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22/11/23 04:32:41
Name 치타
File #1 371f8411b45fd52c92077231512ea433.jpg (90.4 KB), Download : 131
출처 펨코
Subject [LOL] 표식 인스타 스토리


ㅠㅠ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묻고 더블로 가!
22/11/23 04:38
수정 아이콘
'가을이었다'
천혜향
22/11/23 04:39
수정 아이콘
한 여름밤의 꿈..
Aquatope
22/11/23 04:40
수정 아이콘
그동안 고생 많이 했어서 좋은 팀 찾길 바랍니다.
삼화야젠지야
22/11/23 05:00
수정 아이콘
DRX가 적어도 표식은 잡지 않을까 했는데....
22/11/23 05:38
수정 아이콘
21년 그렇게 힘들게 버티고 22년 해피엔딩인가 했는데 거참....
밤수서폿세주
22/11/23 05:49
수정 아이콘
DRX로 돌아가든 쉬면서 방송하든 다른 팀에 들어가든 상관없이 응원합니다.
22/11/23 06:22
수정 아이콘
ㅠ ㅠ 힘내
Emas Parker
22/11/23 06:59
수정 아이콘
Drx도 조금씩은 입을 열겠죠. 일방적으로 쳐 맞는 모영새니..
제라그
22/11/23 08:25
수정 아이콘
지금 분위기는 오히려 선수들이 일방적으로 쳐맞고 있지 않나요...
22/11/23 08:55
수정 아이콘
이미 에이전트 욕하면서 언론전으로 입털었고 여파가 커지니 데프트가 반박한건데 뭘 일방적으로 쳐맞아요.
Emas Parker
22/11/23 09:40
수정 아이콘
저는 어쨌든 계약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개인의 의사라고 생각하고 있기 때문이라서 결론을 이렇게 낸것인데..혼돈님께서 말씀하시는데 에이전트 때문이라는 구체적인 내용이 뭔가요? 알려주세요.
22/11/23 10:25
수정 아이콘
아니 뭘 알려줘요. 기사보세요 기사. 구단에서 협상 틀어질거 같으니까 에이전트 탓하면서 기사 냈자나요.
https://www.kukinews.com/newsView/kuk202211190021
이거 이후에 선수들 에이전트 돈욕심 부린다는 여론이 생기니까 데프트가 그 정도로 무리하게 요청한거 아니다고 밝혔고.
지금도 여론은 선수욕이 더 많고 아직 팀 못찾은 선수들에게는 돈욕심 부리다 나와서 고생하네 꼬시다 라는 의중의 글들까지 보이는데 이게 어떻게 일방적으로 DRX가 쳐 맞았다고 표현하시는지 이해가 안되는데요.
Emas Parker
22/11/23 11:18
수정 아이콘
데프트도 님도 Drx가 정말 불합리한 조건을 제시했다는 생각이잖아요. 그 근거가 뭐냐고요? 아니라는게 아니라 아는 만큼만 말하든 예상이나 예측을 할거면 합리적으로 이해가능한 근거를 가져오든 해야 하잖아요.
22/11/23 12:02
수정 아이콘
어쨌든 돈때문에 나간거 맞잖아요?
내가 원하는 연봉을 안주니 나간건데
22/11/23 16:04
수정 아이콘
그니까 그 기준에 대해서는 모르자나요. 예를들어 우승했지만 너 퍼포먼스 별로였으니까 연봉 깎을꺼야 해도 받아들여야 하나요? 실제로 그랬다는게 아니라 어떤지 모르는 상황에서는 말을 아껴야하지 않을까요?
표식의 경우는 킹겐제카데프트베릴 다 나간다니까 우리 주한도 있고 너랑 굳이 계약 안할래 아님 연봉깎던가 했을지 아무도 모르자나요? 모르는데 자업자득이라거나 일방적으로 DRX만 처맞았다는 다거나 너무 쉽게 얘기 하는거 같아서 말입니다.
응 아니야
22/11/23 07:27
수정 아이콘
선수들 감정팔이에 당한게 한두번이 아니라 크크 서로 책임이죠
DeglacerLesSucs
22/11/23 07:32
수정 아이콘
표식은 남았으면 4FA 두번 겪는 거라.. 감정적으로라도 너무 힘들었을거 같아서 이해합니다
고오스
22/11/23 07:51
수정 아이콘
표시기는 욕하지 맙시다

