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te |
2003/08/13 09:18:42 |
Name |
i_terran |
Subject |
MBCgame 2nd 스타리그 예선 정리 |
엠비씨 게임 스타리그 예선 정리
예선접수 2003년 7월 31일 (목) ~ 2003년 8월 4일 (화) PM 13:00
예선자 공개 2003년 8월 6일 (수) PM 10:00
예선 대진공개 2003년 8월 8일(금) PM 3시 ---> 방송대회사상 최초 사전공개!
예선일 8월10일 일요일
예선전 맵순서 1 짐메모리정글1.5 2 플레인즈투힐D 3 다크사우론
예선 결과
마이너리그 확보 스타리그 본선 도전자 24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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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란 11명 김현진 한승엽 베르트랑 나도현 김정민 서지훈 변길섭 이병민 오상봉 최연성 최인규
프로토스 4명 조병호 김환중 박용욱 김성제
저그 9명 홍진호 주진철 변은종 강도경 장진수 이재항 나경보 박성준 심소명
마이너리그(가칭) 진출자 12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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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란 4 차재욱 최수범 조정현 김동진
프토 2 박정길 백영민
저그 5 조용성 성학승 장진남 박신영 임정호
랜덤 1 이현승
---------예선통과자 팀별분류 + 본선 시드
Ktf (2/1 +1): 홍진호 김정민 / 박신영 +시드(이윤열)
동양 (4/0): 김현진 박용욱 김성제 최연성/
삼성 (0/3); /최수범 이현승 김동진
amd (2/2): 베르뜨랑 장진수 / 장진남 조정현
soul (4/0 +1): 변은종 나경보 한승엽 오상봉/ +시드(조용호)
kor (2/1 +1): 주진철 조병호 / 차재욱 +시드(전태규)
한빛 (4/0): 나도현 변길섭 김환중 강도경
ktec (0/3): /백영민 조용성 성학승
pos (1/2): 박성준 /박정길 임정호
go (2/0 +1): 서지훈 최인규 +시드(강민)
tj(SG) (3/0): 심소명 이재항 이병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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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번 예선전을 치르며
1. 신진의 대거 등장 --- 이병민T 한승엽T 오상봉T 박성준Z 심소명Z
이번대회의 특징은 신인의 대거등장입니다.
이미 아시다시피 임요환 선수가 심소명 선수에게 졌다는 것은
널리 알려진 사실이죠.
그러나 그뿐이 아니라 다음과 같은 사실들도 있습니다
조용성(대이운재2:0승) 심소명(대박태민2:0승)
오상봉(대손승완2:0승) 박정길(대정재호2:1승)
최연성(대성학승2:0승) 이병민(대성준모2:1 대조용성2:0)
최연성 박정길 선수는 어느정도 인지도를 얻은 선수이기에
생략을 하겠습니다
그러나 조용성 심소명 이병민 오상봉 이선수들은
지난 시즌까지는 프로팀 명단에도 없었던 인물들이죠.
그러나 결론적으로 최근 아마대회를 2번 이상 치러본 결과와
대회 예선 성적을 보면 이선수들 실력이 탄탄한 선수들이었습니다.
먼저 심소명선수( toonajudis소속 s.s.m~[SiLveR] )는 결과적으로
챌린지와 엠겜, 양대 메이져 대회예선을 무패로 통과한 무시무시한 선수였던 것입니다.
( 챌린지 대 박정길2:0승 대 박동욱 / 2:0승 대 임요환2:0승 대 박태민2:0승)
이미 공개된 바대로 프리스타일 저그처럼 보이는데 순간순간 변화하는
체제에 대응하는 능력이 뛰어나다는 평을 받고 있습니다.
과거 KTF비기배 아마 4대 천완전 결승때도 타이밍 히드라 러시로
박성훈 선수에게 이겼죠.
그리고 더 무서운 점은 이번 예선만을 보자면 박태민 선수를 통해
저그전을 검증받았고 임요환 선수를 통해 테란전을
그리고 챌린지 박정길 박동욱 선수를 통해 프토전을 검증받은
매우 가능성 있는 선수라는 점입니다.
