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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2/03 11:46
기다리고 있었습니다..ㅠ.ㅠ(지난번처럼 물어보려다가...알바생 신분으로 신속한 수정이 어렵다는 것을 깨달았지요.)
자자!! 속보를 전해주세욧!!!!
03/12/03 12:05
일단 제 개인적인 희망은 아마추어 2분은 꼭 올라가는 겁니다. 프로게이머들에게 아마추어의 힘을 보여주세요. 다시는 무시하지 못하도록!!
03/12/03 12:06
확실히 빠르십니다...^^
Altair~★님 염치없지만 빠른 소식 부탁드립니다. 특히...모모선수...^^;;;;; 피바다저그님...오늘은 점심 조금만 드시고... 소식 빨리 전해 주셔요. 글구...응원도 제 몫까지...^^
03/12/03 12:40
...프로게이머 61명이라고 했는데...추가된 한 명은 누구죠?
장진수 선수 or 이용범 선수 or 백영민 선수...일 것 같은 느낌.
03/12/03 12:44
응원하는 모든 선수가 다 올라갈수는 없겠지만.(응원 안하는 선수가 누구냐고 물어보시면 울어버릴지도.--;;)
그선수 만큼은 꼭! 올라갔으면 하는 바람입니다.아자앗!!!!!!!!!!
03/12/03 12:58
1시였군요. 아침부터 돌아다니면서 어디 올라온 소식이 없나 찾고 있었는데...^^
중계해주시는 분들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더불어 그 선수의 승전보까지 전해주신다면......^^ 엘로우 화이팅~!
03/12/03 13:06
GO 화이팅..!! 최인규,이재훈, 김근백, 전상욱, 김환중 선수...
이재훈 선수는 좀 널널해 보이지만... 최인규 선수는 국기봉 선수(오... 오랜만에 맞대결이 아닐런지..!!+_+ 전통강호들..), 김근백 선수는 임정호or송병석 선수... 전상욱 선수는 김종성 + 장진수 선수... 김환중 선수는 정재호or 한승엽 선수... 다들 쉽지만은 않겠네요... 그래도 홧팅!!! 슈마지오!
03/12/03 13:09
앗... 이주영 선수 빠졌습니다....
헉... 김정민 선수와의 맞대결을 피할 수 없을 듯....ㅠㅠ 박지호 선수도 만만치는 않겠고... 어쨌든 화이팅입니다..!!!
03/12/03 13:12
동양의 세선수..이창훈 최연성 박강근 선수 좋은 결과 얻으시길..그리고 진호선수...꼭 챌린저리그에서 볼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참고로.G조가 제일 관심가는것 같네요..^^;;
03/12/03 13:13
허헉......대략, 아니 상당히 당혹스럽습니다ㅡㅡ; 무슨 조들이 죄다 이 모양입니까. 누굴 응원해야 할지......그리고 박정길 선수......죄송하지만 온게임넷 데뷔는 다음 기회에ㅡㅡ;;;;;(......퍽!) 서지수 선수도 상당히 난감한 조에 끼어버렸군요.
03/12/03 13:22
아...학교가야 합니다....
대진표 보고 가서 다행이란 생각도 들고, 대진표 보니까 문자중계 못 보는게 더 아쉽기도 하네요. 학교 갔다가 저녁에 들어오면 올라갔으면..하는 선수들 다 올라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 ^^
03/12/03 13:27
이런 난감한 경우가 회사에서 가까운곳에서 이리 한가 할때 해서 어제 박영선님의 부탁도 있고 해서 점심먹고 거래처 간다고 뻥치고 나왔는데 정말 거래처에서 전화가 왔네요..ㅠ.ㅠ 지금 거래처에서 과장한테 오늘 전화했다고 겁나 꾸사리 주는중.. 그래도 다행이 인터넷은 돼는 군요..
정말 옐로우 미안합니다. 오늘만은 곁에서 응원해주고 싶었는데.. 옐로우 믿습니다.
03/12/03 13:36
임균태 선수는 챌린지에 개근하고 있어서 리스트에 오를 줄 알았는데 못올랐다며 서운해 하기에..
플러스 1인이 혹 임균태 선수가 아닐까 했는데 아닌가 보네요..
03/12/03 13:44
항웅렬 선수와 최진우 선수의 이름이 먼저 들어 오는군요.
그리고 장브라더스와 대마왕의 부활을 바랍니다. 물론 동양은 무조건 화이팅이고요!!!
