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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12/06 21:48
강도경 선수는 테란상대로 강하면서 베르트랑 선수만 만나면 왜 고양이 앞의 쥐 신세가 되는지 모르겠네요. 오늘 한웅렬 선수도 아까웠어요.중반에 마린으로 울트라를 몰아내는게 인상 깊었답니다.
02/12/06 21:49
아직까진 아무도 8강에 선착한 선수는 아무도 없군요.
다음주와 다다음주의 경기가 더욱 비중이 커지네요... 박경락 선수 정말 "공공의 적" 이라는 소리가 괸히 있는 말이 아닐만큼 넘 무섭군요... 아방가르드2 맵에서 테란이 저그에 어떡해 대처해 나갈것인가두 관심있게 보는 관점이라고도 생각되네요.
02/12/06 22:40
한웅렬 선수... 슬럼프인가요... 평소의 한웅렬 선수의 플레이라고는 보기 힘들 정도의 경기 내용입니다... 남은 경기 분발하였으면 하네요... 그리고 마지막 경기가 정말 압권이었습니다... 그것도 퍼팩트 테란 서지훈을 상대로 퍼팩트하게 이기는 박경락 선수의 플레이... 정말 무섭습니다... GG 치기전에, 경기 전에 항상 무표정이던 서지훈 선수가 질렸다는 표정을 지었으니 충분히 알만 할 것 같습니다...
02/12/06 22:52
경기는 보지 못했지만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조금은 의외라고 할 수 있는 결과가 몇 경기 나왔네요.그리고 A조에서 박정석 선수도 8강 진출 가능성이 보이는군요. 그렇게 되면 다시 강도경 선수와의 재경기가...;;
02/12/06 22:57
조용호 선수.. 초반 유리함을 무탈 + 저글링이 녹아내려 한순간 위기가 찾아왓으나 울트라 저글링 체제조합으로 승리.... 역시 대단...
히드라덴이 잇엇음에도 히드라가 한마리도 안나왓다는.....
02/12/06 23:21
왠지 4개조 가운데 적어도 3개조는 재경기에 돌입할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특히나 A조의 경우는 강도경, 베르트랑, 박정석, 이 세 선수들의 재경기에서 박정석 선수의 우세가 점쳐지고... B조의 경우는 장진남 선수와 김동수 선수 둘 중 한 명이 재경기에서 8강으로 진출할 것 같구요... C조는 그나마 재경기의 상황이 오지 않을 것도 같네요. D조는 저그 대 저그의 극강이라는 성학승 선수와 아트저그 박경락 선수의 한판이 절대적으로 중요하겠네요.
제 개인적인 예상으로는 A조 : 이윤열, 박정석 B조 : 임요환, 김동수 C조 : 홍진호, 김현진 D조 : 변길섭, 박경락 으로 8강이 구성될 것 같네요. 오랜만에 프토 2명, 테란 4명, 저그 2명으로 비교적 균형있는 종족의 구성으로 8강이 될 것 같네요.
02/12/06 23:38
제 예상은..
a조:이윤열,강도경(요즘 대 이윤열 강세) b조:임요환,김동수(그는 살아났습니다^_^ c조:홍진호,조용호(조용호선수가 홍진호 선수 잡고 김현진선수가 질것같은..) d조:변길섭 박경락
02/12/07 00:57
김동수선수는 네이트배 대임정호전 이후 온게임넷 스타리그 본선 6경기만에 승리입니다.올해 듀얼토너먼트에선 좋은 모습을 보이다가 항상 본선에서는 죽을 쒔던 김동수선수인데...참 승리가 오랜만이네요.
02/12/07 13:39
어찌 된 게 저만 가면... 강도경 선수는 지는군요...