심소명 ( 대임요환 2:0승 대박태민 2:0승 24강 진출)
그리고 조용성(Ktec소속 ELiZa[SouL])
선수는 여수시장배 사이버게임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했고
타종족 싸움에 특히 강력한 모습을 보여주는 듯합니다.
이운재 선수에게 2:0이란 스코어로 이길수 있는 저그유져가 흔치 않음을 감안하고
2:0으로 이긴 맵이 저그가 테란에게 그렇게 좋은 맵이 아니었음을 감안하면
참 대단한 성과죠. 이후 48강전에서 패하고 국기봉선수와 저그대 저그를 했는데
꽤나 장기전 끝에 승리했죠 사실 국기봉선수가 저그전 강력하지 못하다고
알려진 점과 챌린지에서 신정민 선수에게 2:0으로 패한 점을 보면
조용성 선수가 타종족, 특히 테란에겐 강력한 모습을 보여주는데 반해
저그전엔 다소 약한 것으로 분석이 됩니다.
조용성 (대 이운재2:0승 대 이병민2:0패 대 국기봉2:1승 마이너 진출)
다음으로 이병민 선수 ( toonajudis 구SG 소속 GooDfriend )
이 선수는 인천 사이버센터 스타대회 8강으로 준프로 자격을 획득한 선수입니다.
앞에서 입에 침이 마르도록 칭찬한 조용성 선수를 2:0으로 꺽고 24강에 진출한
선수입니다.96강에선 성준모 선수를 2:1로 격파했군요.
솔직히 이선수에 대해서는 아는 것이 없습니다.
단 소속은 투나주디스, 구SG로
www.SGfamily.co.kr홈피에 가도 유일하게 사진이 없어서 모두 무소속으로 알고 있었습니다-_-
그런데 팀 관계자에게 질문을 해보니 팀내 랭킹전에서 심소명 선수와 함께
탑을 달리는 선수라고 하더군요. 이번 대진을 보고 저그전 연습을(2:1 팀밀리로 )
무척 많이 했다고 합니다.
더 지켜봐야겠지만 정말 날벼락과 같은 신인선수죠.
이병민 ( 대 성준모2:1승 대 조용성2:0승 24강진출 )
마지막으로 오상봉선수 이 선수는 정말 미지의 선수입니다.
[SouL]MediC이란 아이디를 공식게임아이디로 등록했고 SouL팀소속인데
입상경력이 없어 추천아마로 대회에 참가하였습니다.
소울팀 프로필 찍을 때 구경만 했을정도로 팀에서 막내 연습생 선수로서
솔직히 놀러온 일반인으로 저는 알고 있었고 그렇게 대했습니다.
( 프로게이머가 되려면 어쩌구... 그런말도 했던 것으로 기억됨)
조금 과장을 하자면 팀내에서조차 이 선수에 대해서 잘 모르고 있지 않았나
섵부른 추측을 해봅니다.
어느정도였냐 하면 8월7일 루키스페셜에서도 소울 대표로 임균태 선수가 추천되었던 것을
보면 그렇다는 것이죠.
그런데 예선에서 이 선수의 개인화면에 잠시 눈이 멈춰졌었는데
손이 빠른 것은 말할 것도 없고 군더더기도 없고 정말 컨트롤이 정확하더군요.
리플레이파일을 보면 전략적으로 게임의 주도권을 쥐는 스타일이더군요
이선수에 대해서 제보라도 받고 싶은데
그런데 중요한 것은 이 선수가 심소명 선수와 본선결정전을 벌이니
그 진가를 곧 알수 있을 거란 것이죠.
오상봉(대 손슨완2:0 대김동진 2:0 24강 진출 )
2. 미완의 신인들. --전상욱T. 박지호P. 박정길P
전상욱( 0:2김성제패 ) 박지호(0:2최인규패 )
박정길( 2:1정재호승 0:2 베르트랑패 )
위 선수들은 이번 대회에서 활약이 기대된 선수들입니다.