03/12/03 13:49
A조와 I조가 참.. 난감모드네요-_-
개인적으로 진출을 바라는 선수와 실력적으로 뛰어나 보이는 선수가 달라서...ㅜ.ㅜ 개인적인 진출 예상 선수는 이창훈, 최인규, 김정민, 나경보, 김근백, 최연성, 이병민, 한승엽, 심소명, 이재항, 장진수, 강도경, 주진철, 변길섭, 홍진호, 이재훈, 박상익, 장진남 선수입니다. 진출을 바라는 선수이기도 하고요. 모든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하면서 GOOD LUCK!!!
03/12/03 13:53
저의 예상은...
김신덕, 최인규, 이주영, 이현승, 김근백, 최연성, 이병민, 정재호, 한웅렬, 이재항, 장진수, 차재욱, 주진철, 변길섭, 박정길, 이재훈, 피 터, 장진남 선수를 예상합니다.
03/12/03 13:58
혹시 임신..... 하하 농담입니다..
음 지금 협의고 모고, 컴앞에서만 있으니 거래처 사장이 저보고 사장하라는데요... 이러다 짤리는거 아닌지..
03/12/03 14:00
최인규, 한웅렬선수.. 네이트배의 영웅이 1차전 통과했군요.
좋은 성적 있길 바랍니다. 박지호선수의 탈락은 아쉽군요.. 그리고 김정민선수와 박신영선수도 좋은 성과 있으길..
03/12/03 14:05
Altair~★ 님 / 게이머의 감각을 믿으세요!
게이머 특유의 제7감... 뭔가 이상하다 싶어서 Alt+tab을 눌렀더니 몇초후에 사장님이 오신다던지...
03/12/03 14:07
와.. 한웅렬 선수 대단하네요.. 그만한 공백기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만만찮은 첫상대인 조용성 선수를 완파했네요.. 꼭 방송에서 볼 수 있었으면 좋겠지만................... 기욤과 같은 조라서 초난감 -_-a
03/12/03 14:10
소식을 좀 모아서 전해드리니 그 간격은 좀 길어질 수 있습니다.
저도 궁금해 죽겠습니다. 도무지 일을 할 수가 없다는~~~ 사무실에서는 저 인간 오늘은 아무데도 안가고 일 정말 열심히 하네 그럴겁니다~~ 음화화화...(드디어 실성하기까지 -.-)
03/12/03 14:15
맙소사...서지수 선수가 박신영선수에게 1승을..?!!!!!!!!!!!!
서지수 선수에 대한 평가가 대단히 높아질듯 하군요. 박신영선수의 실력이야 자타가 공인하는 바이고....허...대단합니다... 박지호 선수의 0:2패가 눈에 띄네요...-_ㅜ
03/12/03 14:26
2번째 소식 정말 궁금하네요.. 슈마지오팀 선수들 다 올라가시길.. 근데 C조에서는 김정민선수와 이주영선수가 만날경우 대체 누굴 응원해야 하는지 난감..; Altair님 감사합니다^^
03/12/03 14:27
Altair~★님/ 수고 많으세요
거래처에 업무지원 나와있는데 일을 할 수가 없어요..ㅠㅠ 너무너무 긴장되네요..(대체 내가 왜;;)
03/12/03 14:33
이런 기욤선수 떨어졌군요.. 부활을 바라는 이는 한명인데...
그럼 카리스마 한도 화이팅... Altair~★님도 화이팅. 너무 수고하십니다.
03/12/03 14:34
다른 분들과 마찬가지로 저도 오늘 일 다 했습니다. -_-;;;
alt+tab 이고 뭐고 그냥 뻔뻔하게 F5 누르면서 앉아있습니다. 챌린지 예선으로 이렇게 떨릴 줄이야....ㅠ.ㅠ
03/12/03 14:37
첼린지 예선이고 뭐고 이건 완전히 결승전 같은 긴장감.. ㅜ.ㅡ
여기서 떨어지면 ㅠ.ㅠ 너무 오랫동안 못보잖아요.. 엉엉.. 응원하는 선수들 제에바알 올라가시길.. 쿨럭..
03/12/03 14:38
A조 윤정민 대 이창훈
B조 최인규 대 박성훈 C조 김정민 대 이주영 D조 이현승 대 나경보 E조 김근백 대 임정호 F조 최연성 대 박동욱 G조 이병민 대 박신영 H조 한승엽 대 김환중 I조 한웅렬 대 심소명 최종 진출전은 이렇게 일단 요약되네요.
03/12/03 14:44
으으윽.. 결국 김정민선수와 이주영선수가 붙는군요~ 김환중선수 김근백선수도 이기시고 다행/ 예선인데도 빅매치가 참 많네요. 다음 승자를 예상할 수가 없는..
