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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1/13 00:33
의경의 주임무 중 하나가 저거라서, 의경이 줄어감에 따라 단속도 점점 줄어들걸요.
경찰들로 심야에 단속돌릴라면 일단 인건비가...
22/11/13 17:04
방범순찰대였습니다.. 상황도 나가고 돌아와서 음주단속 나가고.. 평택갔다가 돌아와서 음주단속나가고.. 일경때는 잠을 하루에
3.4시간 잤던것 같아요
22/11/13 00:43
그것은. 의경이 없어져서가 아닐까요?
특별히 위에서 뭐 단속하라고 떨어지지 않는 이상은 경찰 공무원이 일반 단속 해봐야 좋을게 없죠 오히려 민원 한번이라도 당하면 손해가 막심하죠.
22/11/13 00:48
네 시위 막는데 투입할 기동대 인원도 부족할텐데, 예전처럼 방범순찰대니 교통의경이니 하는 것부터 없애고 있겠죠.
갑자기 연말 특별 음주단속 실적 채워야 된다고, 낮에 순찰 나가던 인원들 끌고가던 거 생각나네요. 크크
22/11/13 01:03
음주단속이 시간제가 아니라 껀수제인게 제일 웃겼어요.
그날 정해진 껀수 채우면 바로 철수 크크 그날 시간안에 못채우면 .. 그주 다시 음단 나가야 됐죠.
22/11/13 00:43
이거 요즘은 입으로 부는 거 말고 차안의 공기를 측정하던데... 그것도 모르고 들이미는 기계에다가 입을 대려고 했다가 좀 쪽팔렸던 기억이
22/11/13 00:51
이동식 카메라 상자가 늘기도 했지만, 카메라로 사람이 직접 조작하던 속도위반 단속도 없어졌죠.
어쩌면 이것도 선후가 바뀐, 의경이 없어져서 수동 단속이 없어지고 그 대안으로 이동식 카메라 상자가 많이 생긴 건지도 모르겠습니다.
22/11/13 01:15
저게 결국 특정 시간대 / 특정 장소를 노리고 하는거라서.. 그 타이밍과 상관없이 살면 마주칠일이 잘 없긴 하죠.
코로나때문에 거의 안하기도 했었고요.
22/11/13 01:18
면허딴지 5년밖에 안됐지만 서울이나 수도권에서 운전하고 다닌게 아니라 그런지 한 번도 해본적이 없네요 크크
본가 갈 때나 서울 가는데 새벽 시간에 가서 그런가..
22/11/13 02:00
코로나 때문에 근 2년간 9시 영업제한 걸어서 술집이 안 열고 택시도 없고 대리운전도 기사들이 다 퇴근하니 부르지도 못하고 술도 밖에서 못 먹고 경찰들도 할 필요성도 없었고 실제로도 안 했지요.
22/11/13 10:47
코로나때 저거 불다가 감여될까봐 음주단속 멈췄는지 알았습니다. 코로나 이후로 본 적이 없네요. 연예인들 음주단속 걸리는거 보면 죄가 주변 신고인가도 싶고
22/11/13 11:11
코로나 때문이 맞긴 할겁니다.
그 뒤로 신형 감지기를 도입했다고 들었는데, 그거 사용하는 단속은 한번인가 두번밖에 경험을 못해봤네요. 아마 감지기 수가 적어서 단속 횟수도 줄어든 것이 아닐까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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