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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2/10 12:54
B조에 이중헌, 강서우, 김동현선수 MBC에서 같은 조인데..난감하네요.
첫경기도 강서우vs이중헌으로 같네요.. 이중헌선수 복수에 성공 할런지..
03/12/10 13:10
김도형님 방송에서는 좀 아쉬운 모습 보여줘서 좀 그랬는데
정말 정말 잘하시나 봐요 이 빡센 예선을 계속 통과 하시니 이번리그 기대 할께요 화이팅요~!!!
03/12/10 13:22
전혀 기대가 되지 않는 리그.. 그렇게 혼나고도 아직 수정없는 공식 래더맵이라니.. MBC겜 프라임리그가 온게임넷 스타리그와 같은시간에 한다는게 통탄스러울 뿐입니다.
03/12/10 13:28
리그마다 색깔이 있듯이 온게임넷워3리그는 어찌보면 방송으로 나가는 래더경기라고도 생각할 수 있는 겁니다. 선수들은 평소에 이 맵에서 래더를 하며 연습합니다. 굳이 꼭 수정해야될 것같지는 않습니다만.
03/12/10 23:23
나엘과 언데드는 추첨을 통하여 결정하였습니다. 나엘은 각조 두명이므로 추첨을 해서 각각 넣었으며 언데드도 2,2,1,1 순으로 추첨하여 조편성했습니다. 나머지에 휴먼과 오크를 팀배분하여 넣었고요
그 결과 우연찮게 강서우, 이중헌, 김동현 선수가 같은 조에 또 속하게 되었습니다. 추첨이였기 때문에 김승엽 선수와 이재박 선수는 같은 팀임에도 불구하고 같은 조에 속하게 되었습니다. 맵은 5개 맵중 각자 싫어하는 맵을 내렸으며 그 결과 놀우드가 가장 많이 걸렸습니다. 로템과 투리버는 선수들의 선호도가 떨어지기 때문에 가장 숫자가 적습니다. 떨어진 선수들 중 안타까운 선수들이 있는 것도 사실이지만 올라온 선수들 중에서 부족한 선수들이 없는 것도 사실입니다. 선수들이 멋진 경기를 할 수 있도록 많은 성원 바랍니다.
03/12/11 10:34
일명 개도우라 불리우는 맵좀 뺐으면 하는 바램이.. 불현듯 베르트랑의 말이 떠오릅니다. 자신은 5%이내의 운빨이 작용하는 경기를 하고싶다고. 일명 개도우라 불리우는 맵은 운빨이 거의 50%는 작용한다고 봅니다 -_-;; 개인적으로 프로리그에서도 정말 기대되는 경기들이 이 맵에서 펼쳐지는 바람에 난감하더군요 -_-;;
03/12/13 21:04
역시 워크는 MBCgame에서--;
총상금이 2500 만원이나 되는 게임리그에서 맵을 당일 날 정한 다는 사실에 어이없음을 금치 못하는 래더 게임하는것도 아니고 필살기성 전술을 미연에 방지하는 해설자 자질 면이나 맵 밸러싱 면이나 여러가지 면에서 뒤쳐지는 온겜넷 워크리그,,,따라잡기에는 너무 멀리나아간 프리암리그
03/12/14 03:14
Sopp님// 맵은 리그 시작 전에 추첨으로 정해진것으로 알고있습니다만...
프로리그랑 착각하신가 보네요. 그리고 차기리그부터는 자체제작 맵을 사용한다고 알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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