03/12/03 14:45
챌린지 예선 끝나고...우리의 본진들에게 약값이라도 청구함이 어떨런지...
그럼 홍모모선수가 제일 많이 지불해야 갈 것 같다는....=3=3=3=3=3 (돌 던지지 마셔요...투명 망또 착용중...)
03/12/03 14:46
아 다행이군요.. 거래처는 건물 밖에서 담배를 펴야해서 지금까지 참고 기다렸는데, 뒷조들 경기할려면 여유가 좀있군요.. 그럼 담배한대 피러 후다닥 =3=3=3
혹시 하이라이트 중계같은건 없나요?
03/12/03 14:56
아~ 저런 경기들을 방송으로 못본다니.. 보고싶은 경기 정말 많은데.. 차라리 예선을 조금 빨리하고 그동안 스페셜로 매꿨던 화, 금요일에 예선경기들 좀 보여주시지..
03/12/03 14:56
긴장 완화를 위한 당분 섭취 중 (숨어서 사탕 먹기 ㅡㅡ; )
이 상태로 나가다가는 이틀 야근해야 합니다 ㅡㅡ; 야근해도 좋으니까, 홍저그 화이팅!!
03/12/03 14:59
아싸 김정민!! 하지만 임정호선수의 탈락은 아쉽네요..(뭐 안 아쉬운 선수가 있냐고 물으면 할 말 없지만..)
윤정민 박신영 한웅렬선수도 남은 한 경기 승리하셔셔 챌린지리거가 되시길..
03/12/03 15:09
앗... 수업 듣고 왔더니 ...
이주영 선수 탈락...ㅠㅠ 김근백 선수 진출~! ^0^/ 그리고 최인규 선수와 김환중 선수도 1차예선을 각각 통과했군요..^^ 김정민 선수도 올드 팬으로써 좋아하던 터라... 순조로운 출발이군요..!! 슈마지오 계속 화이팅..!!!!^0^/
03/12/03 15:10
오늘도 상당히 긴장되지만...챌린지,듀얼제도가없던 재작년까지의 스타리그 예선전때가 생각나네요..응원하느라..엄청나게 긴장했었던...바로 스타리그 직행이기에..더 긴장했던거 같네요...^^ 김근백선수 진출 축하드리구..이주영선수떨어진거 아쉽지만...더마린의 진출두 축하드립니다...마지막으로 c..h..r..h...꼭 올라오세요..랜덤은 아니지만..초이스 유저로서의 화려한 부활을 기대합니다...이재훈 선수두 꼭 올라오시구요...
03/12/03 15:10
우와.. 한웅렬 선수 정말 대단하네요.. 역시 극강테란멤버중 한명답다는..
정말 공백기가 있었던 선수인지 의문이 들 정도로, 떠오르는 저그 두명을 완파해버렸네요 -_-a
03/12/03 15:16
투나의 원투펀치가 KTF 선수와 붙어서 한 명은 진출.. 한명은 탈락..
이병민선수도 축하드립니다. 윤정민, 최인규, 나경보, 한승엽선수도 화이팅!!
03/12/03 15:28
아직까진 한웅렬 선수 빼곤 다 맞췄군요...
한웅렬 선수 공백기가 좀 있어서 실력이 떨어졌을 줄 알았는데..ㅜ.ㅜ 무시무시하군요. 역시 카리스마 한!!
03/12/03 15:34
최인규, 나경보, 이창훈선수 진출 축하드립니다.^^(이창훈선수는 첫 챌린지리그가 아닌가요?(스타리그 경험은 있지만.))
참고로 현재까지 진출자 중 프토 0명..-_-;
03/12/03 15:34
최인규 선수 2:0 본선진출..!!! 감격입니다.. ^0^
으흐흐... 이제 김환중 선수, 이재훈 선수, 전상욱 선수 남았네요..^^ 기분 좋습니다.^^ 아울러 나경보 선수의 진출도 축하..^^
03/12/03 15:37
...근데, 이창훈 선수가 본리그에 재참여를 하게 되는군요.
그렇게 되면 몇개월만에 다시 나오는거지...도중에 챌린지에 참여했던 적도 없었을텐데 말입니다. 동양팀 난리 났군요.