그런데 모두 자신있을 법한 종족에게 패했군요.
박정길 선수는 마이너리그 진출전에서 서지수선수에게 승리하고
마이너리그에 올랐지만 전상욱 박지호 두선수들은 모두 1차전에 패함으로서
팀리그와 다음을 기약하게 되었습니다.
전상욱 선수는 대테란 최강 프토 이재훈 선수를 연습실에서
자주 잡고 강민 선수의 결승전 이윤열 선수의 대역을 완벽하게
소화했다는 평을 받고 있는 선수인데 김성제 선수에게 패했군요.
김성제 선수가 2경기에서 리버를 쓴것을 보았는데
완번한 옵드라군 물량 체제엔 강력하나 치명적인 전략엔 아직 대응이 부족한게 아닌지
추측을 해봅니다.
그리고 박지호 선수 정말 전대미문의 무지막지한 물량으로 이전의 물량이
모두 초라해 보이게 만드는 선수인데 최인규 선수에게 0:2로 패했습니다.
특별한 드랍 게릴라도 없었던듯한 벌쳐 최인규 선수의 묘한 운영에 이상하게 자꾸 꼬이더군요.
그리고 센터를 장악당하고 멀티를 하나하나 털리면서 패배
분명히 물량도 살아 있지만 엄청난 천하장사가 마치 손가락을 잡혀서
힘을 제대로 쓰지 못하는 형상으로 끌려다녔습니다.
특히 테란의 멀티타밍을 잘 잡지 못하고 째야할 타이밍에 째지 못하고
벌쳐에 털리는 모습이 아쉽더군요.
박정길 선수도 비슷했습니다 다크사우론에서 정재호 선수를 꺽고
뜨랑 선수에게 패한후 서지수 선수에게 승리 아마프토 최강자로서 마이너리그에 올랐지만
베르트랑 선수와의 경기를 보면 수읽기는 조금 더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베르트랑 선수는 최근까지 항상 조정현식 2팩조이기를 시도하고
많이 패배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요 이날 예선에서만큼은
빠른 멀티 전략으로 박정길 선수를 2번이나 완파하였습니다.
프로급선수들은 어느순간 스타일은 확바꿔버려서 상대를 당황시키는 면이 있고
박정길 선수가 그래서 당황한 듯해보입니다.
두판다 박정길 선수가 조이기를 예상했지만 뒤늦게 옵저버가 가서
커맨드 센터를 발견하고 탄식을 하더군요.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 박정길 박지호 전상욱
이 선수들은 무시무시한 선수들임에는 변함이 없습니다.
박정길 선수는 곧 완성형 프토가 되어갈 것으로 보이고
박지호 전상욱 선수는 마치 하얀 도화지 같아서 새로운 것을 입력하면
그것을 그대로 실현해내지 않을지
특히 전상욱 선수는 신인초청전에서 버로우 저글링을 보고도
'튀어나와도 이길것 같다'고 생각하고 그냥 지나갔다고 하는데...
스타를 더 배우면 훨씬 더잘할 것으로 보입니다-_-
3. 프로토스의 아까운 탈락 ---박정석 기욤 송병석 이재훈
이번은 대진에서부터 프로토스가 이상하게 저그와 많이 만났고
그리고 테란과 만난 신인 프토는 이상하게 많이 패배했습니다.
먼저 박정석 선수는 우려했던 장기전 대가 도망자 저그 임균태 선수를 2:O으로
빨리 지나갔지만 이재항 선수에게 그야말로 혹독한 시련을 겪고 맙니다.
이재항 선수 요즘의 연습량 때문인지 장기전으로 가만 갈수록 강해지더군요.
박정석 선수 그리고 다크사우론에서 좋은 중반을 보내다가
리버를 선택하고 거의 200/200 싸움을 했는데 결국 거기서
계속되는 저그의 울트라 물량과 확장에 패배했습니다. 특히 경기후
박선수는 리버를 선택한 것이 실수였다고 말했습니다.
