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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2/07 16:42
아무리 생각해도 비기리그는 빈부격차가 너무 심하다는..-_-;;
그리고 서지훈선수 오늘 지면 거의 탈락 위기였는데 자신은 이기고 조용호, 박용욱선수가 져서 한번에 2위로 올라 왔군요. 분위기 좋습니다만.. 아직은 좀 더 지켜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03/12/07 16:49
이윤열선수 상금은 1200만원이 맞습니다.
그리고 다음주 서지훈선수는 져도 탈락은 아니네요. 서지훈선수가 지고 조용호, 박용욱선수가 이기면 서지훈, 조용호, 박용욱선수가 성적, 승자승, 상금면에서 모두 같아지게 됩니다. 이렇게 되면 아무래도 재경기가 될 것 같군요.
03/12/07 16:50
아..박경락 강민선수한테 덜미를 잡혀서 .. 잘하면 저 네선수가 동률이 될수도 --;;; 그나저나 요즘 강민선수 박용욱선수한테 화풀이 단단히 하네요 -_-어제 피망팀플에서도 ;;
03/12/07 16:51
서지훈선수가 이기면 서지훈선수 무조건 진출. 조용호선수와 박용욱선수가 성적이 같을 경우 승자승원칙에 의하면 조용호선수진출. 이래저래 박용욱선수가 가장 불리한 상황이 되었군요. 박용욱선수는 일단 무조건 조용호선수가 지길 바래야 하며(그나마 상대가 전태규선수이기 때문에 조용호선수도 힘들 듯..) 자신은 이겨야 합니다.(물론 서지훈선수도 지길 바래야 합니다..)
03/12/07 16:51
EzMura님// 저 네 선수가 동률이 되도 강민, 박경락선수는 상금 면에서 조용호, 박용욱선수를 따라잡을 수 없습니다. 강민, 박경락선수는 탈락확정이죠.
03/12/07 17:42
박정석테란김정민님// 강민, 박경락, 조용호, 박용욱 네 선수가 7승 4패로 동률이 되면 승자승 원칙으로 4명 재경기 아닌가요? 연승상금보다 승자승이 우선이라 알고 있는데요. 강민 선수는 박용욱 선수를 박용욱 선수는 박경락 선수를 박경락 선수는 조용호 선수를 조용호 선수는 강민, 박용욱 선수를 이겼잖아요. 개인적으로는 꼭 재경기를 했으면 하고 바라고 있답니다.
03/12/07 18:08
과연 프리미어 리그에서 이윤열을 이길자는 누구인가...
이율열선수는 강민선수와의 경기에서 마저도 이긴다면 11연승이고, 도진광선수는 마지막 박경락선수와의 경기마저 진다면 11연패가 되니, 정말 극과극이군요
03/12/07 18:16
랄라님// 4명이 승자승인 상황은 처음 있는 일이라서.. 잘 모르겠습니다..-_-;;
제 생각입니다만 그렇게 된다고 해도 4명 재경기는 없을 것 같습니다. 조용호선수가 나머지 3선수에게 2승 1패(강민, 박용욱 승, 박경락 패), 박용욱선수가 나머지 3선수에게 1승 2패(박경락 승, 조용호, 강민 패), 강민선수가 나머지 3선수에게 1승 2패(박용욱 승, 박경락, 조용호 패), 박경락선수가 나머지 3선수에게 2승 1패(조용호, 강민 승, 박용욱 패)이기 때문에 우선 성적순에서 밀리는 강민선수와 박용욱선수는 이 경우 탈락이라고 보는 경우라고 생각합니다. 문제는 나머지 조용호선수와 박경락선수인데 승자승으로 따지면 박경락선수가 위지만(박경락선수와 조용호선수의 대결에서 박경락선수가 오늘 이겼죠.) 상금에서는 조용호선수가 앞서기 때문에 이 경우 승자승인지 상금인지 확실한 구분이 없는 한 모른다고 봐야 할 것 같습니다. p.s 제 생각일 뿐입니다. 결코 이렇게 된다는 것이 아닙니다.
03/12/07 19:53
모든 경우를 다 따져보겠습니다...