03/12/03 15:49
현재까지 팀별 정리
삼성 - 0명 슈마 - 3명: 김근백(Z), 최인규(T), 김환중(P) KOR - 0명 투나 - 1명: 이병민(T) POS - 0명 동양 - 2명: 이창훈(Z), 최연성(T) KTF - 2명: 김정민(T), 한웅렬(T) SouL - 1명: 나경보(Z) AMD - 0명 KTEC - 0명 한빛 - 0명
03/12/03 15:53
치터도 올라갔군요.. 정말 이번 챌린지 리그는 본선이상으로 재미있을꺼 같은 기대감이 드는군요... 윽 근데 왜이리 배가 아푼건지.. 홍모모, 아니 옐모모선수 책임지세요
03/12/03 15:54
이 글 탓이겠죠? 사이트 접속이 장난이 아니네요 ㅇ.ㅇ
함온스 회원이신 분들은 함온스에서 보세요... 서버 부하 조금이라도 줄이게...^^
03/12/03 15:54
한웅렬 선수의 진출이라는 것만 해도 반갑네요. 허허.
다음 시즌에 꼭 올라가시길 (최인규 선수 포함) 박정석테란김정민님// 최인규 선수 yg클랜 인터뷰할때 초이스랜덤 전환이라고 하지 않았나요??
03/12/03 15:57
현재 첼린지 진출자 종족별 분석을 해보면,
테란 8명(김동진, 이운재, 서지훈, 김현진, 김정민, 최연성, 이병민, 한웅렬) 저그 4명(박성준, 이창훈, 나경보, 김근백) 프토 1명(김환중), 랜덤 2명(도진광, 최인규) 팀으로는 슈마지오가 4명이고 KTF와 동양이 각각 3명으로 주가를 올리고 있네요~* 슈마지오 끝까지 화이팅!!!
03/12/03 15:57
J조부터 R조까지의 결과도 정말 기대가 되네요..
장브라더스와 최진우 선수, 그리고 당연히 올라올거라믿는 홍저그, 강저그등 저그유저들의 선전을 바랍니다..
03/12/03 15:58
뒷조들 이제 시작입니까아.............!!!
아...저도 갑자기 온몸이 쑤시는것이....모모선수 책임져요ㅡ.ㅜ 어쨋든 모모선수 화이팅!!(누구얏!)
03/12/03 16:01
그러고보니 슈마지오는 테란 1명(서지훈), 저그 1명(김근백), 프토 1명(김환중), 랜덤 1명(최인규)..
골고루 선수 분포가 되어 있군요.. ^^;; 이재훈, 전상욱 선수 화이팅~!!!^0^/
03/12/03 16:18
한웅렬 선수가 가장 놀랍군요. 쉬는 중에도 게임 연습 소홀히 하지 않으신 건지, 그동안 배가 너무 고팠던 건지.. 무섭습니다. 그리고 오리온 팀 여러분도 화이팅이고, 최연성 선수 이번엔 온겜 개인 리그에서도 뭔가 보여주세요~^_^ 우어우어우어~/=ㅁ=/~ 아.. 그리고 한웅렬 선수와 최연성 선수가 테테전 붙게 되면 참 재미있을 것 같네요.. 쓰읍..-_+)
03/12/03 16:20
relove 님 / 님 호칭을 빼먹어서 지우고 다시 답글 답니다...
두 선수가 막 싸우다가 저그 대 저그를 하지 않을까...(물론...농...담 입니다...흐흐)
03/12/03 16:23
첼린지 현재 진출자 팀별 정리..
박정석테란김정민 님것을 복사해서..^^; 삼성 - 1명 (김동진,T) 슈마 - 4명: 김근백(Z), 최인규(R), 김환중(P), 서지훈(T) KOR - 0명 투나 - 1명: 이병민(T) POS - 2명: 박성준(Z), 도진광(R) 동양 - 3명: 이창훈(Z), 최연성(T), 김현진(T) KTF - 3명: 김정민(T), 한웅렬(T), 이운재(T) SouL - 1명: 나경보(Z) AMD - 0명 KTEC - 0명 한빛 - 0명 종족별 분포 T - 8명(김동진, 이운재, 서지훈, 김현진, 김정민, 최연성, 이병민, 한웅렬) Z- 4명 (박성준, 김근백, 이창훈, 나경보) P- 1명 (김환중) R- 2명 (최인규, 도진광)
03/12/03 16:31
막 시작하는데 곧 수업을 가야하는.....ㅠ.ㅠ
이재훈 전상욱 선수의 진출을 바라며.... 이만 가야겠습니다....ㅠㅠ 돌아왔을 때는 좋은 소식이 기다리고 있기를... 아울러, 장진남, 홍진호 선수도 화이팅입니다..!!!!!!!