최근 같은 자원을 먹으면 울트라 때문에 저그가 프토에게 거의 이기는
시나리오가 작성되고 있습니다.
이후 박정석 선수는 기진맥진한 상태에서 박신영선수와의 경기를
10분도 안(?)쉬고 치르게 되었는데 역시 선전했습니다만
패승패 똑같은 시나리오로 패배했습니다.
지금 생각인데 장기전을 치른 선수는 본인이 원하지 않아도
일정시간을 쉬게해야 된다고 보여집니다.
기욤 선수의 경우 짐레이너에서 변은종선수와 머리털이 설정도로
전율적인 플레이를 보여주었습니다. 손속도 160정도를 찍으면서도
구경온 김동수 해설이 감탄할 정도로 빠른 순간 컨트롤 능력으로
변은종선수를 차분히 압도하고 무한질럿으로 승리를 가져갔는데요.
2차전 변은종선수에게 빠르게 내주고 3차전 좋은 중반을 맞이했는데
한꺼번에 멀티를 느리는 와중에 꼼꼼한 변은종 저그에게 한수한수
뺏기더니 나중에 서로 본진 완파후 거지가 된 와중에 처절한 격전
최후의1 해처리가 붉은 체력이 되서 지킨 변은종선수가 승리했습니다.
송병석 선수도 다크사우론이 미운 선수입니다.
서로 남북전으로 멀티를 먹고 200/200싸움에서 박성준선수의 울트라에 밀리고
마이너진출전에서 성학승선수에게 패했습니다.
4. 금번예선에서 밸런스가 바뀌어진 다크사우론 --플토 죽고 테란 살다
새로운 예선이 시작되면 갑자기 맵에 대한 연구가 급속도로 발전하고
거기서 신빌드가 쏟아져 버려서 밸런스가 안맞던 맵이
밸런스가 갑자기 맞아 버린다던지 안맞는다던지...
다크사우론은 전태규 선수가 평가전에서 장진수 선수를 상대로
선택했을 정도로 플토가 저그에게 할만한 부분이 있었던 맵이었고
리그 시작전 감독님들과 회의에서도 괜찮은 맵이니 수성시키자는
의견이 있었던 맵이었죠.
모팀에서는 이번예선에서 다크사우론이 플토맵임을 보여주겠다고 호언한바도 있죠.
그런데 뚜껑을 열어보니 플토가 완전히 죽고 테란이 살았다는 것입니다.
이전 8월 6일까지의 방송경기에서는
다크 사우론 테란/저그 3:7 프토/테란 5:2 저그/프토 4:4 이랬던 것이
이번 예선에서 테란/저그 6:2 프토/테란 3:3 저그/프토 9:2가 되었습니다.
현재 전적만을 보면 갑자기 전형적인 테란맵이 되어버렸습니다.
물론 맹점도 있는 것이 다크사우론이 3전2선의 항상3판에 자리하고 있었기 때문에
강한 저그나 프토가 이미 2:0으로 다크사우론에 전적을 남기기 않았다는 것이죠.
그러므로 다크사우론에 대한 전적 모두를 곧이곧대로 받아드리긴 힘들고
저그/프토는 프토가 확실히 힘들어 보이더군요.
5. 예선 대진 사전 공개와 대진표 작성
이번대회에서는 협의회 감독님들과 함께 예선의 대진을 사전에 공개하기로
결정을 하였습니다. 제가 알기로 대회 예선대진이 미리 공개된 적은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예선대진은 협의회 대표 감독님들 참관하에 함께 작성을 하였습니다.
예상과 결과가 달랐지만 어느 팀에 유불리는 없었습니다.
예선대진 사전공개는 시청들에게 반향을 불러일으키게 하고
예선을 차분히 준비하는 선수에게 힘을 주자는 취지에서
기획을 한 것입니다.
그리고 결과적으로도 예선대진을 숙지하고 그 기간동안 충실히 예선을
연습한 선수들이 대회에 진출하게 되었습니다.
