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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1/08 21:15
3스타 포트 올리는거 보고 밥먹으로 가면서 한승엽 선수가 유리 하구나 하면서 갔는데 먹고 오니 한승엽 선수 gg...초 중반만 강한 선수로 익숙해 지는게 아닐지...이재훈 선수 처럼 말이죠...
04/01/08 21:23
엔터 더 드래곤2004는 테란에게 불리해진 것인가...아니면...?
김현진 선수가 추락하는 것인가... 아니면 심소명 선수가 잘하는 것인가... 정말로 궁금합니다. 다음주에는 이 맵에서 프리미어리그의 설욕전이 벌어질 예정인만큼...관심이 집중되지 않을 수 없네요.
04/01/08 21:24
이병민, 심소명 선수의 승리를 기대하긴 했지만 막상 두 선수가 이기니까 박신영, 김현진 선수에게 미안한 맘이 들더군요... 특히 박신영 선수는 너무 아쉬운 경기를 했습니다. 중반에 한타임만 더 참고 병력 모았으면 충분히 경기 잡을 수도 있었는데... -_-;
04/01/08 21:40
김동준 해설 말대로 심소명 선수는 경기에 대한 자세가 매우 쿨한 것 같습니다. 그 부분은 충분히 장점이 될 수 있다고 봅니다. 조금만 더 경험이 뒷받침 되어준다면 더 좋은 선수가 될 것 같습니다.
04/01/08 21:50
아 응원한 선수가 다 졌군요... 특히 나경보 선수. 오랜만에 올라와서 멋지게 승자조를 타길 바랬는데 아쉽네요....나경보 선수 분명 준비해 온게 있는것 같았는데, 뭔가 실수가 초반에 있어서 이거 아니다 싶어 어려운 경기 펼친게 아닌게 싶습니다,
04/01/08 22:47
그렇습니다. 나경보선수는 분명 지상전에서는 뭔가를 기대할 수 있을 거라 생각했습니다. 솔직히 P VS Z이기에 불안도 했지만...강민 선수가 반섬맵에서의 치명적인 실수를 되풀이할 선수가 아닙니다. 2차MSL때의 방심에 의한 패배를 두번 반복하기는 싫었을 듯.
04/01/09 00:24
오늘 최연성 선수가 불리한 것을 보고
최연성도 지는가 했는데 그걸 역전하더군요 ㅡㅡ;;;; 박서와 우브팬인데 박서는 항상 아슬아슬 우브는 절대무적이니 기분이 묘하군요 ^^
04/01/09 01:25
최연성 선수 .. 우승자 징크스.. 드디어 지는가 했는데.. 그걸 역전 시키네여 ㅡ_ㅡv 정말 한승엽 선수는 왠지 이재훈 선수가 떠오르는 걸..
04/01/09 12:23
징크스가 그리 강하진 않지만 지난 대회 때 강민 선수가 1차전에서 이병민 선수에게 패해서 그런지 해설자분들이 좀 강조하시더라구요^^
역전으로 괴물이 유이를 꺾으면서 다시 쏘~옥 들어가긴 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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