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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5/27 20:50
임요환 선수 아무래도 요번주는 힘들듯..경기수가 너무 많군요. 광주 방송에도 변길섭선수와 결승 있는걸로 아는데. 게다가 강민선수와 3판2승의 엠비씨 게임경기, 홍진호선수와의 온게임넷 8강경기, 월요일에 아이티브이 경기, 프로리그 경기까지 합치면 요번주에 최대 14~15경기를 치뤄야하니..홍저그와의 8강만이라도 제대로 치뤄내길 바라며..
03/05/27 20:51
와~ 빠르시네요. -_-; 임요환 선수 아쉽네요. 많이 피로해보이는 모습..
빡빡한 스케쥴이 웬수네요. 올림푸스 리그에서는 좋은 모습 볼수 있길... 홧팅!!!
03/05/27 20:55
이윤열선수와 홍진호 선수가 프랑스 다녀온뒤 약간의 슬럼프라고 해야하나? 아무튼 e3 다녀온 후 임요환선수 하락세....역시 스타는 체력도 요하는 무서운 게임이군요 ^^;
03/05/27 21:00
4번째 경기에서는 평소 임요환 선수의 플레이라고 생각되지 않을 정도 였습니다... 변길섭 선수의 4벌처 드랍에 일꾼이 딱 2마리만 남는...
03/05/27 21:12
저번 주 장진수 선수와의 경기 이후에 임요환 선수의 플레이는.. 맛이 갔다는 말밖에-_-a... 4벌쳐 드랍에 일꾼 다 죽을때까지 모르고 끝날 때는 정말 황당하더군요.. 이 모든 부진이 목욜과 금요일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일보후퇴이기를 바랍니다.
03/05/27 21:30
테테전은 체력싸움이라고 하니, 특히 컨트롤 중심 유저인 임요환 선수에게는 중장기전이 좋지 않은 영향을 주는게 아닌가 하고 짐작합니다.
2001년 스카이배 결승전에서도 장기전을 피하겠다고 하던 임요환 선수, 컨트롤 중심 테란유저는 그만큼 피로가 많이 쌓이게 되죠. 변길섭선수의 포커페이스+포커스태미너(?) -_-;; 가 빛을 발한 승부였다고 봅니다. 최상급 컨디션을 오래 유지하는 것도 프로게이머로서의 중요한 재능이죠. 요즘의 테테전은 어쨌거나 재미있네요. ^^;; 저그전의 범람만큼 재미없지 않아서 다행입니다.;;
03/05/27 21:43
최근 믿을수 없는 삽질틱한 플레이를 보여주는 임요환선수..ㅡ_ㅡ
얼굴부터가 너무 피로해 보입니다. 눈이 퀭한것이 사흘정도 잠을 못잔사람 처럼 말이죠;;
03/05/27 22:34
아 근데 개인적으로 임요환 선수 scv숫자가 너무나 부족해 보입니다. 물량이 나오기 위해선 scv숫자가 뒷받침되어야 하는데...아마도 임선수의 물량부족은 자원관리보다도 scv숫자가 아닐까 조심스레 추측해봅니다.
03/05/27 22:51
초반에 scv덜뽑고 병력뽑아서 득보고 가는스타일이기때문에 일꾼수적은건 스타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변길섭선수는 최근 대부분 테테전만 연습했을거기 때문에 그런지 몰라도 먼가 상대를 내려다 보고하는듯한 느낌이 들더군요 그리고 개인적으론 땜빵형식대회에 3.4위전은 별로 볼맛이 안났어요 임요환이 나왔음에도 불구하고
03/05/28 02:04
변길섭선수 이긴거 생각하니까
엠비씨게임 김현진선수와의 테테전이 생각나는군요 꽤 장기전갔는데 나중에 배틀4대 클락킹레이쓰3대에 무참히 격추되는-_-;
03/05/28 11:58
마스터즈 스폰서가 잘못 생각한것 같긴해요.
요환선수 경기인데도 사람들이 별로 없더군요. 여성경기 였으면 더 나았을지 모르는데... 변길섭 선수 경기 참 잘하셨어요. 빨간 테란 인상 깊었구요.
03/05/29 07:04
정말 오랜만에 방문합니다. 임요환 선수도 좋아하지만 변길섭 선수를 더 좋아하는지라 오랜만의 승전보가 제 마음을 기쁘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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