그리하여 수많은 신인들이 이번 예선에서 자기 이름을
강호에 알리게 되었고 그 와중에 바쁜 스케쥴의 스타급선수들은 예선에서
고전을 한 것도 사실입니다.
약간의 보완을 한다면 더 좋은 제도로 발전할 수 있다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6. 믿기 힘든 깜짝 전적들.
예선을 보다 보면 대체 이 경기들이 어떻게 치러졌길래
이런 깜짝전략이 존재했냐 싶은 것들이 있습니다.
조병호 장진남 2:0
백영민 김근백 2:0
백영민 박상익 2:0
이것을 보면 최근 다소 주춤한게 아니냐 생각되던 조,백 두선수지만
그것은 전체적인 문제가 아니라 뭔가 이빨이 맞아 떨어주지 않은 면이 있다는
것으로 생각되어 집니다.
두선수의 선전을 더욱 기대해 봅니다.
7. 예선장에서 수고해주신 이승원해설
저보다 훨씬더 진행을 열심히 해주셨습니다.
전적도 하나하나 꼼꼼하게 체크도 해주셨구요.
말안 듣는 우리 게이머-_- 여러분들이 경기를 치르고 자리에서 떠나지 않고
같은 팀원 경기를 구경을 하거나 것때문에 예선의 대부분을 선수에게
이런 통제를 하느라 힘을 소비했습니다.
8. 박경락 선수의 지각
박경락 선수의 경우 예선이 시작된 오전 10시에 안성 집에서 출발한
케이스 입니다. 아마도 대부분의 양상대로 늦게까지 연습을 하고
잠시 눈을 붙였다가 그렇게 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무소속 김승인 선수도 12시즈음 도착했습니다.
기타 이근택 선수 김동우 선수 심성수 선수는 불참했습니다.
특히 당일엔 박경락 선수 때문에 여러사람이 고민을 했습니다만
많은 사람이 입장을 모아 부전패로 처리하였습니다.
9. 대회 예선장으로는 다소 부적합 세중게임월드
하드웨어 보안관이란 소프트 때문에 저장한 리플레이가 날아가고
게이머가 마우스 웨어를 깔아도 그게 재부팅을하면 지워지더군요
암호를 넣어서 풀어도 그게 다시 재부팅을 하거나 하면
다시 컴퓨터 본래의 설정으로 돌아가더군요.
그래서 예선시작이 지연이 되었는데
알고보니 챌린지도 똑같은 고생을 했더군요.
피시방 자체로는 꽤나 좋지만 이런 점은 예선을 치르기엔
좋지 않은 부분이 있었다고 보여집니다.
10. 엠비씨 게임의 새로운 스타리그
복잡하게 생각하실 건 없습니다.
기존의 16강 더블엘리미네이션은 그대로 유지합니다.
결승전 승자 어드밴테이지는 1경기 맵지명권으로 바뀌었습니다.
거기에 24강의 마이너리그(가칭)이 첨가된 것입니다.
매리그 후 본리그와 마이너리그의 상호 이동이 있으며
온겜은 듀얼 경기를 통해서 다시 가르는 것이고
엠겜은 리그 성적을 통해서 가르고 결정전 경기를 통해서 한번더 가리게 됩니다.
계속 노력하고 있으니 계속 개선을 기대해달라고 말씀드리는 것은
저희로서도 죄송한 일이죠.
이제 엠겜스타리그는 16강 더블엘리미제로 계속 갈 것입니다.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는다면 이젠 개선이 될 것입니다.
그럼 14일부터 시작되는 본선/마이너(가칭) 결정전 일정을 말씀드리며
글을 마치겠습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일정!
8월 14일 홍진호vs 김현진 한승엽 vs 주진철 김성제 vs 베르트랑
8월 18일 나도현vs 김정민 변은종 vs 서지훈 변길섭 vs 이병민
8월 21일 심소명vs 오상봉 박성준 vs 최연성 조병호 vs 김환중
8월 25일 나경보vs 박용욱 이재항 vs 최인규 장진수 vs 강도경
* homy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3-08-13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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