일단, 다음주 경기 일정부터 .. (순서는 상관이 없습니다.) 1.이윤열 vs 강민 2. 서지훈 vs 성학승 3. 박용욱 vs 박신영 4. 조용호 vs 전태규 5. 박경락 vs 도진광 일단 이윤열 선수는 리그 챔피언 결정전에 진출한 상태, 즉 리그 1위가 확정 되었습니다. 2위 서지훈 선수의 플레이오프 진출(직행)확률은, 3위인 박용욱,조용호 선수들보다 더 높습니다. 서지훈 선수가 다음 주에 지면, 최악의 경우(박용욱, 조용호 승) 3명이 상금은 물론 승자승의 원칙도 나눠가지기 때문에 3자 재경기를 할 것 같구요, 서지훈 선수가 지고 박용욱 선수, 조용호 선수가 이기면 상금은 같지만 승자승의 원칙으로 조용호 선수가 2위가 됩니다. 그리고 서지훈 선수가 지고 조용호 선수가 이긴다면 역시 상금이 같지만 승자승의 원칙으로 서지훈 선수가 2위가 됩니다. 그래서 서지훈 선수는, 지더라도 최악의 경우 재경기까지 갈 뿐 탈락하지는 않습니다. 이기면 그냥 서지훈 선수가 2위가 되는거지요. (9승 2패) 여기가 끝이 아닙니다. 두 선수가 남았지요, '동글이'조용호 선수와 '악마'박용욱 선수가 있습니다. 알테어 님이 자게에 남기신 글을 보니 프리미어리그는 연승 상금이 승자승 보다 먼저 고려가 되기 때문에 공동 5위인 강민, 박경락 선수는 탈락이 확정되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제 조용호 선수와 박용욱 선수의 모든 경우의 수를 따져보겠습니다. 1.조용호 승, 박용욱 승 -아까 말한대로, 서지훈 선수가 진다면 3자 재경기가 이루어 질듯 하구요, 서지훈 선수가 이긴다면 상금은 같지만 승자승의 원칙으로 조용호 선수가 리그 3위로 플레이오프에 진출하게 됩니다. 2. 조용호 승, 박용욱 패 -이 경우는 생각이 쉽군요. 조용호 선수가 서지훈 선수의 경기 결과에 관계없이 리그 3위를 확정 짓게 됩니다. 3. 조용호 패, 박용욱 승 -이 경우는 한번 더 생각해 보아야 하죠. 만약 서지훈 선수가 이긴다면 박용욱 선수가 리그 3위가 확정되구요, 서지훈 선수가 진다면 박용욱 선수는 리그 2위가 되어 플레이 오프에 진출합니다. 4. 조용호 패, 박용욱 패 -이와 같은 경우에는 서지훈 선수의 경기 결과에 관계없이 조용호 선수가 리그 3위를 확정, 플레이 오프에 진출하게 됩니다.(상금은 동률이나, 승자승의 원칙으로.) ※결론 1. 서지훈 선수는 다음주 경기 결과에 상관없이 탈락의 고배는 마시지 않게되었습니다. 만약 진다면, 최악의 경우 재경기를 하게되죠. 2. 조용호 선수는 박용욱 선수와 상금이 같지만 승자승에서 앞서기 때문에, 플레이오프 진출 확률이 조금 더 높습니다.. 3. 박용욱 선수는 세 선수중 진출 확률이 가장 낮은 상태입니다. 박용욱 선수가 진출할 확률은 단 세가지 입니다 서지훈 선수가 이기고, 박용욱 선수가 이기고, 조용호 선수가 지던가(리그3위), 서지훈 선수가 지고, 박용욱 선수가 이기고, 조용호 선수가 지던가(리그2위), 혹은 박용욱 선수, 조용호 선수가 이기고 서지훈 선수가 져서 재경기를 통해 플레이 오프에 진출하던가...(조용호 선수-여섯 가지<①서지훈 승, 조용호 승, 박용욱 승 ②서지훈 승, 조용호 승, 박용욱 패③서지훈 승, 조용호 패, 박용욱 패 ④서지훈 패, 조용호 승, 박용욱 승-재경기 ⑤서지훈 패,조용호 승,박용욱 패 ⑥서지훈 패, 조용호 패, 박용욱 패>그리고,박용욱 선수는 플레이오프에 직행할 경우 2위를 할 경우가 있지만, 조용호 선수는 재경기를 거치지 않고서는 절대 리그 2위를 할 수 없습니다.)서지훈 선수는 모든 경우에라고 진출 가능성이 있습니다. #진출 확률 (경우는 8가지이나, 편의상 분모를 24로 통분) 1. 서지훈 23/24 2. 조용호 17/24 3. 박용욱 8/24 ☆이상입니다. 단, 제가 쓴 글은 [승수>연승 상금>승자승]의 순으로 작성되었습니다.
03/12/08 00:10
이윤열 선수는 신기록 재조기라서...아마 12연승 할 것 같습니다...완벽한 그랜드 슬램을 향해...힘차게 항해하는 모습이 보기 좋군요~이윤열 화이팅!!
03/12/08 02:16
허허...요즘의 스타계는 두명의 테란 괴물이 그냥 휘휘~ 휘젓고 다니는군요. 정말 대단하다는 말 밖에 안나옵니다. 개인적으로 서지훈 선수 화이팅~!
03/12/08 12:23
어제 비기 리그 다녀온 후 알게된 사실입니다. 순위 결정은 당연히 승과 패를 기준으로 하고 승패가 동일할 경우 승자승에 따라 순위가 결정됩니다. 만약 승자승이 서로 물려있는 경우 재경기를 한다고 합니다. 연승상금은 최초에 나온 이야기들이 있었지만 리그 규정에는 없다고 하네요. .참고로 플겜머에게 들은 이야기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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