03/12/03 16:35
벌써 테란은 8명이나 되는군요^^ 슈마, 동양, KTF는 정말 대단하네요. 본선에 진출자가 없는 것도 아닌데, 나머지 선수들까지 리그에 합류를 할 조짐을 보이니^^ 흠흠, 제가 좋아하는 선수 중에 벌써 올라간 분들도 있고... 강도경 선수 꼭 올라가길 기도합니다! 그리고 이재훈 선수, 피터 선수도^^ 피터 선수는 엠비씨게임에서 올킬 할 당시 플레이가 너무 인상적이어서 다시 한 번 그 모습을 보고 싶네요^^ 두근두근... 음, 솔직히 옐로우는 당연히 올라갈 것만 같은 느낌입니다. 마치 2000년 2001년도 당시 박서나 더마린이 당연히 올라간다고 느꼈던 것처럼요^^ 뭐, 상대가 박정길 선수라 조금 모르긴 하겠지만요. 주위 눈치 안보고 f5 클릭하는 중입니다. 회의를 하는데 저 빼고 하는군요. 아무래도 저 자르기 위한 회의가 아닐지 ^^;;
03/12/03 16:37
O조, P조, Q조, R조도 각 선수마다 3전 2선승제를 하는 건가요? 전 그냥 한 선수가 나머지 두 선수와 한 번씩 붙는 것인 줄 알았습니다만..
03/12/03 16:41
....진호님 이게 무슨 청천벽력 같은 소식입니까...힘내십시요!!!!!!! 챌린지 올라가야 한단 말입니다............ㅠ_ㅠ
03/12/03 16:45
주진철선수 1차전 통과 축하드리구요.
강도경, 조병호, 이재항, 이재훈, 장진남선수 힘냅시다.(오늘은 계속 비슷한 댓글만 다는 분위기..-_-;;)
03/12/03 16:54
박정길선수가 박경수선수를 이기고, 옐로우가 박정길선수를 잡으면, 가능합니다. 제발, 모두들 옐로우에게 힘을... 박정길선수 제발..
03/12/03 17:01
깜짝 놀랐습니다.. 글이 지워진 줄 알고..
아무튼 대마왕.. 왜 이런가요..ㅠ.ㅠ 엠겜과 지난 챌린지 예선에 이어서 이번에도 역전패... 그나마 장진남, 이재훈선수가 한숨 돌릴 수 있어서 다행입니다. 그리고 변길섭선수.. 꼭 챌린지 가서 스타리그로 고고고~~
03/12/03 17:10
박지호선수를 꺽은 이주영선수.
한승엽선수를 어렵게 꺽은 김환중선수. 오랜만에 챌린지리그로 향한 발걸음을 올리고있는 오상봉선수. 손목부상을 극복해낸 최인규선수. 괴물 최연성&이병민선수의 4연승 본선진출. 공백을 말끔히 씼어낸 한웅렬선수. 모두 대단합니다.. 비록 이주영선수는 진출실패했고, 오상봉선수는 모르지만.. 그전까지 이주영선수에 대한 제 생각은 별로 좋지 않았습니다. 플레이의 특징을 찾기 힘들고 컨트롤또한 날카롭지 못해서.. 하지만 절대물량 박지호선수를 2:0으로 완파했다는것은 이주영선수도 자신의 스타일을 만들어가고 있다는 얘기겠지요?^^
03/12/03 17:10
한동욱선수 어제 온게임넷 특별전에서 노스텔지어에서 어떤 프로토스(선수 이름이 기억 안 납니다..-_-;;;)와의 경기에서 벌쳐 게릴라만으로 초반 불리했던 상황을 역전해 버리더군요. 기대됩니다.
03/12/03 17:15
...
ㅇ ㅏ ㅆ ㅏ 이재훈!!!!! 덧붙임) 와.....한동욱선수...... 대단하네요.. 처음 듣는 이름이지만... 박상익 2:0격파 피터 선수 1:0으로 앞서 나가고 계시고...... 피터선수상대로 이기신다면 챌린지리그 본선이네요.. 얼굴이라도 뵙고 싶네요
03/12/03 17:18
letina 님 / 답변은 위에 있습니다...홍진호 선수 아직 탈락확정 아닙니다...
잠시후에 결과 업데이트 하겠습니다...
03/12/03 17:26
현재 상황
팀별 정리 삼성 - 1명: 김동진 슈마 - 4명: 서지훈 김근백 최인규 김환중 KOR - 1명: 한동욱 투나 - 1명: 이병민 POS - 2명: 도진광 박성준 동양 - 3명: 김현진 이창훈 최연성 KTF - 3명: 이운재 김정민 한웅렬 SouL - 1명: 나경보 AMD - 0명 KTEC - 1명: 박경수 한빛 - 0명 종족별 정리 테란: 김동진 서지훈 김현진 이병민 김정민 한웅렬 최연성 박경수 한동욱 (10) 저그: 박성준 김근백 이창훈 나경보 (4) 프토: 김환중 (1) 랜덤: 도진광 최인규 (2)
03/12/03 17:27
어제 온게임넷 스페셜에서 한동욱 선수와 권정호 선수가 경기 했었죠.
