싶네요. 2경기에서의 단순 더블넥으로 위장한 전진 게이트도 유용했음^^.
02/12/12 23:50
강민 선수가 올라가던, 박용욱 선수가 올라가던 간에 다음 스타리그가 벌써 부터 기대됩니다... 개인적으로 GO팀의 이재훈 선수도 같이 진출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그렇게 되면, 정말 진정한 플토의 날이 오겠죠...
02/12/13 00:10
화요일날 직접 가서 관전을 했습니다..강민선수와 약간의 친분이 있어서 ^^;; 끈나구 술자리두 가치 했구요..
개마고원에서의 2게이트 정석 빌드는..갬끈난후에도 강민선수가 말씀하시길 상익이 나한테 심리전 완전 말렷어요 ^^ 라구 하더군요;; 마지막 장진수님과의 경기에선 강민동 운영자분이 하는말이 압권이더군요 " 강민 엽기하면 이겨!! " 결국 엽기해서 이겻더군요 --;; 강민선수가 마지막경기에서 한 빌드는 9드론도 막는다더군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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