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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1/22 21:12
흐.. 강민선수 동족전에서 자주 무너지네요..
사실 예전에 날릴때도 박정석 선수를 자주 잡아서 그렇지 대플전이 젤 안좋은 편이긴 했지만... KTF의 앞날은 어쩌면 강민선수의 부활에 달려있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05/11/22 21:12
오영종 파급효과 +팀의 능력치가 +++++++++++++++++++++++++++++++++++++++++++++++++ 되기 시작했네요
05/11/22 21:12
2경기에서 김정민 선수와 이학주 선수의 경기력이 좀 차이가 나는게 눈에 보였습니다만.. 그걸 뒤집을만한 김성곤 선수의 저글링 센스! 양 선수 모두 휘두르는데 대단하더군요.
05/11/22 21:15
수정해주시기 바랍니다... KTF는 경고 누적으로 벌점 1점으로 인해 승점 1 감점되었습니다. 7점이 아니라 6점입니다.
팬택과 똑같은 점수...
05/11/22 21:15
Gidday 님 /강민선수 대 플토전 양방송사 60%이상이고 2004년까지 플플전 승률 프토중에선 최고였습니다 -_-(지금은 모르겠군요). 결론은 플플전 잘했죠. 그래서 플플전 걱정은 거의 안하다시피 했는데 지금은 플토만 나오면 불안해죽겠군요 -_-
그리고 팀플 4경기 오영종 선수의 본진으로 쳐들어갔을때 홍진호 선수의 뮤탈 오영종 선수의 커세어한테 맞는데 뭉쳐있어서 다 죽는........그 때 홍진호 선수가 뮤탈만 펼쳤다면 4경기 이겼다고 봅니다 ㅠ_ㅠ
05/11/22 21:17
강민 선수의 플플전은... 최고를 달렸던게 2004년이었던걸로 기억합니다. 근데 그때 스프리스에서 패자조 결승 박용욱 선수를 만나면서 주춤해졌었죠...
05/11/22 21:17
KTF팬입장으로 참 아쉬운 경기네요. 박정석선수 지금까지 본 팀플중 가장 좀 아쉬운 게임같네요. 분명 처음 교전에서 박정석선수 커세어가 남고 홍진호선수 뮤탈 잃은 상태에서 박정석선수 멀티가 빨랐기에 방어에 주력했다면 유리한 상황이라 생각했는데 저그진영에서 커세어 한두기 흘리더니 웬걸 총공격후 병력 전멸...그 뒤에는 완전히 김성곤선수의 뮤탈을 막을수없었죠. 김성곤선수가 잘하긴 했습니다만 아쉽네요. 박정석선수 그 후 드라ㅇ군으로 지상군 전환했는데 그 타이밍에 하이템플러가 보다 빨리 준비되었더라면 하는 아쉬움도 있네요. 박정석 최근 저그전 보면 뮤탈상대로 템플러보다 체제가 빠른 드라군을 선호하는것같은데 다수 뮤탈에 드라군은 정말 아닌것같습니다. 뭐 공중에서 대패한후 홍진호선수를 지키기 위한 어쩔수 없는 선택이긴 했습니다만. 결과적으로 드라군이 한게 없었네요. 김성곤선수의 엄청난 뮤탈 물량과 오영종선수의 센스있는 웹, 결국 팀플 최강 조합 캐리어+가디언조합으로 끝장낸...플러스팀이 정말 잘했네요. 박정석 부활하라~~
05/11/22 21:18
오늘 살짝 충격적이네요...팀플이 가장 강하다던 케텝 상대로 배틀형님 캐리어 형님 가디어형님 다 나왔습니다. 케텝팬으로 자존심 상하네요 ㅠ.ㅠ
05/11/22 21:21
케텝이 11시 공격갔을때...오영종선수의 커세어가..공1업 되어있었을
겁니다...공1업 케세어에 무탈이 먼저 전멸한거죠... 업먼저 돌릴때부터..케텝이...무리하다가 망한다고 생각했는데.. 그 상황에서 꼬라박더군요..
05/11/22 21:35
KTF 랑 PLUS ...너무 재미있게 봤습니다.
어느팀을 응원할지 못정해서 그냥봤는데 어느팀이 져도 안타깝네요. The..// 죄송하지만 표현이 너무 재밌어서 그만 웃음이...
05/11/22 21:39
왠지 '팀플 고정조합'들이 전부 무너지는 것 같군요.
뭐랄까, 팀플을 해도 개인전을 왠만큼 뛰어줘야 팀플 감각이 사라지지 않는건가, 란 생각이 듭니다.
05/11/22 21:46
KTF..강민선수 혹시나 했는데 진짜 벌점이....아 안타깝네요;
아무튼 GO팬인 저로써는... GO팀..내일 경기 잘해서 1위자리 깔고 누웠으면 좋겠네요; 화이팅
05/11/22 23:58
mint님//그게 아닙니다..^^ 처음에 김윤환선수가 헤드셋 미착용으로 주의를 받았고 이번에 강민선수가 같은 실수를 반복, 결국 주의 2번으로 벌점 1점이 깍인겁니다..^^
05/11/23 02:42
김성곤 선수가 파포 MVP 받았군요. 저번 성학승 선수가 받았을 때도 그랬지만 이번에는 오영종, 홍진호 선수도 후보에 있었는데 스폰서 없는 팀의 부진하던 주장인 김성곤 선수가 팀플 활약으로 MVP를 타는 것을 보니 안구에 습기가 찹니다. 눈물에 젖은 라면맛이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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