어쨌든 한동욱 선수 대단하네요. 아마추어로 본선진출! 축하합니다.
03/12/03 17:31
아마추어 한동욱 선수 정말 축하드리구요..
진호선수는 뭔가 안좋은 일이 있는거 아닙니까? 요즘 왜 이리도 부진하죠? 최강 저그인 옐로우....ㅜ.ㅜ
03/12/03 17:35
홍진호선수도 홍진호선수지만 박정길선수.. 언제쯤 온게임넷에서 모습을 볼 수 있을까요?? 아 괴롭습니다..ㅠ.ㅠ
그리고 이제는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 것 같은 대마왕의 탈락도.....
03/12/03 17:37
정말 홍선수의 탈락은 가장 아쉽네요...
그리고 강도경 선수도 이제는 방송을 정리하고 게임에만 집중해야 할것 같네요.. 아니면 방송쪽으로 나가든지... 역시 두마리토끼를 잡는것은 힘든일이군요...
03/12/03 17:38
이재훈선수 프로토스로써 두번째로 차기 챌린지리거가 되었군요.(현재까지 진출한 프로토스 유저 모두 슈마팀 소속..)
축하드립니다.
03/12/03 17:43
저그의 세대교체입니까...ㅠ.ㅠ
강저그 홍저그..왜이러십니까...남은 올드저그는 장브라더스밖에 없는건가요오..ㅠ.ㅠ(그나마 진수선수도 0:1로 지는 중이라니.)
03/12/03 17:59
강도경 선수, 홍진호 선수 탈락 충격이네요..
박상익 선수도 탈락했고.. 장브라더스도 안심하기가 힘드네요.. 장진남 선수는 최소한 챌린지리그가 아니라 듀얼토너먼트까지는 갔었는데요.. 이번에도 듀얼개근이루어야지요!! 그리고 장진수, 주진철 선수마저도 챌린지리그서 볼 수 없는건 아니겠죠? 저그 유저 화이팅이라는 소리와 함께 패배의 소식만 들려오다니 -_-a
03/12/03 18:26
현재 상황
팀별 정리 삼성 - 1명: 김동진 슈마 - 6명: 서지훈 김근백 최인규 김환중 이재훈 전상욱 KOR - 3명: 한동욱 조병호 차재욱 투나 - 1명: 이병민 POS - 2명: 도진광 박성준 동양 - 3명: 김현진 이창훈 최연성 KTF - 3명: 이운재 김정민 한웅렬 SouL - 1명: 나경보 AMD - 0명 KTEC - 1명: 박경수 한빛 - 1명: 변길섭 종족별 정리 테란: 김동진 서지훈 김현진 이병민 김정민 한웅렬 최연성 박경수 한동욱 전상욱 차재욱 변길섭 (12) 저그: 박성준 김근백 이창훈 나경보 (4) 프토: 김환중 이재훈 조병호 (3) 랜덤: 도진광 최인규 (2)
03/12/03 18:34
홍진호, 강도경, 박상익 선수의 탈락에 이어서
최종전에서도 장진수, 이재항, 신정민 저그들의 잇따른 2대1 석패. 이번 예선은 저그의 몰락, 그리고 테란의 초강세-_-가 확실히 눈에 띄네요.. 다행히도 장진남 선수는 재경기 기회를 잡았으니 제발 올라갈 수 있길.. 주진철 선수의 승리도 바랍니다..
03/12/03 18:36
그...그렇군요.주진철 선수를 잊고 있었다니!이런...(힘내줘요!!!)
테란의 기존 멤버에 추가된 신인들의 대거 등장과 더불어 저그의 신인 강세..올드유저들의 몰락..(물론 주진철 선수와 장진남 선수가 마지막희망의 불꽃을 태우고는 있습니다만 본전 진출 저그의 명단을 봐도...그러한 경향은 마찬가지일듯.) 프로토스는 패스-
03/12/03 18:36
한빛 1명의 압박과 저그의 가뭄이 눈에 보이네요.
강도경선수의 진출을 바랬는데... 이러다 OSL도 MSL처럼 되는건 아니겠죠. 정말 테란의 전성시대 입니다.
03/12/03 18:38
아... 슈마GO팀.... 다행입니다.. ^_^
챌린지리그에서도.. 슈마GO 화이팅 입니다.. 조병호 선수 오랜만이네요...ㅋ 이병민선수.. 최연성선수..김정민선수.. 우와... 만만치 않은 챌린지 리그가 되겠네요...
