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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1/26 21:23
안석열선수.... 어떻게 그런전략을.. 저그의 전진해처리 대단해유~~
이현승선수.... 스톰 정말 잘써요.. 거의 역전.. !! 명경기~!
04/01/26 21:28
김성제 선수가 OSL에서 탈락한 원인은 테란이므로
그것을 자신의 허물로 여긴 김성제 선수는 테란전을 죽어라 연습할 것입니다. 제가 생각해봐도 팀리그 외에는 김성제 선수의 스케쥴이 떠오르지 않는군요. 듀얼도 시작하려면 멀었구요. 축이 기울어지는 쪽은 과연 어디일까요. 솔직히 7조와 8조는 저그가 1승이었기 때문에 진다해도 탈락은 아니었으니 당장 마음은 편했을 겁니다. 특히 7조인 경우 플토가 1위로 올라가게 되면 2조 2위가 될지도 모르는 저그가 걸리게 되면 난감해 질 상황이 발생할테니까요. 이래저래 치밀한 계산과 아트가 섞여서 만들어지는 E-sports의 현장!
04/01/26 21:34
다음 주 경기...(대진표는 존칭을 생략합니다)
@1조 / 차재욱 VS 김환중 : 순위결정전입니다. 8조의 경우를 봐야죠. @2조 / 최수범 VS 송병석 : 테란이 이기면 決, 아닌 경우 재경기 @3조 / 베르트랑 VS 전태규 : 순위결정전입니다. @4조 / 김동진 VS 박용욱 : 역시 순위결정전... ...이것으로 16강 대진표에 최소 6명의 이름을 적을 수 있겠군요.
04/01/26 21:53
마재윤 선수... 김성제 선수와 변길섭 선수 사이에서 2승으로 통과를 하는군요. -_-;;; 예상 못했었는데, 파란색 유니폼팀 요즘 장난 아니네요.
마지막 경기 재밌던데요. 이현승 선수 본진 쑥밭되건 말건 밀어붙이는거랑, 엄청난 스톰하며... 마음 졸이면서 봤었는데, 승리를 따내는 모습 멋있었습니다.
04/01/26 22:08
전 1경기는 상황도 못보고 그저 박태민 선수가 요즘 기세로...그리고
자신감 있는 모습으로 승리를 쟁취하는 모습에 그러려니하고 넘겼는데.. 6조와 7조의 경기에서 승리를 쟁취하지 못한 선수가 4U에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주었다는 것을 생각하면 아쉽기는 합니다.
04/01/26 22:15
이현승 선수 잘하긴 했는데 박성준 선수의 실수가 너무 많았죠.. 계속되는 중앙 싸움에서 마치 저글링 블러드를 연상시키는 떼죽음..
이현승 선수도 박성준 선수의 타스타팅 멀티를 공략할때 질럿 8기 드롭보다 리버 두기를 잘 운용했으면 좋았을텐데 아쉬웠습니다... 하지만 앞으로 프로 경기에서 그런 스톰 대박은 또 보기 힘들 것 같다는 생각에 명경기 인정! ^^
04/01/26 23:38
박성준 선수, 조금더 유닛에 신경썼더라면 충분히 잡을수 있는 경기 였는데 아쉽더군요. 요즘 pos분위기 너무 암울한거 같습니다.-_-;;
04/01/27 00:26
박성준선수 지짐이에 유닛다 잃어 Gg
이현승선수도 멋졌습니다... 스톰의 힘!! 김근백선수를 응원했건만... 탈락이군여.
04/01/27 10:23
마재윤선수 정말 대단한선수 같습니다. 신인인데 전혀 신인 답지 않은 플레이를 하더군요. 신인이면 방송경기가 떨릴텐데 편하게 경기를 하더군요. 오버로드 컨트롤은 정말 여유로운 상황에서에만 나오는 플레이였습니다. 앞으로 쭉 지켜보겠습니다^^ 그리고 박성준vs이현승선수 경기는 박성준선수가 거의 이겼다고 생각됐을때 채널을 돌렸는데(시트콤 보러 -.-;) 다시 돌려보니 마이너리그 프로그램이 끝났더군요 -.-; 이현승선수가 이겼군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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