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 네이트배가 끝난 후 시작된 듀얼토너먼트는
지난 2003년 2차 듀얼에 이르기까지 다섯차례 열렸습니다...
스타리그로 가는 길목에서 참 많은 선수들이 울고, 웃었는데요..
듀얼토너먼트와 관련된 잡다한 기록들을 알아볼까요?
1. 듀얼 출전횟수
5회- 장진남 성학승 베르트랑 (3명)
4회- 이재훈 박정석 조용호 이운재 김현진 박상익 (6명)
3회- 강민 정재호 조정현 임요환 장진수 김정민 서지훈 손승완
박경락 이윤열 변길섭 강도경 전태규 (13명)
2회- 나경보 주진철 최수범 홍진호 김동수 임정호 김완철 최인규
한웅렬 김성제 나도현 도진광 (12명)
1회- 이현승 주한진 조성봉 오창종 임성춘 박신영 박현준 조병호
이재항 임균태 박용욱 이주영 심성수 김선기 김근백 김동진
변은종 박성준 (18명)
2. 듀얼 다승
1위 베르트랑 10승
2위 성학승 9승
3위 조용호 8승
4위 장진남 7승
5위 이윤열 임요환 김현진 박경락 박정석 전태규 6승
3. 듀얼 다전
1위 베르트랑 14전 (10-4)
2위 성학승 13전 (9-4)
장진남 13전 (7-6)
4위 김현진 10전 (6-4)
박상익 10전 (5-5)
박정석 10전 (6-4)
7위 임요환 9전 (6-3)
강민 9전 (4-5)
정재호 9전 (4-5)
이운재 9전 (5-4)
4. 승률(3회진출 이상)
1위 조용호 8전 8승 100%
2위 박경락 7전 6승 1패 85.7%
3위 전태규 8전 6승 2패 75.0%
이윤열 8전 6승 2패 75.0%
5위 베르트랑 14전 10승 4패 71.4%
조정현 7전 5승 2패 71.4%
7위 성학승 13전 9승 4패 69.2%
8위 임요환 9전 6승 3패 66.7%
9위 김현진 10전 6승 4패 60.0%
박정석 10전 6승 4패 60.0%
5. 연속진출
5회- 성학승 베르트랑(진행중) 장진남
4회- 이운재(진행중) 김현진(2~5차) 박상익(2~5차)
6. 그외 특이사항
- 듀얼토너먼트 최다 연승기록은 조용호 선수의 8연승(현재 8승 무패)
(김정민-최수범-이윤열-최인규-김선기-박정석-주진철-이윤열)
- 듀얼토너먼트 최다 연패기록은 손승완 선수의 6연패(6전패)
(베르트랑-홍진호-최인규-이윤열-베르트랑-김근백)
- 네가지 경우(2승 진출, 2승 1패 진출, 1승 2패 탈락, 2패 탈락)를 모두 경험한 선수는?
-->장진남(1차: 2승 진출, 2,4차: 2승 1패 진출, 3차: 1승 2패 탈락, 5차: 2패 탈락)
- 5차전 탈락을 두번 이상 경험한 선수: 나경보, 강민, 주진철, 서지훈, 김완철
- 위 다섯명 중 듀얼을 통해 스타리그로 진출하지 못한 선수: 나경보, 주진철, 김완철
- 위 세명중 두번 모두 1차전을 이기고도 탈락한 선수: 나경보
(우연히도 두번 모두 1차전에서 이긴 상대에게 5차전에서 패배하며 탈락)
1차 듀얼: 박정석, 4차 듀얼: 김현진
- 듀얼토너먼트에서 가장 자주 맞붙은 선수들: 한웅렬 1 vs 2 박상익 (3전)
- 듀얼토너먼트를 포기한 선수: 안형모(1차), 김동수(3차)
- 위 두 선수의 공백을 메운 선수: 주한진(1차), 나도현(3차)
- 2승 아니면 2패만 한 선수: 이재훈(3차 2승, 1,4,5차 2패)
- 5차전을 가장 많이 치룬 선수: 베르트랑(2~5차, 4전 전승)
- 다른 듀얼의 첫경기에서 맞붙게 된 경우
1)베르트랑 vs 손승완 (1차 E조, 4차 F조)
2)강민 vs 성학승 (1차 B조, 3차 A조)
3)김현진 vs 김성제 (3차 C조, 5차 F조)
- 첫경기에서 맞붙었던 선수가 5경기에서 다시 맞붙을 경우
첫경기 승자 6:7 첫경기 패자
- 같은 팀끼리 붙었던 사례
1)3차 듀얼의 A조: 최인규-강민(당시 G.O, 전원 탈락)
2)3차 듀얼의 F조: 박경락-변길섭-나도현(당시 한빛, 박경락 진출, 변길섭-나도현 탈락)
3)5차 듀얼의 E조: 조정현-베르트랑(드림팀, 전원 진출)
4)5차 듀얼의 F조: 김현진-김성제(당시 동양, 김성제 진출, 김현진 탈락)
5)5차 듀얼의 F조: 변길섭-박정석(당시 한빛, 박정석 진출, 변길섭 탈락)
*같은 팀 선수가 있을 시에는 결과가 그다지 안 좋았던 것을 알 수 있다.
- 같은 팀 선수가 같은 조에 속했는데 같은 팀끼리 경기하지 않고 전원 올라간 사례는?
-->2차 듀얼의 A조: 김동수-강도경(당시 한빛, 전원 진출)
- 한 조에 특정종족이 3명 이상 포진된 경우는?
-->3차 듀얼의 C조: 김정민-김현진-베르트랑, 이상 3명의 테란 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