03/12/03 18:38
라고..댓글을 적고 확인하니 주진철 선수의 탈락소식이 절 기다리는군요.ㅠ.ㅠ
(김선기 선수 축하합니다!) 저그는 세대교체가 확실하군요.이제.
03/12/03 18:38
켁 주진철 선수마저 탈락. 정말 기존 저그들 대몰락이네요..
그에 반해 테란의 차세대 신인들은 모두 올라가는군요.. 챌린지리그는 누가 최고의 차세대 테란인지를 겨루는 격전장이 되겠군요.. 김동진 이병민 최연성 박경수 한동욱 전상욱 차재욱 김선기.. 떠오르는 테란들이 모두 올라갔네요..
03/12/03 18:48
박경수 선수가 주로 플토 상대로 저그로 플레이 했던 적이 있습니다.
(테란과 저그를 상대로도 저그로 플레이 한 적이 있더군요...) 하지만 현재 경향상 테란으로 분류하는게 맞을 듯 싶습니다... 최인규 선수야 예전에 랜덤 실력도 실력인데다 테란전을 플토로 치르는 것이니 도진광 선수와 같다고 보면 되겠고...
03/12/03 18:53
이번 챌린지는 중계진 분들이 고생꽤나 하실 듯...
쟁쟁한 신예 테란 유저에 테테전이면 시간 상당히 잡아먹을 듯... 목관리에 유념하셔야 할 듯...온게임넷 편성에도 지장이 많겠습니다...
03/12/03 19:01
댓글의 압박이 심하네요. 이 글에서 댓글만 제외하고 원본 글만 새로 올리시든지 아니면 따로 정리해서 올리시는 것이 아직 보지 못하신 pgr21 회원들이 편할 것 같습니다만..
03/12/03 19:02
순수테란만 12명에 한동욱 선수 랜덤이라 해도 테란 중심 랜덤3명... 대략 난감하네요... 신인 선수들이 테란이 많다는 건 정말로 테란이 패치 이후 강력해졌음을 시사하는 듯 하네요 대다수의 유저들이 테란유저라는 걸 의미하니까요
03/12/03 19:02
박정석테란 김정민 님 / 최종 결과는 텍스트로 깔끔하게 편집해서 다시 올릴 생각입니다.
아울러 예선전 경기결과 분석 글도 올릴 예정입니다... (저그의 몰락을 데이터로 확인해 볼 작정입니다...)
03/12/03 19:02
그나저나 진남선수.. 진남선수마저 떨어진다면 챌린지리그에 amd팀만 유일하게 한 명도 못 올리는 상태가 됩니다. 물론 차기 스타리그에서 조정현선수와 베르트랑선수를 볼 수 있지만.. 이제 장진남선수도 차기 챌린지를 노려 봐야 할 듯..
03/12/03 19:05
훔. 박경수 선수는 요즘 보니 거의 온니 테란으로 전향한듯 싶습니다.
그리고 장진남 선수의 패배.. 안타깝네요.. 다시 재경기를 -_-a
03/12/03 19:20
이제 스타리그에서 홍진호 선수와 강도경선수를 보는것은 힘든걸 까요 ..ㅠㅠ
듀얼에서 한번 잘못 탈락한게 이렇게 되다니 ㅠ____ㅠ; 그나저나 박경수 선수 대단하네요... 저번에는 강도경.. 이번에는 홍진호 ... 대단 ㅠ.ㅠ;
03/12/03 19:36
테란, 특히 신예 테란유저들의 기세가 대단하군요 +_+
확률상 저그가 7~8명은 올라갈 거라고 기대했는데.. 대부분 석패 -_-; 이번 챌린지리그에선 테테전 원없이 보겠습니다..
03/12/03 19:41
적어도 온게임넷 상에서는 그렇다고 생각. 솔직히 MBC게임에서는
장진수 선수가 활약을 하고 있으니 몰락까지는 가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03/12/03 19:45
왕성준님// 그래도 몰락이란 단어는 좀 그렇군요..-_-
최종전은 현재 끝났는지 파악을 할 수 없습니다. 알테어님이 현재 퇴근 중이라서 말입니다.
03/12/03 19:54
테란의 대거 진출 맵 좀 테란한테 약하게 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스타리거에도 테란유져가 많은데 챌린지는 가반수 이상이니 너무 문제 있는거 같네요
03/12/03 19:56
GO팀의 분위기가 최고조인 반면에,,
한빛팀이 역시 팀 분위기가 좀 뒤숭숭한 것 같네요.... 2명밖에 못올라 가다니... 테란이 너무 많은 것은 정말 문제인 것 같네요....;;;
03/12/03 20:03
박경수 선수. itv 랭킹전 출전했을때, 이윤열 선수 같은 감이 들었었는데..
