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te |
2003/10/20 13:14:40 |
Name |
rainbow |
Subject |
10월 15일 itv 스타크래프트 특별전 <오리온/KOR/P.O.S> 팀배틀전 |
<신인왕 2003의 1,2,3 위를 배출한 세팀 참가>
오리온 : 최연성, 이창훈
K O R : 조병호, 윤정민
P.O.S : 박성준, 문준희
<오리온 vs KOR>
◈제 1경기
이창훈(8시 저그) vs 조병호(6시 프로토스) 맵 : 로스트템플
-조병호 선수 승
-도박적인 센터 투게이트 질럿러시를 시도하는 조병호 선수, 본진 투윈 해처리를 간 이창훈 선수는 성큰없이 저글링만으로 방어를 하려고 하지만 좋은 타이밍과 포지션의 질럿 컨트롤로 다수의 저글링을 잡아내고 스포닝풀과 개스를 부신후 포지를 지어 본진 저글링 빈집털이에 안정적으로 대비하며 저그 본진에 질럿-캐넌 러시로 승리.
◈제 2경기
조병호(7시 프로토스) vs 최연성(5시 테란) 맵 : 라이벌리
-조병호 선수 승 -> KOR 1승/오리온 1패
-최연성 선수 투팩 벌처후 빠른 확장을 하고 조병호 선수 본진 3게이트 로보틱스 체제. 조병호 선수 셔틀 질럿과 함께 돌파를 시도하지만 테란의 건실한 방어에 막히고 이후 테란의 조이기 라인을 6시에서 막아내며 전진을 늦추고 캐리어를 생산한다. 이후 조병호 선수 지상군 힘싸움에서 균형을 맞혀주며 캐리어를 모아 최연성 선수의 추가 멀티를 저지, 팀의 승리를 가져온다.
<P.O.S vs 오리온>
◈제 1경기
문준희(1시 프로토스) vs 이창훈(5시 저그) 맵 : 라이벌리
-문준희 선수 승
-첫경기에서의 센터 게이트가 마음에 걸렸는지 이창훈 선수 9드론 저글링을 시도하지만 먼거리의 프로토스 입구는 2기의 질럿으로 막힌다. 언덕 해처리 이후 앞마당을 하지 않고 7시 몰래 해처리를 피는 이창훈 선수, 7시 멀티가 성공하며 경기는 장기전으로 돌입한다. 경기 중간 편집된 횟수 만큼이나 오랜 경기 끝에 문준희 선수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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