회사에서 개판칠때 나 빼고 다 탈주했고, 겨우 수습했더니 또 다 탈주하는데 안나가고 버틸수 있는 사람은 없으니까요
이과감성
22/11/23 08:17
수정 아이콘
그럼에도 불구하고 먹고 살아야했는데
지금 보니 자리가 정말 없네요
22/11/23 08:34
수정 아이콘
자업자득이란 말 밖에는..
22/11/23 08:59
수정 아이콘
자업자득이죠
감전주의
22/11/23 09:23
수정 아이콘
자업자득이라니 인생 참 쉽게 사는 분들인듯
고오스
22/11/23 09:24
수정 아이콘
위에 회사 예시를 들어서 설명을 했는데도 말을 쉽게 하는 분들이 있네요 -_-;;

대부분의 사람이 저 자리에 있으면 멘탈 애저녁에 터졌을 껍니다
감전주의
22/11/23 09:27
수정 아이콘
이직하고 2달만에 팀 폭파된 적이 있어봐서
표시기 맘 잘 압니다 ㅠㅠ
22/11/23 09:48
수정 아이콘
구단이 내쫓은 것도 아니고 본인이 스스로 fa 선언해서 나갔으면 본인 책임이지 그럼 다른 팀원들 탓인가요? 이상한 사람한테 인생 평가 받으니 어이없네요.
22/11/23 10:00
수정 아이콘
이번에 표식 혼자 또 남으면 20년도에 이어서 2년 주기로 자기만 남고 어울렸던 멤버들 다 사라지는데
또 남는 선택한다는게 어려운 상황이죠. 단순 자업자득이라 보기엔 어려운 측면이 있습니다.
22/11/23 10:10
수정 아이콘
표식 상황 안타까운 것 이해합니다. 꼭 좋은 팀 찾았으면 좋겠구요. 멘탈적으로 힘든 부분도 있었겠지만 결국 FA는 본인이 결정한거니까요..
22/11/23 10:44
수정 아이콘
말씀하신대로 본인의 선택이긴합니다만 뭘 선택해도 어려운 상황이니... 그런 느낌의 인스타라고 봐도 되지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멍멍이개
22/11/23 10:52
수정 아이콘
그게 누칼협이랑 뭐가 다릅니까? 남은 팀원들 다 나가는데 돈도 안 맞춰 주는 걸 FA 선택했다고 자업자득이라??
팀원들 나가는 것도 자기 탓인가요? 심지어 표식이는 매시즌 끝나면 팀원 물갈이가 계속 되고 멘탈적으로 힘들어하던 선수인데 참 말 쉽게 합니다
고오스
22/11/23 11:50
수정 아이콘
회사로 생각해 보세요

내가 속한 팀이 막장으로 가면서 나뺴고 다 탈주해서 혼자 남아서 일하다가 겨우겨우 멤버 갖춰서 큰 프로젝트 해냈는데

회사에선 연봉인상 사실상 없다 선언 후 팀원들이 각자 살길 찾아 나가서 또 나만 남게되는 상황이요

님이라면 그런 상황 버틸 수 있습니까?

돈도 중요하고 FA도 중요하지만 같이 일한 팀원이 안좋게 계속 나가는데 멘탈 유지할수 있어요?
이경규
22/11/23 12:12
수정 아이콘
음...그렇게 극단적인 상황은 아닌거같은데요. 연봉도 올라는 갔을텐데
고오스
22/11/23 12:16
수정 아이콘
올해는 최소 월즈 먹었으니 그런말씀 하실수 있는거고 제가 말한건 20 DRX 얘깁니다