이윤열 선수의 3차리그 만큼은 못했죠. 그 뒤에 챌린지 예선에서 강도경선수를 이겼다는 소식 듣고서 관심 가졌는데 떨어졌더군요. 이번에 박경수 선수 개인적으로 한동욱 선수와 더불어 관심이 가는 선수 PS : 박경수 선수 아이디가 뭐죠? fresh 까진 기억 나는데
03/12/03 20:16
테란의 무덤이라고 불리는 기요틴도 쓰였고 개마고원,노스텔지아는 비교적 밸런스가 잘맞는편임에도 불구하고 테란이 정말 많이 올랐네요.
기요틴 이번에 수정한다고 들었는데 수정하지 말아야 할까요?-_-;;
03/12/03 20:26
저번 챌린지 예선때도 이맵에서 예선치루었던걸로 기엇하는데..
오늘 전체적으로 저그 유저분들 컨디션이 좋지 않았던 걸까요,, 아니면 테란유저분들이 워낙 잘하셨거나.. 맵탓을 하기엔 저번 예선과 비교하여 타당하지 않고.. 아무튼 더 노력하시분이 올라간거겠죠.^^ 힘들게 올라가신 분들 모두 화이팅입니닷!!
03/12/03 20:31
신예로 올라온 선수는 이병민, 한동욱, 전상욱, 박경수, 차재욱, 안기효선수로써 이중 박경수(랜덤 분류)선수와 안기효(프토)선수를 제외하면 모두 테란 유저로군요..-_-;;
03/12/03 20:37
...24명이 가려졌습니다. 선택랜덤 3인중 프로토스를 쓰는 두명의 유저가 프로토스 유저에 편입되고 슈마 GO팀 6명이 6개조에 나뉘어서 챌린지 리그의 조를 편성하게 될 것 같군요.
03/12/03 20:41
플토 4, 저그 4, 랜덤 3....여기까지는 이상적인데 테란 13..
뭔가 본선 리그에서 플토 저그의 엄청난-_- 대약진을 기대합니다. 그래서 저 비율이 스타리그로 이어지지 않기를 바랍니다.
03/12/03 21:19
KyO[3.33] 이구여
전에는 Nal_ROCK 이라는 아디를 썼습니다. 카페는 http://cafe.daum.net/NalROCK 이구여 ^-
03/12/03 21:53
작년 이맘 때쯤 올해 예상을 한 것중 한가지만 빼곤 맞아들어가네요. 올해 가을에도 온게임넷에서 프로토스가 우승한 것. 앞으로도 테란의 강세는 지속될 것이며 세월이 흐를 수록 테란 프로게이머의 숫자는 늘어갈 것이고 16강 8강도 테란 숫자가 점진적으로 늘게 될겁니다. (작년 가을에도 이말을 "똑같이" 했답니다.)맵의 유불리는 인정하면서 종족의 유불리는 실력으로 치부하는 사람들을 보면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사람이 만든 것에 완벽이란 없고 스타크래프트란 게임은 사람이 만든 것입니다. 어느쪽이건 '유리함' 이 있을 수밖에 없죠. '밸런스가 완벽하다.'는 것은 몇몇 선수의 팬들에게는 달콤한 말이겠지만, 틀린말임에는 분명하죠. 맵이란 요소가 좀더 승패에 영향을 미치기에 종족빨을 실력으로 오인하는 사태도 일어나는 것이죠.
03/12/03 22:20
아아아.....이런 ...진남,진수형제의 탈락..뼈아프네요...
간절히 바랬건만....진남선수는 프로토스를 너무 쉽게 생각했나요..테란한테 2:0으로 이겼는데-_-a
03/12/03 22:56
옐로우가 떨어지다니..ㅠ_ㅜ... 앞의 결과를 주욱 읽으면서 즐거워하고 있다가..-_-;; 옐로우의 탈락 소식에 정신을 차릴 수가 없군요..ㅠ_ㅜ
03/12/04 07:31
아...강도경, 또 탈락이랍니까.. 그것도 듣도보도 못했던 두 테란에게 연속으로.. 저번에 강도경 선수를 탈락시켰떤 박경수 선수가 이번에는 홍진호 선수를 탈락시켰네요.대마왕.. 너무합니다 정말... 자꾸 이런 모습 보이니까 믿음감이 떨어져갑니다... 하지만... 힘내라는 말 한마디, 꼭 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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