이제 메가웹에 가기가 망설여집니다 ㅠ.ㅠ 그건 그렇고 서지훈 선수 참 아쉬워하더군요.. 경기가 끝난 뒤에도 자리르 떠나지 못 하면서 "왜 졌지..." 하는 표정으로 아쉬워 하더군요... 아무쪼록 힘 내셔서 대 저그전 부진을 벗어나서 8강,4강으로 향하시길 빕니다!! 강도경 선수도 이번엔 이윤열 선수 넘으시고요..^^
02/12/07 13:56
역시 박경락선수입니다~ 김동수선수도 부활할것같구 조용호선수도 8강진출의 빛이 보이네요~ 그러나 강도경선수가 진게 아쉬움..
02/12/07 17:07
사업이 되도 성큰이 벙커보다 사거리가 깁니다
성큰의 사거리는 7입니다 차이가 작기 때문에 대부분 같이 공격하지만 위치만 잘 조절하면 성큰만 공격할수 있습니다 차이가 적기 떄문에
02/12/07 19:33
이윤열,임요환,홍진호,변길섭,,, 2승으로 치고나가는 선수들은 다 메이저대회 우승경험자들이군여,, 극강중에서도 초 극강의 선수들,,+_+
02/12/07 21:18
홍진호 선수는 메이져대회 우승경험이.. 흠 kt배 왕중왕전 하나? 홍진호 선수의 명성에 비하면 너무 초라하다는.. 준우승은 정말 많지만...
결승에서 임요환 선수에게 너무 많이 져서 그런듯 하네요.
02/12/07 21:22
유후~~~~~역시 박경락!!!!!!
역시 저그는 홍진호 박경락 조용호 밖에 믿을사람이 없당..쩝...ㅡ.ㅜ... 안타까운 저그의 현실..흑..
02/12/07 21:54
어제는 저그의 날이기도 했지만, 프로토스의 날이기도 했죠.
박정석 선수 살고, 김동수 선수 화끈한 승리 보여주시고...^^ 개인적으로 강도경 선수가 이길 것을 거의 99.9% 확신했기 때문에 박정석 선수의 진출은 체념했었는데, 다시 희망모드 가동입니다^^. (좋아해야 할지, 슬퍼해야 할지 조금 애매했음^^;;) 그리고, 김동수 선수의 비프에서의 대테란 전략은 정말 나이스네요^^. 김동수 선수가 전략적으로 가져간다고 해도, 포톤러쉬 혹은 몰래리버 밖에 사용할 만한 전략이 없다고 생각했는데, 역으로 김동수 선수는 한템포씩 빠른 멀티에, 역시 한템포 빠른 캐리어를 선택했더군요. 캐리어 순회 공연 이후, 인구수 200 꽉꽉 채워 나오는 질드라군은 가히 이윤열 선수의 퉁퉁포 탱크에 비견할 만 하더군요. 다음 경기도 꼭 이기실 것 같네요^^. 장진남 선수의 대프토전 실력을 간과하지는 않지만, 승리를 향한 김동수 선수의 그 눈빛을 결코 의심치 않습니다. 프로토스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 그 모든 것, 가.림.토. Fighting~!!
02/12/08 11:42
전 경기를 보진 못했지만 재미있었다고 하니 기회되면 꼭 봐야할듯...;
특히 김동수 선수가 이기셨다는 말을 듣고 참으로 기뻤습니다 김동수 화이팅~ 프로토스는 영원하리라~
02/12/09 12:26
그냥 개인적인 생각이 그랬다는 것이지요^^;;
강도경 선수가 근래 대테란전에 부쩍 자신감을 내비치시는 데다가, 베르트랑 선수의 슬럼프가 상당히 맘에 걸리기도 했고... 베르트랑 선수 팬분들께는 실례가 되는 말이였는지도 모르겠네요. 하지만, 저도 베르트랑 선수 좋아합니다^^. '확신했다'이라기보다 '포기했다'는 표현이 맞겠지요. 전 박정석 선수 팬이거든요...^^;;
02/12/13 00:16
c조,,,,,한웅렬 선수가 김현진 선수 이길거 같지만,,,왠지 조용호 선수가 홍진호 선수를 잡을거 같다는,,,한웅렬 선수 팬인데,,,이런,,,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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