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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1/26 16:42
오늘 재미있는 경기 보여주신 두분다 수고하셨습니다. 제가본 언언전중 최고 였습니다!
천정희 선수도 우승했으면 좋겠고 김동문 선수도 저번 준우승에 한을 풀어야 되는데 누구를 응원 할지 행복한 고민이^^ 결승전도 대박나길 빕니다^^
05/11/26 16:45
거미의 파트너는 악마로 결정되었습니다. 루시퍼... 진짜 아쉽습니다. 마지막 경기에서 왜 리치가 빠진 상태로 무리하게 가골쌈을 했는지...
오늘의 명언은 역시 서광록 해설자께서 만들어주셨습니다. '파송송 계란탁이 아니라 노바숑 애콜탁'
05/11/26 17:06
오늘 정말 최고였습니다.
4경기만 좀... 노재욱 선수 운영이 답답하다란 생각 들었는데.. 나머지 경기들 한국 최고의 언데드들의 데데전 다운 경기였어요.
05/11/26 17:52
4경기, 스위트 암울모드에서
상대아이템 윈드완드 극복하기위해 화력영웅 하나 더 운영하는것 거의 유일한 타개책였는데 루시퍼가 너무 늦게 알아챘죠. 팬더본후엔 나가기 힘든건 맞는데, 어차피 최소한 3랩까지는 사냥할테니 알아채자마자 상대본진 찌르고 빠지기로 팬더랩업 조금이라도 방해하면서 드레드로드 생산시간을 버는것이 최선이 아니었나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랬으면 팬더랩업하는동안 드레드로드도 1레벨정도 차이로 따라갈 수 있었을텐데요. 그 타이밍 놓친후엔 뭐 경기가 보여줬듯이 정말 한타쌈 잘해도 남은가고일이 두영웅에 녹아날 수 밖에 없었죠. 윈드완드때문에 스위트가 디스트로이어라도 뽑아주길 바라며 80한타싸움을 준비했던것일까요. 루시퍼, 조금만 더 적극적으로 대응책을 모색했더라면 정말 데데전 최고의 명경기가 될 수 있었는데.. 좀 아쉽네요^^.
05/11/26 18:06
경기직후 주먹불끈쥐면서
곧 눈물흘릴듯할정도로 상기된 표정, 정말 감동이었습니다. 포브에게 언데드최강자자리도 넘겨주고 이대로 그저그런 선수로 전락하는건가 했는데, 드디어 우승한번 하나요.
05/11/26 18:18
아...... 루시퍼 ㅠ_ㅠ.....
여하튼 천정희 선수 축하드립니다! 요즘 워크에 많이 소홀했는데... 재방송 봐야겠습니다!
05/11/27 03:00
데데전...
수십분간 서로 눈치만 보다 딱 한번의 교전으로 끝나는 워3의 유일한 재미없는 대전이라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지금까지 이렇게 재미있는 데데전이 있었나 싶네요. 천정희선수 축하드립니다. ^^
05/11/27 03:13
그냥 개인적인 추측입니다만
장재호선수의 포스가 슬슬줄어드는거같아보입니다 제가 스타를 오래본것은아니지만 대략 비슷한 경우로 포스가 줄더라고요.. 윽 장재호사마 화이삼-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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