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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9/16 13:04
bbs부분이 잘렸군요. 스샷한게 너무 많다고 하시더니 편집하신거같네요.
평소같다면 '괜히 힘만 뺀 마린들의 등이 유난히 작아보인다'라던가 그런 말이 나왔으리라 생각했는데;; 오늘도 리뷰 잘봤습니다. :) 리뷰터라는말 인상적이에요. ㅡㅡㅋ
02/09/16 13:30
홍진호선수의 대 테란전 승률은 이해가 되는데
임요환선수의 대 저그전 승률은 도무지 이해가 안되네용. --; 저렇게 잘하면 동료들한테두 질투를 한몸에 받을 텐뎅...
02/09/16 15:52
위에 링크되있는 글 바로 밑에글에서
많은 멀티에서 나오는 히드라와 럴커 그리고 퀸의 private를 뿌려가며 나오는데 임요환의 6연승은 이제 끝났다고 판단을 하였다. 이런 글이 잇는데 퀸의 private가 무슨 마법이죠? 다크스웜이랑 플레이그를 말하는건가요? 아님 오타인가?
02/09/16 21:16
솔직히 이경기에서 홍진호선수 플레이가 약간 이상했씀...들어가야할때 안들어가고 안들어가야할때 들어가고-_-; 특히 경기 후반에 그많은 히럴 꼴아박은게 정말 이해가 안가더군여....그뒤에 바로 디파일러 나오더만....박정석 선수랑 붙고 싶었나
02/09/16 23:51
홍진호 선수가 히드라 러커 어이없이 헌납하는 장면은 이번만이 아니라
또 있었죠...KPGA 2차 리그 최인규선수와의 루저스 4강에서도 그랬었죠 아마 홍선수의 공격정 성향때문에 그런 듯..
02/09/17 09:23
음.. 정말 이 겜 숨도 못쉬고 본 겜이었네요.. 정말..
IS의 왠지 느껴지는 기의 쌈.. 음.. 미치겠더군요. 글거 컨투롤 잘안되서 멋적게 웃는 홍진호 선수도 인상깊었습니다. 그 숨막히는 순간에 웃을수 있다니 인간인가 십더라구여. --;; 어쨌든 테란의 황제 저그의 황제 둘다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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