한참 치고 나가야 하는데 팀 공중분해,

자기는 계약 떔에 어디 가지도 못하고 팀원들 다 나가는거 보면서 1년동안 정신병 걸리 정도로 마음고생,

올해는 성불했지만 바로 직후 또 팀 공중분해

돈을 떠나서 PTSD 안오면 다행이죠
이경규
22/11/23 12:23
수정 아이콘
그때는 힘들었던거 이해하는데 이번에는 그런 상황은 아니라서요
22/11/23 10:28
수정 아이콘
아니 무슨 계약이 되있는데 파기하고 나 FA요 선언한것도 아니고 애초에 계약만료잖아요. 계약을 원했는데 구단이 계약을 안해줬는지 선수가 무리한 금액을 요구했는지 구단이 어처구니 없는 금액을 요구하면서 후려쳤는지 모르잖아요?
자세한 사항을 당사자 말고 아무도 모르는데 결과적으로 잘 안풀리는 선수에게 자업자득이네요 댓글 다는게 인생 쉽게 사는거 아니면 뭡니까? 적어도 댓글은 쉽게 다시는것 같습니다.
Emas Parker
22/11/23 11:24
수정 아이콘
님이 위에 저에게 알려주긴 뭘 알려줘요. 라고 하셨는데 제가 드리고 싶은 말을 모두 적어 주셨네요. 현재로서는 님 밀대로 아무것도 모르잖아요 그죠? 선수 욕할것도 구단 욕할것도 필요도 없어요. 다만 진짜 얼마전까지 감정이입하며 축하해주고 드라마같은 순간을 박살내버린 그것에 대한 이유을 찾고 싶을뿐이고…어쨌든 결정은 선수 본인이 하는거니 팬이었던 응원했던 입장에서는 좀 너무하다라는 생각입니다.
22/11/23 16:07
수정 아이콘
비난할 이유를 찾고 싶으면 모든 정황이 파악한 후에 찾는게 맞지 않을까요? 정황을 모르면 말을 아끼는게 일반적으로 정상이라는 생각은 안드세요? 괜히 피카츄 배만지기나 숲속친구들 같은 말이 생긴게 아니잖아요. 이판에서 섯불리 비난했다가 알고보니 다른측이 너무했었네의 경우가 너무 많이 생기는데. 계약 결정은 선수 본인이 하는게 아니라 양측이 결정하는 겁니다. 만약 한쪽에서 무리한 요구했고 그걸 안받는건 받는쪽이 결정한게 아니에요. 오해하고 계신데 저는 DRX 가 잘못했네 라는 입장이 아닙니다. 정확히 밝혀진게 없는데 자업자득이라거나 DRX만 처맞았다거나 하는 일방적인 표현을 하는게 너무하다고 생각해서 적은겁니다.
Emas Parker
22/11/23 16:35
수정 아이콘
그래서 님이 하고 싶은 말이 정확히 뭐예요? 위에서는 drx가 먼저 에이전트 때문에 문제라고 입털었다고 하고 중간에는 서로 계약이 끝나서 헤어진건데 뭔 문제라고 하시고 이제는 drx가 잘못했다 입장이 아니라고 하시네요. 마지막 생각이시라면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솔직히 말씀드리면 데프트가 말한 그렇게 부담스러운 조건도 아니었다는 말이 (어느 정도 표현이 다를수는 있습니다. 정확히 기억나지 않아요.) 너무 매너없다라고 생각합니다.
22/11/23 17:03
수정 아이콘
마지막 말이 하고 싶은말이었습니다. 입턴다는 표현은 처 맞았다는 표현에 반발심리로 작성한 겁니다. 해당 표현이 기분나쁘셨다면 사과하겠습니다. 아무리 그래도 일방적으로 처맞았다는 표현은 틀린얘기 같습니다. 저는 데프트의 말은 매너없다고 생각하지 않고 그 분위기였다면 동생들을 위해서 할만한 발언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애초에 DRX가 아무말 안하고 있는데 데프트가 먼저 얘기한거면 다르게 생각했겠지만요.
리드셀
22/11/23 10:56
수정 아이콘
댓글 그렇게 달랐으니 그렇게 평가받는게 자업자득하시길
대댓글 달려도 저도 자업자득하겠음
ItTakesTwo
22/11/23 09:32
수정 아이콘
표식은 꼭 좋은 팀으로 갔으면 합니다.
씨맥님아 어떻게 안되겠니??
이정재
22/11/23 10:03
수정 아이콘
밖은 춥다 돌아와라
22/11/23 10:13
수정 아이콘
어쩔 수 없죠 언해피 뜬거라...
선수를 좋아하는 마음에서 나오는 안타까움 마저 비아냥의 대상이 되지 않으면 합니다.
닉넴바꾸기좋은날
22/11/23 10:23
수정 아이콘
누칼fa 크크 많이 보이네요
몽쉘통통
22/11/23 10:28
수정 아이콘
와.. 다나가고 표식 혼자 남았던거는 깡그리 머리속에서 지우셨나.

자업자득이란 말을 막 싸지르네요?

표식 선수 팬은 아니지만 어딜가든 응원합니다.
까리워냐
22/11/23 10:45
수정 아이콘
자업자득 댓글 다는 분들은 꼭 본인이 이런 상황 돌려받길 바랍니다.
대단들 하시네요.
고오스
22/11/23 11:51
수정 아이콘
장담하는데 쿨가이 대부분은 20 듀랙스 상황에 몰리는 순간 버티기는 커녕 멘붕 후 무지성 탈주닌자가 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저런 비슷한 상황으로 멘탈 한번 쎄게 깨진 사람들은 표시기 상황에서 함부로 막말 안해요

저 상황이 얼마나 힘든지 공감하고 이해하니까요
피우피우
22/11/23 10:52
수정 아이콘
표식이는 참 볼 때마다 사람 자체가 좋아보여서 잘 됐으면 좋겠는데...
딴 팀은 자리 애매해도 DRX는 아직 열려있지 않을까 싶긴 합니다.
22/11/23 11:21
수정 아이콘
팀폭파 2번 당하면 멘탈이 어질어질하죠 ㅠㅠ
22/11/23 11:29
수정 아이콘
자업자득이니 뭐니 싸지르는 사람들은 꼭 두세배로 돌려받으시길 진심으로 전력으로 기원하겠습니다.
EurobeatMIX
22/11/23 11:58
수정 아이콘
아니 퓨식아...
은하관제
22/11/23 11:59
수정 아이콘
표식선수 앞날에 행운이 있길 기원합니다. 더 고통받지 않았으면...
The)UnderTaker
22/11/23 12:27
수정 아이콘
애초에 인터넷에서 막말하고 이상한 어그로 끄는사람들 대부분이 경험해본적 거의없는 방구석 사람들일게 뻔해서 뭐 오히려 애잔합니다
No.99 AaronJudge
22/11/23 13:46
수정 아이콘
팀폭파되고 21년에 진짜 개고생했으니......자기 혼자 또 남기란 쉽지 않죠
좋은 팀 찾아 가기를 기원합니다
음란파괴왕
22/11/23 17:45
수정 아이콘
저는 표식이 나간시점에서 선수탓은 할게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어떻게 보면 팀 프랜차이즈나 마찬가지인데 그런 선수를 돈 아끼다가 못잡는건 팀 문제에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467717 [유머] 마블(MCU) 연기력 대결 1VS2VS3 [23] 샤르미에티미13869 22/11/23 13869
467716 [기타] (후방) 본인 그림을 AI에 적용시켜 봤다는 한국인 일러스트레이터 [20] 묻고 더블로 가!14633 22/11/23 14633
467715 [LOL] 비시즌에 살찐룰러.JPG [11] insane9973 22/11/23 9973
467714 [스포츠] 아르헨티나와 사우디의 운명을 가른 1센티미터 [84] 아케이드13242 22/11/23 13242
467713 [LOL] 2020년 입문해서 2021년 DRX를 버틴 여성팬의 일침.JPG [51] insane11169 22/11/23 11169
467712 [LOL] kt 팬의 일침 [4] 카루오스7994 22/11/23 7994
467711 [LOL] 담원 라스칼일시 벌어지는 일 [6] goldfish7484 22/11/23 7484
467710 [유머] 지금까지 월드컵 승리팀 기적(!)의 공통점... [22] 우주전쟁9277 22/11/23 9277
467709 [유머] 여친이 자취방에 오는 이유.jpg [14] 아지매14697 22/11/23 14697
467708 [스포츠] [월드컵] Where is messi? [12] Croove9348 22/11/23 9348
467707 [서브컬쳐] 작품 속 메카들(유인 로봇) 크기 비교 [39] 인간흑인대머리남캐11081 22/11/23 11081
467705 [스포츠] 적폐 퇴출로 떡상한 주식 [9] 맥스훼인11638 22/11/23 11638
467704 [유머] 픽션이 날고 기어봐야인 이유 [81] 길갈14198 22/11/23 14198
467703 [음식] 여러가지 야채,과일 효능 부작용 정리 [22] Pika4811618 22/11/23 11618
467702 [방송] 스트리밍 치트키 또 쓰는 KBS [18] SAS Tony Parker 14264 22/11/23 14264
467701 [유머] 미국 아마존 직원의 정리해고 후기.blind [32] 삭제됨13202 22/11/23 13202
467700 [유머] 카타르 월드컵 외국인 차별 근황.gif [24] Myoi Mina 13664 22/11/23 13664
467699 [방송] 기억나는 현지인 리액션 甲 [9] 인민 프로듀서14404 22/11/23 14404
467698 [유머] 남성의 섹스어필을 강조하는 우리나라 전통 음식 [24] 토루14328 22/11/23 14328
467696 [동물&귀욤] 최근 낚였던 30킬로 금붕어 [11] 타카이11592 22/11/23 11592
467695 [유머] 알려지지않았던 정관수술의 또다른 효과 [3] Myoi Mina 9538 22/11/23 9538
467694 [유머] 세계3위 가상자산 거래소의 결말 [21] 맥스훼인14617 22/11/23 14617
467693 [LOL] 표식 인스타 스토리 [54] 치타13766 22/11/23 13766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